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올릴께요. 뎃글읽어보니 심각하진 않네 라는 말도있던데... 그때는 정말 심각했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이런글도 쓰는거에요~ 그런말들 아픈사람입장으로써는... 기분이 쫌 그렇네요..^^;; --------------------------------------------------------------------------------------- "심각한경우는 어떤 경우죠?" 라고 말씀하시더니 ... "백혈병 입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머리가 백지가 되더군요... 솔직히 백혈병하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조금만더 빨리오셨더라면' 라는말과 함께 대부분에 사람들은 백혈병하면 '아... 죽는거구나'라는생각을 갖고있자나요. 저도 이제 그런생각들을 하게되더군요.'뭐야? 나죽는거야? 왜? 나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리고는 다시 차에 탔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앞자리에 타셧고 저는 뒷자리에 혼자 앉아있엇어요.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나 아파서 그런거였어? 어디로가? 이번엔?" 라는 말을 했어요. 어머니는 "세브란스 병원 갈꺼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갑자기 의사선생님의 말이 떠올랐어요... 그 말이 떠올랐더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조용히 자는척을하면서 울엇어요. 어머니에게 제 우는모습을 보이면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실지...느낌이오더라구요.. 그리고 세브란스에 도착을 했어요. 바로 응급실로 갔고 응급실에서 병실이 나올동안 기다리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야? 왜그런거야? 왜갑자기 갔어? 무슨일인거야?" 저는 "아 나병원인데 머 검사받으러 온거야 걱정하지말고 문ㅈㅏ해"라는 말과 끈었어요. 사귄지 2달 밖에 되지않앗는데 병을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는 2시간이 지나고 병실에 입실을 했어요. 만 15세가 지나지 않았다고 어린이병동을 가더군요...;;(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ㅠㅠ) 그렇게 저는 갓난아이 유치원생들 초등학생들이 가득한 어린이병동에 입원을 하게되었어요. 사람들이 약간 신기해 하는 눈치가있더군요. 일단 그 어린이 병동에서 가장 건강해 보이고 연장자였으니..; 환자복으로 갈아입엇더니 진짜 제가 제눈에 환자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는 입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병명을 위해 골수검사를 해야한다더군요. 저는 골수검사가 먼지 몰랐어요. 저는 네이트온으로 애들에게 물어봣습니다(노트북이 있었기때문에..ㅎ) 친구들이 아픈거라더군요. 진짜 죽도록 아픈거라고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살짝 겁먹긴했지만 는 '에이 아프면 얼마나 아프겟어'라는생각으로 골수검사 날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골수검사 하루전날 친구 2명이 병문안을 왔어요. 밤 10시쯤되자 한 친구는 간다고 하더라구요. 한 친구는 여기서 하룻밤 자고간다하고 저희 어머니에게 오늘은 집가서 주무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친구와 병원에서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 골수검사의 날이왔어요 아침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오시고 간호사가 휠체어를 끌고 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걸어갈께요"라고 말하고싶었지만,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어떤 방에 들어갔더니 의사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누워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 제가 누워서 병실로 가고있더군요. 그때부터 골수검사가 왜아픈거지라는 생각이 들엇어요.하나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한 1시간이 지나자...그때부터 시작되더라구요...죽도록 아팠어요... 이제까지 아팟던것 중에 가장아픈기억으로 아직도 남아있어요...ㅎ 제가 일어나있을땐 친구가 학교를 갔더라구요. 그날밤에 친구와 네이트온을 하고있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골수검사하러 들어가있을때,너희어머니 많이 우시더라'라고... 그 말을 듣고 너무 진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어요. 제 앞에서는 항상 웃고 아무렇지 않았던 엄마가 내가 없을땐 우신다는소리가 정말 죄송하고 제자신이 원망스럽더라구요. 진짜 말이 안나오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나보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할지...그 생각 때문에 정말 그 날은 가장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몇일뒤 정확한 병명이 나왔더라구요. '재생불량성빈혈' 이라는 병이라더군요.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봤어요.이병이 희귀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먼가 신기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듯한 희귀병이라는게 나한테 걸렸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무서웠어요.'희귀병이면 불치병이아닐까?, 나 평생못낫는건가..?'라는생각때문에.. 그 뒤로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소문이 낫더라구요.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서 문자와 전화가 오더군요. 미안한마음때문인지 전화는 못받겠더라구요. 그냥 '괜찮아 걱정하지마 나 말짱해'라는 문자만 보냈어요. '전화좀받아바 제발'이라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괜찮아?"라는 말한마디에 진짜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구요...저는 여자친구에 말에 답을 못했어요... 여자친구는 울면서 계속 "말좀해봐 응? 제발 말좀해봐" 라는 말에 저는 "미안해"라는 말을하고 전화를 끈었어요. 정말 미안해라는 말밖에는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말도 안나오고 그냥 눈물만 낫어요.. 이제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냥 지금 헤어질까? 나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아닐까? 별로 사귄지도 않됫는데... 나때문에 고생시키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힘내..' 그 문자한통이 저마음을 다시 돌려놨어요. '내가 왜그런 생각을했지? 진짜 나쁜놈이다 나는'라는 온갖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고 한편으로는 너무 고마웠어요.저는 '고마워...'라고 문자를했어요. 그때 정말 여자친구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에 밤새 울었던거 같아요... -------------------------------------------------------------------------------------------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여기까지밖에 못쓰겟네요..ㅠ 나중에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ㅎ 오타가 있어도 애교로 바주세요~! 38
제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2탄)
이어서 올릴께요.
