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글쓰고도 계속 연락두절상태 아 욕나옴 하여튼 계속 연락안되기에 일단 걔 친구한테 전화해가지고 미안한데 걔 어딨는지아냐고 하니까 니네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니 걔 여행간거알지 걔가 여행갈때쓴돈 내가 90% 모은거고 나한테 말도없이 내 카드에서 지멋대로 돈빼서는 나랑 연락 끊어놓고 딴새끼랑 간거다 근데 내 연락은 다 씹어먹고 되려 나를 쪼잔한 찌질이로 만드는데 내가 안빡치겠나? 이랬더니 걔 친구도 당황스러워하면서 그런일 있었냐고 자기가 물어보겠다는거ㅋㅋ 아니라고 걔랑 나랑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걔가 내 연락은 다 씹어도 결국 니랑은 연락할거아니냐고. 3시간 안에 연락안하면 내일 회사고 지랄이고 고소하러가겠다고 전하라고 하니까 걔 친구가 그러지 말라면서 걔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만 전해달라고 진짜 이렇게까진 안하려고했는데 하는짓이 엿같아서 못참겠다고 그렇게 전해달라고 하고 끊음. 그리고 난 열받는맘에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하고있는데 걔한테 전화옴 나가서 받았더니 지친구한테 뭐라고 한거냐면서 진짜 이렇게 유치하게 나올래?? 이러는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고소한다고했으니 사과라도 할줄알았는데 얜 태생부터가 이따위였나봄. 진짜 나 화병나게해서 죽이려는거임 아. 유치하냐ㅋㅋㅋㅋ 난 지금 개엿같거든 진짜 니 하는짓 엿같아서 더는 못참겠다 니도 진짜 엿같은 기분이 뭔지 한번 느껴봐라. 그러고 나서 그냥 끊어버렸음. 그리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오는데 또 전화옴 안받음 그리고 한 10분있다 또 전화옴 받았음 뭐 그래서 신고하겠다는거냐고 진짜 쪼잔하게 왜 그러냐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생각해도 내가 더 어이가 없다 진짜. 니 그 200가지고 뭐했는지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냐 너 왜 이렇게 당당하냐 하니까, 내가 뭐했는데? 니가 뭘 안다고 당당하다니 뭐라니 사람을 구석으로 모는데? 이지랄하길래 끝까지 이딴식이네 닌. 니 목소리 듣기도 역겹다. 나중에도 니가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지 보자 한번. 이러고 또 끊었음. 술도 마신상태라 진짜 너무 짜증나고 빡쳐있었음. 근데 또 전화옴. 그냥 배터리 뽑았음. 그렇게 한 한시간정도? 친구랑 술 더 마시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무심결에 전원켰는데 문자가 두통 와있는거임. (난 스맛한 남자가 아님..) 온대로 써주겠음 진짜ㅡㅡ 니가 내 말 들으려고나 했어? 나도 힘들었거든 < 첫번째 문자 OO이한테 나 신고한다고 했다며 솔직히 그돈 너 혼자 모은것도 아니잖아 나도 같이 모은건 맞잖아 넌 자꾸 각각 얼마모은걸로 따지고 드는데 휴... 우리 진짜 이러지말구 만나서 얘기해 이거보면 연락줘^^... < 두번째 문자 뜬금없이 눈웃음표시. 어이없어서 웃음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부터 닥달하거나 지랄하거나 엿같이 군것도 아니고 돈뺐다는 문자 받고나서도 무슨일인가싶어 너무 걱정했고 진짜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쟤 걱정만 드는데도 일주일동안 말없이 기다려줬음 근데 결국 일주일후에 내귀에 들어온소린 함께 모은 돈 멋대로 빼가지고 딴새끼랑 여행을 갔다는 얘기임. 그얘기 듣고도 진짜 엿같고 그지같은데 만나서 얘기해보려고 걔네집앞에서 12시가 넘도록 기다렸음 근데 쟤 행동.. 아 진짜 ㅅㅂ 욕나오네 그다음날도 남자가 쪼잔하게 어쩌고 저쩌고. 쟨 글러먹은거임. 진짜 그래도 한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라 이렇게까진 안하고싶었는데 이글 보고있는 분들도 저 남자 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내 입장 한번만 되보면 이해할거임 나 쟤랑 더이상 얘기할것도 없음 난 분명 어젯밤에 쟤한테 기회를 준거임. 