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배달원의 슬픈 죽음...희생 그리고 사랑

조승현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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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무렵..한 오토바이 배달부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 했습니다.

 

70만원 남짓한 월급으로 매달 12만원씩 힘들고 가여운 아이들에게 후원 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고시원 쪽방에서 생활하면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 하시는 분이셨네요..

 

글을 쓰면서도 자꾸 울컥 하네요.. 저분의 사랑이 존경 스러워서 일까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일까요..

 

사진 속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맑아서 더욱 아픈가 봅니다..

 

댓글 중에 이런 글귀가 있더군요..

 

항상 거울만 보던 삶에 죄송함을 느낍니다..이제는 거울을 깨고 유리를 통해 이웃과 세상을 바라볼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당신 같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 있

 

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자신의 뱃속만 채우려는 숨겨두고 변명하는 수십억과 꼬깃꼬깃 사랑이 담긴 12만원 중 어떤 것이 더 가치

 

있을까요..문득 생각 해 봅니다.

 

여러분 부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족 한명 친지도 없는 저분의 가는 길 가셔서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childfund.or.kr/campaign/camRunningView.do?campaignSearchBean.cpId=1000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