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기독교인에게 묻습니다.

댕댕2011.09.30
조회1,246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아직 학생인 기독교인 입니다.

기독교인인 제가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1.길거리에서 전도하시는거 그거 안하면 안되나요?

평소에 길을 가다가 모르는 아줌마나 할머니 간혹 아저씨가 오셔서 저를 잡으시더니 "학생 교회다녀요?" 아니면 "학생 예수믿어요?" "예수믿고 천국가세요"  "이거 한번만 읽어보세요" 이러는거 솔직히 별로 달갑지 않아요. 어떤분은 저건 강요가 아니라 권유다 뭐다 하셨는데 솔직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강요랑 비슷해요. 길가는 사람 붙잡고서 억지로 듣게하는게 강요가 아니면 뭐겠어요. 정말로 그렇게 안하면 전도가 안되나요? 그냥 아는사람한테 듣고 아 기독교가 그런종교구나 하고 스스로 나가는 사람들이 믿음가진사람들이지 그렇게 잡혀서 오고 아니면 아이들에게 사탕줄게 뭐줄게 하고서 끌고오면 그 아이들이 믿음갖고 교회다닐거 같으세요? 장담하건데 아니에요. 차라리 주변에서 듣고 스스로 오고싶어서 오는게 낫지 끌려오면 다니고싶던 사람도 다니기 싫어질거 같네요.

 

+물론 좋은뜻으로 전도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아닌분들도 많으니까 개독이다 뭐다 하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일단은 모르는사람 말고 아는사람한테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진짜로 친한사람들만. 진심을 담아서. 어떤분이 이런말씀을 하셨대요

"만약 너희들이 믿는 그 종교가 진짜라면 진짜처럼 말하고 진짜처럼 행동해라."

진짜로 진지하게 그사람이 주님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서 전도해주세요.

2.기독교계 파가 갈렸는데 왜 서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죠? 합치려고도 하지 않고요.

 

 솔직히 지금 기독교가 여러 파벌?종파?로 갈렸잖아요. 보면 서로 막 까고 그런모습들이 있거든요. 침례교 장로교 뭐 이런거 저는 솔직히 필요 없다고 봐요. 다 같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고 다 같은 종교인들인데 그냥 합치면 안되는건가요? 아 솔직히 제가 잘 몰라서 이런소리 하는거라고 보실수도 있는데요. 기독교 안믿는 사람들이 봐도 이해할수 있을거 같네요. 다 같이 모여서 하나님 믿고 기도하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그리고 왜 합치려는 노력도 하지 않으시나요? 솔직히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선생님들이 교회파벌얘기 하시는걸 들었었는데, 합치는게 나을거 같아요.당장은 어렵겠지만 합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기독교인들인데 서로 할퀴고 헐뜯고 이러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불교도 파벌이 나뉘어 있지만 서로를 존중해준다고 합니다. 어째서 우리 기독교는 안그런가요?

 

3.왜 집으로 찾아가세요?

위에서 말했듯이 종교라는게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야되는게 종굔데 솔직히 집으로 남이 찾아오는거 달갑지 않잖아요. 어느누가 집에 낮선사람이 오는걸 좋아하겠어요. 솔직히 모르는사람이 갑자기 문열어 달라그래서 도를 아십니까? 이러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 얼떨떨하고 당황스럽고 종장에는 기분 나쁘지 않아요? 가지마세요. 지인들에게 적당히 교회 다녀보세요 좋아요. 이러고 그분이 싫다그러면 하지 마세요. 어차피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게 되있어요. 강요하지 마세요.

 

4.헌금 내역좀 공개해주세요.

생각해보니까 우리교회도 헌금내역 공개한적이 없네요. 물론 결과물로 보여주셔서 별다른 의심이 없긴 한데 말이죠. 요즘에 TV나 인터넷에 보면 뭐 목사가 헌금을 횡령했다. 뭐 헌금으로 주식투자를 했다 뭐다 말이 많은데요. 솔직히 그거 헌금내역 공개해주셨으면 해요. 그래요 나름 선교활동 봉사활동 하려고 좋은데 썼는데 그걸 뭐 굳이 알려고 하냐. 이러실수도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걸 원해요. 그거 보여달라고 한마디 했다고 이단이다 믿음이없다 사탄이 강림했다.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우리교회는 에티오피아에 학교 병원 뭐 세웠다. 건축현장이랑 건물사진이랑 수업 뭐 하는거 다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다가 보여주고, 목사님도 여기저기 다니시고 하는게 다 보이니까 의심은 없는데요. 다른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어서 함부로 못말하겠네요. 여튼 헌금내역좀 공개해주세요. 알건알아야지요. 큰교회는 성도들도 많아서 헌금 나오는것도 많은데 그 많은 헌금을 어디에 쓰시는지 알면 아 우리 목사님이 저런곳에 우리 헌금을 쓰셨구나. 많은 사람을 돕는데 쓰셨구나. 저런 일을 하는데 쓰셨구나. 하면서 알면 교회입장에서도 더 좋은거 아니에요?

 

5.말로만 이단이다 하지 마시고 좀 어떻게 해보세요.

저도 아 저사람들 이단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판에서 여러 글들을 읽다 보니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이단이 판치고 있는 세상인거 알잖아요. 그거 어떻게 해볼생각은 왜 안해요? 네 목사님들 열심히 기도하시는거 알아요. 저도 아는데 그래도 그사람들 앞에 가서 제대로된 교리 전하고 하나님 말씀 전해서 회개하게 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예언자들이 하나님 말씀 듣고서 독방에서 주님 저들이 주님의 뜻을 알게 해주소서. 이러고 기도만 하고 있었어요? 사람들한테 가서 알렸잖아요. 주님의 뜻은 이러이러하니 따라라. 쉐마 이스라엘이 왜 있겠어요. 듣고 실천하라는거 아니에요. 누가 알려주는데요? 누가 들려주는데요? 목사님들이 하셔야해요. 스스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님의 종이다. 라고 하셔놓고 왜 일을 안하세요. 열심히 해외션교 하시면 뭐해요 우리나라가 안에서 부터 썩어들어가는데. 안쪽부터 해결해주세요. 부탁입니다.

 

 

 

 

6.마지막으로 헌금 강요하지 마세요.
헌금 내는거 강요 안하는 교회들도 많지만 강요 하는 교회도 있으니까 헌금을 강요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우리 교회는 안그래서 저는 잘 모르지만, 어떤 교회는 뭐 천원은 안돼요?하는 그런 노래도 만들어서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저게 뭐에요 진짜;;;뭐하자는건데요 지금.  헌금 자기가 내고싶은대로 내는거잖아요. 저 정말 지갑에 십원하나밖에 없어서 십원짜리 낸적도 있는데요. 그거 결코 남한테 눈총받을일 아닌거 아시잖아요. 십원 내면서 제가 가진 모든것을 드립니다. 이러고 기도 하고 내면 그 십원은 제 기도가 담긴 십원이 되는거에요. 헌금 액수는 상관없어요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그러셨잖아요. 하나님은 너의 내면을 보신다고 하나님은 액수 따지지 않으시잖아요.헌금내는건 자유에요 내기 싫으면 안낼수도 있고요 내고 싶으면 낼수도 있는거에요.헌금 강요하지 마세요.

 

 

 

 

 

=========톡커님들께

톡커님들 잠깐이나마 제 글에 관심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분들 기독교인분들 제 글에서 모순이 발견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의문들을 똑바로 답변 해주실 수 있는분은 답변해주세요.

워낙 경황없이 쓴 글이라서 오타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오타가 아니라 내용에 집중해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