쟤 친구한테 전화해서 3시간안에 연락하라고 안그러면 고소하겠다 한건 진짜 고소할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한테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하고 그렇게 했다면 나 진짜 이렇게까진 안했음. 엿같은 인생경험 제대로한번했다 하고 말았을거임 그래도 같이 보낸 시간이라는게 있으니까. 근데 그 기회조차 쟨 지 발로 지가 차버린거. 난 더이상 쟤한테 들을말도 할말도 없음. 두시간뒤면 퇴근인데, 아 진짜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다.. 퇴근후 고소하러 갑니다. -------------------------------------------------------------------------- 26 흔남임 자칫잘못하면 내가 찌질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지만 2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쟤 하는짓이 너무 열받아서 참을 수가 없음. 얜 친구 여친의 친구였음 친구 여친 처음 본날부터 쟤가 나 좋다고 3개월정도 쫓아다닌거였고 두번 고백해오길래 애는 괜찮은 것 같아 만나보기로함. 난 개인적으로 만나면서 더 정들고 좋아지는 타입임 근데 사귀고 한 한달후부터인가 태국이랑 일본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거임. 나중에 가자~ 라는식으로 말했는데 확실하게 정하자면서 커플통장을 만들자고함. 커플통장 그딴게 뭔지 몰랐음 난. 한달에 각각 10만원정도씩 넣어서 모아가지고 여행가자함. 문제는 걔가 10만원씩X5개월 넣고 가자함. 100만원임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음. 하도 여행 여행 노래를 부르길래 그럼 내가 한달에 30넣고 니가 10넣어라 하니 좋다고 알겠다함. 그렇게 그다음날 바로 난 30 걔는 10 넣었음. (내명의로하래서 내명의로함.) 문제는 다음달 부터임. 난 당연히 30 이체했음. 그리고 확인은 안해봤음. 그렇게 난 두달 정도 더 넣었음 (내가 넣은건 그때까지 총90) 그러다 그냥 궁금해서 확인을 해봄. 처음 통장 개설할때빼고 얘가 한번도 안넣은거임. 그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데이트할때 그냥 별생각없이 물어봄. 니가 여행여행 노래불러놓고 왜안넣냐고~ 자긴 쓸데가 많다함. 요즘 쇼핑하느라 여유자금이 없다함. 난 쓸데가 없겠음? 나도 쇼핑좋아함 ㅡㅡ 근데 달달이 30씩 넣는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적금에,생활비에,공과금에. 빠져나갈게 한두개가 아니고 거기에 커플통장에 매달 30씩 넣는거 나한테도 좀 부담되는일임.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쇼핑도 좋지만, 어느정도 아껴쓰라고~ 그냥 그러고 맘. 그렇게 또 3개월이 흐름. 3개월동안 난 꼬박꼬박 다 넣었음. (총 내가넣은 180 + 처음에 걔가 넣은 10) 결국 걘 6개월간 처음 개설할때 10만원빼고 단 한번도 천원짜리하나도 넣지않음. 그래도 그러려니했음. 같이 갈 여행이니 누가 더 모으고 덜 모으고 뭐 어떻겠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는건데 하며 그냥 넘겼음. 또 여자는 화장품이며 머리며 옷이며 네일이며 솔직히 많이 든다는거 알고있었고 그래서 그러려니함. 그리고 커플통장 카드를 내가 가지고 있었음 둘이 커피마시다가 갑자기 얘가 카드 줘보라고 지금 가서 입금하고 오겠다는거임. 그래서 뭘 지금가느냐고~ 나중에 가서 입금해도된다고 ㅋㅋ 갑자기 왜그래 ㅋㅋ 했는데 아니라고 자긴 지금 가야겠다며 달라하는거임. 그래서 웃기기도하고 걍 줬음 그리고 정말 입금하고 왔다며 명세표까지 들고왔음. 근데 그날 카드는 못받았음. 깜빡하고있었음. 그리고 한 2~3일 지났나. 오전에 문자한통이 왔음. 나 급해서 우리가 모아둔거 뽑았어. 내가 다시 채워둘게. 라고옴. 무슨일이지?싶어 걱정되 전화했음 꺼있음. 더 걱정됨.