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한텐 모텔 갔다고 말 안하려구요 말하고 싶은 마음은 말 안하려는 것보다 더 큰데 말 안하는게 약 인거 같음 말해야 한다 라는 댓글도 보고 그 댓글들도 다 감안해도 말 안하는게 가장 나은거 같음 미안한게 많으니까 나 <현아 계속 제가 작아지는거 같음 그래서 잘해줘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인아 만난 건 사귀기 전이니까 그렇게 작아지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그리고 누가 말했는진 기억안나는데 만나자고 해서 만난것도 어장이래요ㅡㅡ 충격 뭄 그래서 인아한테 많이 미안함 모텔이 격하게 거슬리긴 함 옆에서 자긴 했는데 잘 떈 스킨쉽 같은 건 없었거든요 잠에서 깨고 11시까지 가다릴 때 보라가 조금 스킨쉽 하긴 했는데 난 이건 동생과 오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른가 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에 친한 동생과 누나들의 스킨쉽과 친함의 정도를 잘 모르겠음 특히 스킨쉽 그리고 찡찡, 흐음누님이 보라가 저 좋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곰티는 아닐 수도 있다고 해서 보라는 아닌데 혼자 선 긋고 감정 상하면 나만 이상해다고 해서 현아가 사귄다고 말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 말에 따라 사귄다고 말은 하지 않고 제가 현아를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함 내가 현아라면 자기가 언니인데 애인을 계속 집에 데려와서 단 둘이 있음 보라 입장에선 뭘 할지 상상 할거 같고 언니로서 애인을 자기 집이 아닌 가족이 사는 집에 데려와서 단 둘이 있음 솔직히 좀 그러잖아요? 아무것도 안한다 해도 보라는 알 수 없는거니까 안그래도 보라가 현아 만만하게 보는데 더 만만하게 볼까 걱정임 (현아는 보라가 자꾸 자기 만만하게 보니까 괜히 언니인 척 많이 함) -------------- 오늘 현아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니까 같이 운동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내가 현아보고 같이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음 본인 자전거로 타기로 했음 현아는 오늘은 레이스라면서 이겨버릴꺼라고 그랬음 (여자는 한 자전거로 둘이 좋아하는거 같음) 1인당 자전거 하나 자전거 타는 곳이 어차피 우리집 쪽으로 내려가야 해서 우리집 근처서 현아 기다리면서 복잡한 감정으로 자전거로 동그라미 그리면서 타고 있었음 또 자기 위로도 많이 했음ㅠㅠ 현아가 저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난 그에 비해 못해줬는데 좋아해주는 표현의 정도에서 제가 좀 많이 밀리니까 자신감이 사라짔음 이거 신기함 그러면서 계속 잘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미안하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돌고 돌고 돌고 있다가 띵띵띵 현아 자전거 소리가 났음 돌다가 멈춰서 내 자전거는 마침 옆으로 섰음 현아가 안서고 일부러 내 자전거 앞바퀴를 살짝 박았음 그러다가 박은거 보다가 저 쳐다 봤음 무표정으로 내 앞바퀴 보고 있다가 현아가 저 쳐다 보니까 귀여운거임 나도 웃고 현아도 따라 웃었음ㅋㅋ 신기한게 지금 한글 파일인데 적다보면 그 상황의 그 감정에 웃음이 나옴ㅋㅋㅋㅋ 이거 적기 시작할 때 방금은 미안해서 우울한 기분이 