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안받는 남자친구..

김밥속터짐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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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석달째 사소한일로 싸우고 있어요...

 

그중간쯤에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제가 좀 다혈질이라 쪼아대고 하긴했지만..

아애 무음으로 하고 잠자고 있더라구요.. 그땐 이해를 해주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지금은 이틀째지만.. 전 어김없이 문자 몇통이랑 전화를 몇번했어요..

 

전화를 안받는다는거 완전 괴씸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짜증나는 존재이고 전화를 피하는존재가 되었다는게 속상하고, 서운하고, 자존심이 왕창상하네요..

 

아직 헤어질 맘은 없지만.. 이런 양아치같은 남자친구땜에 속앓이 하고 있는 제가 더 싫어지네요..

 

 말을 안하고 속터지게 만드는 성격인지라..  먼가 싸움이 벌어지면.. 성의없는 사과와, 말이 더욱 없어지고.. 남자친구 기분풀릴때 기다려주면.. 아무렇지도 않은듯하게 대하고.. 무슨일로 싸웠는지를 아에 덮어버리려는 답답이 에요.. 그런 면이 저를 더 욱하게 만들고.. 항상 같은일로 본인이 싸움을 만드는데...

 

이남자 속마음은 어떨까요?..

 

전화안받는다는건 그만만나고 싶다는 뜻인가요?.. 이도저도 아닌 의사표현방식은 정말 사절인데..

 

남자분들은 전화 안받고 싶은 존재가 여자친구일때.. 무슨생각 드시나요?... 헤어지겠다는 생각뿐인가요?..

 

정말 속터지네여.. 이런..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