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혔음. 그다음날에도 연락두절임. 일끝나고 찾아가봐야겠다 하던참에 문자가옴.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내가 연락할게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게 뭔일이야 싶었음. 그땐 돈생각같은거 안났음 그냥 걱정만 됐음. 무슨일있나보다 싶어서 그냥 기다려줬음. 일주일지남. 연락안옴. 참다참다 무슨일인가싶어 여친친구한테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놀라운 사실을 알아냄. 여행을 갔다고함. 그것도 다른남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친구는 걔가 나랑 간줄알았다고했음. 이게 무슨일이냐며 여친친구도 어이없어함. 와 전화끊고 진짜 쌍욕이 목끝까지 차오름. 걔 돌아온다고했던날 걔네집 앞에가서 기다림. 밤12시 넘어서야 술떡되서는 옴. 진짜 욕할뻔함. 나보더니 처음엔 놀램. 나중엔 왜왔냐함. 욕나오려는거 진짜 꾹꾹참고 뭐하는짓이냐 개념있냐없냐 했는데 뭐 돈때문이냐면서 어차피 너랑 나랑 모은거 내가 좀 쓰면 안되? 니가 모았어? 나도 모았거든? 라고함 어이없어 웃음나옴. 내가 치사하지만 진짜 니 20만원 넣은거? 내가 180넣었다. 하니까 돈의 액수는 중요하지않다고 결론은 둘이 같이 모은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또 생각하면 욕나옴. 아 어차피 술취한애 붙잡고 말해봤자 나만 피곤해져서 그날은 그냥 돌아왔는데 그다음날 지가먼저 문자와서는 남자가 쪼잔하게 돈때문에 집앞에서 대기타냐며 실망했다고 옴ㅋㅋㅋㅋㅋㅋㅋ열받아서 전화함 꺼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날 진짜 화병나게해서 죽이려나봄. 어떻게해야됨? 돈이고 지랄이고 나 너무 열받음 나랑 모은거. 솔직히 그리고 90%는 내꺼임. 근데 그걸 들고 딴새끼랑 여행감? 아 엿같음 진짜 아직도 지혼자 문자보내고 핸드폰 꺼놈 어떻게해야됨ㅋㅋㅋㅋㅋㅋ 705
(+추가) 같이 모은 200으로 전여친이 딴놈이랑 여행감
어제 이글쓰고도 계속 연락두절상태 아 욕나옴 하여튼 계속 연락안되기에
일단 걔 친구한테 전화해가지고 미안한데 걔 어딨는지아냐고 하니까
니네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니 걔 여행간거알지 걔가 여행갈때쓴돈 내가 90% 모은거고
나한테 말도없이 내 카드에서 지멋대로 돈빼서는 나랑 연락 끊어놓고 딴새끼랑 간거다
근데 내 연락은 다 씹어먹고 되려 나를 쪼잔한 찌질이로 만드는데 내가 안빡치겠나? 이랬더니
걔 친구도 당황스러워하면서 그런일 있었냐고 자기가 물어보겠다는거ㅋㅋ
아니라고 걔랑 나랑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걔가 내 연락은 다 씹어도 결국 니랑은 연락할거아니냐고.
3시간 안에 연락안하면 내일 회사고 지랄이고 고소하러가겠다고 전하라고 하니까
걔 친구가 그러지 말라면서 걔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렇게만 전해달라고 진짜 이렇게까진 안하려고했는데
하는짓이 엿같아서 못참겠다고 그렇게 전해달라고 하고 끊음.
그리고 난 열받는맘에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하고있는데 걔한테 전화옴
나가서 받았더니 지친구한테 뭐라고 한거냐면서 진짜 이렇게 유치하게 나올래?? 이러는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고소한다고했으니 사과라도 할줄알았는데
얜 태생부터가 이따위였나봄. 진짜 나 화병나게해서 죽이려는거임 아.
유치하냐ㅋㅋㅋㅋ 난 지금 개엿같거든 진짜 니 하는짓 엿같아서 더는 못참겠다
니도 진짜 엿같은 기분이 뭔지 한번 느껴봐라. 그러고 나서 그냥 끊어버렸음.
그리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오는데 또 전화옴 안받음
그리고 한 10분있다 또 전화옴 받았음
뭐 그래서 신고하겠다는거냐고 진짜 쪼잔하게 왜 그러냐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생각해도 내가 더 어이가 없다 진짜.
