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有) 얼굴값하는 연하훈남과 연애해보기♥12

선녀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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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이게무슨짓인지..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조용히 사라질려고했는데

진심 너무 쓰기 싫어섴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생때문에 쓰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하루 종일 자서 일찍깻는데 MMS 와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깐 모르는번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

 

 

메일 헐 누나 나 그유학생ㅋㅋ 이번호가 진짠진 모르겠지만 왜연제안하는겨ㅠ

     궁금하니까 빨리 좀 해주여ㅠㅋㅋㅋㅋㅋ아 이시간에 이런 징징 문자미안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저문자 새벽에 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되면 또 쓰기 싫어질꺼 같아서 바로 컴터켯어요 ㅠㅠㅠㅠㅠㅠ

 

 

 

ㄱㄱ

 

 

 

 

 

 

 

시원- 누나.. 나도 누나너무그립고 너무보고싶고 간절한데..

        나 누나한테 더나쁜사람되기싫어..그래서만나서 다 얘기하고

        속시원하게 털어놓고싶었는데.. 누나문자에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다

        왜이렇게꼬인건지..난왜 내가갖고싶은거,하고싶은거못하는상황인지.. 너무싫어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애타는누나..

        한번은꼭보고싶었는데.. 그게 꼭 한번이라면 누나도 나도 너무힘들겠지?

        누나 나 정말 누나 안힘들고 나한테 보여줬던 모습처럼 밝고 씩씩하고

        웃음많은모습 잃지 않길바래.. 정말로..

 

 

 

 

나는 시원이 장문문자만 받으면 머리가 멍해지고 도무지 이해가 안갔음

시원이 마음이 아직 확실해 지지 않았는데 내가 성급했던것도 있었던거 같음..

 

 

 

 

- 이미 서로 힘들어진거 만나자 나도 니 얼굴보면서 할얘기있고 묻고싶은것도 있고

  이렇게 문자로는 다 전해지지 않을것 같아서..

 

 

 

 

시원- 주말에 시간 있어,,?

 

 

 

 

- 음.. 토요일날 볼래?

 

 

 

 

시원-  응^^ 내일 누나 출근이지?

 

 

 

- 응~ 걱정이다

 

 

 

시원- 누나는  잘할꺼야^^ 걱정하지마

 

 

 

- 고마워~ 몇시에 일어나?

 

 

 

시원- 나?? 정해져있지않아ㅎㅎ 왜?

 

 

 

- 아ㅋㅋ나 못일어날까봐 깨워달라구

 

 

 

시원- 아!!! 알겠어 몇시에깨워줄까?ㅋㅋ

 

 

 

- 여섯시반..ㅋㅋㅋㅋ 일어날수있나?

 

 

 

시원- 응!! 나 잘일어나잖아ㅋㅋ 걱정을 하지마세요잉^^ 지금잘꺼야?

 

 

 

- 자야하는데 잠이안온다.ㅋㅋㅋㅋ 샤방샤방 함 불러죠ㅋㅋㅋㅋㅋㅋ

 

 

 

기억남?????? 시원이 저번에 샤방샤방부르면서 춤췄다고 했잖아!!!

 

 

 

시원- ㅎㅎ;;; 당황스럽게하시네!! 이제 안해ㅠㅠㅠ

 

 

 

- 왴ㅋㅋㅋ몇일전에 멍이가 갑자기 춤추면서 샤방샤방부르던데

  니따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시원- ..ㅋㅋㅋㅋㅋ 웃엇겟네...

 

 

 

- 응ㅋㅋㅋ엄청웃엇다 멍이 내볼때마다 니흉내내고

  진짜.. 패고싶다

 

 

 

시원- 아.. ㅋㅋ 짜증많이났겠다....

 

 

 

- 응~  안자고 뭐해

 

 

 

시원- 누나자면!! 어여자~ㅎㅎ

 

 

 

- 목소리 한번만 듣자~

 

 

 

이말하고 바로 전화옴..

딱히 할말은 없었고 진짜 목소리듣고싶었기때문에

'오랜만에목소리듣네'뭐 이런 얘기쫌 하다 끊었음

 

 

 

시원- 목소리들으니깐 조으네..

 

 

 

- 그러게.. 근데 되게 어색하다

 

 

 

시원- 어색했어??,, 누나 목소리 안좋아..

 

 

 

- 아닌데?

 

 

 

시원- 힘이없어..

 

 

 

- 아니다 밤이라그렇겟지!

 

 

 

시원- 그런가.. 목소리들으니깐 보고싶다..

 

 

 

- 나도..ㅋㅋㅋ 자야겠다 이제~ 안녕

 

 

 

시원- 잘꺼야?? 잘자구 여섯시반에 전화할게^^

 

 

 

 

시간딱맞춰서 모닝콜 오고ㅋㅋㅋㅋ난 세번이나 거절하고

지 누나 출근못할까봐 받을때 까지 계속 전화해주고ㅋㅋㅋㅋㅋㅋ

시원이가 깨워줘서 아침이 참 상쾌했다능..?

