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가끔씩 판을 보는 걸 좋아하고요. 최근에 잘 안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왔는데, 동성애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저도 아는 형이랑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해 드리고 싶네요. 저만의 추억이라 아직 지금 사회에서는 이런 동성애 얘기 밖으로 못 내뱉잖아요. 음슴체 ㄱㄱ 내가 고2되는 겨울방학이었을 거임 그때 난 공학이라서 여자친구도 있었음 그 여친이랑 같이 영어학원을 끊어서 다니고 있었음 솔직히 여자끼리는 좋아한다고 하면 별로 거리낌없지 않음?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함.. 그러나 남자들끼리 좋아하고 그러면 좀 이상하고 싫었음 그런 내가 남자를 좋아할거라는 생각 절대!! 못했었음 무튼 여친이랑 학원을 간지 2주일지났었음 하루에 3시간씩 듣는데 , 보통 사람들은 항상 앉는 자리에 앉아서 들었었음 그래서 나랑 여친도 맨날 앉는 자리가 있었음 그러다 어느날 어느 여자사람이 거길 딱! 앉았음 정해진 자리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나빴음 결국 여친이랑 뒷자리로 밀려나게됬음 앉고보니 내 옆에 한남자가 있었음 그 남자가 바로 내가 좋아했던 사람임 그 형이름이 김씨라 김갑이라고 하겠음 김갑형은 나보다 1살많았었음 솔직히 처음 김갑형은 봤을땐 나보다 어린 줄 알았음 고1되는 애거나 나랑 동갑? 정도 생각했었음 김갑형은 여리여리하게 생겨서 볼은 탱탱해가지고 무튼 잘생겼는데 아 귀엽다? 그정도 였음 사실 처음에는 나는 관심없었음 여친이 말하기전에 여친이 나도 1시간 끝나고 쉬는 시간에 내옆에 앉은 사람이 자꾸 귀엽다는 거임 ㅡㅡ 나는 짜증났었음 자꾸 그 사람 얘기 하길래 질투도 살짝 났었음 그리고 쉬는 시간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서 얼굴을 슬쩍 봤음 근데 그땐 음 나름 봐줄만하네 라는 생각이 있었음 그리고 여친때문에 계속 김갑형을 훔쳐보게됬었음 필기도 엄청 깔끔하고 글씨가 좀 귀엽다고 느껴졌었음 그러다가 어느새 김갑형이 졸고 있는 거임 강사한테 들키면 혼나기도 하지만 자면 돈도 아깝지 않나? 무튼 그런 생각있어씀 내가 오지랖넒고 그런 성격은 아닌데 야 ㅡ,ㅡ 이런표정으로 턱괴고 있던 손을 툭 밀었음 그때 내가 왜 야라고 했는지.. 정말 동안이라 분명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했었음 의심의 여지가 없었음 그런데 자기가 졸았던게 놀랐나봄 막 깜짝놀라 창피해하면서 약간 허둥댔음. 안그랬나? 안그랬음말고 근데 정말 그거 봐야 됨 정말! 귀여운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김갑형의 머리에 손이 올라간거임 그러자 김갑형 놀라서 눈이 땡그래져서 나를 보는 거임 그때얼굴이 진짜... 딱 장우영 + 강민혁 ? 이었음 그때만.............. 나도 움찔해서 빨리 손을 내리긴했었음 그리고 수업끝난후 밤이었음 여친이랑 가방싸고 좀 노닥거리느라 좀 늦게 학원을 나갔음 근데 학원앞에 그 김갑형이 있는거임 후에 물어보니깐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신다고 했었음 그래서 난 가서 폰번호 물어봤음 번호좀가르쳐줄래? 난외동이라 동생이 없었음 그래서 귀여운 동생을 갖고 싶었었음 그때 여친도 이상하다고 너 변태로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난 그냥 동생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물어본거였었음... 그래서 김갑형 뭐라고 한지 알음?? 반응좋으면 또올리겠음 사실 쓰고나니깐 이런저런 후폭풍이 두렵기도 함 반응없으면 지워버려야겠음 363
저도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입니다. 가끔씩 판을 보는 걸 좋아하고요.
