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집은 그렇게 잘 사는 편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성인인데, 제가 중학생때 아버지의 외도로 현재 부모님은 따로 사시고 대학생 3명에 지금 문제인 막내 남동생 한명 이렇게 있습니다. 대학생 3명.. 등록금 하면 한학기에 천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저희 어머니 한달에 80법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그간 아껴놓은것이 있기에 집한채 사서 세를 주고 받으면서 삽니다. 어머니가 남들 처럼 살았다면 저희남매는 길바닥에서 살고있었을 겁니다. 10년간 먹고싶은 몇천원짜리 자장면하나 마음껏 못사먹고 옷도 안사입으시고 겨울에도 저희 남매가 싫증난 겨울옷, 못입는 겨울옷 그런거 입고 겨울 나셨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숨통이 트이니 이젠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막내동생이 속을 썩이더군요. 중학생때부터 학교를 안가고 pc방을 전전하더니 고등학생씩이나 되서 엄마 핸드폰으로 게임머니를 결제한겁니다. 저희 엄마 일하다가 열불이 터져서 못살겠답니다. 한달간 벌었던 돈의 반을 그대로 게임값으로 냈으니까요.. 가끔씩 어머니 지갑에서도 돈을 빼가고.. 남동생, 보면 양아치는 아닙니다. 제 동생이지만.. 후덕하게 생겼지요. 학교를 처음에 안갔을땐 왕따를 당하나 싶을만큼요.. 저희 어머니 아들 위해서 무엇하나 안해본게 없습니다. 아들 중학생때 말썽부릴때 당신자신으로는 안되나보다 역시 아들은 아버지가 있어야겠구나 하시고 바람난 아버지 잡고 같이도 살아보고 (현재도 근처에 사십니다. 저희 시집갈때 흠될까 이혼도 안하고 혼자 끌어안고 사십니다.) 학교 안가고 게임만한다니 그럼 게임쪽으로 진로를 가라 그래도 고졸까지는 나와야하지않겠냐 달래도보고, 학교에 재미를 못붙이니 그럼 대안학교로 전학을 시켜주리 학교좀 잘가라 최신핸드폰도 사주고... 그런데 이렇게 일이 터진겁니다. 핸드폰 요금사건을 알기 바로 전날, 어제는 학교를 또 안갔습니다. 왜 안갔냐 하니 아버지가 핸드폰을 빼앗았다더군요. 자기는 핸드폰때문에 학교를 갔었던건데 빼앗기니 안갈거라고 웃으면서 어머니를 쳐다보며 말하는데 무슨.. 귀신이 씌인 놈인 줄 알았습니다. 지가 어떻게 지 엄마한테 저럽니까? 아버지가 핸드폰을 빼앗은 이유는 아버지걸로도 결제를 했다더군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어렸을떄는 신용카드를 들고 나가더니.. 마음만 같아서는 학교 때려치우라하고 군입대 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정신차려도라오라구요.. 혼내봐도, 달래봐도 소용이 없으니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111
동생이 엄마 핸드폰으로 40만원을 게임결제하고 학교를 안다녀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집은 그렇게 잘 사는 편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성인인데, 제가 중학생때 아버지의 외도로
현재 부모님은 따로 사시고 대학생 3명에 지금 문제인 막내 남동생 한명 이렇게 있습니다.
대학생 3명.. 등록금 하면 한학기에 천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저희 어머니 한달에 80법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그간 아껴놓은것이 있기에 집한채 사서
세를 주고 받으면서 삽니다. 어머니가 남들 처럼 살았다면 저희남매는 길바닥에서 살고있었을 겁니다.
10년간 먹고싶은 몇천원짜리 자장면하나 마음껏 못사먹고 옷도 안사입으시고
겨울에도 저희 남매가 싫증난 겨울옷, 못입는 겨울옷 그런거 입고 겨울 나셨습니다.
그렇게 조금은 숨통이 트이니 이젠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막내동생이 속을 썩이더군요. 중학생때부터 학교를 안가고 pc방을 전전하더니
고등학생씩이나 되서 엄마 핸드폰으로 게임머니를 결제한겁니다.
저희 엄마 일하다가 열불이 터져서 못살겠답니다. 한달간 벌었던 돈의 반을 그대로
게임값으로 냈으니까요..
가끔씩 어머니 지갑에서도 돈을 빼가고..
남동생, 보면 양아치는 아닙니다. 제 동생이지만.. 후덕하게 생겼지요.
학교를 처음에 안갔을땐 왕따를 당하나 싶을만큼요..
저희 어머니 아들 위해서 무엇하나 안해본게 없습니다.
아들 중학생때 말썽부릴때 당신자신으로는 안되나보다 역시 아들은 아버지가 있어야겠구나
하시고 바람난 아버지 잡고 같이도 살아보고 (현재도 근처에 사십니다. 저희 시집갈때 흠될까
이혼도 안하고 혼자 끌어안고 사십니다.)
학교 안가고 게임만한다니 그럼 게임쪽으로 진로를 가라 그래도 고졸까지는 나와야하지않겠냐
달래도보고, 학교에 재미를 못붙이니 그럼 대안학교로 전학을 시켜주리
학교좀 잘가라 최신핸드폰도 사주고...
그런데 이렇게 일이 터진겁니다.
핸드폰 요금사건을 알기 바로 전날, 어제는 학교를 또 안갔습니다.
왜 안갔냐 하니 아버지가 핸드폰을 빼앗았다더군요. 자기는 핸드폰때문에 학교를
갔었던건데 빼앗기니 안갈거라고 웃으면서 어머니를 쳐다보며 말하는데 무슨..
귀신이 씌인 놈인 줄 알았습니다. 지가 어떻게 지 엄마한테 저럽니까?
아버지가 핸드폰을 빼앗은 이유는 아버지걸로도 결제를 했다더군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어렸을떄는 신용카드를 들고 나가더니..
마음만 같아서는 학교 때려치우라하고 군입대 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정신차려도라오라구요..
혼내봐도, 달래봐도 소용이 없으니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