있었는데 적다보면 그 때 감정이 계속 느껴지고 웃음이 나옴ㅋㅋ 무튼 자전거 타고 고고싱 했음 기분이 좋았다가 또 다시 원래 기분으로 돌아가는 그 기분 원래 기분은 우울모드라 좋았다가 다시 우울모드 되고 그랬음 자전거 타는 산책도로가 나왔음 나 “ 내 신경 쓰지 말고 니가 달리고 싶은 속도로 달려리 ” 현아 “ 날 따라 올 수 있을거 같애? ” 나 “ 열심히 따라갈게ㅋㅋ ” 현아 “ 흥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출발ㅋㅋㅋ ” 처음엔 천천히 달리다가 갑자기 폭풍 페달 밟으면서 막 달리는거임 다 타고 집에 와서 재보니까 25km 탔음 근데 친구랑 타면 30km 기본으로 탐 빨리 달리다 옆에 붙으면 다칠 수 있어서 가까이 안가다가 속도 줄어들길래 옆에 가서 말 붙였음 나 “ 왜 이렇게 씐나나 밟노ㅋㅋ ” 현아 “ 빠르게 달려야 재밌어ㅋㅋ ” 나 “ ㅋㅋㅋㅋㅋ ” 자전거 타니까 좋았음 궁디 보면서 타는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타니까 사소한 이야기 하는데도 자전거 타는 그 운동이랑 바람 때문에 쐉쾌했음 별거 아닌 이야기 였는데도 기분 좋았음 그러다가 억스로 어두운 곳이 나옴 귀신도 나올거 같긴 한데 범죄가 더 일어날거 같은 어두운 곳임 (수위조절한다고 요거 올렸는데 요건 좀 웃기지 않음? 다리 쩍 벌리가꼬 저 뭐하는기고) 난 귀신 안믿으니까 범죄 일어 날거 같아서 무서워 하는 곳임 혼자는 안감 자전거에 후레쉬 달면 바닥이 보이는데 여기는 후레쉬 빛을 비추면 비춘 바닥만 보일 정도 긍게 달빛이 들어오긴 하는데 억스로 어두움 현아 “ 여기 혼자 다니면 엄청 무서울거 같아 그치 ” 나 “ 어 갑자기 살인의 추억 생각난다 ” (자전거 도로에 옆에 풀들이 좀 있음 살인의 추억 명장면 중에 비오는 날 옆 풀밭에서 남자가 갑자기 달려드는거 그 장면에서 그 비포장 된 길이 자전거 길로 포장되어 있다 생각하면 됨) 현아 “ ..... ” 그러다가 현아가 갑자기 무서운 분위기 내려는지 목소리가 살짝 바뀌는거임ㅋㅋㅋ 현아 “ 애기 귀신 안믿는다고 했지? ” 나 “ 어 ” 현아 “ 내가 현아로 보여? ” (어) 이건 받아 줄 수가 없음... 나 “ 우와 ” 현아 “ 미안해 ” 나도 진지해져서 페달도 천천히 돌리고 서늘한 분위기로 만들었음 나 “ 달리기 하다...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 귀신 돼서 니 뒤에서 귀신이 니 쳐다보면서 달리기 하고 있는거 아이가?..... ” 현아 “ .... ” 나 “ 니 옆에서 뛰고 있는거 아이가? 옆에 봐봐 ” 내 쪽이 도로 쪽이라 좀 밝은데 현아 옆 쪽은 겁나 어두움 ㅋㅋㅋ정적이 흘렀음 그리고 난 폭풍 질주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 현아도 따라오긴 했음 근데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까 현아가 띵동 띵동 하는거 소리 났음 멀어져 갈 수록 띵띵 소리가 빨라졌음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띵띵이 좀 심각하게 들려서 섰음ㅋㅋ 나 “ 부르지 띵동거리노ㅋㅋ ” (소리는ㅋㅋ공포영화 같았음ㅋㅋ소리에 현아의 감정이 느껴졌음ㅋㅋㅋㅋ) 현아 “ 창피하잖아 또 그러면 알지? ” 내 쇄골에 손가락질 했음 닿진 않았는데 왠지 움찔했음 나 “ 다리 아프나? ” 허벅지 주물렀음 좀 뭉쳤음 단단한게 현아 “ 아퍼 힘 풀리려 그래 ” 나 “ 천천히 달리자 ” 현아 “ 옥히~ ” 현아가 출발하고 천천히 달리다가 막 달림ㅋㅋ 사람도 없는데 혼자 띵띵띵띵 거리면서 막달림ㅋㅋㅋㅋ초딩같음ㅋㅋ 천천히 달리다가 현아가 쉬자고 해서 자전거에서 내리더니 자전거 잡고 갑자기 무릎 꿇었음ㅋㅋㅋㅋ 나도 가끔 다리에 힘 풀려서 꿇을 때 있음 현아 “ 애기~ ” 앉아서 내 쳐다보면서 팔 내밀길래 