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2거든요 그냥 편하게 쓰게 반말쓸게요. 내가 6살될때쯤에 고아원에 버려졌거든? 4~5살때까지는 친엄마 아빠 오빠 언니랑 진짜 정말로 오순도순 잘 산거같은데 근데 엄마랑 아빠가 돈 문제 떄문에 거의 맨날 싸우곤 했거든 언니랑 오빠는 데리고 산거 같은데 나만 고아원에 버리고선 난 진짜 이해도 안가고 왜 나만 버렸는지 정말 막 맨날 울고 엄마랑 아빠 원망하고 그렇게 산거같은데 7살때쯤에 아빠친구? 아 지금에 내아빠가 나 데리고 산다고 그렇게 말한거야 그리고선 나 데리고 집으로 가고나서 그다음부터 엄마아빠 생긴거같아 정말로 나한테 잘해주니까 나도 정말 너무 고마운거야 그래서 나도 잘해야겠다 하고선 원래 엄마 아빠한테 행동하던 것처럼 하고 지냈는데 9살에 우리 친아빠 돌아가셧거든? 폐암으로 돌아가셧는데 나 진짜 아빠 죽었다는 말 듣고선 정말로 그 병원 찾아가서 많이 울기도 했고 엄마 엄청 원망하기도 했고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깐 엄마번호 알게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말했어 아빠 죽었다고 아픈것도 몰랐냐고 막 따졌거든 그때 엄마가 제일 미웠거든 그래서 막 따지니깐 엄마가 미안하다고 나 아빠보러 가는거 싫다고 하면서 전화 끊었거든? 근데 그런거 있잖아 좋은일도 많았는데 구지 싫은일만 기억 나는거 그때 나 진짜 엄마 엄청 미웠어 엄마가 말은 저렇게 해도 진짜로 올줄은 알았거든? 안오더라ㅋㅋㅋ... 그떄 엄마한테 있던 정이 확 떨어지는거야 이제 엄마 안봐야지 하고선 연락끊고 살다가 내가 6학년때 지금 엄마랑 친엄마랑 밤에 전화하는걸 봤거든? 진짜로 거짓말안치고 너네도 알겟지만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10명중 1명은 진짜 엄청 보고싶어 친엄마가 미국에 있었던거 같은데 나 그떄 진짜 너무 보고싶어가지고 새엄마보고 미국 보내 달랬다? 근데 나보고 어린데 뭔 미국이네 나중에 보내준다는거야 그래도 난 그말 믿었지 나 진짜 중1때까지는 학교 잘 다니고 그랬거든? 가족 형편이 안좋긴 안좋아도 먹고 살만은 했으니까 난 그거면 됏엇거든? 솔직히 큰집도 바라지않고 난 내방도 바라지않고 작은 집이라도 상관없고 그냥 가족다섯명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2때 5월달쯤에 태안으로 아빠일때문에 이사갈수도 있다는거야 내가 어릴떄부터 이사는 5~6번 한거같거든? 그래서 이사하는거 엄청 싫어해 집 바뀌는것도 싫고 학교 전학가야 된다는 것도 싫고 딴 지역으로 가면은 또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거잖아 그래서 싫어했는데 나는 계속 가기싫다고 막우겼어 솔직히 그렇잖아 태안이라고는 뉴스에 나와서 그냥 들어보긴 햇는데 그런데로 간다고 하니깐 누가 좋겠어 여기서 친구많고 그런게 훨씬 나은거잖아? 그때부터 계속 가야된다는 거야 진짜진짜로 엄청 싫었어 계속 가야된데 억지로 나 끌고 갈려고 했던적도 있고 무슨ㄴ일이길래 그러는건지 이해도 안갔고 안간다고 혼자 박박 우기니까 때리는거야 아빠가 그때 맞고서 내가 가출이란거 처음해봤거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랑 연락만 되라고 폰켜두고 막 다녔는데 밤에 친구가 갈데없으니깐 자기네 집에서 재워줬거든? 아빠 엄마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계속 전화오는ㄱ너야 폰 꺼둬야지하고선 그냥 친구들이랑 문자하고 전화하느라고 꺼두지도 못햇고 경창이랑 소방서에서 전화오는데 문자보내다가 보면 갑자기 전화와서 어쩔수없게 받게되는 상황 있잖아? 