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20요자 재수생임 판..처음써봐서 어떻게 해야될지 스압쩜 우선음슴체 본론ㄱㄱ 어제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재수생이므로 아침일찍부터 독서실에 다님 내가 다니는 독서실은 일반인이 많아서 거의 다 월권을 끊으므로 자리가 별로없음.. 독서실 아주머니께서 남는 자리가 없다고 자리나면 바꿔줄테니깐 불편해도 좀만 참으라고하시며 우선 학생들 있는 방으로 자리를 주셨음 오히려 일찍 가면 학생들이니까 다들 학교가서 사람도 없고 편해서 난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다른때랑 같이 점심을 먹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방 하나에 거의 열자리 정도있는데 다들 학생이라 거의 나 혼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어떤 여자애 한명이 있는거임(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었으므로 강빨이라하겠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내공부함 그러다가 2시 20분쯤 인강을 들으러 나가는데 어느새 방엔 또 나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충전시켜놨었는데 시간도 봐야되고 가지고 나갈까하다가 어차피 컴퓨터시계도 있고 하니깐 그냥 놔두고감 여기서부터가 사건의 시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실에 가서 인강을 들으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 하..뭐징 이러구 어쩔수없이 가져온 책 다 챙겨서 다시 방으로감 이때가 한 2시 40분쯤임 방으로 들어가니깐 강빨이의 등이 보였음 또 신경안쓰고 내자리로 갔는데..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충전시켜논게 충전기만 달랑 빼놓고 핸드폰과 젠더가 모두사라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황해서 혹시 인강실에 놔뒀나하고 급하게가봄 (내가 핸드폰 없어진거 확인한 그 잠깐사이에 강빨이는 또 어디로사라짐) 인강실에 가봐도 없고.. 막 속이 타들어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정.. 스마트폰이라 위약금.. 아망했다 이생각만들고 진짜 미칠꺼가튼거임 독서실임에도 불구하고 폭풍 걸음으로 뛰다시피가서 카운터 아주머니께 핸드폰 없어졌다고 말함 아주머니도 화들짝 놀라시면서 우선 방에 가보자는거임 같이 방에가서 충전기만 놔두고 증발한걸 보시곤 다시 카운터로 같이옴 아줌마가 오늘 내방에 온 애는 그 강빨이밖에 없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깐 중1인데 오늘 학교를 안가서 독서실에 일찍 온거랬음 근데 방에 두명밖에 없는데 설마 강빨이가 훔쳐갔을까.. 의심받을꺼 뻔한데.. 이생각이듬 그때 강빨이가 복도 끝에서 걸어나옴 아줌마가 나는 잠깐 인강실에 있으라 하고 강빨이를 데리고 휴게실로 들어감 그때까지만 해도 아 설마.. 다른사람이 방에 들어가서 가져간거 아닌가? 하구 별에별 생각이 다남.. 한 10분쯤 후에 아주머니께서 얘길 해봤는데 강빨이가 절대 아니라구 억울하다고 왜 의심하냐고 그랬다는거임 솔직히 확증도 없는데 의심한거 같아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음.. 우선 강빨이를 방으로 돌려보내고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 씨씨티비녹화장면을 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엔 거의 씨씨티비가 있음 방 안에는 없는데 복도나 입구쪽엔 다 설치되있음 씨씨티비를 보고있는데 강빨이가 갑자기 나와서 "아......저진짜 아니에요. 진짜 억울해요. 왜 사람의심하고그래요ㅠㅠ.." 자꾸 나와서 한 5번은 저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딱 감이옴. 아 쟤가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랑 나랑 눈치까고 걔 나올때마다 "그래. 너 아닌거 아니깐 그냥 들어가서 공부해^^" 이러구 걔 나올때마다 "뭐 씨씨티비 봐서 확인안되면 위치추적도 있고 지문검사도있고..^^ 갠차나 갠차나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택도없는 말로 겁줌 하여튼 씨씨티비 보니깐 걔가 밖으로 나가진 않았고 그 방이랑 화장실 딱 두군데만 간거임 그래서 바로 아주머니께서 화장실 뒤지시고 갑자기 웃으시더니 핸드폰 들구 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랑 벽사이에 끼워져있었다는거^^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음만 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금걸어놨었는데 패턴 풀라구 얼마나 애를 썻던지 구글아이디 입력하라고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밖에다 버리면 진짜 찾을길도 없고 방법이 없는데 그냥 우선 핸드폰 찾았으니까 다행이란 맘이 커서 걔가 거짓말한게 좀 괘씸하긴해도 아직 어리고 또 나랑 아주머니랑 씨씨티비 보고있을때 혼자 방에서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했겠음ㅋㅋㅋㅋㅋ 우선 독서실앞 공중전화 가서 엄마한테 구글아이디랑 비밀번호좀 알려달라고 전화하려고 나가려는데 핸드폰 유심칩이 없다는 표시가 뜨는거임ㅋ ㅋ ㅋ 엘리베이터 타려던거 바로 내리고 아주머니께 또 칩이 없다고 말하니깐 그럼 데리고 온다고하심 나중에 들으니깐 아주머니가 데리러 갔을때조차도 자기가 안그랬다고 억울하다고 그랬다고함 하여튼 강빨이가 카운터로 나오고 내가 핸드폰 들고있으니깐 그때서야 "아......" 