니 그 200가지고 뭐했는지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냐 너 왜 이렇게 당당하냐 하니까,
내가 뭐했는데? 니가 뭘 안다고 당당하다니 뭐라니 사람을 구석으로 모는데? 이지랄하길래
끝까지 이딴식이네 닌. 니 목소리 듣기도 역겹다. 나중에도 니가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지 보자 한번. 이러고 또 끊었음. 술도 마신상태라 진짜 너무 짜증나고 빡쳐있었음.
근데 또 전화옴. 그냥 배터리 뽑았음.
그렇게 한 한시간정도? 친구랑 술 더 마시다가 집으로 들어와서 무심결에 전원켰는데
문자가 두통 와있는거임. (난 스맛한 남자가 아님..)
온대로 써주겠음 진짜ㅡㅡ
니가 내 말 들으려고나 했어? 나도 힘들었거든 < 첫번째 문자
OO이한테 나 신고한다고 했다며 솔직히 그돈 너 혼자 모은것도 아니잖아 나도 같이 모은건 맞잖아 넌 자꾸 각각 얼마모은걸로 따지고 드는데 휴... 우리 진짜 이러지말구 만나서 얘기해 이거보면 연락줘^^... < 두번째 문자
뜬금없이 눈웃음표시. 어이없어서 웃음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부터 닥달하거나 지랄하거나 엿같이 군것도 아니고
돈뺐다는 문자 받고나서도 무슨일인가싶어 너무 걱정했고
진짜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쟤 걱정만 드는데도 일주일동안 말없이 기다려줬음
근데 결국 일주일후에 내귀에 들어온소린
함께 모은 돈 멋대로 빼가지고 딴새끼랑 여행을 갔다는 얘기임.
그얘기 듣고도 진짜 엿같고 그지같은데 만나서 얘기해보려고 걔네집앞에서 12시가 넘도록 기다렸음
근데 쟤 행동.. 아 진짜 ㅅㅂ 욕나오네
그다음날도 남자가 쪼잔하게 어쩌고 저쩌고. 쟨 글러먹은거임.
진짜 그래도 한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라 이렇게까진 안하고싶었는데
이글 보고있는 분들도 저 남자 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진짜 내 입장 한번만 되보면 이해할거임
나 쟤랑 더이상 얘기할것도 없음
난 분명 어젯밤에 쟤한테 기회를 준거임.
쟤 친구한테 전화해서 3시간안에 연락하라고 안그러면 고소하겠다 한건
진짜 고소할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한테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하고 그렇게 했다면
나 진짜 이렇게까진 안했음. 엿같은 인생경험 제대로한번했다 하고 말았을거임
그래도 같이 보낸 시간이라는게 있으니까.
근데 그 기회조차 쟨 지 발로 지가 차버린거.
난 더이상 쟤한테 들을말도 할말도 없음.
두시간뒤면 퇴근인데, 아 진짜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다..
퇴근후 고소하러 갑니다.
--------------------------------------------------------------------------
26 흔남임
자칫잘못하면 내가 찌질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지만
2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쟤 하는짓이 너무 열받아서 참을 수가 없음.
얜 친구 여친의 친구였음
친구 여친 처음 본날부터 쟤가 나 좋다고 3개월정도 쫓아다닌거였고 두번 고백해오길래
애는 괜찮은 것 같아 만나보기로함.
난 개인적으로 만나면서 더 정들고 좋아지는 타입임
근데 사귀고 한 한달후부터인가
태국이랑 일본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거임.
나중에 가자~ 라는식으로 말했는데
확실하게 정하자면서 커플통장을 만들자고함.
커플통장 그딴게 뭔지 몰랐음 난.
한달에 각각 10만원정도씩 넣어서 모아가지고 여행가자함.
문제는 걔가 10만원씩X5개월 넣고 가자함.
100만원임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음.
하도 여행 여행 노래를 부르길래
그럼 내가 한달에 30넣고 니가 10넣어라 하니 좋다고 알겠다함.
그렇게 그다음날 바로 난 30 걔는 10 넣었음. (내명의로하래서 내명의로함.)
문제는 다음달 부터임.
난 당연히 30 이체했음. 그리고 확인은 안해봤음.
그렇게 난 두달 정도 더 넣었음 (내가 넣은건 그때까지 총90)
그러다 그냥 궁금해서 확인을 해봄.
