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련곰탱이 삼류딴따라 입니다

박성수2011.09.23
조회116

저는

 

1년7개월전 전역을하고 이제 막 노가다 1년차에 들어가는 미래의 건축가입니다..ㅋㅋㅋ

 

24년째 연애는 한번도 못해본 대한민국 청년....

 

그런데..

 

2011 4월 말 저에게도 새로운 인연이 다가왔습니다.

 

4월말 저는 친구의 소개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런사람이에여 친구들한테는 씩씩하고 잘떠들고 웃기고 그러는데

 

아 막 소개팅 이런데는 말도 한마디도못하고 혼자만에 세상에 빠집니다.

 

그날 그녀을 소개받은 날도 그랫구요

 

그날 소개팅때 물어본게 이름 나이 사는곳 학교 이게 전부인거같내요;

 

나머지는 이상한 헛소리만한거같구

 

나중에 소개해준 친구한테 들은이야기인데 그녀가 그날 소개팅날 집에가고싶다고 말햇데요;

 

여튼 그렇케 소개팅이 끈나고 문자가 오고가고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부녀회장이라 꽃박람회 티겟생겻다고 보러가자햇죠

 

결국은 못갔지만.;; ㅋ

 

그렇해 시간이 흘러흘러 그녀와 이제 좀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수잇엇고

 

소개받고 6번정도 만나고 고백답지 않은 고백을해서 그녀와 첫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날 고백하고 승낙을 받은날 그날은 정말 잊을수가없내요

 

고속도로 달리며 소리를 빽빽 질르며 달렷습니다

(그녀와 저희집은 고속도로타고 20분거리)

 

친형한테 전화왓을때도 소리 빽빽질르며 여자친구 생겻다고 자랑을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저희형도 저의 첫 여자친구라고

 

일하는 가게에서 가방도 선물해주고 즐거웠습니다. 하루히루

 

 

그런데...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고기 굽는법 안다고

노는것도 놀아본애가 논다고

 

저에겐 연애가 그렇케 쉬운것이 아니엿습니다.

 

사귄지 이제 약5일 지났을때....

 

주말이엿습니다 ..

 

아 여기서 잠깐;

 

저는 노가다를 합니다

 

말이 노가다지 집이 리모델링 하는데라 집에서 일합니다.

 

그녀와 사귄날 뒤로 일이 너무 많아 야간작업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핑계을수잇지만 ...

 

사건당일 일요일 정말 집에서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딩굴 런X맨을 보며 즐기고잇섯습니다.

 

그녀에게 카카X톡이 오더라구여 머하냐구 전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잇다고 단답형으로 말햇습니다.

 

저도 제가 그때 왜그런지 몰랏습니다

 

그녀가 오늘 저희 동내쪽으로 온다고 밥먹자구 하더라구요

 

아 근데 그날은 왜 그런지 저는 계속 핑계을 댓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뒤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냇습니다.

 

전 짐승새끼 미XX끼 또X이 정X병자 모질이 찌질이 맞습니다

 

왜 그말을 햇는지 정말 미친X같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녀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다 피했습니다

 

계속 피햇습니다

 

그리고 한통에 문자가 ..

 

아 그 문자내용은 정말 미안해서 여기에 쓰기가 힘드내여

 

그렇해 재 맘대로 고백하고 맘대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형이 선물해준 가방까지 다시 받아왔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정말 미X놈이라고 생각이 드내요

 

무슨 나짝으로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녀를 2달뒤 다시 찾아갔습니다

 

무작정 그녀집앞으로 그리고 그녀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너희집 앞이야 잠깐 나올수잇니?"

"왜?"

"할말이 잇어"

"아랏어 거의다 왔어"

 

이런식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그녀을 다시 2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그녀의 얼굴도 못보겟더군요

고개 숙인체 말했습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이말 밖게 없더군요

근데 그녀의 말이 절 더 울렷습니다

 

오빠 미안해하지마 ....

 

정말 날개없는 천사라는 말은 정말 그녀에게 어울립니다.

그리고 그녀가 하는말이..

 

헤어지고 다시 내가 연락을 할거라고 생각햇다고합니다.

그런데 하두 연락이 안오고 새로운 인연이 생겻다고..

 

저는 거기서 그녀에게 다시한번만 더 기회을 달라고

한번만더 난 한번 실수는 하지만 두번은 안한다고...

 

근데 그녀는 안된다고하내요...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정말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렇해 그녀와 헤어지고 다시 집에 돌아가는길

 

그녀에게 고백하고 사귄첫날 소리질르며 달리던 그 고속도로..

눈물한방으로 안나던 아무리 슬픈영화을 봐도 안울던 제가

 

그길에서 눈물이 펑펑나더라구요 후회스럽고 미안하고 그런맘에..

 

그렇해 시간이 지나 그녀에게 또 전화을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연락하면 안돼냐고

 

그녀는 승낙아닌 승낙을 했습니다.;

근데 한달이라는게 왜케 참기가 힘든지 한 2 ~ 3번 전화을 햇고

그녀는 그것이 부담스러웠나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매달렷구

 

문자도 하고 미친X처럼 술먹고 전화하고 추태란 추태는 다 부렷죠;

 

그렇해 약 2달이 흘러 저도 새롭게 정말 새롭게 그녀을 잊고 출발한다는 맘에

그녀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정말 다신 연락하지 않겟다고

다시 연락하면 날 또X이 라 생각해달라고 잘지내라고.;

(그녀 번호도 지우고 카카X톡 삭제도하고)

 

이 문자를 보낸지 한달이 지났내요;

근데도 계속 하루하루 생각이나요

 

아까 베플보니깐 연락하지마 라는 글잇던데 정말 그녀의 심정이 그거일거같내요.

 

전 다시 그녀에게 연락할 방법도 없습니다.

전화번호도 모르고 싸이주소도 모르고 그녀 친구도 모르고

 

그녀가 판을 자주 읽습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그녀가 이 글을 읽으면

 

제가 못햇던말 그때 그녀도 힘들었겟지만 저도 그녀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하루하루 고통에 살고잇습니다 .

 

정말 부처님과 하느님 신이 잇다면

 

그녀와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하고싶내요

아님 제 기억속에서 그녀을 지워달라고....

 

일부러 싸이월드 연결까지 해놨습니다.

그녀에게 연락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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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야 정말 내가 너무 미안해

그래 너가 미안하다는말 하지말라고햇는데

아무래도 미안하다는말 밖게없어

정말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어

그땐 시간이 너무 짧아서 내가 말하고싶던 말도못하고

정말 너에게 다시 연락이 오면

....

 

니가 한말처럼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내가 이러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햇던말

나 잊지고않고 지낼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