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친정엄마를 만나려는 시어머니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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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 자꾸 개인적으로 저희엄마를 만나시려 하네요.

주변사람들도 그러고 사돈은 경조사때나 보는게 좋은거라고 하는데...

볼때마다 친정엄마 서울오면 자기좀 보고가라고 그러네요.

사돈끼리 그렇게 용건없이 만나고 그러나요?

저 신혼여행 다녀와서 첫 친정방문때 시어머니가 시누랑 따라왔어요.

그날이 마침 남편생일이라 친정엄마가 생일상을 차렸는데 본인아들 생일이니 참석하겠다하고 온거죠.

저희엄만 당연 불편하셨을거구요. 그때 느꼈어요. 시어머닌 무슨말이든 당당하게

친정엄마는 시댁눈치를 본다는걸요. 겉보기엔 무난했지만 은근 두분 신경전도 있구요.

왜 저희 친정엄마가 시어머니며 시누 밥상까지 차려줘야하는지 짜증나더라구요.

초대한것두 아니고 자기들 맘대로 우리도 가겠다 통보하더니 찾아왔어요.

전 친정 시댁 서로 되로고 보는일 없음 좋겠는데 시어머닌 자꾸 저희엄마를 보려하네요.

대충 얼버무려 넘기긴 하는데 매번 그래야하는지 정말 난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