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흔녀입니다. 별거 아닌걸수도 있는데 친구와의 더치페이때문에 한번 써보려구요. 너무 소심해 보일수도 있고 쪼잔해 보일 것 같기도 하지만 한 번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편하게 대세인 음슴체로 쓸게요 내겐 초딩때부터 친구인 오래된친구가 있음 난 한동안 유학생활을했기때문에 귀국후에 이 친구를 자주..는아니구 몇번 만났음 그럴떄마다 우린 다른친구를 하나 더 불렀는데 그친구는 내 첫사랑..뭐 첫사랑이라 해봤자 초딩떄 막연하게 좋아하던 남자아이었음.... 근데 귀국후 그 둘이 왜그렇게 친해졌는지 이유도 모른체 우린 셋이 만났음...애시탕초 셋이 만난다는건 말이안되 아 암튼 그날은 그 남자애빼고 둘이 만났음 우리 둘다 막걸리를 너므너므 좋아하는 녀자들이라 일단 막걸리 한통 시켜서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있었음 물론 안주는 전전전!! 근데 갑자기 이친구왈
친구 "내 남친 오는거 괜찮지?? 나 "뭐 상관없어,, 왜??" 친구 "지금 오는중이거든"
아...그래뭐 상관없지 갑작스런감이 있었지만 친구 남친이 너~무불편하거나 낯을 너~무 가리는 성격은 아니므로 상관없엇음...
정말 얼마안되서 친구의 남친님이라는 분이 등장하셨고 친구옆에앉아 서로서로 통성명.. 뭐 그런 흔해빠진 이름은 뭔가요 얘기많이 들엇어요 뭐 등등등
친구 남친님 " 안주 거의 다먹었네~ 뭐먹고싶은거 없어요?막걸리도 다마셨네 더 시켜요^ㅡ^" 그떄부터 달리기 시작했던거였슴;;; 우리는 여자둘에 남자하나로 막걸리를..사실 몇통마셨는지 기억잘안남.. 그집 전집이지만 다른 안주도 맛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씩 시켰음~ 정말 맛잇게 쳐묵쳐묵 ㅋㅋㅋㅋㅋ 친구 남친님에게 고마웠음 우리둘이있을떈 돈생각 하면서 초큼 욕심버리고 주문을 했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미친듯이 시키진않았음 안주 딱 두개더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니까 초면에
그러더니 내친구왈 친구 "XX도 부를까??? 나 "걔??오겠어???안올껄~" 친구 " 혹시모르니까 전화해바바~"
그 나의 순수했던 시절의 첫사랑;;;;;;;;;;;;;;;;;;;;;;;;;;;;;;;;;
뭐..우리셋은 친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전화합 빨리오라구 근데 자기 친구들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봄......친구와 친구남친님이 흔쾌히 콜을 외치고
내친구 정말 꽐라됨;;; 눈에 뵈는게 없나봄................ 나의 순수한시절의 첫사랑을 끌어안고 주무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나와 첫사랑의 친구들은 꼴배기라며 잔소리해도 안들림 못들음 옆테이블에서 계속그럼;;;;;;;;;아놔 민망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나의 친구기집애는 얼큰하게 취하심 계산?????이차계산????????????????????
결국 이차는 순수한시절의 내 첫사랑 이 냈음
뭐 괜찮음 친구에게 쏘는거 아무렇지도 않음
나원래 가진거없어도 분위기타면 사랑하는 내친구님들에게 마구쏨;;;;;;;;;;;;;;;;;;;;;;;;;;;;
오히려 친구가 말려줌
내 친구 기집애...우리중에 제일 월급 많음...그녀의 남친님........하.....29에 일도 하심
내 순수한시절의 첫사랑..;;;;;;;;지금은 백수임;;;;;;;;;;;;;;;;;;;;;;;;;;;;;;;;;;;;;;;;;;;;;;;;;;;;;;;;;;;;;;
이거뭐 모르겠음
내가 예민한건지 속이 쫍은건지...................
친구사이에 이런감정 원하지 않음.......................ㅠㅠ
이건 걍 하나의 에피소드를 쓴거고 평소에도 이친구를 만나면 돈내는게 뭐랄까 좀 불편한게있어요 항상 제가 내난 편인거 같거든요.. 다른친구들 만나면 이런 느낌이 안드는데 이친구를 만나면 왜그럴까요?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아님 너무 쪼잔한가요??ㅠㅠㅠ
은근슬쩍 돈안내는 친구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흔녀입니다.
별거 아닌걸수도 있는데
친구와의 더치페이때문에 한번 써보려구요.
너무 소심해 보일수도 있고 쪼잔해 보일 것 같기도 하지만
한 번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편하게 대세인 음슴체로 쓸게요
내겐 초딩때부터 친구인 오래된친구가 있음
난 한동안 유학생활을했기때문에 귀국후에 이 친구를 자주..는아니구 몇번 만났음
그럴떄마다 우린 다른친구를 하나 더 불렀는데
그친구는 내 첫사랑..뭐 첫사랑이라 해봤자 초딩떄 막연하게 좋아하던 남자아이었음....
