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이혼하고 애기 데리고와서 양육권판결나기전까지라도 같이 살려고합니다

민욱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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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차인데요

아내는 월세도 안나가고 공과금도 안내고 의료보험비도 안내고 내는거는 애기 5살 학원비30만원만 냈답니다

7일전에 우연히 발견한 카드압류,5년전 폰요금압류,유선방송한달2만원연체되서 60만원.

처음엔 기운이 다빠졌답니다

한달3백에서 4백만원 3년6개월.줬는데도

의료보험비안내서  2년되서 제가 낸적도있답니다

결혼할당시 장모님이 예단비랑 단돈만원도 힘들다하셔서 이거저거 장만하신다해서 현금4백에다가 다른거는 제가 다부담했습니다

장모님 당시 46살이셨는데  신혼여행간다고 호프집 이틀만 카운터 카드,현금만 받으시면된다고하시니까

장모님왈  난평생 십원없어도 남의집 물에 손담근적없으시다고...

호프집에 주방아줌마 .서빙2명 .닭굽는사람1명. 있어서 말그대로 카운터 인데..

 

와이프가 좋아서  처가집 생활비.처제 대학등록금 주기로하고 결혼은 했는데

기본적인 의료보험비도 줬다고 줬다고 하면서 해도 2년전만해도 믿었습니다

보험든다고 해서  믿고있었는데도 이미 대출받아서  다쓴상태이구요

 

그래서 이번에 카드빚 압류서류까지 보게되었고  와이프가 몇달전  적금넣는다고 하더니 자기명의로 연금 보험만 가입한상태였습니다

 

1주일째 애기가 불쌍해서 애기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았습니다

처가집이 아들없는집이라  손자5살  애를 너무도 좋아해서 애기를 키운다고 하십니다 처가집에서는.

양육권이 애기가 너무 어리면 엄마가 양육권이 주어진다고 변호사 상담을 받아서 그런지

월욜 와이프 대구 가서 만나기로했는데 1년이라도 애기랑 같이 살려고 합니다

저는 와이프도 불쌍한거 사실입니다

 

와이프가 용서를 구하면  용서 해줘야되는겁니까???

근데 와이프는 서울에살면 이혼하고 대구 내려와서 같이 살자고 더큰소리 칩니다

용서는  구하기는 커녕..

다시한번 더생각해서  장모님이  얘기좀하자고 하던데  모른척하고 살아야됩니까

정말힘듭니다  내나이 42살에 너무힘듭니다

와이프는 13살이나 연하인상태이구요

정말 야속합니다 와이프가..

왜  맡기고 다준돈을  보험대출도 다받아서 쓰고 5년동안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서울에서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와이프믿고 돈만 준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애기가 정말보고싶습니다 불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