지하철이상남

2008.08.01
조회827

톡을즐겨보는 유학생입니다 ㅠㅠ

대략2년전 일이죠

방학해서 한국나온상태엿고

제집이

귤현역쪽이엿답니다 ㅠㅠ.

이제 친구랑 만나서

얘기도좀 하고 놀까해서

지하철을타고 부평까지 갈생각이엇죠ㅋㅋ

그때는,

귤현역이 인천지하철종점이엿고

계양으로 뚫리기 전이엇답니다 ㅠㅠ.

전 지하철을기다리면서

주위를 살폇는데 제주위엔

어떤 아저씨 한분과

아줌마 두분이계시더라구요

저멀리엔 몇분더 서계시고요

이제 지하철이오고

아저씨와 아줌마 두분과 저는 지하철탄뒤

아저씨가 앞줄에 혼자앉으셧고 아줌마 2분이 붙어 앉으셧고 나는 아저씨의

맞은편에 앉아잇엇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0 아자씨

ㅡㅡㅡㅡ00ㅡㅡㅡ0     

          아줌마들     나

근데

이제 귤현에서 2~3정거장 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는편이라

가는동안 심심햇죠

저는 옆에잇는 아줌마들 얘기를 듣고잇엇어요

남편뒷다마

물건 가격얘기 ㅡㅡ..

등등 ~~~~일반 아줌마들 하는 소리들 ㅋㅋ

속으로 웃고잇엇는데

갑자기 ㄷㄷ...

앞에서 아저씨가

경련을 떠시는 겁니다 !!!!

자세히보니,,,,

아저씨가 혼자만에 쾌락을 즐기시고 계셧던거죠 ㅡㅡ...

순간난 stop............

아자씨는

심하게

호흡이 가빠지면서 ,,,,,,,,,,,,,,,,,,,,;;

헉헉헉....................ㅡ,.ㅡ

제가 놀라는사이 아저씨는 이미

정신을 놓으셧더라구요 ,ㅋㅋㅋㅋ

헐.........

전 그런거 처음봐서 놀랫습니다.

 

근데 아줌마들 2명은

그거눈치 못채시고 자꾸 자기들 얘기만 하시는 거엿습니다 !! ㅠㅠ

저는

잇는힘껏 아줌마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냇죠 ㅠㅠ..

아줌마들은 꿈쩍도 안하시다가

제가 아저씨 보기민망시려

눈감고잇는데

그제서야

'어머,저남자봐~'

'아우~민망스러워'

이러시는 겁니다 ㅠㅠ....

그래도 아저씨는 개의치않고

혼자만에 쾌락을 즐기고계셧죠 ㅠㅠ..

 

저는 그때

다음칸으로

옮겨가면

아저씨가 왠지 덥치실꺼같애서

못움직이고잇던참에 ㅠㅠ.

어떤 20대중반 남자분께서 지나가셔서

그때 옆에 싹 붙어서 다음칸으로 갓답니다 ㅠㅠ...

어우

그때생각만하면,

소름끼치는데.

 

 

 

더소름끼치는것은요 ㅠ.ㅠ.........

제가 오늘 그아저씨를 또 봣다는거죠...........

순간소름이확.........

그래서 잊고있던

얘기를 끄적여봣습니다....

저는 오늘 귤현역에서 충격휩싸여서

다시집으로 왓다는...............................

 

아저씨.,

이제그러지마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