근데 귀국후 그 둘이 왜그렇게 친해졌는지 이유도 모른체 우린 셋이 만났음...애시탕초 셋이 만난다는건 말이안되
아 암튼 그날은 그 남자애빼고 둘이 만났음
우리 둘다 막걸리를 너므너므 좋아하는 녀자들이라
일단 막걸리 한통 시켜서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있었음
물론 안주는 전전전!!
근데 갑자기 이친구왈
친구 "내 남친 오는거 괜찮지??
나 "뭐 상관없어,, 왜??"
친구 "지금 오는중이거든"
아...그래뭐 상관없지 갑작스런감이 있었지만 친구 남친이 너~무불편하거나 낯을 너~무 가리는 성격은 아니므로 상관없엇음...
정말 얼마안되서 친구의 남친님이라는 분이 등장하셨고
친구옆에앉아 서로서로 통성명..
뭐 그런 흔해빠진
이름은 뭔가요 얘기많이 들엇어요 뭐 등등등
친구 남친님 " 안주 거의 다먹었네~ 뭐먹고싶은거 없어요?막걸리도 다마셨네 더 시켜요^ㅡ^"
그떄부터 달리기 시작했던거였슴;;;
우리는 여자둘에 남자하나로 막걸리를..사실 몇통마셨는지 기억잘안남..
그집 전집이지만 다른 안주도 맛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씩 시켰음~ 정말 맛잇게 쳐묵쳐묵 ㅋㅋㅋㅋㅋ
친구 남친님에게 고마웠음 우리둘이있을떈 돈생각 하면서 초큼 욕심버리고 주문을 했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미친듯이 시키진않았음 안주 딱 두개더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니까 초면에
그러더니 내친구왈
친구 "XX도 부를까???
나 "걔??오겠어???안올껄~"
친구 " 혹시모르니까 전화해바바~"
그 나의 순수했던 시절의 첫사랑;;;;;;;;;;;;;;;;;;;;;;;;;;;;;;;;;
뭐..우리셋은 친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전화합 빨리오라구 근데 자기 친구들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봄......친구와 친구남친님이 흔쾌히 콜을 외치고
세명이 더 합석함........ㅋㅋ
친구 남친님 "뭐 먹을래요??안주시켜요~^ㅡ^ 부담스러워하지말구요~이모~여기 메뉴판좀 주세요^ㅡ^"
친구셋은 1차후에 오는거라며 안주는 괜찮다고 극구사양함
그렇게 우리 여섯은 막걸리두통을 더시키고....
거하게 취해가고 있을때쯤 이엇던걸로 기억남
내친구기집애가 2차를 가자고 외치는거임ㅋㅋㅋㅋㅋㅋ미친 지금도 엄청 취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콜을 외치고 주섬주섬 나갈준비를 하고있었음
내친구의 남친님은 조용히 일어나셨음
역시 매너남이구나~역시역시
조용히 나가셨음
안들어오심
줄줄줄 나가는데 내칭구 날처다보며
친구 "일차는 너가쏴~ 이차는 내가쏠꼐~"
나 "어..어 그래^ㅡ^;;"
나 조용히 계산대로감;;;;;
계산했음;;;;;;;
하....나 택시비도 안남음...................
어쩌지 어쩌지??????????????????????????????????
터덜터덜 이차장소로 옮기고있었음
근데 내 친구 남친님이 안보이는거임!!!!!!!!!!!!!!!!!!!!!!!!!!!
하............. 그대로 집으로 가셨음....
결국 그래서 우린 친구의 남친님만빠진체 다섯이서 2차를감...
내친구 거기서도 맥주를 벌컥벌컥
내 친구 "내가 쏘는거니까 맘껏마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친구 정말 꽐라됨;;;
눈에 뵈는게 없나봄................ 나의 순수한시절의 첫사랑을 끌어안고 주무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나와 첫사랑의 친구들은 꼴배기라며 잔소리해도 안들림 못들음 옆테이블에서 계속그럼;;;;;;;;;아놔 민망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나의 친구기집애는 얼큰하게 취하심 계산?????이차계산????????????????????
결국 이차는 순수한시절의 내 첫사랑 이 냈음
뭐 괜찮음 친구에게 쏘는거 아무렇지도 않음
나원래 가진거없어도 분위기타면 사랑하는 내친구님들에게 마구쏨;;;;;;;;;;;;;;;;;;;;;;;;;;;;
오히려 친구가 말려줌
내 친구 기집애...우리중에 제일 월급 많음...그녀의 남친님........하.....29에 일도 하심
내 순수한시절의 첫사랑..;;;;;;;;지금은 백수임;;;;;;;;;;;;;;;;;;;;;;;;;;;;;;;;;;;;;;;;;;;;;;;;;;;;;;;;;;;;;;
이거뭐 모르겠음
내가 예민한건지 속이 쫍은건지...................
친구사이에 이런감정 원하지 않음.......................ㅠㅠ
이건 걍 하나의 에피소드를 쓴거고
평소에도 이친구를 만나면 돈내는게 뭐랄까 좀 불편한게있어요
항상 제가 내난 편인거 같거든요..
다른친구들 만나면 이런 느낌이 안드는데 이친구를 만나면 왜그럴까요?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아님 너무 쪼잔한가요??ㅠㅠㅠ
마무리좀;;;;;;;
공감되시는 분들은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