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의 인생...이대로 괜찮을까요?

후루룩2008.08.01
조회3,597

제가 알고있는 한 여자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여자 어린나이에 한남자를 만나 사랑했고 3개월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했습니다 짧지만 3개월남짓 ..간도 빠줄꺼 같았고 다소 잘삐지긴했지만 자상하고

 

잘해줬다고했습니다 (거짓말 많이 보태..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게 해준다고했다더군요..피식!)

 

그후 3년..그 남편이란 사람 여자를 개떡으로 아는지 툭하면 몹쓸손짓에 발짓..

 

언어폭력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화가나면 화를 자제 할줄 몰라..그여자에게 퍼붓은거죠..

 

그 여자 아이가 있어 참았고 그동안 살아온 정이 있어 참을 수밖에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잘못이 된것이죠..또 시간이 지나 2년 ..사소한 꼬투리 잡아 그여자를

 

달달 볶으며..징징대며 몹쓸 손짓 발짓 언어폭력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처음엔 6개월..3개월..3주..1주..이런식으로 점차 점차 늘려가면서 그여자 피를 말려왔습니다

 

몇번 친정식구와서 말려주었지만..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난후..또다시 그여자 피를 말리려

 

했습니다 그 남자 그여자 친정 개무시합니다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말뿐인거죠!!

 

툭하면 니가 성격을 고쳐라 째려봤다 말을 그따위로하냐..는 식으로 시작하여..

 

점차 점차 ..싸움은 커졌습니다 그여자 꿈이랍시고 가정꾸려 잘살아보겠다는 일념하에..

 

몹쓸짓도 참아가며 그남자 다독여가며..살았습니다 참고말이죠..하지만 그여자도

 

지쳤나봅니다 ..이제 그남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합니다..툭하면 몹쓸짓에..

 

가구때려부시기 일쑤고..자기 잘못을 뉘우치는가 싶어 시간지나면 다시 제자리..

 

그남자 툭하면 집에서 나가라..하며 카드를 다 달라고 아우성한다고합니다

 

그여자 그남자집에 사는 식모..파출붑니다..야..너 일루와봐 야..너 일루와봐..

 

그리고 징징..다다다다..사람피를 그리도 쫙쫙 잘말리는지..제3자의 눈으로볼때..

 

전 저러고 절대 못삽니다

 

대략일주일전에도 그남자 매직한다고했습니다 미용실에 갔죠..

 

그 미용실에서 머리를 맘에 안들게 해줬나봅니다..그 후 일주일남짓 시간동안..

 

또 들들들...너는 내머리에 관심도 없냐는둥 어쩌냐는둥 주저리주저리..

 

그여자 여름에 신을 신발한켤레..마땅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치만 그남자 그여자한테 전혀 관심없습니다 도리어 왜 사냐며 다그쳤죠..

 

오늘 그남자...일주일전에 한매직이 맘에 안들다며 또 매직했습니다

 

그리고 그남자 또 자기 성질에 못이겨 핸드폰 던져 부셔트렸죠..

 

몇개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여자 그남자랑 왜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 그여자 너무 불쌍합니다 . 이혼 하라 다그쳤지만.. 애때문에 걸린다 늘..그런식으로 몇년을

 

그 몹쓸짓에 언어폭력에..이젠 눈물도 안난다고합니다 ..

 

오늘 저..울었습니다 형부라는 작자가 우리 언니 때리는 줄 알고말입니다..

 

저희언니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남들말처럼 애가 있으니 애때문에 참고 살아야지..

 

이게 맞는걸까요? 그 형부라는 작자 싸우면 늘 이혼타령에 집나가라 위자료한푼없다

 

내 언니가 아닌 한 여자 인생이 너무 불쌍합니다

 

저는 이혼을 하라고 말해줬고 언니도 언니 인생

 

이 있다고 여러번 말해줬지만..두렵다 무섭다..내가 뭘하겠느냐..자신없다는 말뿐입니다

 

저는 더이상 저희언니가 이런식으로 사는거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혼인지라..

 

결혼한여자의 생각과 심리를  이해할수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결혼하신 분이라면..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