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더 결혼하기 힘들지요.

hello2011.10.02
조회9,555

여기 30대 여자글을 까는글이 있는데 현실은 그와 정반대라지요.

왜냐.. 어딜가나 여자보다는 남자가 훨씬 많을뿐더러, 이건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고요. 남자는 괜찮은 남자가 아닌 이상은 나이와 상관없이

결혼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간혹 바람을 피워서 재혼하는 남자도 있는데,

이럴때 결혼하는 여자는 거의 초혼 여자입니다. 그렇다고 4~50에 남편 바람펴서

이혼한 여자들이 혼자있느냐? 그것도 아니지요. 저희 친척도 이혼을 5쌍씩이나 했는데

(남자친척은 5명인데 2명은 30대 여자랑 결혼하고 3명은 솔로입니다....)

지금 전부 남자친구가 있고 나이가 있는만큼 실속있게 돈있는 남자만 만납니다.

결국 나이먹도록 결혼못한 남자는 아예 기회가 없습니다. 자기딴에는 나이먹었어도

총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별로라서 여자들이 아예 안 만나준 결과니까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볼때 제일 먼저 보는게 뭐겠어요? 외모이지요. 이러다보니

대기업 정도의 능력만 갖추면 이쁜여자는 얼마든지 만날수있고, 시간없어서 여자못만난

나이찬 남자들도 주변 사람들이 그에 맞는 이쁜여자를 소개시켜주면 바로 만나서 결혼합니다.

남자는 이상한거 아님 결국 제때에 결혼하기 마련입니다. 기준이 여자처럼 그렇게

복잡한것도 아니고, 걍 이쁘고 여자성격 나쁘지 않고 직업만 있는거면 다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남자를 요리하고사는 여자들이 더 많지요. 그리고 요즘은 이혼이 큰 흠은 아니고,

이혼해도 이쁘거나 날씬하고 착한 여자는 결국 괜찮은 남자 만나더군요.

저희 친척 어른들이 거의 5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니까 오히려 전남편보다 더 능력있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 왜냐면 젊을적에는 외모를 더 비중으로 봐뒀다가, 나이들어서

비록 이혼당한거긴 하지만 이제 남자외모도 젊을때보다는 퇴물인 상태에서 이혼하고

새로 만나는 남자는 능력남이니 이런 삶도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30대 후반에서(37살 이상~) 40넘은 남자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별볼일 없는 남자들중에서는 꽤나 현실적이고 자기파악해서 20대 후반에

장가가는 경우도 꽤 되더군요.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물려받는 일이 있어서

연봉은 좀 적어도 안정적이라든가 혹은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그쪽 방면에서는

괜찮다고 알아주고, 노래와 춤을 잘하고, 다른 사람을 재밌게 해주는데는 참 능해서

남자가 못생겨도 그냥 장가가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좀 부족해도 매력이 있다거나

아님 집안이 잘살거나 혹은 부모님께 물려받는 일이 있어서 어느정도 괜찮은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34살까지는 명문대에 키크고 괜찮은 남자들도 꽤 봤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괜찮은 남자는 별로 못본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능력있는 훈남은 그때 다 채간겁니다.

물론 35살 이상에 괜찮은 남자도 있긴있습니다. 직업은 좋고, 여자 만날 시간은 안되고

그렇다고 자기네 회사 여자는 또 별로고,,사실 능력있는 여자중에 남자들이 찾는 여자는

이쁜여자가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35살을 뚫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본인이 별로라서 못간게 아니기때문에 이쁜여자 소개받음 또 장가갑니다.

사실 그런 남자들은 직업도 괜찮지만 외모도 딱볼때 어디 빠지는게 아니거든요.

나이가 있어도 시간없어서 못 만난 경우이기때문에 소개받고 장가갑니다.

그러다보니 37살쯤이면.... 이제 진짜... 괜찮은 남자가 거의 소멸된 것이지요..

그 나이정도면 아주 심각하게 하자있는 남자라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37 먹도록 장가를 못갔나... 사실 36살까지는 나름 괜찮은 남자 봤습니다만,

(36살부턴 근데 키나 얼굴이라든가 한군데가 좀 빠집니다.. 그래도 직장은 대기업처럼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안정은 보장되고 사람도 자상하고요.. 시댁도 돈많아서 잘해주더군요.

결국 외모가 좀 빠지면 집안이라도 좋든가 여자한테 장가를 갈수있겠죠.)

그 이후는 거의 하자있는 남자들뿐이더군요. 물론 제 나이가 30살이기 때문에

37살 그정도의 남자는 퇴물로 보는게 맞겠습니다만, 보면 조건도 어딘가 이상하면서

장가갈려고 하는게 웃기더만요. 연봉은 3천 넘는 정도에 키는 177인데 외모가 좀 이상하고

(한마디로 비호감) 결국 나이 비슷한 여자들을 소개시켜줘도 여자쪽에서 싫다고 거절하면

소개팅 끝나면 그 여자나 욕하고 돌아다니고... 정말 추하더군요....

