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에서 만나 피식웃던 첫사랑이 ♥♥♥ 8

유딩2011.09.23
조회1,705

 

 

헤이 와썹요 베이비 파안

 

톡커님들 제가 돌아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_ㅋ

 

내일은 놀토고 오늘은 금요일이니깐 특별히 보너스로

 

하나더 쓰려구 컴터 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만나고 집에오자마자 글 쓰려구 왔다구여

 

궁디 팡팡해줘여ㅕㅕㅕㅕㅕㅕ

 

히힣 오늘 친구랑 갈매기살 먹고 수다떨고 오락실 가서 신나게 두들겨줘서

 

나님 지금 기분 업업!!!!!!!!!!!!!!!!!!!!!!!!!!! 넘조아여 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싱하고 총질하는게 그리 재미질줄이야 부끄 히힣

 

앞으로 애용하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랑 오락실가실분~~~~~~~~~~~~~~~~~~~ㅋ_ㅋ

 

 

 

 

 

 

아 글구 댓글 넘감사해여 톡커님들

 

나님 감동감동 흐힝 가족같아 통곡

 

나님은 톡커님들 댓글에 마음이 선덕선덕 흐흐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글구 나님 소심한 트리플 에이형 뇨자에여

 

6탄부터 반대 누르시는 한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맘아푸게 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넘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흥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빨리 고고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싸이 게시판에 떡하니

 

훈남이의 이름 석자가!!!!!!!!!!!!!!!!!!!!!!!!!!!!!!!!!!!!!!

 

으힉ㄱㄱㄱㄱㄱㄱㄱㄱ이게 뭥미???????????

 

나님은 정말 내눈을 믿을수가 없었음

 

이게 진짜일까????????

 

 

 

 

 

 

 

 

게다가 나님이 일부러 호기심 발동하도록

 

게시판 제목을 ♡ 로 해놨었음

 

남들이 그냥 보면 제목이 하트니까 오해하기 딱 조은 것이었음

 

그래서 몰래 들어왔다가 딱 걸리는거임

 

 

 

 

 

 

 

한마디로 나님만 훈남이 싸이를 몰래몰래 오는게 아니었다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잉 다행이야

 

훈남아 너는 어떤마음이니? 나와 같은 마음이니?

 

나님은 요동치는 가슴을 진정시킬수가 없었음

 

훈남이의 이름만으로도 나님 심장은 멈출줄을 몰랐음

 

정말 그립고 그리웠던 이름이었슴 통곡

 

 

 

 

 

 

 

 

 

 

근데 이제와서 훈남이에게 나님이 먼저 연락할순없었음

 

그래서 더 답답하고 애가 탔음

 

 

 

" 어떡하지? "

 

 

" 먼저 연락을 해볼까? "

 

 

" 아니야~ 아직 훈남이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

 

 

" 맞아.....그리고 싸이에 그 여자애들이랑 친해보이던데.........."

 

 

 

" 내가 낄 자리는 없...는 걸까? "

 

 

" 그럼 내 싸이에는 왜 왔지? "

 

 

" 훈남이도 내가 그리운걸까? "

 

 

 

 

 

 

 

정말 마음속에 수백개의 물음표가 생겨났음

 

그치만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선 나님이 먼저 손내밀기엔

 

너무 염치없어보였음.............................

 

그리고 괜히 나혼자 김칫국 마시는건 아닌지

 

괜히 의미부여 하는건 아닌지

 

정말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낳고 낳아 머리가 터져버릴 지경이었슴 폐인

 

 

 

 

 

 

 

그렇게 3개월이란 시간을 또 보냈음

 

 

 

 

 

그렇지만 한가지는 확실했음

 

훈남이도 나의 싸이를 들어온다는 거임!!!!!!!!!!!!!!!!!!!!!

 

어떻든 그것만은 확실해졌음

 

그래서 나님은 싸이를 전체공개로 모두 바꿈

 

누구를 위해서>?????????????

 

오직 훈남이를 위해서!!!!!!!!!!!!!!!!!!!!!!!!!!!!!!!!

 

그래서 다여리며 BGM으로 훈남이에게 메세지를 날림

 

나님의 표현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나서 훈남이 싸이를 들어가면

 

훈남이도 BGM으로 나에게 말하는것 같았음

 

그리고 다여리도..........................

 

 

 

 

 

 

예를 들면 이런거였음

 

나님이 다여리에

 

" 어느덧 가을이 ㅈㅣ나고 뽀드득뽀드득 첫눈

 

너랑 같이 설레이며 걸었던 거리가 그립다 "

 

 

라고 써놓으면

 

 

 

 

 

 

훈남이의 다이어리에는

 

" 오늘은 친구들이랑 아이스링크장을 갔다

 

너랑 같었던 아이스링크장에 갔다 "

 

 

 

 

 

같었던................................

 

어느새 과거가 되어버린 우리 사이

 

흐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슬퍼뜸 통곡

 

 

 

 

 

 

 

그리고 나님의 BGM은 그당시

 

 

 

 

나비- 길에서

 

이승기 - 제발

 

김유경 - 별빛 눈물

 

럼블피쉬 - 비와 당신

 

지아 - 버릇처럼

 

프리스타일 - 수취인불명

 

 

 

 

이런것들 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도 한번 들어보길 바람 ㅠㅠㅠ가사가 짱임

 

그냥 다 내 이별이야기 같았음

 

그래서 나님 매일같이 노래들으며 주책맞게 울었음통곡

 

훈남하ㅏㅏㅏㅏ훈남아ㅏㅏㅏㅏㅏ흐헝

 

 

 

 

 

 

 

 

 

그리고 ㄴㅏ님 남자친구가 잠깐 있었던 적이 있었음

 

고1때부터 나님을 열렬히 사모하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친구가 너무 공개적으로 다 소문을 내고 다닌거였음

 

그래서 나님은 대체 안 사귈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린거임 당황

 

3년간 나님 좋다하는데 안사귐 정말 나쁜년인 분위기 였음 ㅠㅠㅠㅠㅠㅠㅠ

 

( 나님 정말 트리플에이형임ㅠ_ㅠ)

 

게다가 친구들이 옆에서 계속 사귀라고 괜찮다고

 

그리고 사귀다 보면 훈남이도 잊혀질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책임감으로 그친구와 사겼음

 

나님도 참 미련했음 슬픔 그땐 너무 어렷기에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

 

마음은 점점 무거워질뿐

 

훈남이만 더 애틋해져 가는 거임

 

뭘해도 훈남이가 보고싶었음

 

이친구한테는 그냥 미안한 마음 뿐이었음

 

나님에게 그렇게 잘해줬는데도

 

책임감과 의무감만 있을뿐 그어떤 감정도 생기질 않았음

 

그리고 80일만에 헤어지자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외에도 몇몇 꽤 되는 친구들의 고백을 받았음

 

그러나 다 거절했음

 

 

 

 

 

 

왜?????????????????????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나님은 훈남이를 잊지 못함

 

그 누구도 훈남이가 준 그마음들을 대신할 순 없음

 

그러니 더 미치겠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서로 미련남은 상태에서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다가가지는 못했음

 

그럴 용기가 둘다 없었기 때문에

 

나님은 나님대로, 훈남이는 훈남이대로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1004 번호로 문자 하나가 왔음

 

메일  잘지내.................?

 

 

 

 

 

 

 

 

 

 

 

 

 

 

 

 

 

여러분 즐거운 놀토되세여~~~~~~~

 

오늘 댓글많이달리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9탄쓸께여 히힣 그럼톡커님들 굿나잇~~~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