 

 

 

시원- 첫 단추를 잘꿰야해^^ 잘해 화이팅!

 

 

 

출근하고 일 배운다고 혼이 쫙 빠지곸ㅋㅋㅋㅋ 폰 볼시간도없고

..틈틈히 폰 확인했는데 시원이는 자는지 연락한통없었고

이래저래 사고 안치고 퇴근했음

딱 퇴근시간 맞춰서 시원이한테 문자옴^_^* 으흐..ㅅ

이정도면 우리 또 다시...ㅋㅋㅋㅋㅋ?

 

 

 

시원- 누나 잘했어?

 

 

 

- 응! 니가 나 잘할꺼라며ㅋㅋ

 

 

 

시원- 역시!ㅋㅋ 할만해?

 

 

 

- 응응~ 할만해ㅋㅋ재밋다

 

 

 

시원- 잘했나부네~ 다행이다ㅋㅋ

 

 

이렇게 계속 연락을 했고.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내일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았음!!!!!!!

아 .. 내일 보자는 말에 어찌나 떨리던지..ㅋㅋㅋㅋㅋㅋㅋ

 

 

담날(토요일)!!!!!!!!!

 

 

아침에 역시 시원이가 또 깨워주고ㅋㅋㅋㅋㅋㅋ

그날 나 엄청 아팟음.. 진심!!!!!!!!!!

근데 아프다고 하면 시원이가 또 담에보자고 미뤄버릴게 뻔했기에

아픈티 절대안냈음...... 미련하노 슈바.....ㅠㅠㅠㅠㅠ

시원이 고놈고게 뭐라고....휴ㅠㅠㅠ

 

 

 

 

우린 저녁7시에 보기로 했고 난 2시퇴근하고 집에가서 일단 좀 잤음

ㅋㅋㅋㅋㅋ알람맞춰놓고 잤는데 못 들은거임...

약속시간은 7신데 나 6시30분에 일어났고^^...준비할껀 많은데;;;;;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뙇!!!!!!!!!! 문자가 뙇!!!!!!!!!!!!

 

 

 

시원- 누나!! 나 할머니집갔다가 지금 내려가는 길인데

        우리7시30분까지 보는게 어때?ㅠㅠ

 

 

 

- 아ㅋㅋ오키오키!!!! 그때보자그럼

 

 

 

 

시원- 응누나! 천천히 준비하고 와ㅋㅋ

 

 

 

이날은 데리러 온다고 안하네...?

 

 

 

부랴부랴 폭풍준비하고ㅋㅋㅋㅋ 나갈려고 신발을 신는데

 

 

 

 

 

 

 

시원- 누나!! 아직 집이면 내가 데리러갈까?

 

 

 

 

 

 

 

 

역시..ㅋㅋㅋㅋㅋㅋ 날 끔찍히 아끼는건 여전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나보다 니가 날 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무슨.....

 

 

 

시원이한테 온 문자는 저 내용이 아니였음

 

 

 

 

 

 

 

 

 

 

시원- 누나.. 아직 집이면 잠시만;;

 

 

 

 

시원이 레파토리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랑 데이트할때나놀러갈때 쉽게쉽게 간적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못 고쳤네ㅋㅋㅋ

 

 

 

 

 

- 왜!

 

 

 

 

 

 

그 뒤로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두.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_^*..하하하핳ㅎㅎㅎ

 

 

 

 

 

 

난 조카신발 진심 대~박 열받았고

그때 딱 탱이 전화 왔었음

 

 

시내니깐 시내로 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그랰ㅋㅋㅋㅋㅋㅋㅋ내 뭐.. 할짓없어서가는게 아니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화장했기때문에 그거 보여주러가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시내로 갔고 탱이와 아이둘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이둘도 남자였고 다 친한친구들이였음!!!!!!

카페에있다그래서 들어갓고

 

 

셋다보자말자 니 오늘 왜 화장을했니 어쩌니.... 폭풍태클걸고

 

 

 

 

 

 

- 아 몰라슈박..!!!!!!!!!! 김시원 만나기로했는데 또 바람맞힘-_-

 

 

 

 

탱.아이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더란나 느그 아..

 

 

 

 

도현(아이둘중하나)- 선녀 괜찮다!! 나도 오늘 소개팅있었는데 이년이 바람마춤

 

 

 

- 므라노 니랑내랑같나!! 난 오늘 볼끄다!!!!! 연락올꺼다분명ㅋㅋㅋㅋㅋ

 

 

 

 

도현- 아ㅋㅋㅋㅋㅋ웃기놐ㅋㅋㅋㅋㅋ 딱 봐도 안올껄???????아니다 연락은오겠지

        오늘 못 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징짴ㅋㅋㅋㅋ도란나이생퀴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문자옴

 

 

 

시원- 누나.. 내일은 못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믄데 도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언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댄나짜증낫는데 웃음은 나오고ㅋㅋㅋ

 

 

 

- 야 얘가 보지말재 내일보제....ㅋㅋㅋ

 

 

 

도현- 아 미안한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용(남은아이하나)-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지마라그냥ㅋㅋㅋㅋㅋㅋ

 

 

 

탱- 미친놈ㅋㅋㅋㅋ뭘 내일봐ㅡㅡ 끄지라하고 밥무러가자

 

 

 

 

이날 용용이빼고 탱.도현.나 이케 셋이 기분쥰니안좋았음ㅋㅋㅋㅋㅋ

밥 먹으면서 반주로 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시원이한테 온 문자 답했음

 

 

 

시원- 누나.. 내일은 못보지?

