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화창한 일요일에 집에만 있으면 너무 억울해서 땡구씨와 함께 소풍을 가기로 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의 "청남대"로 급결정!!! 역사와 숨결이 깃든 대통령의 별장으로 고고씽~ 3시간에 걸쳐 충북까지 내려왔어요. 눈누난나 노래부르며 아주 기분 좋~~~게 :) 도촥~~~ 근데 환경보호를 위해 차량통제하며 승용차 입장은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하네요. 마라톤 행사로 주차할 공간도 마땅히 없어 일단, 아무곳에 차를 새워놓고 매표. 승용차 이용자는 이곳, 청남대 매표소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청남대로 갈 수 있답니다. (성인 입장권 5천원과 왕복 버스요금 3천원) 그나저나 버스요금은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매표소 바로 옆, 청남대 버스 타는 곳이 있네요. 30분에 한대씩...ㄷㄷㄷㄷㄷㄷ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겠지만 주말이면 배차시간을 조금 앞기는것이 좋을 듯 관광하기 전에 기다리다 쓰러질뻔, 했다니깐요!!!! 요녀석 입니다. 30분마다 한번씩 얼굴보여주는 귀한 녀석 ㅋㅋㅋ 한 20분 정도 콩나무 시루처럼 갑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넘쳐 흘러요ㅠㅠ) 청남대 도촥!!!! 아름다운 꽃길이 반겨주세요... 청남대 정문 날이 좋아서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네요. 처음들어간 곳은 대통령 역사문화관 대통령관과 청남대관 두곳으로 나뉘어 입장합니다. 2011년 6월 확장 개관한 전시관은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합니다. 청남대에서 사용한 물품등이 전시되어 있고 대통령이 쓰던 책상과 의자, 발언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세미나실, 기획전시실등이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아이들은 저곳에서 미래의 대통령이 된 것처럼 전화기를 들며 엄마,아빠의 주문대로 사진을 찍습니다... 이곳에서 앉아 있던 그 때 그 아이가, 언젠가 대통령이 되겠죠? ^^ 청남대 개방 기념탑으로 청원군 문의면 주민의 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 마을이름이 새겨져 있고 모형은 청남대 주봉인 장문봉을 의미하는 돌탑입니다. 정문부터 이어오는 길에 심어진 소나무, 반송!!! 반송은 정문에서 본관에 이르는 도로 양옆에 있는 소나무로 소반과 같다하여 반송(盤松)이라 부릅니다. 모두 34그루가 있으며 수령은 70여년으로 청남대 명물이랍니다. 반송길을 따라 ... 소반(작은 밥상)같아 보이나요? 저는 아이들 과자 "초코송이"로 보이는데 :) 그 길을 따라 걸어오니 헬기장이 보이네요. 2대의 헬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잔디밭으로 축구, 국궁, 배구, 야구장으로 이용을 했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광장이 되었네요. 왼쪽엔 알록달록 예쁜 꽃으로 만든 담벼락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들이 보이구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헬기장 중앙에 있는 봉황 조형물... 봉황의 깃을 보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쓴 소망들이 담겨 있었네요.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양어장으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네요. 2007년 양어장 위를 거닐 수 있는 데크를 설치했고, 2009년 6월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데크에서 바라보는 음악분수예요. 아직은 한낮엔 더운데 분수를 보니 많이 시원해지네요^^ 김영삼 대통령길을 지나 잠시 여유부린 곳에서 찍은 풍경... 참 멋집니다. 이곳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 아, 저곳이 그늘집입니다. 이제 다시 출발해 볼까요? 골프장 포토존으로 올라왔어요. 5, 6공 시절에는 이곳 골프장을 많이 이용하였으나 문민 국민 정부때는 산책코스로만 이용되었다네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10년만에 마지막으로 이용을 하셨답니다.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 입니다. 포토존 옆에서 발견한 귀여운 청설모 한마리가 총총총 잘도 뛰어가네요 :) 이곳은 골프장 클럽하우스, 그늘집입니다. 