이러면서 암말안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솔직히 내꺼 훔쳐간 애인데 좋은말투는 안나오지 않음? 여기서부턴 대화임 나 - 야 이거유심칩 빨리가져와 강빨 - 아.... 저진짜 유심칩은 손 안댔어요 나 - 너땜에 지금 아주머니랑 나랑 다 시간낭비한거 안보여? 짜증나니까 그냥 빨리 가져와 강빨 - 저진짜 그건 손안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너 아까도 니가 진짜 핸드폰 안가져갔다며? 근데 내가 닐 어떻게믿어 강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니에요 이러면서 또 억울100이라고 표정에 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그렇게 화 안나다가 자꾸 저러니깐 더 괘씸하고 화나는거 나 - 아 그래? 그럼 너희 부모님 전화번호 불러. 전화좀하게 이러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빨이 암말없다가 또 어디 사라져서 유심칩들고나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음이나옴 나 - 어? 너 손안댔다며 이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빨 - 그냥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있던거 찾아왔어요.. 나 - 그럼 너가 화장실 바닥에 버렸나보네^^ 강빨 - 아니에요ㅠㅠ.. 그냥 화장실바닥에 있는거 주워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래... 유심칩이 발로 기어나와서 화장실 바닥으로감 니말이 다맞엌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도 옆에서 보고계시다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던지 강빨이한테 너 이거 진짜 범죄라고 학교외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이 언니가 너 지금 신고해도 된다고 우선 이거 부모님한테 전화해야겠다고 그러시니깐 울면서 아 죄송해요..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더는 또 어딨냐고 하니까 그건 또 다른사람 자리에 놔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나름치밀함 하여튼 강빨이는 바로 퇴실 당하고 독서실아주머니께서 부모님한테 전화하셨다고함 아셔야될꺼같아서.. 뭐.. 강빨이는 오늘 부모님과 얘기좀 하고.. 진짜 앞으로 다신 그러지마강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ㅃ2 마무리 어떻게..... 추천눌러주세여~~~~~~~ 수험생 퐈이팅!!!!!!!!! 3
독서실에서중딩이폰훔쳐감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
전 20요자 재수생임
판..처음써봐서 어떻게 해야될지
스압쩜
우선음슴체 본론ㄱㄱ
어제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재수생이므로 아침일찍부터 독서실에 다님
내가 다니는 독서실은 일반인이 많아서 거의 다 월권을 끊으므로 자리가 별로없음..
독서실 아주머니께서 남는 자리가 없다고 자리나면 바꿔줄테니깐 불편해도 좀만 참으라고하시며
우선 학생들 있는 방으로 자리를 주셨음
오히려 일찍 가면 학생들이니까 다들 학교가서 사람도 없고 편해서 난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다른때랑 같이 점심을 먹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
방 하나에 거의 열자리 정도있는데 다들 학생이라 거의 나 혼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어떤 여자애 한명이 있는거임(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었으므로 강빨이라하겠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안쓰고 내공부함
그러다가 2시 20분쯤 인강을 들으러 나가는데 어느새 방엔 또 나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충전시켜놨었는데 시간도 봐야되고 가지고 나갈까하다가
어차피 컴퓨터시계도 있고 하니깐 그냥 놔두고감
여기서부터가 사건의 시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실에 가서 인강을 들으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
하..뭐징
이러구 어쩔수없이 가져온 책 다 챙겨서 다시 방으로감
이때가 한 2시 40분쯤임
방으로 들어가니깐 강빨이의 등이 보였음
또 신경안쓰고 내자리로 갔는데..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충전시켜논게 충전기만 달랑 빼놓고 핸드폰과 젠더가 모두사라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황해서 혹시 인강실에 놔뒀나하고 급하게가봄
(내가 핸드폰 없어진거 확인한 그 잠깐사이에 강빨이는 또 어디로사라짐)
인강실에 가봐도 없고..
막 속이 타들어가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정.. 스마트폰이라 위약금.. 아망했다
이생각만들고 진짜 미칠꺼가튼거임
독서실임에도 불구하고 폭풍 걸음으로 뛰다시피가서 카운터 아주머니께 핸드폰 없어졌다고 말함
아주머니도 화들짝 놀라시면서 우선 방에 가보자는거임
같이 방에가서 충전기만 놔두고 증발한걸 보시곤 다시 카운터로 같이옴
아줌마가 오늘 내방에 온 애는 그 강빨이밖에 없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깐 중1인데 오늘 학교를 안가서 독서실에 일찍 온거랬음
근데 방에 두명밖에 없는데 설마 강빨이가 훔쳐갔을까..