일으켜 줬음 귀여웠음 (얜 좀 억울하게 생깄네) 현아랑 나랑 벤치에 앉고 난 몇시인지 보고 문자 와있길래 폰 만지고 있었음 현아는 자기 허벅지를 양손으로 만지고 있었음 현아 “ 내 다리 엄청 단단해 ” 난 암말 안했음 옆에 사람오나 안오나 보고 있었음 여기는 시설은 좋은거 같은데 사람이 너무 없음 솔직히 돈 아까움 그러다가 내 허벅지를 양손바닥으로 한번 누르더니 현아가 뜨끔하더니 어색하게 돌아감 나 “ 단단하제 ” (할 말이 없었음) 현아 “ 응 ” 현아“ 힘준거야? ” 나 “ 아니 니도 지금 힘 안줘도 단단하다이가 ” 허벅지에 힘주고 현아 손 잡고 내 허벅지에 올렸음 나 “ 힘줬다 ” 별 의미 없었는데 내가 민망해서 손 뗐음 뭐랄까 자랑? 별 의미 없었음 뭔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만지달라꼬 신호 보내는거 같았음 아닌데 허벅지가 막 성감대인 남자도 있는데 아닌 사람은 허벅지 만질 때의 분위기가 중요함 난 허벅지 피부가 조금 민감하긴 한데 누른다거나 주물러 주면 그닥 느낌이 없는거 같음 이 날도 그냥 누르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그냥 내 다리 만져서 그게 민망한 건 있었음 내 허벅지에 현아 허벅지 올리고 주물러주고 스트레칭하고 다시 고고싱 하고 집에 갔음 내 다린 안주물렀음 현아가 묻지도 내가 주물러 달라고 하지도 않았음 ------ 오늘 보고 문자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 아프다고 알배겼다고 그랬음 그래서 난 “ 풀어주러 출동할게요 ” 문자 보내고 일 끝난 뒤 현아집 갔음 띵동 하고 문 열렸음 현아 “ 파카는 왜 입었어? 추워? ” 나 “ 춥다면서 ” (현아 집 가기 전에 문자했는데 쌀쌀하다고 자기가 춥다고 했음) 파카 지퍼 열고 파카랑 같이 현아를 안았음 현아도 파카 안에 옷 속에 팔 넣어서 안고 현아가 좀 꽉 안았음 현아 “ 따뜻하당ㅋㅋ ” (귀여운 척했음ㅋㅋㅋ) 천진난만한게 아기 같았음ㅋㅋ 그러고서 현아가 껴안고 날 돌려가지고 현아 방 쪽으로 밀었음 그래서 난 뒷 걸음 치면서 가고 현아는 날 안아서 들 듯 말 듯 밀면서 갔음ㅋㅋ 난 뒤를 못 보니까 현아가 봐야하는데 현아는 계속 입술 대고 있는다고 내 뒤를 안보고 눈 감으면서 고고싱 했음 그렇게 계속 뒷 걸음 치면서 현아 방문은 열려있었는데 문 옆에 한번 부딪히고ㅋㅋ 뒤로 넘어가면서 침대에 눕고 몸은 계속 천장 보고 있었는데 현아가 계속 내 품에 얼굴을 파묻음ㅋㅋㅋ 나도 현아 안고 싶어서 옆으로 눕고 파카는 현아 얼굴 가리고 누워있었음 좋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댓글놀이에서 말했던 꿈 이야기를 꺼냈음 짝사랑 때 꿨던거임ㅋㅋ 이 꿈 이야기를 하면 내가 현아 좋아하는거 눈치 챌까봐 숨겼었음 왜 숨겼냐 현아가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못느꼈었는데 들키긴 싫었음 -------- 내가 한창 낚시 할 때 꾼 꿈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희한한 꿈을 꾸면 친구들한테 자랑함 (현아라고 말은 안함) 난 참 희한한 꿈을 많이 꿈 보라와 현아가 있었음 현아는 날 쳐다보지도 않고 무관심이였고 보라는 날 쳐다보기만 함 그래서 내가 현아의 관심을 끌려고 낚시대를 진지하게 펼치고 낚시대 특유의 슝슝슝 소리 나는거 알죠? 