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그 아이와 추억

그 사람2011.10.03
조회281

오랫동안 알게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와 주고 받은 메세지를 문득 추억하며 보게 되었네요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풍경 좋아하는 일상의 많은것들.. 힘들었했던 모습까지


아..그때 그 아이가 해맑게 웃고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약간이나마 힘이 되어주었던 기억


나 또한 그 모습에 웃으며 좋았던 그때 였죠


생각해보니 눈물이 많았던 아이였네요


그 아이가 흐르는 눈물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었었죠


아무도 모르는 눈물 저는 알고 있었죠


그 아이는 나에게 마음으로 기댈수 있었던것 같아요


누구에게 말하지 못한 자기의 모습.. 난 느낄수 있어서 더 곱게 상처가 되지않게 마음을 다독 거려 주곤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그 아이를 슬프게 한건지는 몰라요


애뜻함이 나에게 전해져서 위로해주고 싶었고 그아이는 위안이 되었었나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건 행복했어요


일상생활에서 그 아이는 나로인해 조금은 즐거웠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것만으로 너무 만족하고 좋은 우리였죠 그땐 서로 그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누가 그 아이의 웃음을 주고 누가 눈물을 닦아줄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좋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많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좋은날 기쁜날 행복한날이 많았으면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칠고 슬플때도 있을꺼에요


그 아이에게는 그런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감정이 예민한 아이라 남보다 슬퍼할지도모르니까요


항상 기도 합니다


언제나 웃을수는 없지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생각을 바꿔서 좋게 생각 하고


아프지 말라고


오늘 문득 메세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보네요


가을이라 센티 해지는 새벽.


그 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