그떄 거기서 경찰선대 엄마 아빠 밤새 찾고 계신다고 걱정한다고 집에 오라는거야 걱정한다는 말 듣고 짜증나서 확 끊어버렸는데 나 이렇게 생각했거든 가기 싫다고 하는 딸을 그러헥 억지로 데려가고 싶어서 떄리고 욕하고 그리고 나서 나오니까 걱정은 되나봐? 그냥 저렇게 생각하고 말았거든 다음날 아빠가 나 위치추적되서 찾아왔는데 난 집에 가는줄 알았어 계속 고속도로 달리다 보니까 집 아닌거 알게되고 아 어디로 가지? 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태안으로간거야 솔직히 나 지금도 태안에 산다고 하면 정말 엄청 화내고 짜증내거든? 아빠가 아는 선배랑 같이 무슨 펜션같은거를 할라고 하는거 였는데 진짜 그떄 기분나빳어 저 펜션 하나짓고 저 펜션에서 돈벌고 일하려고 나 그렇게 때리고 욕하고 억지로 나 끌고 갈려고 했던건가? 하고선 그떄부터 계속 집나가게되고 하다가 집나가고나서 나친구랑 다니는데 갈데가 없는거야 그래서 엄마보고 전화해서 나 집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랬다가 그땐 나도 정말 어이없고 엄마 아빠한텐 미안했거든 더 미안햇던건 택시타고가서 15만원이나 나와서 진짜로 미안했고 새벽에 도착한거라 암튼 삼촌들이랑 애기하다가 자고선 내일아침에 대화하는데 나 이제 딸취급 안하는거야 일하고 밥먹으라 하고 내 친구한테도 일하라고 하고 그래서 나 친구 힘들까봐 내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더 많이 일하고 친구 쉬게해준거 같아 내가 원래 집에서 밥을 잘 안먹거든? 그냥 먹는다 하고선 밥 한공기 있으면 반만 먹고 나오거나 다섯숟가락 먹고 항상 안먹었는데 친구가 나 그떄 눈되게 아파가지고 렌즈도 못끼고 안경은 잃어버려서 앞도 되게 잘 안보였거든 그때마다 친구가 내 밥위에 반찬 계속 올려줬거든? 나 그 친구한테 엄청 고마워해 지금까지도 항상 근데 엄마가 계속 참고 참다가 갑자기 나 불러서 화내는거야 넌 친구가 그렇게도 너한테 소중하냐고 그때 철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소중하다고 햇어 그랬더니 엄마 아빠 보다 그렇게 소중한거네 응이라고 했지 진짜 어이없어 하는거야 그리고선 왜 친구한텐 니가 힘들어도 모든거 다 맞춰주고 다 해주네 나 그땐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고개숙이고 딴짓하고 잇엇는데 그 친구가 나 가출할때마다 계속 챙겨주고 같이 다녔었거든? 그냥 말 못하는 고마움 그런거였어 그 다음에 내가 막 울면서 방에 들어가서 친구 얼굴 한번보고 화장실 들어가서 문잠고 울었거든? 근데 아빠가 갑자기 와서 나 어딧냐고 친구보고 물어보고 암튼 화장실에 있는거 알았나봐 화장실문 계속 뚜드리면서 나오래 그래서 나갔어 근데 갑자기 내머리채 잡더니 화장실 벽으로 딱던지는거야 그래서 니가 아주미친년이지 이러고 거기서 해수욕장 비슷한 그런거야 바다라도 해야되나 쨋든 내 머리채 계속 잡아서 나 바다로 끌고 가는거야 나보고 죽고싶댓지? 어디한번 죽어봐 너가 엄마 아빠 고마운줄 모르고 계속 그렇게 행동하는거 같은데 그냥 같이죽자 이러면서 바다안으로 끌고가는데 나그런거 진짜 싫어해 그래서 그떄 계속 울면서 아 냅두라고 건들지마라고 그랬더니 가족보다 친구가 그렇게 좋네 그러고선 내 친구가 베란다 쪽으로 나와서 지켜보고 있던거 같아 갑자기 아빠가 친구보더니 너도 따라와 이러고선 식당안으로 끌고갔거든? 나 그떄 친구앞에서 쪽팔리게 맞았어ㅋㅋ.. 친구도 떄렷는데 그떄 진짜 내가 무슨 말할려고 했을때 갑자기 나한테와서 막 떄리는거야 나 그때 팔에 멍들고 허벅지도 멍들고 다리에도 멍든거 같았는데 다 때리고 나서 암튼 일 끝나고 우리 자러가고 그 다음날 친구 나가고 나도 쫌 있다가 또 집나간거 같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다 이모네서 걸리넉같아 내가 그때 집에 오고 나서 또 나갈려다가 걸렸거든? 