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있는 16살 男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12시 가량 됬을까... 몰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잠이 들었었나봅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꿈뻑 - 눈을 떴씁니다. 꿈뻑 - 뭔가 이상해서 다시 눈을 뜹니다. 꿈뻑 꿈뻑 꿈뻑 -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눈을 계속 꿈뻑거립니다. 눈을 떴을때의 제 시야. "어? 어? 어????" 순간 엄청 당황했습니다. 팔을 쭉 뻗어보니 느껴지는 촉감으로는 여기가 독서실은 맞았습니다. 아마 주인 아주머니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불을 전부 끄시고 퇴근하신듯 했습니다. 근데, 진짜 칠흙같은 어둠이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그 순간 저는 정신줄을 이훈리흴ㄴ아흥ㄴ피ㅏㄴㄹ이훙민러니휘 "으어ㅜㅇ어어우어ㅜ엉어우워어어ㅓㅓ우어ㅜ어" 미친듯이 떨면서 으어이ㅓ이ㅜ이ㅓㅇㄴ훈이ㅓ리 다급해서 핸드폰을 뙇. 핸드폰 액정이 뙇. 생각해보니 몇일전에 고장난 기억이 뙇. 진짜 엄마생각이 간절했음. 엄마가 보고싶어서? 아니 이시간까지 자다가 독서실에 갇혔다고 맞을까봐 이제부터 진짜 사실 그대로만 표현해주겠음 진지햄요 궁서쳄요- 막 다급해서 더듬거리기 시작함 독서실 배치도가 아마... 빨간 동그라미가 제가 있는곳임 그리고 ? 는 미지의 공간, 저도 아직까지 모름 아무튼 더듬거리는데 진짜 빛이 안보임 그래서 문을 겨우 찾아서 열고 나오니까 드디어 빛! 은 개뿔 또 아무것도 안보임 새삼 독서실의 엄청난 구조에 감탄스러웠음 빈틈따윈 없는 철저한 소음 방지 독서실 나님은 너무나 무서웠음.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음 '헐, 혹시 어두워서 넘어지면 뇌진탕으로 나 죽는거 아님?' 이런 생각을 한 저는 조카 기발한 생각을 함. 그 당시만 해도 난 천재가 아닐까 의심하며 독서실 바닥을 기기 시작했음. 기어다녔음 더듬더듬 거리면서 막 기어다님 진짜 분간이 안되는데 역시 사람의 눈은 대단함 어둠에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니 대략적인 윤곽이 두둥! 도 개뿔 역시 독서실은 대단함 뭐가 안보임 레알 독서실 설비자들과 독서실 아주머님들께 감탄의 박수를 보냄 아, 이게 아닌데. 아무튼, 기어다니다가 나님은 진짜로 빛을 발견함 진짜 직립보행을 배운 인류처럼 쏜쌀같이 달려감 휴게소님의 창문이 화들짝 열려계신거임 진짜 미칠듯이 기뻐서 그 창문으로 밖을 봄 역시 밖은 똑같았음. 뭐 다를게 없는 똑같은 장소임 그런데 순간적으로 어둠에서 빛을 보니까 만세삼창을 하고싶어졌음. 솔직히 말해서 여긴 나밖에 없음 어두움 여긴 5층건물이라 아래 있는 사람들도 못들을 것 같았음 만세를 하려다가 빛을 보았다는 순간적인 기쁨에 울먹이면서 웃기 시작함 아마 헬렌켈렌님꼐서 빛을 보셨다면 이런 기분이실듯 "으흐흐흐르흐흐흐 히히히ㅏ하하하하아하핳ㅇ항항항하" 순간적으로 나님은 자신감을 얻었음. 이 곳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불과 몇분만에 신발장의 위치와 문의 위치를 파악함 자신감의 위력은 대단함 그덕분에 앞으론 독서실에서 눈감고 다닐 수 있을정도임 아무튼, 신발장에서 내신발을 꺼냄 - [신발장이 10 x 10 목욕탕 비슷함. 그래서 찾을 수 있음요] 그리고 문앞에 섰음. 학교랑 똑같은 문이라는 안도감에 위의 잠금장치를 해제함. 하하하하핳ㅎㅎㅎ 집에 가는군 ㅏ하핳ㅎㅎ 하는 생각으로 문을 잡아댕김 덜컹 덜컹 읭 이게 뭐시여 문이 안열림 "뭐야, 이거 이거 무슨 최첨단 설비인가, 밖에서만 깔 수 있는건가? 그런건가? 말도안돼. 뭐야 이게 무슨 NSI도 아니고 이게 뭐야 으아ㅓㄹ이ㅏ" 문앞에서 좌절함. ------------------------------------------- 호응이 좋으면 내일 이어서 쓰도록 하겠음. ------------------------------------------------------------- 댓글이나 추천좀 해줘요. 나 지금 번다라함 번다라체임 (Verdana) 뭐야 이 미친놈은 - 추천피식 했다 - 추천실소도 웃음입니다. - 추천추천 - 추천 나도 독서실에서 자봤다 - 추천독서실 졸림 - 추천졸려서 잘께요 - 추천 나는 7ㅏ수다 - 추천
독서실에서 잤다가 낭패봄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있는 16살 男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12시 가량 됬을까...