그 소리를 슈슝슈슝 슈슝 낚시대를 마구 휘두르면서 낚시대 춤을 췄음ㅋㅋㅋㅋㅋ 꿈에선 참 낚시대춤이 멋있었음ㅋㅋㅋㅋㅋ 낚시대 춤을 추면서 현아를 보면서 속으로 “ 끌리제 ” 말했었음 보라는 내한테 낚시춤 추기 전부터 관심 있어 했었고 현아는 내한테 아예 관심도 없었는데 낚시대 춤을 보고 난 뒤에 현아가 내한테 와서 나랑 애인하자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꿈임ㅋㅋ아 그때 일어날 때 기분 엄청 좋았는데 -------------- 현아 “ 우리 애기는 참 이상한 꿈 많이 꿔 ㅋㅋ전엔 내가 애기 구해줬다며ㅋㅋ ” 나 “ 어ㅋㅋ ” ---------- 이때도 짝사랑 때ㅋㅋ 꿈을 꿨는데 이상한 그 억스로 큰 킹콩이 날 쫓아 오고 있었음 (이만했다니까요) 난 잡히면 죽을 것 같이 긴박하게 뛰면서 도망가고 있다가 고릴라한테 잡히려는 순간 현아가 갑자기 줄을 잡고 마치 타잔처럼 나타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구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가 날 구해주면서 날 안보고 줄을 잡고 무표정으로 머리카락 날리면서 앞만 봤는데 꿈 속에서 현아의 얼굴 보면서 속으로 (사랑한다 사랑해) 라고 말한게 기억남ㅋㅋ 이건 당연히 짝사랑때라 현아한테 말하진 않았음 막상 상상해보면 이상하지 않음? 현아한테 옆으로 안겨가지고 슈슝 날아가고 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감정과 지금 감정이 제가 많이 바뀌었네요 이거 적다보면 참 그때 감정 느껴져서 좋네요 --------------- 나 “ 다리 아프다면서 주물러 줄게 ” 파카 벗었음 현아는 누웠음 현아 “ 조금 민망해ㅋㅋ ” 내 파카로 자기 코랑 입 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수줍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앉아서 허벅지 주무르기 시작했음 현아 “ 아퍼 살살 ” 나 “ 어~ ” 다시 허벅지 주무르기 시작했음 무릎에서 위로 올라 갈수록 현아가 자기 혼자 낄낄거리면서 이상한 웃음 소리 냈음 특히 안쪽 허벅지 만지니까 더 심했음 내가 안쪽허벅지 만지는 걸 좋아함 현아 “ 민망해ㅋㅋ ” 그러다가 무릎 쪽에 좀 세게 주물렀는데 현아가 아파 하면서 발로 저 찰라다가 다리가 그대로 멈춤 나 “ 찰라고 했제 ” 현아 “ 아니 여기두 ” 자기 뒷 허벅지 검지로 가르킴 그러다가 한 쪽 다리 주무르고 있었는데 한 쪽 발로 내 가슴에 댔음 나 “ 니랑 내랑 편해지긴 했다 ” 현아 “ 응ㅋㅋ ” 현아 몸이 천장보고 있는데 뒷 허벅지 마사지 할라고 하니까 현아 다리를 내 몸에 올려야 되고 들어야 하고 좀 민망했음 그래서 엎드려서 주물러서 뒷 허벅지 눌렀는데 시원하다캤음 한 30분 주물렀음 현아 “ 애기도 주물러 줄까? ” 나 “ 아니 괜찮다ㅋㅋ머리 마사지 해도 ” 현아 “ 응ㅋㅋ ” 현아 안보고 등졌는데 현아가 장난으로 발로 내 그 뒷목 위 오오미ㅋㅋㅋㅋㅋㅋ (흠님이 머리도 성감대래요 흠님은 제 성감대 찾아주시는 분임) (근데 뒷목 위 머리는 엄청 그랬음ㅋㅋ) 나 “ 안되겠다 동생보고 해달라 해야지ㅋㅋ ” 현아 “ 해줄게ㅋㅋ ” 나 “ 소름 돋는다 자자 안아줄게 ” 현아 “ 소름?ㅋㅋㅋ ” 현아 안고 현아는 눈 감고 자고 난 잠 안잤음 현아 머리카락 보면서 머릿결로 계속 만졌음 뭉클했음ㅠㅠ 아오 미안햐 +-------- 오늘 올리려 했는데 할게 많아서 정리를 못했어요 4일날 12시나 새벽에 올릴게유 266
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46
현아한텐 모텔 갔다고 말 안하려구요
말하고 싶은 마음은 말 안하려는 것보다 더 큰데 말 안하는게 약 인거 같음
말해야 한다 라는 댓글도 보고 그 댓글들도 다 감안해도 말 안하는게 가장 나은거 같음
미안한게 많으니까 나 <현아 계속 제가 작아지는거 같음
그래서 잘해줘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인아 만난 건 사귀기 전이니까 그렇게 작아지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그리고 누가 말했는진 기억안나는데 만나자고 해서 만난것도 어장이래요ㅡㅡ