그때 아빠가 나보고 정신병자 같데 너같은년은 정신병원에 집어쳐너야된데 아빠랑 엄마가 욕하는거 고개숙이고 딴짓하면서 듣고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내 가방 가져와서 나한테 던지면서 나가고싶냐며 나가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가방매도 신발신고 나갔어 근데 나보고 미쳤냐? 맞고싶어서 환장했지? 이러더라? 나가라고 한 사람이 누구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ㅋㅋㅋ 진짜 그떄 엄청 어이없어가지고 또 돈 몰래 빼서 어따가 숨겨놨냐고 그냥 아예 날 도둑년으로 만들어 버리는거야 그리고선 나보고 안에 들어가래 들어갔지 근데 가위가지고 나한테 오는거야 나 그냥 그때 다 포기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랬더니 한숨쉬면서 또 가출하고싶어? 이러는거야 아니라고했더니 거짓말 치지마래 그래서 응이라고했어 근데 갑자기 쇠파이브같은거 가져와서 내 다리를 뿌러뜨려 버리겟데 그리고선 때릴라 하는거 내가 계속 아빠 째려보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쇠파이프 딴데로 던지고 내머리 내려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만히 있다가 아빠가 됏다고 하고 저방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게하고 밥도 못먹고 그냥 그렇게 있다가 너무아픈거야 내가 열나고 그랬는데도 엄마랑 아빠가 거짓말치지말래 나가고싶어서 이제 아주 거짓말이란 거짓말은 다 하는거 같데 믿기 싫으면 믿지 말랬지 그러다가 아빠가 나 정신병원에 너버리겠데 그리고선 정신병원 갔다가 나 아직 어리도 정신과치료만 쫌 받으면 괜찮아질거라고 하고선 정신과치료 지금도 받고 있는데 맨날 맨날 다른 병원 찾아가서 상담받고 치료하고 너네같아도 힘들꺼 같다고 생각안해? 난 힘들어 죽겟는데 맨날 돈돈돈 돈이뭐라고 미국 보내달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내가 뭐만하면 다 싫데 자기들만 힘든줄 알고 난 안힘든줄 알고 주위사람들은 다 내상황 아니깐 지나갈때마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정신병자 취급하고 나도 정말 힘든데 진짜 왜 몰라줄까 친구가 판쓴거 보고 그냥 나도 모르게 쓰고싶어서 쓰고있는데 그런거있잔아 나 힘들고 나 아픈건 아무도 몰라주고 그래도 엄마 아빠보다 날 더 잘알고 날 더 잘 챙겾는 내친구들만 나힘든거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할 뿐이지 아무도 나 힘든거는 모르잖아? 그냥 그런거 있잖아 너무 힘든데 아무도 내 상황을 안믿어주고 내가 처음부터 잘못했기도 햇지만 그래서 이렇게 있는데 맨날 정떨이지게 하고 나가고 싶게하고 정신과 치료만 받게 하면 난 안힘들겠냐고 안그래? 부모면 부모답게 힘든거 쫌 알고 따듯하게 미안해 란 한마디도 못해줄 망정 병원에 나 보낼려고 하고 쫌 그렇잖아 누가봐도 아 정말 나 이거 판 왜쓴지 모르겟자..ㅋㅋㅋ 그냥 친구가 쓴거 보고선 사람들한테 위로받고 그러니깐 그냥 나도 모르게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간 위로받고 싶어져서 쓴건데..ㅋㅋㅋㅋㅋ ㅎㅎ미안해!그냥 나도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건데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들어준거란 거라도 고마워! 509
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저 중2거든요 그냥 편하게 쓰게 반말쓸게요.
