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재도전)괴짜에 사차원이지만 한편으론 따스한 우리오빠 이야기 ★★★★

울오빠는바보2011.10.02
조회3,002

안뇽하세요 언니야, 오빠야들부끄

 

한물 지나간것같은 오빠이야기를 써보려는 15세 흔하디 흔한 녀자에요파안

 

그냥.. 조금 아니 많이 특이한 저희오빠얘기를 딱히 할곳이 없어서 풀어놓으려구해요

 

자 그럼 시작할께요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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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이야기

 

오빠님 태어날때의 이야기임

엄마께선 오빠님을 낳으시려고, 한참 힘을주셨다고함.

그런데, 간호사가 " 저기... 애 머리가 커서 자연분만이 안되겠는데요...슬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엄마는 제왕절개를해서 오빠님을 낳으셨음 ㅠㅠ...

 

아직도 보면 오빠님 머리는 남들머리보다 커보임

하... 불쌍한 오빠님ㅋㅋㅋㅋㅋ

 

 

▶ 두번째 이야기

 

울 오빠님 어렸을적 이야기임

오빠님, 어렸을때부터 되게 별나셨다고함.

어느날, 콩을 코안으로 계속 집어넣고선 엄마에게가선

" 엄마... 숨이 안쉬어져요...통곡 " 라고했다함

엄마가 핀셋을 들고와서 콩을 뽑으심.

 

며칠뒤, 오빠님은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가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의사선생님이 허걱 이표정으로 놀라셨다함.

 

이유인즉슨, 오빠님의 코안에 콩이 하나 더있었던거임.

그런데... 그게

 

싹이 터있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코안에서 콩을 싹을틔우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괴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

 

▶ 세번째 이야기

 

오빠님 중학교때 이야기임

오빠님과 나는 다정하게 그날 하루이야기를 나누고있었음.

그런데,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는데 충격이였음.

 

오빠님 : 야 넌 학교에서 방귀마려울때 어쩌냐?

나님 : 그냥 참거나 화장실 달려가서 뀌는데

오빠님 : 아 그래? 나는 복도 달리면서 꼈는데

아 그래? 나는 복도 달리면서 꼈는데

아 그래? 나는 복도 달리면서 꼈는데

아 그래? 나는 복도 달리면서 꼈는데

아 그래? 나는 복도 달리면서 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더러웠음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째 복도에 달리면서 뀌는지 물어보니 하는말이

오빠님 : 원래 달리면서 뀌면 뀌는소리가 안나거든. 누가뀌었는지도모르고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화장실 가서 뀌어도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번째 이야기

 

가장 최근에 있었던 정말 쑈킹한 일임.

오빠님 추석전날에 친구집에서 잠을 잔다고 하고 나가심

다음날, 오빠님께서 차례를 지내러 집에 들어왔는데,

 

눈에 아이라인이 그려져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쑈킹한나머지 아빠가 나섰음

 

아빠 : 그게뭐고

오빠님 : 친구가 지동생 화장품으로 화장해줬어요.

아빠 : 차례지내는데 그러고오냐 니는

오빠님 : 그냥 재밌어서 바로 이렇게하고왔는데...

아빠 : 에휴....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오빠님 추석동안 아이라인 그린채로 생활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오빠님 이런 괴짜와 사차원 모습만 가진건 아님!

 

▶ 다섯번째 이야기

 

나님 초등학교 6학년때 이야기임

토요일이라 학교를 마치고 쫄래쫄래 집으로 나오는길에,

일진포스 풀풀 풍기시는 언니들이 와보라함

공원으로 끌려가서 거금 천원을 뜯기고는 집에 울면서 왔음

 

오빠님 : 왜우냐

나님 : 흐허어허어헝어엉..밑에...ㅇ허어헝...이상한언니들이...엏어허엉천원통곡

 

저말 듣자말자 오빠님이 나님손에 천원을 쥐어주시더니, 갑자기 밖으로 나가심

한 10분뒤쯤? 오빠님께서 다시 돌아오심. 빼았겼던 천원을 다시 받아와주셨음박수

 

그리곤 " 다음부터 누가 돈뺏으면 오빠불러 오빠가 다시받아줄께 " 라고하심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빠님이 멋져보였던 적이였음파안

 

▶ 여섯번째 이야기

 

나님 중1때 생일 며칠전이였음.

오빠님에게 생일선물을 달라고 조르고 졸라도 오빠님은 들은 체도 안했었음슬픔

 

그리고 생일 당일날, 오빠님이 무슨 박스를 가져오심

바로바로바로.... 아이팟 터치였음!!!!!!짱

정말 안사줄거같이 하다가 사준 오빠가 정말 고마웠음

(아이팟 터치라서 고마운거 아니에요파안)

 

▶ 일곱번째 이야기

 

이건 제일 최근의 일임.

나님의 학교는, 가덕도의 어떤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었음.

그래서, 그학교 학생들이 나님의 학교 학생들의 집에 1박 2일을 하는 프로그램을 했었음.

 

나님과 그학교 학생님은 밤에 친구들이 불러서 정말 돈이 급한상황이였음.

마침 타이밍도 좋게 엄마도 안계시고, 아빠도 안계셔서 낙담하던 도중

방긋

 

오빠님께서 뭘 식탁에 툭 던져주시는거임!!!

 

뭐지? 하는마음에 봤는데 오빠님의 통장이였음!!!허걱

 

오빠님 : 통장비밀번호 **** 기기번호 ****치고 쓰고싶은만큼 써라 얼마없디

오빠님 : 아! 그리고, 너무 늦게까지 놀지말고 오빤 학원간다

 

하고 나가셨음

 

정말 통곡 구세주였음 오빠님 아직도 감사하는중임.짱

 

오빠님의 통장덕에, 그학교 학생님과 나님은 밤에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음.

 

▶ 여덟번째 이야기

 

오늘 아침의 일이였음

 

생일이라서 아침에 엄마가 케잌을 사오셨는데 나님은 아이스크림케익을 원했음통곡

 

그래서 어린마음에 투정을 부렸음 안먹는다고 울고불고하니

 

갑자기 오빠님이 밥먹다 벌떡 일어나더니 20분? 정도 뒤에 들어오는거임

 

밑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케익을 딱 사오시더니ㅠㅠ

 

" 뚝그치고 밥부터 먹어라 " 라고 하시는거임ㅠㅠㅠㅠ

 

포풍 감동이 밀려왔음통곡 감사해요 오빠님ㅠㅠㅠ

 

하... 이야기를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음슬픔

 

오빠님 사진투척후! 강!제!종!결!파안

 

 

 

이번년도 2월달에 대구동성로에서 비맞고 찍은거라 했음.

동성로에서 으아아아악! 이러면서 비맞고 돌아다닌 저차림의 남자 보신분있으시면

그거 저희 오빠입니다... 죄송합니다슬픔

 

 

이건 오빠님 생몰 실험할때

가운이 잘어울리는 남자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오빠표 짤방하나 투척후 저는 가보겠습니다!

 

 

오빠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jpg

짤방으로 써주세요ㅎㅎ

 

오빠님의 이야기는 무궁무진하지만, 다음에 반응을 보고 올리도록 할께요파안

 

가망 없겠지만, 톡이된다면! 오빠님의 홈피주소와 눈화장 사진을 공개하겠슴미다!윙크

 

톡커 오빠야 언니야들 모두들 즐거운하루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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