충격 뭄 그래서 인아한테 많이 미안함
모텔이 격하게 거슬리긴 함 옆에서 자긴 했는데
잘 떈 스킨쉽 같은 건 없었거든요 잠에서 깨고 11시까지 가다릴 때 보라가 조금 스킨쉽 하긴 했는데
난 이건 동생과 오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른가 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에 친한 동생과 누나들의 스킨쉽과 친함의 정도를 잘 모르겠음
특히 스킨쉽
그리고 찡찡, 흐음누님이 보라가 저 좋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곰티는 아닐 수도 있다고 해서 보라는 아닌데 혼자 선 긋고 감정 상하면 나만 이상해다고 해서
현아가 사귄다고 말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 말에 따라 사귄다고 말은 하지 않고
제가 현아를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함
내가 현아라면 자기가 언니인데 애인을 계속 집에 데려와서 단 둘이 있음
보라 입장에선 뭘 할지 상상 할거 같고
언니로서 애인을 자기 집이 아닌 가족이 사는 집에 데려와서 단 둘이 있음 솔직히 좀 그러잖아요?
아무것도 안한다 해도 보라는 알 수 없는거니까
안그래도 보라가 현아 만만하게 보는데 더 만만하게 볼까 걱정임
(현아는 보라가 자꾸 자기 만만하게 보니까 괜히 언니인 척 많이 함)
--------------
오늘
현아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니까 같이 운동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내가 현아보고 같이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음
본인 자전거로 타기로 했음
현아는 오늘은 레이스라면서 이겨버릴꺼라고 그랬음
(여자는 한 자전거로 둘이 좋아하는거 같음)
1인당 자전거 하나
자전거 타는 곳이 어차피 우리집 쪽으로 내려가야 해서
우리집 근처서 현아 기다리면서 복잡한 감정으로 자전거로 동그라미 그리면서 타고 있었음
또 자기 위로도 많이 했음ㅠㅠ
현아가 저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난 그에 비해 못해줬는데
좋아해주는 표현의 정도에서 제가 좀 많이 밀리니까
자신감이 사라짔음 이거 신기함 그러면서 계속 잘해줘야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미안하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돌고 돌고 돌고 있다가 띵띵띵 현아 자전거 소리가 났음
돌다가 멈춰서 내 자전거는 마침 옆으로 섰음
현아가 안서고 일부러 내 자전거 앞바퀴를 살짝 박았음
그러다가 박은거 보다가 저 쳐다 봤음
무표정으로 내 앞바퀴 보고 있다가 현아가 저 쳐다 보니까 귀여운거임
나도 웃고 현아도 따라 웃었음ㅋㅋ
신기한게 지금 한글 파일인데 적다보면 그 상황의 그 감정에 웃음이 나옴ㅋㅋㅋㅋ
이거 적기 시작할 때 방금은 미안해서 우울한 기분이 있었는데
적다보면 그 때 감정이 계속 느껴지고 웃음이 나옴ㅋㅋ
무튼 자전거 타고 고고싱 했음
기분이 좋았다가 또 다시 원래 기분으로 돌아가는 그 기분
원래 기분은 우울모드라 좋았다가 다시 우울모드 되고 그랬음
자전거 타는 산책도로가 나왔음
나 “ 내 신경 쓰지 말고 니가 달리고 싶은 속도로 달려리 ”
현아 “ 날 따라 올 수 있을거 같애? ”
나 “ 열심히 따라갈게ㅋㅋ ”
현아 “ 흥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출발ㅋㅋㅋ ”
처음엔 천천히 달리다가 갑자기 폭풍 페달 밟으면서 막 달리는거임
다 타고 집에 와서 재보니까 25km 탔음
근데 친구랑 타면 30km 기본으로 탐