내가 6살될때쯤에 고아원에 버려졌거든?
4~5살때까지는 친엄마 아빠 오빠 언니랑 진짜 정말로 오순도순 잘 산거같은데
근데 엄마랑 아빠가 돈 문제 떄문에 거의 맨날 싸우곤 했거든
언니랑 오빠는 데리고 산거 같은데
나만 고아원에 버리고선 난 진짜 이해도 안가고
왜 나만 버렸는지 정말 막 맨날 울고
엄마랑 아빠 원망하고 그렇게 산거같은데
7살때쯤에 아빠친구?
아 지금에 내아빠가 나 데리고 산다고 그렇게 말한거야
그리고선 나 데리고 집으로 가고나서 그다음부터 엄마아빠 생긴거같아
정말로 나한테 잘해주니까 나도 정말 너무 고마운거야
그래서 나도 잘해야겠다 하고선 원래 엄마 아빠한테
행동하던 것처럼 하고 지냈는데
9살에 우리 친아빠 돌아가셧거든?
폐암으로 돌아가셧는데 나 진짜 아빠 죽었다는 말 듣고선
정말로 그 병원 찾아가서 많이 울기도 했고 엄마 엄청 원망하기도 했고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깐 엄마번호 알게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말했어 아빠 죽었다고 아픈것도 몰랐냐고 막 따졌거든
그때 엄마가 제일 미웠거든 그래서 막 따지니깐 엄마가 미안하다고
나 아빠보러 가는거 싫다고 하면서 전화 끊었거든?
근데 그런거 있잖아 좋은일도 많았는데 구지 싫은일만 기억 나는거
그때 나 진짜 엄마 엄청 미웠어 엄마가 말은 저렇게 해도 진짜로 올줄은 알았거든?
안오더라ㅋㅋㅋ...
그떄 엄마한테 있던 정이 확 떨어지는거야
이제 엄마 안봐야지 하고선 연락끊고 살다가
내가 6학년때 지금 엄마랑 친엄마랑 밤에 전화하는걸 봤거든?
진짜로 거짓말안치고 너네도 알겟지만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10명중 1명은 진짜 엄청 보고싶어
친엄마가 미국에 있었던거 같은데 나 그떄 진짜 너무 보고싶어가지고
새엄마보고 미국 보내 달랬다? 근데 나보고 어린데 뭔 미국이네
나중에 보내준다는거야 그래도 난 그말 믿었지
나 진짜 중1때까지는 학교 잘 다니고 그랬거든?
가족 형편이 안좋긴 안좋아도 먹고 살만은 했으니까
난 그거면 됏엇거든?
솔직히 큰집도 바라지않고 난 내방도 바라지않고
작은 집이라도 상관없고 그냥 가족다섯명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2때 5월달쯤에 태안으로 아빠일때문에 이사갈수도 있다는거야
내가 어릴떄부터 이사는 5~6번 한거같거든?
그래서 이사하는거 엄청 싫어해
집 바뀌는것도 싫고 학교 전학가야 된다는 것도 싫고
딴 지역으로 가면은 또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거잖아
그래서 싫어했는데 나는 계속 가기싫다고 막우겼어
솔직히 그렇잖아 태안이라고는 뉴스에 나와서 그냥 들어보긴 햇는데
그런데로 간다고 하니깐 누가 좋겠어
여기서 친구많고 그런게 훨씬 나은거잖아?
그때부터 계속 가야된다는 거야
진짜진짜로 엄청 싫었어 계속 가야된데
억지로 나 끌고 갈려고 했던적도 있고
무슨ㄴ일이길래 그러는건지 이해도 안갔고 안간다고 혼자 박박 우기니까
때리는거야 아빠가 그때 맞고서 내가 가출이란거 처음해봤거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랑 연락만 되라고 폰켜두고 막 다녔는데
밤에 친구가 갈데없으니깐 자기네 집에서 재워줬거든?
아빠 엄마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계속 전화오는ㄱ너야
폰 꺼둬야지하고선 그냥 친구들이랑 문자하고 전화하느라고 꺼두지도 못햇고
경창이랑 소방서에서 전화오는데 문자보내다가 보면 갑자기 전화와서
어쩔수없게 받게되는 상황 있잖아?