 

 

 

- 어 왜

 

 

 

시원- 미안해자꾸..

 

 

 

- 무슨일인데 말을해라

 

 

 

시원- 누나..나 그냥 쉬우면 죽고싶어..

 

 

 

??????????????????

???????????????

??????????????

 

 

 

헐.... 죽고싶다니? 아 무슨 저런말을  하지???????

 

 

 

- 어??? 무슨일 있나? 니 왜그러는데 말을해라

 

 

 

시원- 모르겠어.. 너무힘들어..

 

 

 

- 일단 나중에 전화하면 받을수있나?

 

 

 

시원- 내가전화할게 누나 가능한시간에 연락줘...

 

 

 

이러고 문자씹고 일단 밥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어야 싸우고자시고 할 힘이생기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밥 다먹고 우린 꿀꿀한데 뭔소주냐며... 양주를먹으러갔음

 

 

 

 

 

나중에 멍이도 오고 젤 기분 좋았던 용용이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꽐라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약간 기분좋을 만큼 술이 들어가서

 

 

 

 

- 저나해죠

 

 

 

연락없음 또또또!!!!!! 답 조차 없음 하 시망..

내가 전화했는데 안받음

한참뒤에

 

 

 

 

 

 

시원- 누나..

 

 

 

 

- 응

 

 

 

시원- 누나 너무예쁘다..

 

 

 

아 이제 그런말에 혹하지 않는다 십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니깐 전화해라

 

 

전화만 하라카믄  또 씹넹^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포기했음 죽든말든 내 상관할빠아이람스..ㅋㅋㅋㅋㅋ

 

 

 

 

너무 속상해서 오랜만에 펑펑울었음......

근데..ㅋㅋㅋㅋㅋㅋ 그날 애들도 기분안좋았는데 나 또 막질질짜니깐

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때릴려고했음.....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 말로할때 울지마라  니가 그딴새끼때문에 또 왜 이래야되는데

 

 

 

- 니가 뭔데 왜 내때릴려고하는데 내마음이니깐 내가 알아서한다고

 

 

 

탱- 아 그런게 아니다이가.. 얘기쫌하자

 

 

 

- 아 댓다 도현아 나 부산에 델따죠 갈래갈래 부산갈래..

 

 

 

도현- 아 선녀.. 니 짐 부산간다고 그애가 만나주나? 아니다이가 제발쫌

 

 

 

 

 

시원이는 부산에 살고 난 부산가면 볼수있을꺼란생각엨ㅋㅋㅋㅋㅋㅋㅋ

저날 술 쫌...사실 나도 취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탱이가 날 앉혀놓고 설교를했는데....... 지도 취한주제엨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누굴설교한다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말을 해줬던것 같은데...기억이 하.나.도.안.남 패~스

 

 

 

 

대망의일요일

 

 

 

 

힘든몸을 겨우 이끌고 일어나 일요일이니깐 집에서 빈둥빈둥거렸음

연락오는거라곤 멍이멍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이 연락은 한통도 없고.. 나도 연락안했고

저녁에 운동가자며 멍이연락와서 콜을 외치고 나갔음

 

 

 

한창 운동아닌 운동을하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

문자가왔음ㅋㅋㅋ

 

 

 

 

 

 

내가 눈 빠지게 기다렸던 김시원으 문자!!!!!!!

 

 

 

 

시원- 누나 어젠 정말미안했어.. 내일 누나 퇴근하고 보면안되?

        내가 병원앞으로 갈게 미안해누나...

 

 

 

 

 

 

 

 

이런 사과의 문자이길 바랬으나 ...

나 시원이 문자받고 또한번 뻥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하도 뻥지니깐 담문자 내용 다 추측가능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추측불가능인데...

 

 

 

 

 

 

 

 

 

 

 

 

시원- 누나.. 나 군대간데...

 

 

 

 

 

 

 

 

눈뜨자마자쓰닝까 배거푸닥ㅠㅠㅠㅠㅠㅠ

어제 또 불타는토요일이였다고 님들 다 막 부어라마셔라하고

한창 꿈나라에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선녀꿈꾸라~~~~~~부끄 나 일찍이러나서 엄마가 밥해라길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이죽이되고 난죽빵맞고..ㅠㅠㅠ

슬푸닥 ㅠㅠㅠㅠㅠㅠ 아침이라그런지 나 참 말많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뇽여러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