골프, 산책시 휴게실로 이용하였던 곳입니다. 5, 6공 시절 오찬을 즐겼던 바로 그늘집의 내부. 테이블 위의 나각은 '소라껍질로 만들어 졌으며 오후 4,5시경 오리먹이를 줄때 불어서 멀리서도 나각소리가 나면 몰려오도록 훈련시키는 전통악기' 입니다. 청남대 행운의 샘 많은 이들이 각자의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진 흔적이 있네요. 모두 이루어졌겠죠? 소원의 샘을 지나면 보이는 대통령 광장이예요. 대통령광장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모습을 기리고자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청동상으로 제작 설치 되어 있답니다. 광장내에는 청와대뿐만 아니라 백악관, 버킹엄궁등 세계 9개국의 대통령궁 또는 왕궁의 모습으로 만든 벽화가 있고 그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답니다. 벽화와 그 앞에 역대 대통령 동상... 청와대 벽화 앞,,, 9분의 대통령 청동상... 원래 3시간 코스로 계획했으나 오후 6시 막차를 놓칠 수 있을것 같아 최단 코스로 변경 했답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길 중에서 그늘집오면서 김영삼 대통령길은 걸었고 노무현 대통령길을 걸으며 마무리. 노무현 대통령길은 참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끝도 없이 줄이 길던데 이 곳은 땡구씨랑 저, 우리 둘만의 데이트 코스였답니다. 이렇게 좋은 길은 왜 아무도 안 걷냐구요!!! 한적한 길 둘이 걸으며 이 가을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노무현 대통령길 (1km/20분) 봐봐요, 이렇게 가족 손잡고 대통령길 걸으라고 하잖아요 ^^* 아, 이제 가야할 시간 !!! 콩나물시루 좌석버스가 저기 보이네요.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버스 정류장 앞 청남대 휴게소. 매점은 물론 유모차, 휠체어 대여도 합니다. 아,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 전시 체험도 하네요 ^^ 줄 좀 보세요... 관계자분들은 청남대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엔 버스 차량을 늘리는걸 고려해 보셔야 할 듯...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청남대 홈페이지 : http://chnam.cb21.net/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길 646 1
충북 청원]대통령의 별장, 청남대를 가다.
이렇게 화창한 일요일에 집에만 있으면 너무 억울해서 땡구씨와 함께 소풍을 가기로 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의 "청남대"로 급결정!!!
역사와 숨결이 깃든 대통령의 별장으로 고고씽~
3시간에 걸쳐 충북까지 내려왔어요.
눈누난나 노래부르며 아주 기분 좋~~~게 :)
도촥~~~
근데
환경보호를 위해 차량통제하며 승용차 입장은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하네요.
마라톤 행사로 주차할 공간도 마땅히 없어
일단, 아무곳에 차를 새워놓고 매표.
승용차 이용자는 이곳,
청남대 매표소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청남대로 갈 수 있답니다.
(성인 입장권 5천원과 왕복 버스요금 3천원)
그나저나 버스요금은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매표소 바로 옆, 청남대 버스 타는 곳이 있네요.
30분에 한대씩...ㄷㄷㄷㄷㄷㄷ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겠지만 주말이면 배차시간을 조금 앞기는것이 좋을 듯
관광하기 전에 기다리다 쓰러질뻔, 했다니깐요!!!!
요녀석 입니다.
30분마다 한번씩 얼굴보여주는 귀한 녀석 ㅋㅋㅋ
한 20분 정도 콩나무 시루처럼 갑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넘쳐 흘러요ㅠㅠ)
청남대 도촥!!!!
아름다운 꽃길이 반겨주세요...
청남대 정문
날이 좋아서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네요.
처음들어간 곳은 대통령 역사문화관
대통령관과 청남대관 두곳으로 나뉘어 입장합니다.
2011년 6월 확장 개관한 전시관은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합니다.
청남대에서 사용한 물품등이 전시되어 있고
대통령이 쓰던 책상과 의자, 발언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세미나실, 기획전시실등이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아이들은 저곳에서 미래의 대통령이 된 것처럼 전화기를 들며
엄마,아빠의 주문대로 사진을 찍습니다...