그떄 거기서 경찰선대 엄마 아빠 밤새 찾고 계신다고 걱정한다고 집에 오라는거야
걱정한다는 말 듣고 짜증나서 확 끊어버렸는데
나 이렇게 생각했거든 가기 싫다고 하는 딸을 그러헥 억지로 데려가고 싶어서
떄리고 욕하고 그리고 나서 나오니까 걱정은 되나봐?
그냥 저렇게 생각하고 말았거든
다음날 아빠가 나 위치추적되서 찾아왔는데 난 집에 가는줄 알았어
계속 고속도로 달리다 보니까 집 아닌거 알게되고
아 어디로 가지? 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태안으로간거야 솔직히 나 지금도 태안에 산다고 하면
정말 엄청 화내고 짜증내거든? 아빠가 아는 선배랑 같이
무슨 펜션같은거를 할라고 하는거 였는데 진짜 그떄 기분나빳어
저 펜션 하나짓고 저 펜션에서 돈벌고 일하려고
나 그렇게 때리고 욕하고 억지로 나 끌고 갈려고 했던건가?
하고선 그떄부터 계속 집나가게되고 하다가 집나가고나서 나친구랑 다니는데
갈데가 없는거야 그래서 엄마보고 전화해서 나 집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랬다가 그땐 나도 정말 어이없고 엄마 아빠한텐 미안했거든
더 미안햇던건 택시타고가서 15만원이나 나와서 진짜로 미안했고
새벽에 도착한거라 암튼 삼촌들이랑 애기하다가 자고선 내일아침에 대화하는데
나 이제 딸취급 안하는거야 일하고 밥먹으라 하고
내 친구한테도 일하라고 하고 그래서 나 친구 힘들까봐
내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더 많이 일하고 친구 쉬게해준거 같아
내가 원래 집에서 밥을 잘 안먹거든? 그냥 먹는다 하고선
밥 한공기 있으면 반만 먹고 나오거나
다섯숟가락 먹고 항상 안먹었는데
친구가 나 그떄 눈되게 아파가지고 렌즈도 못끼고
안경은 잃어버려서 앞도 되게 잘 안보였거든
그때마다 친구가 내 밥위에 반찬 계속 올려줬거든?
나 그 친구한테 엄청 고마워해 지금까지도 항상
근데 엄마가 계속 참고 참다가 갑자기 나 불러서 화내는거야
넌 친구가 그렇게도 너한테 소중하냐고
그때 철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소중하다고 햇어
그랬더니 엄마 아빠 보다 그렇게 소중한거네
응이라고 했지 진짜 어이없어 하는거야
그리고선 왜 친구한텐 니가 힘들어도 모든거 다 맞춰주고
다 해주네 나 그땐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고개숙이고 딴짓하고 잇엇는데
그 친구가 나 가출할때마다 계속 챙겨주고 같이 다녔었거든?
그냥 말 못하는 고마움 그런거였어
그 다음에 내가 막 울면서 방에 들어가서 친구 얼굴 한번보고
화장실 들어가서 문잠고 울었거든?
근데 아빠가 갑자기 와서 나 어딧냐고 친구보고 물어보고
암튼 화장실에 있는거 알았나봐 화장실문 계속 뚜드리면서
나오래 그래서 나갔어 근데 갑자기 내머리채 잡더니
화장실 벽으로 딱던지는거야
그래서 니가 아주미친년이지 이러고 거기서 해수욕장 비슷한 그런거야
바다라도 해야되나 쨋든 내 머리채 계속 잡아서 나 바다로 끌고 가는거야
나보고 죽고싶댓지? 어디한번 죽어봐
너가 엄마 아빠 고마운줄 모르고 계속 그렇게 행동하는거 같은데
그냥 같이죽자 이러면서 바다안으로 끌고가는데
나그런거 진짜 싫어해 그래서 그떄 계속 울면서 아 냅두라고 건들지마라고 그랬더니
가족보다 친구가 그렇게 좋네
그러고선 내 친구가 베란다 쪽으로 나와서 지켜보고 있던거 같아
갑자기 아빠가 친구보더니 너도 따라와 이러고선 식당안으로 끌고갔거든?