몰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잠이 들었었나봅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꿈뻑 - 눈을 떴씁니다.
꿈뻑 - 뭔가 이상해서 다시 눈을 뜹니다.
꿈뻑 꿈뻑 꿈뻑 -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눈을 계속 꿈뻑거립니다.
눈을 떴을때의 제 시야.
"어? 어? 어????"
순간 엄청 당황했습니다.
팔을 쭉 뻗어보니 느껴지는 촉감으로는 여기가 독서실은 맞았습니다.
아마 주인 아주머니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불을 전부 끄시고 퇴근하신듯 했습니다.
근데, 진짜 칠흙같은 어둠이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그 순간 저는 정신줄을 이훈리흴ㄴ아흥ㄴ피ㅏㄴㄹ이훙민러니휘
"으어ㅜㅇ어어우어ㅜ엉어우워어어ㅓㅓ우어ㅜ어"
미친듯이 떨면서 으어이ㅓ이ㅜ이ㅓㅇㄴ훈이ㅓ리
다급해서 핸드폰을 뙇.
핸드폰 액정이 뙇.
생각해보니 몇일전에 고장난 기억이 뙇.
진짜 엄마생각이 간절했음.
엄마가 보고싶어서?
아니
이시간까지 자다가 독서실에 갇혔다고 맞을까봐
이제부터 진짜 사실 그대로만 표현해주겠음
진지햄요
궁서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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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다급해서 더듬거리기 시작함
독서실 배치도가 아마...
빨간 동그라미가 제가 있는곳임
그리고 ? 는 미지의 공간, 저도 아직까지 모름
아무튼 더듬거리는데 진짜 빛이 안보임
그래서 문을 겨우 찾아서 열고 나오니까
드디어 빛!
은 개뿔
또 아무것도 안보임
새삼 독서실의 엄청난 구조에 감탄스러웠음
빈틈따윈 없는 철저한 소음 방지 독서실
나님은 너무나 무서웠음.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음
'헐, 혹시 어두워서 넘어지면 뇌진탕으로 나 죽는거 아님?'
이런 생각을 한 저는
조카 기발한 생각을 함.
그 당시만 해도 난 천재가 아닐까 의심하며
독서실 바닥을 기기 시작했음.
기어다녔음
더듬더듬 거리면서 막 기어다님
진짜 분간이 안되는데
역시 사람의 눈은 대단함
어둠에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하더니
대략적인 윤곽이 두둥!
도 개뿔
역시 독서실은 대단함
뭐가 안보임
레알 독서실 설비자들과 독서실 아주머님들께 감탄의 박수를 보냄
아, 이게 아닌데.
아무튼, 기어다니다가 나님은 진짜로 빛을 발견함
진짜 직립보행을 배운 인류처럼 쏜쌀같이 달려감
휴게소님의 창문이 화들짝 열려계신거임
진짜 미칠듯이 기뻐서 그 창문으로 밖을 봄
역시 밖은 똑같았음.
뭐 다를게 없는 똑같은 장소임
그런데 순간적으로 어둠에서 빛을 보니까 만세삼창을 하고싶어졌음.
솔직히 말해서 여긴 나밖에 없음
어두움
여긴 5층건물이라 아래 있는 사람들도 못들을 것 같았음
만세를 하려다가
빛을 보았다는 순간적인 기쁨에 울먹이면서 웃기 시작함
아마 헬렌켈렌님꼐서 빛을 보셨다면 이런 기분이실듯
"으흐흐흐르흐흐흐 히히히ㅏ하하하하아하핳ㅇ항항항하"
순간적으로 나님은 자신감을 얻었음.
이 곳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불과 몇분만에 신발장의 위치와 문의 위치를 파악함
자신감의 위력은 대단함
그덕분에 앞으론 독서실에서 눈감고 다닐 수 있을정도임
아무튼, 신발장에서 내신발을 꺼냄 - [신발장이 10 x 10 목욕탕 비슷함. 그래서 찾을 수 있음요]
그리고 문앞에 섰음.
학교랑 똑같은 문이라는 안도감에 위의 잠금장치를 해제함.
하하하하핳ㅎㅎㅎ 집에 가는군 ㅏ하핳ㅎㅎ
하는 생각으로 문을 잡아댕김
덜컹
덜컹
읭
이게 뭐시여
문이 안열림
"뭐야, 이거
이거 무슨 최첨단 설비인가, 밖에서만 깔 수 있는건가? 그런건가? 말도안돼. 뭐야 이게
무슨 NSI도 아니고 이게 뭐야 으아ㅓㄹ이ㅏ"
문앞에서 좌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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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이 좋으면 내일 이어서 쓰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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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추천좀 해줘요.
나 지금 번다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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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미친놈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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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도 웃음입니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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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독서실에서 자봤다 - 추천
독서실 졸림 - 추천
졸려서 잘께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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