빨리 달리다 옆에 붙으면 다칠 수 있어서 가까이 안가다가 속도 줄어들길래 옆에 가서 말 붙였음
나 “ 왜 이렇게 씐나나 밟노ㅋㅋ ”
현아 “ 빠르게 달려야 재밌어ㅋㅋ ”
나 “ ㅋㅋㅋㅋㅋ ”
자전거 타니까 좋았음
궁디 보면서 타는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타니까
사소한 이야기 하는데도 자전거 타는 그 운동이랑 바람 때문에 쐉쾌했음
별거 아닌 이야기 였는데도 기분 좋았음
그러다가 억스로 어두운 곳이 나옴
귀신도 나올거 같긴 한데 범죄가 더 일어날거 같은 어두운 곳임
(수위조절한다고 요거 올렸는데 요건 좀 웃기지 않음? 다리 쩍 벌리가꼬 저 뭐하는기고)
난 귀신 안믿으니까 범죄 일어 날거 같아서 무서워 하는 곳임
혼자는 안감 자전거에 후레쉬 달면 바닥이 보이는데
여기는 후레쉬 빛을 비추면 비춘 바닥만 보일 정도
긍게 달빛이 들어오긴 하는데 억스로 어두움
현아 “ 여기 혼자 다니면 엄청 무서울거 같아 그치 ”
나 “ 어 갑자기 살인의 추억 생각난다 ”
(자전거 도로에 옆에 풀들이 좀 있음 살인의 추억 명장면 중에
비오는 날 옆 풀밭에서 남자가 갑자기 달려드는거
그 장면에서 그 비포장 된 길이 자전거 길로 포장되어 있다 생각하면 됨)
현아 “ ..... ”
그러다가 현아가 갑자기 무서운 분위기 내려는지 목소리가 살짝 바뀌는거임ㅋㅋㅋ
현아 “ 애기 귀신 안믿는다고 했지? ”
나 “ 어 ”
현아 “ 내가 현아로 보여? ”
(어)
이건 받아 줄 수가 없음...
나 “ 우와 ”
현아 “ 미안해 ”
나도 진지해져서 페달도 천천히 돌리고 서늘한 분위기로 만들었음
나 “ 달리기 하다...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 귀신 돼서
니 뒤에서 귀신이 니 쳐다보면서 달리기 하고 있는거 아이가?..... ”
현아 “ .... ”
나 “ 니 옆에서 뛰고 있는거 아이가? 옆에 봐봐 ”
내 쪽이 도로 쪽이라 좀 밝은데 현아 옆 쪽은 겁나 어두움 ㅋㅋㅋ정적이 흘렀음
그리고 난 폭풍 질주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
현아도 따라오긴 했음
근데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까 현아가 띵동 띵동 하는거 소리 났음
멀어져 갈 수록 띵띵 소리가 빨라졌음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
띵띵띵이 좀 심각하게 들려서 섰음ㅋㅋ
나 “ 부르지 띵동거리노ㅋㅋ ”
(소리는ㅋㅋ공포영화 같았음ㅋㅋ소리에 현아의 감정이 느껴졌음ㅋㅋㅋㅋ)
현아 “ 창피하잖아 또 그러면 알지? ”
내 쇄골에 손가락질 했음
닿진 않았는데 왠지 움찔했음
나 “ 다리 아프나? ”
허벅지 주물렀음 좀 뭉쳤음 단단한게
현아 “ 아퍼 힘 풀리려 그래 ”
나 “ 천천히 달리자 ”
현아 “ 옥히~ ”
현아가 출발하고 천천히 달리다가 막 달림ㅋㅋ
사람도 없는데 혼자 띵띵띵띵 거리면서 막달림ㅋㅋㅋㅋ초딩같음ㅋㅋ
천천히 달리다가 현아가 쉬자고 해서 자전거에서 내리더니 자전거 잡고 갑자기 무릎 꿇었음ㅋㅋㅋㅋ
나도 가끔 다리에 힘 풀려서 꿇을 때 있음
현아 “ 애기~ ”
앉아서 내 쳐다보면서 팔 내밀길래 일으켜 줬음
귀여웠음
(얜 좀 억울하게 생깄네)
현아랑 나랑 벤치에 앉고 난 몇시인지 보고 문자 와있길래 폰 만지고 있었음
현아는 자기 허벅지를 양손으로 만지고 있었음
현아 “ 내 다리 엄청 단단해 ”
난 암말 안했음 옆에 사람오나 안오나 보고 있었음
여기는 시설은 좋은거 같은데 사람이 너무 없음 솔직히 돈 아까움
그러다가 내 허벅지를 양손바닥으로 한번 누르더니 현아가 뜨끔하더니 어색하게 돌아감
나 “ 단단하제 ”
(할 말이 없었음)
현아 “ 응 ”
현아“ 힘준거야? ”
나 “ 아니 니도 지금 힘 안줘도 단단하다이가 ”
허벅지에 힘주고 현아 손 잡고 내 허벅지에 올렸음
나 “ 힘줬다 ”
별 의미 없었는데 내가 민망해서 손 뗐음 뭐랄까 자랑?
