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가다가 오해받은일ㅋㅋㅋ★☆

여자2011.09.25
조회193

 

oh...판은맨날 보기만했지 첨써보는데....

 

바로음슴체로 가겠습니다...ㅠ...묻히면 조용히 자삭할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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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오늘임...오늘낮에 나님 우리집 뒷길쪽에 비행장이있는데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길래

 

갑자긔 감성이 풍부한소녀가 되어 꽃구경을 가려고 햇슴....

 

나님 18살흔녀여고생임.... 학사에서 흐느적흐느적대다 집에 와보니 조카조아씀....

 

학사에서 나으공간과 비교도안되게 집은깨끗햇슴....그래서 기분이 좋았나봄...ㅠㅠ

 

쨋든 꽃구경을 동생과 가기로햇슴...동생은 중3..ㅠㅠ 그놈도 흔남임...ㅠㅠ쨋든 그놈과함께

 

기분좋게 가고잇는데 길가다가 중딩삘나는 세여자님들이랑 마주쳣슴...

 

왠지 쫄앗지만 여고생의 자긍심을 위해 고개를 쳐들고 다리를 휘둘럿슴....

 

그런데 그학생님들이 우릴보고 말을하기시작햇슴..

 

"아 너네사귀냐? 좋겠다 난 아직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씹고가자생각했슴...동생과감자기 어색해졋슴ㅠ근데 우리가씹으니 약올랏나봄ㅜ

 

"야~~니네사귀냐고!!" "사귀냐고!!!!!!!"

 

앓...이때부터 빡이돔..나님원래 소심녀그자체엿지만 요즘 진로문제로 스트레스가쌓여

 

어디선가 미친깝이 새어나오기시작했음...ㅡㅡ

 

그치만...그게 잘못분출되엇슴..."야이 쒸뽥새끼야!!!!!!!!!"

 

ㅋㅋㅋㅋ앍..미쳣슴...동생도 이때 내가 돈줄알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내마음은 혼란그자체..

 

아아..어떡해..저질럿어..ㅋㅎㅋㅎㅎ...미쳣구나..ㅋㅋㅋㅋㅋ

 

그아이..저를 호출하엿슴...나님 말을잘들음....순종하고 뛰어갔음.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못싸워본아이답게 나이먼저물어봣슴......학생님들 1명은 중딩,1명은 내말씹음..ㅋㅋㅋㅋ1명은 고딩.......고쓰리셧슴...

 

ㅋㅋㅋ미친 나는 고2...그치만 당당하게 고쓰리라고 구라쳣슴...이때부터 내다리는 와들와들 떨려옴..

 

나는 내다리에게 부탁했음...제발...5분만견디어줘....흑흑....

 

나의 말투는 급격히 공손해졌음...그렇슴...그것이 진정한찐찌버거...할으ㅏ헏강

 

그학생님들은 진심으로 화나신듯보엿슴...중딩은 말리고 씹은아이는 계속씨크하게있고 나의상대는 아마도 고쓰리님이셧슴...

 

결국내가 뱉은말은 "아니...우린남매고 쟤는 내동생인데...왜욕하고그러니...(ㄷㄷㄷ)"

 

"욕안햇는데? 니네 촏잉인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

 

촏잉..ㅎㅎ 아마 내동생의 영량이었나봄....중3씩이나 처먹은게 얼굴은 촏잉...ㅠㅠ

 

그치만 이때 나의기분은촉흠조앗슴..ㅋㅋㅋ그래서 나님 봐주기로햇슴(뭐래ㅋㅋ도망가고싶었슴)

 

"그래도기분나빠"

 

"니네가 먼저 뒤돌아서욕했잔아."

 

ㅇㅇ 이것이 자칭고3들의대화임ㅋㅋㅋ그아이들 조금후 당황한듯보엿슴.

 

나란여자 얼굴은근엄한데 다리는 미친듯떨고있고 나으동생 멀~리도망가서 보고만있었슴ㅋㅋㅋ

 

나님 나중에는 거의 굴복하고 손까지흔들어줫슴...그리고 동생있는데로 갔는데..

 

동생이 조카멋있었다고 해줬슴...물론 동생은 우리들의 대화를모름.ㅋㅋㅋㅋㅋㅋ

 

잔뜩찌그러진 나님은 이제 코스모스따위 볼여력이아니엇슴...ㅠㅠㅠㅠ

속히 안락한집으로 돌아가고싶엇슴..ㅠㅠ

 

지금생각하면 그냥 좋게좋게 대화를할걸.....그렇슴..나님 궁극의 소님찐찌녀ㅜㅜ

 

오오..근데 이거어떻게끝맺어야할지....내동생의 사진을 투척하겠슴ㅋㅋㅋ

 

더불어 나의보금자리 기숙사도ㅋㅋ내가 도망쳐나온곳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