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봉???? (LG U+ 인터넷)

냐하하2011.09.27
조회449

올해 5월1일에 결혼을 하고

5월11일에 인터넷, 케이블TV 설치했어요

 

인터넷으로 맨날 문자로 날아오는

"인터넷 가입시 현금 XX만원 지금" 이런거 보고 전화해보니

LG U+으로 가입시 사은금이 30만원이라네요

그래서 신청하고 설치하는데

 

설치날부터 대리점하고 설치기사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지들끼리 전화로 대판 싸우고

대리점에서 주소를 잘못 입력했으니 수정해야 된다며 일주일을 인터넷 없이 그냥보내고

담주에도 대리점에서 주소 수정이 안해서 설치 실패...

설치기사가 15일 공짜로 해줄테니 이대리점에서 하지말고 취소하라며 씩씩대면서 그냥 가네요...

대리점 전화해서 취소하겠다니 미안하다며 다시는 불편 안끼치겠다며 설치기사를 욕하네요..(-_- ;)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2주만에 설치를 하고 사용하는데

사은금이 입금이 안되네요....

뭐 곧 해주겠지 하는생각에 7월까지 그냥 보내다가

8월부터 입금이 안됐다고 와이프가 전화하니

"내일 11시까지 처리하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내일 5시까지 꼭 입금하겠습니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바로 처리해드릴께요"

이말만 반복하면서 9월이 됐네요.....

 

저번주 토요일에도 와이프랑 영화 보러가는 중에

와이프 통화하는거 옆에서 들어보니 너무 짜증나서 바꾸달라니 와이프가 자기가 알아서 한다네요

열받아서 전화 뺏어 받아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자기는 제일 하부대리점인데 중간에 대리점이 누락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걸 왜 이제와서 말하냐고 따지니

"중간에 대리점이 사은금만 챙겨서 도망갔다"는 둥 헛소리를 하시네요 ㅋㅋ

그래서

너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당황하며 안알려주네요 끝까지....

"제 이름은 알아서 뭐하시게요??" 이러면서

자기도 피해자라네요

 

돈도 필요없고 다필요없으니 본사에 클래임 걸고 해지하겠다 그러니 이름 알려달래니

내일 알려준다네요  -_-

 

그렇게 이름 알아내서

 LG U+ 고객센터 1644-7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이러이러한일이 있어서 해지하겠다니

그럼 위약금 내라네요 크헐헐

"대리점에서 계약내용을 이행 안했으니 계약자체가 무효 아니냐?"고 물었더니 

"맞지만.......... 대리점과 고객님의 문제이니 위약금은 내야합니다."라네요

 

대신 황송하게도 대리점에 전화걸어 주신다네요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지만 전화는 오지도 않고

 

또 다시  LG U+ 고객센터 전화를 걸어 절 사랑한다는 상담사님께

대리점에서 전화 안온다 100% 대리점 과실인데 해지해달라고 하니

위약금은 발생하니 대리점과 고갱님이 조율하셔서 위약금은 내라네요....

5개월간 연락도 없는 중간대리점이랑 어케 조율하라고 참....

 

그러면서 이런 대리점 피해 사례가 많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피해가 발생하는 대리점은 그냥 놔두냐고 물어보니

본사에서는 대리점 영업정지나 이런거 할 수 없다네요..

 

그럼 대리점이 고객돈 모아서 사기쳐두 냅두냐니

"접수는 해드립니다 고갱님"

 

상담사한테 거기 대리점 번호 받아 전화하니 안받네요...

 

완전 팔아먹고 배짱인 LG U+

대리점일이니 우린 모른다 LG U+

뭐라고 해도 위약금은 내놓으라는 LG U+

위약금 아까우면 니가 대리점한테 받아내라는 LG U+

우린 너님한테 돈만 받으면 된다는 LG U+

 

저처럼 피해 보시는분 없길 바라며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임신 5개월 마눌님 인터넷 땜시 스트레스 받게해서 더 열받은 남푠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