별 의미 없었음 뭔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만지달라꼬 신호 보내는거 같았음
아닌데
허벅지가 막 성감대인 남자도 있는데 아닌 사람은 허벅지 만질 때의 분위기가 중요함
난 허벅지 피부가 조금 민감하긴 한데 누른다거나 주물러 주면 그닥 느낌이 없는거 같음
이 날도 그냥 누르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그냥 내 다리 만져서 그게 민망한 건 있었음
내 허벅지에 현아 허벅지 올리고 주물러주고 스트레칭하고 다시 고고싱 하고 집에 갔음
내 다린 안주물렀음
현아가 묻지도 내가 주물러 달라고 하지도 않았음
------
오늘
보고 문자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 아프다고 알배겼다고 그랬음
그래서 난 “ 풀어주러 출동할게요 ” 문자 보내고 일 끝난 뒤 현아집 갔음
띵동 하고 문 열렸음
현아 “ 파카는 왜 입었어? 추워? ”
나 “ 춥다면서 ”
(현아 집 가기 전에 문자했는데 쌀쌀하다고 자기가 춥다고 했음)
파카 지퍼 열고 파카랑 같이 현아를 안았음
현아도 파카 안에 옷 속에 팔 넣어서 안고 현아가 좀 꽉 안았음
현아 “ 따뜻하당ㅋㅋ ”
(귀여운 척했음ㅋㅋㅋ)
천진난만한게 아기 같았음ㅋㅋ
그러고서 현아가 껴안고 날 돌려가지고 현아 방 쪽으로 밀었음
그래서 난 뒷 걸음 치면서 가고 현아는 날 안아서 들 듯 말 듯 밀면서 갔음ㅋㅋ
난 뒤를 못 보니까 현아가 봐야하는데 현아는 계속 입술 대고 있는다고
내 뒤를 안보고 눈 감으면서 고고싱 했음
그렇게 계속 뒷 걸음 치면서 현아 방문은 열려있었는데 문 옆에 한번 부딪히고ㅋㅋ
뒤로 넘어가면서 침대에 눕고 몸은 계속 천장 보고 있었는데 현아가 계속 내 품에 얼굴을 파묻음ㅋㅋㅋ
나도 현아 안고 싶어서 옆으로 눕고 파카는 현아 얼굴 가리고 누워있었음
좋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댓글놀이에서 말했던 꿈 이야기를 꺼냈음
짝사랑 때 꿨던거임ㅋㅋ
이 꿈 이야기를 하면 내가 현아 좋아하는거 눈치 챌까봐 숨겼었음
왜 숨겼냐 현아가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못느꼈었는데 들키긴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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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창 낚시 할 때 꾼 꿈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희한한 꿈을 꾸면 친구들한테 자랑함
(현아라고 말은 안함)
난 참 희한한 꿈을 많이 꿈
보라와 현아가 있었음
현아는 날 쳐다보지도 않고 무관심이였고 보라는 날 쳐다보기만 함
그래서 내가 현아의 관심을 끌려고 낚시대를 진지하게 펼치고 낚시대 특유의 슝슝슝 소리 나는거 알죠?