이곳에서 앉아 있던 그 때 그 아이가, 언젠가 대통령이 되겠죠? ^^
청남대 개방 기념탑으로
청원군 문의면 주민의 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 마을이름이 새겨져 있고
모형은 청남대 주봉인 장문봉을 의미하는 돌탑입니다.
정문부터 이어오는 길에 심어진 소나무, 반송!!!
반송은 정문에서 본관에 이르는 도로 양옆에 있는 소나무로
소반과 같다하여 반송(盤松)이라 부릅니다.
모두 34그루가 있으며 수령은 70여년으로 청남대 명물이랍니다.
반송길을 따라 ...
소반(작은 밥상)같아 보이나요?
저는 아이들 과자 "초코송이"로 보이는데 :)
그 길을 따라 걸어오니 헬기장이 보이네요.
2대의 헬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잔디밭으로
축구, 국궁, 배구, 야구장으로 이용을 했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광장이 되었네요.
왼쪽엔 알록달록 예쁜 꽃으로 만든 담벼락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들이 보이구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헬기장 중앙에 있는 봉황 조형물...
봉황의 깃을 보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쓴
소망들이 담겨 있었네요.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양어장으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네요.
2007년 양어장 위를 거닐 수 있는 데크를 설치했고,
2009년 6월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데크에서 바라보는 음악분수예요.
아직은 한낮엔 더운데 분수를 보니 많이 시원해지네요^^
김영삼 대통령길을 지나 잠시 여유부린 곳에서 찍은 풍경...
참 멋집니다.
이곳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
아, 저곳이 그늘집입니다.
이제 다시 출발해 볼까요?
골프장 포토존으로 올라왔어요.
5, 6공 시절에는 이곳 골프장을 많이 이용하였으나
문민 국민 정부때는 산책코스로만 이용되었다네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10년만에
마지막으로 이용을 하셨답니다.
아름다운 골프장의 풍경 입니다.
포토존 옆에서 발견한 귀여운 청설모 한마리가 총총총 잘도 뛰어가네요 :)
이곳은 골프장 클럽하우스, 그늘집입니다.
골프, 산책시 휴게실로 이용하였던 곳입니다.
5, 6공 시절 오찬을 즐겼던 바로 그늘집의 내부.
테이블 위의 나각은 '소라껍질로 만들어 졌으며 오후 4,5시경 오리먹이를 줄때
불어서 멀리서도 나각소리가 나면
몰려오도록 훈련시키는 전통악기' 입니다.
청남대 행운의 샘
많은 이들이 각자의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진 흔적이 있네요.
모두 이루어졌겠죠?
소원의 샘을 지나면 보이는 대통령 광장이예요.
대통령광장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모습을 기리고자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청동상으로 제작 설치 되어 있답니다.
광장내에는 청와대뿐만 아니라 백악관, 버킹엄궁등
세계 9개국의 대통령궁 또는 왕궁의 모습으로 만든
벽화가 있고 그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답니다.
벽화와 그 앞에 역대 대통령 동상...
청와대 벽화 앞,,, 9분의 대통령 청동상...
원래 3시간 코스로 계획했으나
오후 6시 막차를 놓칠 수 있을것 같아 최단 코스로 변경 했답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길 중에서
그늘집오면서 김영삼 대통령길은 걸었고
노무현 대통령길을 걸으며 마무리.
노무현 대통령길은 참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끝도 없이 줄이 길던데
이 곳은 땡구씨랑 저, 우리 둘만의 데이트 코스였답니다.
이렇게 좋은 길은 왜 아무도 안 걷냐구요!!!
한적한 길 둘이 걸으며
이 가을을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노무현 대통령길 (1km/20분)
봐봐요, 이렇게 가족 손잡고 대통령길 걸으라고 하잖아요 ^^*
아, 이제 가야할 시간 !!!
콩나물시루 좌석버스가 저기 보이네요.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버스 정류장 앞 청남대 휴게소.
매점은 물론 유모차, 휠체어 대여도 합니다.
아,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 전시 체험도 하네요 ^^
줄 좀 보세요...
관계자분들은 청남대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엔 버스 차량을 늘리는걸 고려해 보셔야 할 듯...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청남대 홈페이지 : http://chnam.cb21.net/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길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