사실 그 늙은이가 차인건 연봉이 많지않은 탓도 있지만, 저 조건중에 이상한 조건이

하나 있는데.... 자세하게 쓸순없구요. 사실 여자들은 그런 사람 아주 싫어하죠..

결국 그 나이정도면 대부분 큰 하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37살에

자기를 마음 편하게 해줄 현빈같은 남자 찾는 꼴.. 어떤 경우는 남자가 술과 담배를

너무 좋아하고, 주사가 심해서 여자쪽에서 싫다고 한 경우도 있구요.

결국 37살 정도면 이제 결혼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여자 역시 36때 결혼못하면

40살까지 쭉 가는 경우를 많이 봤구요. 37살이 되도 여전히 능력남 타령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외모가 나쁜건 아니지만(20대때는 이목구비로 봐선 솔직히 괜찮았을 외모로 보입니다만..)

나이때문에 피부가 극 안 좋아졌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대부분 남녀차이가 2~3살 정도니까

적어도 33~34살쯤에는 남친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만들어도

괜찮긴 하지만, 그건 상당한 동안이 아니면 꽤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동안도 능력이죠.

노처녀중에 동안으로 보이는 사람도 얼마 없어요. 대부분은 다 자기 나이로 보이죠..ㅋ

그리고 남자역시 35살만 먹으면 눈밑에 주름이 지고, 정자의 활동성도 크게 떨어지기때문에

능력이 7~8천정도의 연봉에 외모가 좋은게 아닌 이상은 그닥 어린데다 이쁜여자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자들은 남자볼때 능력은 반드시 보고 자기 나이가 있기때문에

얼추 그 비슷한 나이대를 택해야 할텐데, 여자들의 생각은 그렇죠. 만일 병있는 아기가 나와도

그건 둘다 문제가 있기때문이지, 한쪽이 문제있어서 병있는 아기가 나온다고 생각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병있는 아기를 낳은 경우도 있구요.

그 여자가 25살이었는데 그 여자 잘못이었다고는 볼수없지요. 그래도 그 남자는 능력남이고

총각때 이미 집을 3채를 사둔 상태라,(능력남이지요. 여러분과 나이 비슷한 35살)

집팔고 어떻게해서 아기의 치료비를 다 충당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병있는 아기는,

자기 어머니를 닮은게 아니라 아버지를 닮았더군요. 저도 봤는데 외모뿐만이 아니라

성격까지 꼭 닮았습니다. 보니까 그 애가 늙은 아버지를 닮아서 병에 걸렸다고밖에

볼수밖에 없더군요. 아니면 늙은자신을 닮으면 저주이니 절대 닮지않게 해달라고

늙은남자들은 기도라도 해야할까요? 자신은 저주받은 유전자이니 아내쪽의 유전자만

받을수있길 간절히 바래야할까요? 이건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거죠. 아기가 병걸리는건

늙은남자의 유전적인 탓도 있겠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그건 운명이죠.

피할수없는,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그겁니다. 그렇다고 그 남자처럼 능력 있는게 아니면

병있는 자식을 낳고도 치료할수가 없죠. 아님 집 2채를 팔정도로 능력들은 있으신지..

정신나간 여자가 아닌 이상은 손잡아보기도 힘들지요. 반면 그 여자를 닮은 아기는 4.5kg로

(모르죠. 첫째 애가 병나서 잘 먹인건지..) 튼튼하게 태어났구요, 애 낳다 죽을뻔했다고

하더군요. 4.5kg의 위엄. 어떻게 되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37살 이상은 괜찮은 남자가

없다는걸 미리 말해두고 싶군요. (나이들면 우정결혼? .. 얼굴 비슷 나이 동갑으로

결혼한 경우도 봤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쓸말은, 제가 28살때 집근처에서 운동하다가

벼룩시장같은 신문보고 빵터져서 웃긴게 있어서 하나 적어봅니다만, 바로 이게 나이먹고도

결혼못한 노총각들의 현실 아닐까요? 내용은 ... 남자/ 나이 39세/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같이 맞벌이할 20대 여자를 찾음. 전화,문자등 장난사절.................운동하다가 이 글 보고

빵 터졌는데 결국 이 얘기를 가족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했는데 다들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다는... 다들 ㅁㅊ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여자가 미쳤다고 40다된 넘한테

뭐하러 가겠나,, 그것도 맞벌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ㅁㅊ넘 다보겠네,

그 나이먹고 또라이군. 배꼽 잡으면서 끌끌,,거리며 웃던, 문득 그 생각이 나네요.... ㅋㅋ

곧 죽어도 20대 여자는 찾고싶고 나이는 뚱돼지수준에 거기다 맞벌이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능력없는 남자는 아예 만나질 마세요... 그 39살이 지금은 42살 됐을거고...

지금도 혼자서 그러고 있겠죠..암튼 여기있는 남자들도 그 39살 할배처럼 그러지마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