처음 통장 개설할때빼고 얘가 한번도 안넣은거임.
그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데이트할때 그냥 별생각없이 물어봄.
니가 여행여행 노래불러놓고 왜안넣냐고~
자긴 쓸데가 많다함.
요즘 쇼핑하느라 여유자금이 없다함.
난 쓸데가 없겠음? 나도 쇼핑좋아함 ㅡㅡ
근데 달달이 30씩 넣는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적금에,생활비에,공과금에. 빠져나갈게 한두개가 아니고
거기에 커플통장에 매달 30씩 넣는거 나한테도 좀 부담되는일임.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쇼핑도 좋지만, 어느정도 아껴쓰라고~ 그냥 그러고 맘.
그렇게 또 3개월이 흐름. 3개월동안 난 꼬박꼬박 다 넣었음.
(총 내가넣은 180 + 처음에 걔가 넣은 10)
결국 걘 6개월간 처음 개설할때 10만원빼고 단 한번도 천원짜리하나도 넣지않음.
그래도 그러려니했음.
같이 갈 여행이니 누가 더 모으고 덜 모으고 뭐 어떻겠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는건데 하며 그냥 넘겼음.
또 여자는 화장품이며 머리며 옷이며 네일이며 솔직히 많이 든다는거 알고있었고 그래서 그러려니함.
그리고 커플통장 카드를 내가 가지고 있었음
둘이 커피마시다가 갑자기 얘가 카드 줘보라고 지금 가서 입금하고 오겠다는거임.
그래서 뭘 지금가느냐고~ 나중에 가서 입금해도된다고 ㅋㅋ 갑자기 왜그래 ㅋㅋ 했는데
아니라고 자긴 지금 가야겠다며 달라하는거임. 그래서 웃기기도하고 걍 줬음
그리고 정말 입금하고 왔다며 명세표까지 들고왔음.
근데 그날 카드는 못받았음. 깜빡하고있었음.
그리고 한 2~3일 지났나.
오전에 문자한통이 왔음.
나 급해서 우리가 모아둔거 뽑았어. 내가 다시 채워둘게. 라고옴.
무슨일이지?싶어 걱정되 전화했음 꺼있음.
더 걱정됨.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혔음.
그다음날에도 연락두절임. 일끝나고 찾아가봐야겠다 하던참에 문자가옴.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내가 연락할게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게 뭔일이야 싶었음. 그땐 돈생각같은거 안났음 그냥 걱정만 됐음.
무슨일있나보다 싶어서 그냥 기다려줬음.
일주일지남. 연락안옴.
참다참다 무슨일인가싶어 여친친구한테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놀라운 사실을 알아냄.
여행을 갔다고함. 그것도 다른남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친구는 걔가 나랑 간줄알았다고했음.
이게 무슨일이냐며 여친친구도 어이없어함.
와 전화끊고 진짜 쌍욕이 목끝까지 차오름.
걔 돌아온다고했던날 걔네집 앞에가서 기다림.
밤12시 넘어서야 술떡되서는 옴.
진짜 욕할뻔함.
나보더니 처음엔 놀램. 나중엔 왜왔냐함.
욕나오려는거 진짜 꾹꾹참고 뭐하는짓이냐 개념있냐없냐 했는데
뭐 돈때문이냐면서 어차피 너랑 나랑 모은거 내가 좀 쓰면 안되? 니가 모았어? 나도 모았거든? 라고함 어이없어 웃음나옴.
내가 치사하지만 진짜 니 20만원 넣은거? 내가 180넣었다. 하니까
돈의 액수는 중요하지않다고 결론은 둘이 같이 모은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또 생각하면 욕나옴.
아 어차피 술취한애 붙잡고 말해봤자 나만 피곤해져서 그날은 그냥 돌아왔는데
그다음날 지가먼저 문자와서는
남자가 쪼잔하게 돈때문에 집앞에서 대기타냐며 실망했다고 옴ㅋㅋㅋㅋㅋㅋㅋ열받아서 전화함 꺼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날 진짜 화병나게해서 죽이려나봄.
어떻게해야됨? 돈이고 지랄이고 나 너무 열받음
나랑 모은거. 솔직히 그리고 90%는 내꺼임. 근데 그걸 들고 딴새끼랑 여행감?
아 엿같음 진짜
아직도 지혼자 문자보내고 핸드폰 꺼놈
어떻게해야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