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챔스 데뷔 정말 기대돼"

개마기사단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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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2011-09-2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한국 팬들에게는 박지성의 경기 출장 기회를 박탈하는 선수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있는 애슐리 영이 챔피언스 리그 데뷔를 앞두고 감격을 전했다.

 

영은 2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꿈의 무대' 챔피언스 리그에 나서게 됐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그는 시즌 초반 2골 5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벤피카 원정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영은 오는 28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릴 FC 바젤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에 영은 기자회견을 통해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를 앞두게 되어 정말 흥분된다. 맨유와 같은 팀에 와서 최고의 대회에서 뛰는 건 누구에게나 꿈 같은 일이다. 어서 나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어 봤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의 활약에 만족하지만, 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에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경기에 나설 때마다 활약을 펼칠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활약을 다짐했다.

맨유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영이 자신의 생애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골닷컴코리아 이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