그 소리를 슈슝슈슝 슈슝 낚시대를 마구 휘두르면서 낚시대 춤을 췄음ㅋㅋㅋㅋㅋ
꿈에선 참 낚시대춤이 멋있었음ㅋㅋㅋㅋㅋ
낚시대 춤을 추면서 현아를 보면서 속으로 “ 끌리제 ” 말했었음
보라는 내한테 낚시춤 추기 전부터 관심 있어 했었고
현아는 내한테 아예 관심도 없었는데
낚시대 춤을 보고 난 뒤에 현아가 내한테 와서 나랑 애인하자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꿈임ㅋㅋ아 그때 일어날 때 기분 엄청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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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 우리 애기는 참 이상한 꿈 많이 꿔 ㅋㅋ전엔 내가 애기 구해줬다며ㅋㅋ ”
나 “ 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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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짝사랑 때ㅋㅋ
꿈을 꿨는데 이상한 그 억스로 큰 킹콩이 날 쫓아 오고 있었음
(이만했다니까요)
난 잡히면 죽을 것 같이 긴박하게 뛰면서 도망가고 있다가 고릴라한테 잡히려는 순간
현아가 갑자기 줄을 잡고 마치 타잔처럼 나타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구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가 날 구해주면서 날 안보고 줄을 잡고 무표정으로 머리카락 날리면서 앞만 봤는데
꿈 속에서 현아의 얼굴 보면서 속으로 (사랑한다 사랑해) 라고 말한게 기억남ㅋㅋ
이건 당연히 짝사랑때라 현아한테 말하진 않았음
막상 상상해보면 이상하지 않음? 현아한테 옆으로 안겨가지고 슈슝 날아가고 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감정과 지금 감정이 제가 많이 바뀌었네요
이거 적다보면 참 그때 감정 느껴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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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다리 아프다면서 주물러 줄게 ”
파카 벗었음
현아는 누웠음
현아 “ 조금 민망해ㅋㅋ ”
내 파카로 자기 코랑 입 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수줍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앉아서 허벅지 주무르기 시작했음
현아 “ 아퍼 살살 ”
나 “ 어~ ”
다시 허벅지 주무르기 시작했음
무릎에서 위로 올라 갈수록 현아가 자기 혼자 낄낄거리면서 이상한 웃음 소리 냈음
특히 안쪽 허벅지 만지니까 더 심했음 내가 안쪽허벅지 만지는 걸 좋아함
현아 “ 민망해ㅋㅋ ”
그러다가 무릎 쪽에 좀 세게 주물렀는데 현아가 아파 하면서 발로 저 찰라다가 다리가 그대로 멈춤
나 “ 찰라고 했제 ”
현아 “ 아니 여기두 ”
자기 뒷 허벅지 검지로 가르킴
그러다가 한 쪽 다리 주무르고 있었는데 한 쪽 발로 내 가슴에 댔음
나 “ 니랑 내랑 편해지긴 했다 ”
현아 “ 응ㅋㅋ ”
현아 몸이 천장보고 있는데 뒷 허벅지 마사지 할라고 하니까
현아 다리를 내 몸에 올려야 되고 들어야 하고 좀 민망했음
그래서 엎드려서 주물러서 뒷 허벅지 눌렀는데 시원하다캤음
한 30분 주물렀음
현아 “ 애기도 주물러 줄까? ”
나 “ 아니 괜찮다ㅋㅋ머리 마사지 해도 ”
현아 “ 응ㅋㅋ ”
현아 안보고 등졌는데 현아가 장난으로 발로 내 그 뒷목 위 오오미ㅋㅋㅋㅋㅋㅋ
(흠님이 머리도 성감대래요 흠님은 제 성감대 찾아주시는 분임)
(근데 뒷목 위 머리는 엄청 그랬음ㅋㅋ)
나 “ 안되겠다 동생보고 해달라 해야지ㅋㅋ ”
현아 “ 해줄게ㅋㅋ ”
나 “ 소름 돋는다 자자 안아줄게 ”
현아 “ 소름?ㅋㅋㅋ ”
현아 안고 현아는 눈 감고 자고 난 잠 안잤음
현아 머리카락 보면서 머릿결로 계속 만졌음
뭉클했음ㅠㅠ 아오 미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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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려 했는데 할게 많아서 정리를 못했어요
4일날 12시나 새벽에 올릴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