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말해야할지....안타까운 참으로 뻔뻔한사람들

얼탱이없군2011.09.28
조회327

 

 

판에글을처음올보네요.. 오우

 

안녕하세요~

성남사는 23살女입니다,,

 

9월26일월요일 새벽두시경 일어났던일입니다,

아르바이트를끝내고 집으로돌아오는길,

버스에서내려 모퉁이를도는순간 허름한모텔2층창문으로

남녀둘이 아래를내려다보며 스쿠터2대에 5-6명되는 남자애들이 웃고떠드는걸보았지요..

땋!!!!!보기에도 내동생과 동갑처럼보이는.. 청소년아이들

(그때 남친님이랑 동화중이였뜸 )

지금시간이몇시인데..,,생각하며 지나쳐가는순간

스쿠터가제옆으로 쌩지나가는소리가들리면서

나도모르게 갑자기 반사적으로 두글자의 욕이나오는것이엿어요;;실망

.............

,,..

..................

.........

스쿠터타고있던애들이 쌩기자나가면서 한명이 손을뻗어 저를칠려고했는지

그손에 제얼굴을맞아 왼쪽귀와 볼을 땋!!!!!!!!!!!!!!!

누군지 보지도못한체 멍하니...

이게뭔상황이지....전화들고있는핸드폰그대로 잡고 서있는데..

스쿠터 탄애들은 재밌다는듯이 깔깔거리며 짓진하다 우회전해서 사라져버렸더군요..

,......

.............

....

.....힘들게일끝나고 빨리가서 자야지~하는맘에 남친님한테 피곤하다며 앙탈부리고있는데

한순간에 정신이 확들면서 점점 화가나더군요..

 

그길이 골목가도아니였고,

조금만올라가면 파출소와 근처지구대도있어서 여자혼자 지나다니기 무서운곳도아닌데....

어디서나타난 꼬꼬맹이들이 나의 볼따구를 땋!!!!!!!!!!!! 오우

 

누나요즘힘든데,저 삐약이들 불러세워서 사과라도 받아냐애겠다는

평소답지않게 괜한오기도 생기더라구요.

 

 

 

 

너희한번혼나보자윙크

 

 

바로 오빠와의 전화를끊고 031-112를눌러

경찰서죠?하면서 자초지경을 얘기하면서 

순찰하던차한대와 전화받은 지구대에서 차한대 총두대가충동했죠..

제입장은 지나가는여자가 괜히한대맞은거ㅜㅠ

아까창문에 내려다보던사람과 친구인거같던데 불러달라해서 사과를받을려했던거고,

경찰은 혹시모르는 미성년자 남녀혼숙문제로

경찰두명과 함께 그모텔2층으로 올라갔죠..

 

창문에있던 남녀얼굴과 위치는 정확히 기억하고있엇구요..

문을두드려 남자가나오고..

신분증검사한번만하자고 신분증을달랬더니 둘다없다하더군요..

(여자는 일어나지않고 남자분만.)

(경찰이불키고 방안까지들어갈권리는없다해서 안이보이는

방문사이로 수사를했죠......;)

민증절차가끝나면 친구들을불러 사과만받겟다고 서있는데..

그남자는 91년생이라며 민증은없다고 주민번호를부르는데

경찰분이 즉시 핸드폰으로 조회를하면서..91년생이맞긴한대.....

저는 잠깐 밖에있으라하던군요....

 

냉랭

 

얘기가길어지길래..무슨일인가봤더니

그남자분이 주민번호를댄건, 지금현재 지명수배자로뜬다네요.........

 

상황이길어졋네요...아아아아아하하하

결국 다같이 경찰서로갓드랩죠..

그친구 지문검사를하면서도 술에취해서 욕하고시비걸며(경찰들에게^;;:)

결국은 그친구 93생이였어요..

미성년자가 술에취해서 여자와모텔에서 (월요일인데 얜 학교도 안가는지......참...)

결국 다 털어지니까

이제는 저한테와서 시비를 걸더군요..

 

미성년자반항적인삐약이왈 : "내가 그쪽때렸어? 내가쳤냐고 아**

                                        왜**이냐고 ***아..얼탱이가없네

 

 

 

 

 

....

...

 

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

 

그러다가 이아이가 친구들을불렀는데 3명의 애기들은오자마자

저기 술에취해짖어대는꼬꼬맹이의 친구가아니라 그냥 아는사이라며

웃고떠들더군요..

제가 너희 스쿠터탔던친구들이야? 물어봤더니

"저희 16살때 오토바이끊었는데'

"왠 오토바이??,."

이러면서 딴청을피더군요..

경찰은 한명만 찝어서 누가그랬냐고 옆에서 자꾸보채고...

당황허걱 시끄러워서 전화하다가 창문에있던애만 얼굴봤지..

제가 일일이 얼굴확인하면서 밤늦게 지나가겟어요ㅜㅜㅜㅜㅡㅠㅠ

자기친구들왔다고 더기세등등해진 삐약이들은

해보라는식으로 갑자기잘자고있던 나를 신고한 저를 오히려 고소해버리겟다는둥..어쩌겟다는둥,.

시간이오래걸리길래 남자친구님은

안양에서 택시타고오셧고..

흥분한저를 가라앉히고 삐약이들과 얘기좀해볼려해도 반항하는애기들....

 

경찰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술마신건 술판쪽 책임이고,

미성년자남녀혼숙시킨건 모텔잘못이고.

이학생자체에게 벌내릴수있는건 학교에서밖에권한이없다고..

 

특별한걸 원한게아닌데ㅜㅜㅜㅠㅠㅜ난단지 사과를받고싶었다고ㅜㅜㅜ

 

저희에게 욕하는 친구한테 점점 화가나길래 버럭

 

이애기 취해서 자꾸헛소리하니까 어머니를 불러달라했더니..

^^*

^^*

어머니... 팔짱딱끼고 우리애가 그쪽때렸으면 사과할게요.

모텔에서잔거 술마신거 다 빼고

그쪽한테 피해준거있어요?

...

......

..

 

맞는말이긴하지만.....아드님이 잘했다는것도 아니잖수................

 

 

 

 

 

결국.. 사과도못받고 3시간가까이 경찰서에서 실망만하고왔네요..

마지막어머님의 얼굴이 더충격............눈한번깜박안하고,

아드님혼내지도않네요.....................

진술서쓰고 그냥 나왓죠 뭐...

청소년법이란게 그렇다잖아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