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말쯤 청송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더울때 다녀왔는데 쌀쌀해져서야 올릴 생각을 ㅜ 첫 날 하회마을에 가려고 안동에 들렀습니다. 안동에서 버스로 하회마을로 갔고, 하회마을에서 입구까지가는 버스를 또 갈아탔습니다. 그런데.......... 하회마을 앞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정막 억수같이 쏟아져서 구경도 못하고 바로 안동 시내버스터미널로 넘어왔더랬지요. 비쯤이야 어딜가든 몰고 다녔지만 정말 심하게 와서 다른 분들도 구경 못하시고 바로 버스타시더라구요. 주왕산에 여덟시쯤 도착. 버스도 없어서 미리 예약해둔 민박집에 픽업을 부탁드렸습니다. 픽업비 만원. 택시를 부르면 시내에서부터 오는 거라 굉장히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털털하신 사장님께서 마중나와주시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회마을 구경도 못했다 말씀드렸더니 축제기간이라 재밌었을거라는 말에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다음 날 주왕산을 갔지요. 멀리까지 왔는데 구경 안할 수 없어서 (하회마을도못봤다는것에미련이컸어요..) 폭포, 동굴 다 보고왔습니다. 삼일째 되던 날 주산지에 오면 꼭 새벽에 안개낀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전 날 맥주 한잔을 진하게 하고 늦잠을 자버려서.....낮에 갔네요 더운 날씨에 올라갔다가 바로 출발할 생각에 짐을 들고 나와버려서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민박집에 맡겨두어도 됐을텐데 -_- 주산지에 도착하니 더운 것도 사라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ㅜㅜ 안개낀 모습은 못 봤지만, 고요한 호수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내려와서 버스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가려고 뛰었는데 민박집 사장님이 버스 타는 곳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정류장도 꽤 멀더군요.. 마지막으로, 이박삼일 재미있게 지낸 민박집! 주왕산주산지 민박집이구요 ㅋ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호탕하고 너무 좋으셔요 ! 몇 년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하게 해주세요ㅋ 우리가 많이 아주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ㅜㅜ 에잇! 맥주나 사라고 ㅋㅋㅋㅋㅋ 맥주 마실때 다른 팀과 마시게 자리 만들어 주시는데요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사장님 말씀도 재미있고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이틀밤을 새로운 사람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ㅋ 사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 아참 여기 사진작가 김중만선생님도 다녀가시고 마침 저희 갔던 날은 제자분도 오셨다 가시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겨울에도 가보고 싶네요.. 엄마도 모시고 ^ ^ 1
주왕산주산지
칠월 말쯤 청송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더울때 다녀왔는데 쌀쌀해져서야 올릴 생각을 ㅜ
첫 날 하회마을에 가려고 안동에 들렀습니다.
안동에서 버스로 하회마을로 갔고,
하회마을에서 입구까지가는 버스를 또 갈아탔습니다.
그런데..........
하회마을 앞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정막 억수같이 쏟아져서
구경도 못하고 바로 안동 시내버스터미널로 넘어왔더랬지요.
비쯤이야 어딜가든 몰고 다녔지만 정말 심하게 와서
다른 분들도 구경 못하시고 바로 버스타시더라구요.
주왕산에 여덟시쯤 도착. 버스도 없어서 미리 예약해둔 민박집에 픽업을 부탁드렸습니다.
픽업비 만원. 택시를 부르면 시내에서부터 오는 거라 굉장히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털털하신 사장님께서 마중나와주시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회마을 구경도 못했다 말씀드렸더니
축제기간이라 재밌었을거라는 말에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다음 날 주왕산을 갔지요.
멀리까지 왔는데 구경 안할 수 없어서 (하회마을도못봤다는것에미련이컸어요..)
폭포, 동굴 다 보고왔습니다.
삼일째 되던 날
주산지에 오면 꼭 새벽에 안개낀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전 날 맥주 한잔을 진하게 하고 늦잠을 자버려서.....낮에 갔네요
더운 날씨에 올라갔다가 바로 출발할 생각에 짐을 들고 나와버려서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민박집에 맡겨두어도 됐을텐데 -_-
주산지에 도착하니 더운 것도 사라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ㅜㅜ
안개낀 모습은 못 봤지만, 고요한 호수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내려와서 버스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가려고 뛰었는데
민박집 사장님이 버스 타는 곳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정류장도 꽤 멀더군요..
마지막으로,
이박삼일 재미있게 지낸 민박집!
주왕산주산지 민박집이구요 ㅋ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호탕하고 너무 좋으셔요 !
몇 년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하게 해주세요ㅋ
우리가 많이 아주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ㅜㅜ
에잇! 맥주나 사라고 ㅋㅋㅋㅋㅋ
맥주 마실때 다른 팀과 마시게 자리 만들어 주시는데요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사장님 말씀도 재미있고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이틀밤을 새로운 사람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ㅋ
사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요^ ^
아참 여기 사진작가 김중만선생님도 다녀가시고
마침 저희 갔던 날은 제자분도 오셨다 가시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겨울에도 가보고 싶네요..
엄마도 모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