최근에 잘 안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왔는데, 동성애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저도 아는 형이랑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해 드리고 싶네요.
저만의 추억이라 아직 지금 사회에서는 이런 동성애 얘기 밖으로 못 내뱉잖아요.
음슴체 ㄱㄱ
내가 고2되는 겨울방학이었을 거임
그때 난 공학이라서 여자친구도 있었음
그 여친이랑 같이 영어학원을 끊어서 다니고 있었음
솔직히 여자끼리는 좋아한다고 하면 별로 거리낌없지 않음?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함.. 그러나 남자들끼리 좋아하고 그러면 좀 이상하고 싫었음
그런 내가 남자를 좋아할거라는 생각 절대!! 못했었음
무튼 여친이랑 학원을 간지 2주일지났었음
하루에 3시간씩 듣는데 , 보통 사람들은 항상 앉는 자리에 앉아서 들었었음
그래서 나랑 여친도 맨날 앉는 자리가 있었음
그러다 어느날 어느 여자사람이 거길 딱! 앉았음
정해진 자리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나빴음
결국 여친이랑 뒷자리로 밀려나게됬음
앉고보니 내 옆에 한남자가 있었음
그 남자가 바로 내가 좋아했던 사람임
그 형이름이 김씨라 김갑이라고 하겠음
김갑형은 나보다 1살많았었음
솔직히 처음 김갑형은 봤을땐 나보다 어린 줄 알았음
고1되는 애거나 나랑 동갑? 정도 생각했었음
김갑형은 여리여리하게 생겨서 볼은 탱탱해가지고 무튼 잘생겼는데
아 귀엽다? 그정도 였음
사실 처음에는 나는 관심없었음 여친이 말하기전에
여친이 나도 1시간 끝나고 쉬는 시간에 내옆에 앉은 사람이 자꾸 귀엽다는 거임 ㅡㅡ
나는 짜증났었음 자꾸 그 사람 얘기 하길래
질투도 살짝 났었음
그리고 쉬는 시간 끝나고 자리에 돌아와서 얼굴을 슬쩍 봤음
근데 그땐 음 나름 봐줄만하네 라는 생각이 있었음
그리고 여친때문에 계속 김갑형을 훔쳐보게됬었음
필기도 엄청 깔끔하고 글씨가 좀 귀엽다고 느껴졌었음
그러다가 어느새 김갑형이 졸고 있는 거임
강사한테 들키면 혼나기도 하지만 자면 돈도 아깝지 않나?
무튼 그런 생각있어씀
내가 오지랖넒고 그런 성격은 아닌데
야 ㅡ,ㅡ
이런표정으로 턱괴고 있던 손을 툭 밀었음
그때 내가 왜 야라고 했는지..
정말 동안이라 분명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했었음
의심의 여지가 없었음
그런데 자기가 졸았던게 놀랐나봄
막 깜짝놀라 창피해하면서 약간 허둥댔음. 안그랬나? 안그랬음말고
근데 정말 그거 봐야 됨
정말! 귀여운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김갑형의 머리에 손이 올라간거임
그러자 김갑형 놀라서 눈이 땡그래져서 나를 보는 거임
그때얼굴이 진짜... 딱 장우영 + 강민혁 ? 이었음
그때만..............
나도 움찔해서 빨리 손을 내리긴했었음
그리고 수업끝난후
밤이었음
여친이랑 가방싸고 좀 노닥거리느라 좀 늦게 학원을 나갔음
근데 학원앞에 그 김갑형이 있는거임
후에 물어보니깐 어머니가 차로 데리러 오신다고 했었음
그래서 난 가서 폰번호 물어봤음
번호좀가르쳐줄래?
난외동이라 동생이 없었음
그래서 귀여운 동생을 갖고 싶었었음
그때 여친도 이상하다고 너 변태로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난 그냥 동생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물어본거였었음...
그래서 김갑형 뭐라고 한지 알음??
반응좋으면 또올리겠음
사실 쓰고나니깐 이런저런 후폭풍이 두렵기도 함
반응없으면 지워버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