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쓴 팔찌ㅠ.ㅠ

이지민2011.09.26
조회12,818

 

올5월에 결혼한 주부입니다.

남편이 결혼식전날 프러포즈한다고 팔찌를 사왔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받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인가 카드명세서를 우연히 봤는데 저 팔찌를 40만원에 샀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 쓴것같아서 어제 뉴코아 팔찌 산 곳엘 갔습니다.

갔는데 역시나 다른 제품도 다 비싸긴 마찬가지더군요.

아참..

뉴코아 가기전에 다른 금방엘 가서 손님인척하고 저것보다 훨씬 굵은팔찌 가격을 물어봤더니

20만원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뉴코아 가서 팔찌 꺼내들고 여기서 산거 선물받은건데 터무니 없이 비싼거 같다고 얘길했죠.

일단 처음에 중량 재보더니 한돈 반이라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그러고 뭐 이렇게 비싼거냐 물었더니

다들 그렇게 한다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른 금방2군데가서 알아봤는데 훨씬 싸고 더 굵었다고 얘길하니

자기네꺼 공임비랑 큐빅때메 그가격이 나올수 밖에 없다 그러더라구요.

큐빅이 한알에 5천원이래요(큐빅이 제 팔찌에 40개정도 있거든요 그럼 큐빅값만 20만원)

솔직히 말이 되나요?

일단 그러고 알겠다고 하고 나와서 다른 금방엘 가서 제 팔찌를 드리고 이거 40만원에 산건데

말이되는 가격인가요 물었더니 그냥 웃으시고 택도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집에와서 억울하길래 먼저 갔던 금방에가서 죄송한데 팔찌 중량이 얼마나 나갔었냐고

물었더니 0.9돈 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뉴코아 상담센터에 저나했습니다.

업체쪽이랑 얘기해보고 저나해준다길래 기다렸다가 저나를 받았습니다.

자기네물건은 공임비도 들고 큐빅값도 있고 어쩌구 블라블라

그래서 제가 그럼 다른데물건은 큐빅없고 공임비 안드냐고 그랬더니

상담원 계속 어이없는 대답만하고..

분명 1돈짜리 한돈 반이라고 속이지 않았냐 했더니 그정도는 차이 안난다고..

요즘 금값이 얼만데 차이가 안난다는건지..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답답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