의심받을꺼 뻔한데.. 이생각이듬
그때 강빨이가 복도 끝에서 걸어나옴
아줌마가 나는 잠깐 인강실에 있으라 하고 강빨이를 데리고 휴게실로 들어감
그때까지만 해도
아 설마.. 다른사람이 방에 들어가서 가져간거 아닌가? 하구 별에별 생각이 다남..
한 10분쯤 후에 아주머니께서 얘길 해봤는데 강빨이가 절대 아니라구 억울하다고 왜 의심하냐고
그랬다는거임
솔직히 확증도 없는데 의심한거 같아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음..
우선 강빨이를 방으로 돌려보내고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 씨씨티비녹화장면을 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엔 거의 씨씨티비가 있음 방 안에는 없는데 복도나 입구쪽엔 다 설치되있음
씨씨티비를 보고있는데 강빨이가 갑자기 나와서
"아......저진짜 아니에요. 진짜 억울해요. 왜 사람의심하고그래요ㅠㅠ.."
자꾸 나와서 한 5번은 저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딱 감이옴. 아 쟤가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랑 나랑 눈치까고 걔 나올때마다
"그래. 너 아닌거 아니깐 그냥 들어가서 공부해^^"
이러구 걔 나올때마다
"뭐 씨씨티비 봐서 확인안되면 위치추적도 있고 지문검사도있고..^^ 갠차나 갠차나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택도없는 말로 겁줌
하여튼 씨씨티비 보니깐 걔가 밖으로 나가진 않았고 그 방이랑 화장실 딱 두군데만 간거임
그래서 바로 아주머니께서 화장실 뒤지시고 갑자기 웃으시더니 핸드폰 들구 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랑 벽사이에 끼워져있었다는거^^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음만 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금걸어놨었는데 패턴 풀라구 얼마나 애를 썻던지 구글아이디 입력하라고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밖에다 버리면 진짜 찾을길도 없고 방법이 없는데
그냥 우선 핸드폰 찾았으니까 다행이란 맘이 커서 걔가 거짓말한게 좀 괘씸하긴해도
아직 어리고 또 나랑 아주머니랑 씨씨티비 보고있을때 혼자 방에서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했겠음ㅋㅋㅋㅋㅋ
우선 독서실앞 공중전화 가서 엄마한테 구글아이디랑 비밀번호좀 알려달라고 전화하려고
나가려는데 핸드폰 유심칩이 없다는 표시가 뜨는거임ㅋ
ㅋ
ㅋ
엘리베이터 타려던거 바로 내리고 아주머니께 또 칩이 없다고 말하니깐 그럼 데리고 온다고하심
나중에 들으니깐 아주머니가 데리러 갔을때조차도 자기가 안그랬다고 억울하다고 그랬다고함
하여튼 강빨이가 카운터로 나오고 내가 핸드폰 들고있으니깐 그때서야
"아......"
이러면서 암말안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솔직히 내꺼 훔쳐간 애인데 좋은말투는 안나오지 않음?
여기서부턴 대화임
나 - 야 이거유심칩 빨리가져와
강빨 - 아.... 저진짜 유심칩은 손 안댔어요
나 - 너땜에 지금 아주머니랑 나랑 다 시간낭비한거 안보여? 짜증나니까 그냥 빨리 가져와
강빨 - 저진짜 그건 손안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너 아까도 니가 진짜 핸드폰 안가져갔다며? 근데 내가 닐 어떻게믿어
강빨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니에요
이러면서 또 억울100이라고 표정에 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그렇게 화 안나다가 자꾸 저러니깐 더 괘씸하고 화나는거
나 - 아 그래? 그럼 너희 부모님 전화번호 불러. 전화좀하게
이러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빨이 암말없다가 또 어디 사라져서 유심칩들고나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음이나옴
나 - 어? 너 손안댔다며 이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빨 - 그냥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있던거 찾아왔어요..
나 - 그럼 너가 화장실 바닥에 버렸나보네^^
강빨 - 아니에요ㅠㅠ.. 그냥 화장실바닥에 있는거 주워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래... 유심칩이 발로 기어나와서 화장실 바닥으로감 니말이 다맞엌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도 옆에서 보고계시다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던지 강빨이한테 너 이거 진짜 범죄라고
학교외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이 언니가 너 지금 신고해도 된다고 우선 이거 부모님한테 전화해야겠다고 그러시니깐
울면서 아 죄송해요..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더는 또 어딨냐고 하니까 그건 또 다른사람 자리에 놔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나름치밀함
하여튼 강빨이는 바로 퇴실 당하고 독서실아주머니께서 부모님한테 전화하셨다고함 아셔야될꺼같아서..
뭐.. 강빨이는 오늘 부모님과 얘기좀 하고..
진짜 앞으로 다신 그러지마강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ㅃ2
마무리 어떻게.....
추천눌러주세여~~~~~~~
수험생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