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 무너지는 여자심리 묻고싶습니다.

감정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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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에게 어느날 사귀자고 고백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한건 아닙니다

 

그녀가 하는 말이 '나하고 사귈려면 돈 많이 벌어라' 이러는겁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가 자기 곰인형 큰거 가지고 싶다고 그걸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거 사준면 사귀겠다고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주는건 사줄수있는데

 

'꼭 곰인형 사줬기때문에 사겨주는 거 같아 흠..... 기분이 영......별로네'

 

그러자

 

'오빠 말고도 큰 곰인형 사달라면 사줄수있는 남자 많거든? 꼭 그런식으로 받아드려야해?'

 

'내가 가지고 싶은거 사달라고 하면 사줄수있는 있는 남자 줄섰거든?'

 

이러는 겁니다 -_- 아놔

 

제가 '넌 돈이 그렇게 중요하냐?'그러니까

 

'자신 돈만 있으면 된다고 이 세상이 돈이 전부인대?'

 

'난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갈건데? 그리고 나 원래 남자만날때 돈 안써'

 

'남자하기 싫으면 내 동생하던가'

 

'그리고 내가 남자한테 돈을 왜 써야되냐?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 저한테 '넌 나한테 해줄수있는게 무엇인데?' 이러는데 어의없어서

 

'난 사랑같은거 필요없어 돈만 있으면 돼 돈만 많으면 내 몸과마음 다 줄수있어'

 

이 여자 과거의 상처가 있고 불쌍하기도 한데

 

요즘현실이 돈 앞에서 사랑이 무너지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점점 여자만나기 무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