나 그떄 친구앞에서 쪽팔리게 맞았어ㅋㅋ..
친구도 떄렷는데 그떄 진짜 내가 무슨 말할려고 했을때
갑자기 나한테와서 막 떄리는거야 나 그때 팔에 멍들고
허벅지도 멍들고 다리에도 멍든거 같았는데
다 때리고 나서
암튼 일 끝나고 우리 자러가고 그 다음날 친구 나가고 나도 쫌 있다가
또 집나간거 같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다
이모네서 걸리넉같아 내가 그때 집에 오고 나서 또 나갈려다가 걸렸거든?
그때 아빠가 나보고 정신병자 같데 너같은년은 정신병원에 집어쳐너야된데
아빠랑 엄마가 욕하는거 고개숙이고 딴짓하면서 듣고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내 가방 가져와서 나한테 던지면서
나가고싶냐며 나가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가방매도 신발신고 나갔어
근데 나보고 미쳤냐? 맞고싶어서 환장했지? 이러더라?
나가라고 한 사람이 누구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ㅋㅋㅋ
진짜 그떄 엄청 어이없어가지고
또 돈 몰래 빼서 어따가 숨겨놨냐고
그냥 아예 날 도둑년으로 만들어 버리는거야
그리고선 나보고 안에 들어가래 들어갔지
근데 가위가지고 나한테 오는거야 나 그냥 그때 다 포기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랬더니 한숨쉬면서 또 가출하고싶어? 이러는거야 아니라고했더니 거짓말 치지마래
그래서 응이라고했어 근데 갑자기 쇠파이브같은거 가져와서
내 다리를 뿌러뜨려 버리겟데 그리고선 때릴라 하는거
내가 계속 아빠 째려보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쇠파이프 딴데로 던지고 내머리 내려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만히 있다가 아빠가 됏다고 하고 저방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게하고
밥도 못먹고 그냥 그렇게 있다가 너무아픈거야 내가 열나고 그랬는데도
엄마랑 아빠가 거짓말치지말래 나가고싶어서 이제 아주 거짓말이란
거짓말은 다 하는거 같데 믿기 싫으면 믿지 말랬지
그러다가 아빠가 나 정신병원에 너버리겠데
그리고선 정신병원 갔다가 나 아직 어리도 정신과치료만 쫌 받으면 괜찮아질거라고 하고선
정신과치료 지금도 받고 있는데 맨날 맨날 다른 병원 찾아가서
상담받고 치료하고 너네같아도 힘들꺼 같다고 생각안해?
난 힘들어 죽겟는데 맨날 돈돈돈 돈이뭐라고 미국 보내달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내가 뭐만하면 다 싫데 자기들만 힘든줄 알고 난 안힘든줄 알고
주위사람들은 다 내상황 아니깐
지나갈때마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정신병자 취급하고
나도 정말 힘든데 진짜 왜 몰라줄까 친구가 판쓴거 보고
그냥 나도 모르게 쓰고싶어서 쓰고있는데
그런거있잔아 나 힘들고 나 아픈건 아무도 몰라주고
그래도 엄마 아빠보다 날 더 잘알고 날 더 잘 챙겾는 내친구들만 나힘든거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할 뿐이지 아무도 나 힘든거는 모르잖아?
그냥 그런거 있잖아 너무 힘든데 아무도 내 상황을 안믿어주고
내가 처음부터 잘못했기도 햇지만 그래서 이렇게 있는데
맨날 정떨이지게 하고 나가고 싶게하고
정신과 치료만 받게 하면 난 안힘들겠냐고 안그래?
부모면 부모답게 힘든거 쫌 알고 따듯하게 미안해 란 한마디도 못해줄 망정
병원에 나 보낼려고 하고 쫌 그렇잖아
누가봐도 아 정말 나 이거 판 왜쓴지 모르겟자..ㅋㅋㅋ
그냥 친구가 쓴거 보고선 사람들한테 위로받고 그러니깐
그냥 나도 모르게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간 위로받고 싶어져서 쓴건데..ㅋㅋㅋㅋㅋ
ㅎㅎ미안해!그냥 나도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건데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들어준거란 거라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