뎃글읽어보니 심각하진 않네 라는 말도있던데...
그때는 정말 심각했어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져서 이런글도 쓰는거에요~
그런말들 아픈사람입장으로써는... 기분이 쫌 그렇네요..^^;;
---------------------------------------------------------------------------------------
"심각한경우는 어떤 경우죠?"
라고 말씀하시더니 ...
"백혈병 입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머리가 백지가 되더군요...
솔직히 백혈병하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조금만더 빨리오셨더라면' 라는말과 함께
대부분에 사람들은 백혈병하면 '아... 죽는거구나'라는생각을 갖고있자나요.
저도 이제 그런생각들을 하게되더군요.'뭐야? 나죽는거야? 왜? 나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리고는 다시 차에 탔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앞자리에 타셧고 저는 뒷자리에 혼자 앉아있엇어요.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나 아파서 그런거였어? 어디로가? 이번엔?" 라는 말을 했어요.
어머니는 "세브란스 병원 갈꺼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갑자기 의사선생님의 말이 떠올랐어요...
그 말이 떠올랐더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조용히 자는척을하면서 울엇어요.
어머니에게 제 우는모습을 보이면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실지...느낌이오더라구요..
그리고 세브란스에 도착을 했어요. 바로 응급실로 갔고 응급실에서
병실이 나올동안 기다리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야? 왜그런거야? 왜갑자기 갔어? 무슨일인거야?"
저는 "아 나병원인데 머 검사받으러 온거야 걱정하지말고 문ㅈㅏ해"라는 말과 끈었어요.
사귄지 2달 밖에 되지않앗는데 병을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는 2시간이 지나고 병실에 입실을 했어요.
만 15세가 지나지 않았다고 어린이병동을 가더군요...;;(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ㅠㅠ)
그렇게 저는 갓난아이 유치원생들 초등학생들이 가득한 어린이병동에 입원을 하게되었어요.
사람들이 약간 신기해 하는 눈치가있더군요.
일단 그 어린이 병동에서 가장 건강해 보이고 연장자였으니..;
환자복으로 갈아입엇더니 진짜 제가 제눈에 환자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저는 입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병명을 위해 골수검사를 해야한다더군요. 저는 골수검사가 먼지 몰랐어요.
저는 네이트온으로 애들에게 물어봣습니다(노트북이 있었기때문에..ㅎ) 친구들이 아픈거라더군요.
진짜 죽도록 아픈거라고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살짝 겁먹긴했지만 는 '에이 아프면 얼마나 아프겟어'라는생각으로 골수검사 날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골수검사 하루전날 친구 2명이 병문안을 왔어요. 밤 10시쯤되자 한 친구는 간다고 하더라구요.
한 친구는 여기서 하룻밤 자고간다하고 저희 어머니에게 오늘은 집가서 주무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친구와 병원에서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 골수검사의 날이왔어요
아침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오시고 간호사가 휠체어를 끌고 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걸어갈께요"라고 말하고싶었지만, 편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어떤 방에 들어갔더니 의사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누워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 제가 누워서 병실로 가고있더군요.
그때부터 골수검사가 왜아픈거지라는 생각이 들엇어요.하나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한 1시간이 지나자...그때부터 시작되더라구요...죽도록 아팠어요...
이제까지 아팟던것 중에 가장아픈기억으로 아직도 남아있어요...ㅎ
제가 일어나있을땐 친구가 학교를 갔더라구요.
그날밤에 친구와 네이트온을 하고있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골수검사하러 들어가있을때,너희어머니 많이 우시더라'라고...
그 말을 듣고 너무 진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어요.
제 앞에서는 항상 웃고 아무렇지 않았던 엄마가 내가 없을땐 우신다는소리가
정말 죄송하고 제자신이 원망스럽더라구요.
진짜 말이 안나오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나보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할지...그 생각 때문에 정말 그 날은 가장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몇일뒤 정확한 병명이 나왔더라구요. '재생불량성빈혈' 이라는 병이라더군요.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봤어요.이병이 희귀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먼가 신기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듯한 희귀병이라는게 나한테 걸렸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무서웠어요.'희귀병이면 불치병이아닐까?, 나 평생못낫는건가..?'라는생각때문에..
그 뒤로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소문이 낫더라구요.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서 문자와 전화가 오더군요.
미안한마음때문인지 전화는 못받겠더라구요. 그냥 '괜찮아 걱정하지마 나 말짱해'라는 문자만 보냈어요.
'전화좀받아바 제발'이라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여자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괜찮아?"라는 말한마디에 진짜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구요...저는 여자친구에 말에 답을 못했어요...
여자친구는 울면서 계속 "말좀해봐 응? 제발 말좀해봐"
라는 말에 저는 "미안해"라는 말을하고 전화를 끈었어요.
정말 미안해라는 말밖에는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말도 안나오고 그냥 눈물만 낫어요..
이제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냥 지금 헤어질까? 나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아닐까? 별로 사귄지도 않됫는데...
나때문에 고생시키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힘내..' 그 문자한통이 저마음을 다시 돌려놨어요.
'내가 왜그런 생각을했지? 진짜 나쁜놈이다 나는'라는 온갖 자책감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고 한편으로는 너무 고마웠어요.저는
'고마워...'라고 문자를했어요. 그때 정말 여자친구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에 밤새 울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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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여기까지밖에 못쓰겟네요..ㅠ
나중에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ㅎ
오타가 있어도 애교로 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