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 다이어리에 올렸던 글이에요 제가 1시간 전에 집에 오면서 겪은 일이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 아 대박 나 친구랑 납치당할뻔함 야자끝나고 집에오는데 아파트 단지 앞 슈퍼에서안경끼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들고있는 여자가 갑자기 정확하게 우리 보면서 "000 2단지가 어디에요?"라고 물어봤음 그래서 내가 뒤쪽 가리키면서 "이쪽이요"이랬더니 옆에서 친구가 "이쪽이 203동인데...어디가시는데요?"이럼그러니까 그 여자가 "203동이요.이쪽으로 가면 되요?"이러면서 차가 서있는 길을 가리키길래 내가 "그쪽은 차있고요 이쪽이요"이러면서 약간 옆쪽길 가리켰는데 그길이 약간 커브있는길이었음 근데 그여자가 정확하게 그 길 가리키면서 "이쪽이요?" 이럼 그래서 "네"이랬더니 친구가 데려다 준댔나 그러면서 그 길로 올라가는거임 근데 그쪽이 주차장 가는 길이었음 저번에 인신매매글 본거 생각난것도 있었고 아무리 아파트 단지라도 어둡고 그 여자가 내 친구 팔 잡고 가는거 내가 생각할때 쫌 이상해서 둘이 먼저 올라가는데 뒤에 따라갔음 그랬더니 그 여자가 나 힐끗 보더니 "아니에요 이제 갈 수 있을거 같아요"이럼 그래서 뒤돌아서 오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이상한거임 아니 시각장애인인데 안경은 왜끼냐고 이상하지 않냐고 그랬더니 친구가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기 위해서겠지~"이러는거임 그리고 그여자 안경 내가 볼때 도수도 별로 없었음아 진심 생각할수록 소름끼치네그리고 아파트도 친구가 203동얘기하고나서 203동간다함 이건 솔직히 우연이라 칠수있음근데 내가 나중에 친구한테 그여자가 너 팔 어떻게 잡았냐고 그랬더니 진짜세게 잡았다고 그럼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무섭고 또 무서움나랑 무니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수도 있음근데 의심하고 조심해서 손해볼건 없지않음? 진짜 다들 밤에 길 조심하고 남녀노소할것없이 처음보는 사람들 인상보고 판단하지도 말고 믿어도 안될듯남자들도 '남자니까~'하지말고 조심해야하고 ---------------------------------------- 여기까지가 제가 싸이 다이어리에 쓴 글이구요 친구 이름과 아파트 단지 이름은 지웠구요 엄마가 지금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온다면서 사람들 볼수있게 글쓰라고 해서 판에 쓰는거에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을 두번다시 못보는 일만큼 무서운 일이 또 어디있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예민하게 반응 하는걸수도 있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 요즘 세상이기에 올립니다 밤에 길다닐때 조심하세요 1
여러분 밤에 길 조심하세요
이거 제 다이어리에 올렸던 글이에요
제가 1시간 전에 집에 오면서 겪은 일이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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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박 나 친구랑 납치당할뻔함
야자끝나고 집에오는데 아파트 단지 앞 슈퍼에서
안경끼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들고있는 여자가 갑자기 정확하게 우리 보면서 "000 2단지가 어디에요?"라고 물어봤음
그래서 내가 뒤쪽 가리키면서 "이쪽이요"이랬더니 옆에서 친구가 "이쪽이 203동인데...어디가시는데요?"이럼
그러니까 그 여자가 "203동이요.이쪽으로 가면 되요?"
이러면서 차가 서있는 길을 가리키길래
내가 "그쪽은 차있고요 이쪽이요"이러면서 약간 옆쪽길 가리켰는데 그길이 약간 커브있는길이었음
근데 그여자가 정확하게 그 길 가리키면서 "이쪽이요?" 이럼
그래서 "네"이랬더니 친구가 데려다 준댔나 그러면서 그 길로 올라가는거임 근데 그쪽이 주차장 가는 길이었음
저번에 인신매매글 본거 생각난것도 있었고 아무리 아파트 단지라도 어둡고 그 여자가 내 친구 팔 잡고 가는거 내가 생각할때 쫌 이상해서 둘이 먼저 올라가는데 뒤에 따라갔음
그랬더니 그 여자가 나 힐끗 보더니 "아니에요 이제 갈 수 있을거 같아요"이럼 그래서 뒤돌아서 오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이상한거임
아니 시각장애인인데 안경은 왜끼냐고 이상하지 않냐고 그랬더니 친구가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기 위해서겠지~"이러는거임
그리고 그여자 안경 내가 볼때 도수도 별로 없었음
아 진심 생각할수록 소름끼치네
그리고 아파트도 친구가 203동얘기하고나서 203동간다함
이건 솔직히 우연이라 칠수있음
근데 내가 나중에 친구한테 그여자가 너 팔 어떻게 잡았냐고 그랬더니 진짜세게 잡았다고 그럼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무섭고 또 무서움
나랑 무니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수도 있음
근데 의심하고 조심해서 손해볼건 없지않음?
진짜 다들 밤에 길 조심하고 남녀노소할것없이 처음보는 사람들 인상보고 판단하지도 말고 믿어도 안될듯
남자들도 '남자니까~'하지말고 조심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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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싸이 다이어리에 쓴 글이구요
친구 이름과 아파트 단지 이름은 지웠구요
엄마가 지금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온다면서 사람들 볼수있게 글쓰라고 해서 판에 쓰는거에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을 두번다시 못보는 일만큼 무서운 일이 또 어디있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예민하게 반응 하는걸수도 있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 요즘 세상이기에 올립니다
밤에 길다닐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