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실에서똥쌌어요☆★☆★☆★

똥냔..ㅋ2011.09.27
조회734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말이 안나오네요

 

판 잉여지만 직접 써보는건 처음이니 맞춤법 틀려도 양해좀.. 지금 흥분상태에요 ㅠㅠㅠㅠㅠ

실ㅋ화ㅋ

여리디 여린 여중생이니 악플은ㄴㄴㄴ..하 달릴 악플도 없겠네요

 

음슴체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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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ㅎ2....ㅠㅠㅠ

나님은 태어날때부터 장이 안좋아 변비가 있음..ㅠㅠㅠㅠ

이 변비가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엔 한달에 한번 꼴로 쌀 정도로 (한번싸는건 물ㅋ똥ㅋ) 진짜 안좋았음 ㅠㅠ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음 ^.^ㅎㅎㅎㅎㅎ

 

그.런.데

 

때는 오늘임...........

장소는 급식실임..........

그것도 학교 급식실 ㅡㅡ

우리 학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 전교생이 육칠백명 정도?

나님은 친구5명과 함께 같이 밥을 먹고 있었음
밥을 먹는 도중에.. 신호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가 문제임
다행히 똥신호는 아닌거같았음 잇저스트 방 to the 구 ㅠㅠ
엉덩이를 살짝 들고 티 안나게 퓌식 뀜ㅋㅋㅋㅋㅋㅋ퓨ㅣ식/음흉/

근데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님들 혹시 똥마려울때 나오는 방구 뀌면 좀 .. 농도가 짙다고 해야되나?
막 X꼬가 달궈지는느낌! 그거아심?
그느낌이 내 온몸을 울리며 파장을 일으키는거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왜이리 웃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음

'아 이제 내안에 묵은 똥들이 나올때가 됐나보다'하는 생각이 듬

솔직히 여기서 누가 급식실에서 똥쌀수도 있겠단 생각을 함ㅠㅠㅠㅠㅠ

위에 핫한 방구를 몇번 반복함

슬슬 느껴지는 똥님의 아름다운 선율의 멜로디 꾸궁 꿍 꾸쿠궁쿠쿠구ㅜ 늴리리야
그치만 난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신의 계시를 받음 (받은줄알았음)
만약 신의계시를 안받았더라도 오늘은 오랜만에 돼지불고기가 나온날이라 포기할수 없었음
친구님들과 웃긴얘기를하면서 웃고 있었음 한창 배터지게 웃고 있는데
갑자기 꾸루루ㄹ쿠라ㅣ퀴구쿠루루루구ㅜㄱ쿠루룩 하는거임 그것도 내 배에서
친구들은 웃느라 암것도모름ㅠㅠㅠㅠㅠㅠ
난 그때까지만 해도 방구인줄 알았음
근데 좀 큰 방구인줄알았음.. 그냥 그런줄로만 알았음
그래서 애들이 크게 웃는 소리에 묻히라고 일부러 방구를 자유롭게 큰소리로 뀜


근데


...........
아그냥 쓰는창 꺼버릴까..................ㅋ.....눈물나네

 

 

 

네 님들이 생각하는거 맞음

 

 

 


푸드득

 

 

 


푸두드ㅡㅡ드득

 


파다닥다다

 


ㅍ파디ㅏ디다ㅏ다다

 

 

 

 


애들 웃다가 갑자기 정적....

옆에 앉아있던 한명이 "....ㅇㅇ아.."(나를부름)

 

난 아무말도 못함........... 고개를 팍숙임

 

애들이 갑자기 엄숙해지더니 한 아이가 자리를 일어남


난 세상이 노랬음


애들이 쭈그려 앉더니 의자와 내 엉덩이가 접촉해 있는 부분을

유심히..상세하게 바라봄

어떡해 어떡해 이럼ㅠㅠㅏ어후


자리 일어났던 아이가 돌아옴

휴지 몇쪼가리 갖고옴 ..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로 똥을 닦는단 생각 자체가 어리석었음

일단 갖고오긴 했는데 이걸로 뭘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머리가 하얗고 세상은 노랬음

 

그래도 닦음

 

근데.. 사람들이 몰려듬

"ㅇㅇ아 너 설마.."


......그래 니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


어떤애들은 폭소하면서 웃더니 밥맛 떨어졌다며 그냥 급식 버리러감


.......... 난 휴지로 일단 닦음
근데 닦아질 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구경꾼들중에 나랑 친했던 애가 영양사쌤한테 가서 말했나봄
영양사쌤이 어디서 났는지 흰 수건 큰거를 갖고옴...
지금생각해도 그거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음

"ㅇㅇ아 일어나~"이러심(원래 영양쌤이랑 친해서 장난도치고하다보니 이름외우심)

일어났더니........

 

갈색..또...ㅇ....이 뙇!!!!!!!!!!!!!!!......................

 

영양쌤이 그 수건으로.................
그걸로,..... 다 감싸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닥에 진흙같이 철퍽철퍽한거 그거 다 닦아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나랑 애들한테 저리가있으라고 하고 선생님이 다 닦으심 ㅠㅠ 난 죄송해서 나도 같이 도와드림
치마 사이로 새어나오는 똥ㅇ....... 내 가랑이 주체도 못하면서 바닥을 주체할려고 달려듬
그러자 영양쌤이 그러다 다치니까 저리 가있으라고 함 난 감사하다고 진짜 죄송하고 진짜 감사하다 하면서

버리러 가......................................


진 못하고 당연히 ㅠㅠㅠ 옆에서 도와드릴거 없나 하는 표정과 몸짓으로 내가 하겠다는 의지를 어필함

근데 영양쌤 ㅠㅠㅠㅠ 제똥 제가치운다는데 ㅠㅠㅠㅠㅠㅠ 하 .. 진짜 죄송하게 ㅠㅠ
죄송합니다 ㅜㅜ


딴 친구들은 급식버리고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봄ㅠㅠㅠ
결국 영양쌤은 영양쌤혼자 그 똥을 다 치우심
내가 하겠다고 극구 말렸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영양쌤이 해주시겠다함


선생님 이자리를 빌어서 사랑합니다ㅎㅎ


그리고 몰려있던 급식실에서 밥먹던 전교생은 (일부 제외) 먹던 밥을 거의다 버림
욕을 하면서 각자 교실로 감..ㅎㅎㅎㅎㅎ 난 전교생한테 진심으로 미안했음.............

 

영양쌤은 괜찮다고 괜찮다고 힘내라고 주머니에서 사탕 한개를 꺼내주심ㅋ 진짜 천사이심 ♡♡...

난 결국 그길로 급식 버리고 교실가서 체육복 갈아입고 교무실가서 담임선생님한테 자초지종을 말하고 조퇴증을 끊어달라함


다행히도 평소에 조퇴나 지각같은걸 잘안했기에 조퇴 가능했음!!!!(오늘 난 출석내신따위 뇌가 인식하지못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집에와서 엄마한테 말하고 치마를 빨고....널고......
너니까 한결 마음이 편해지긴 했는데
내일 학교 어떻게 가야될지 나 진짜 전학가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일 생각하고싶지도 않음

 

 

님들 저 내일 어떡해야되요 ㅠㅠㅠㅠㅠㅠ 실화임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하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