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알아? 한번 읽은 책의 결말은 다시 읽어도 같아 근데 또 그거알아? 지금 그 책 다읽은게아니야 읽다가 도중에잠시 덮어둔거지 그래서 난 지금 결말이 어떻든간에 조심스럽게 그 책 다시한번펴보려해 그니깐 다들 용기가지고 힘내 죽을만큼 힘들어해도 변하는건없더라.. 그리고 시간이흐른 지금 이곳에 내 마음 변하지 않을꺼라는거 알기에 어쩌면 착각일 수 있지만 아직은 결말이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조심스럽게 적어볼께 그러니깐 연락받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무뎌진 마음에 더 이상 날 밀어내려 노력하지 말고 그동안의 우리추억 조금이나마 떠올리며 읽어줬으면 해 부탁할께 1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함께 붙어 걸었던 수많은 거리, 밥 먹었어? 물으면 너는? 하고 되묻고 나서 먹으러 다닌 음식들 , 가끔은 서로 틱틱대면서 시비걸기도 했지만 큰 싸움은 한 번도 없었던 남들보다 참 서로에게 조심스러웠던 우리, 한창 어설프게 치던 포켓볼, 그땐 쑥스러운마음에 못되게만 굴었지 지나고나니까 왜그랬는지 참.. 돌이켜보면 지금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도 모습도 많지만 다니면서 한 번도 끝까지 진지한 모습 보여주지 못했던 노래방, 울기도 웃기도 손 꼭 잡고 무서워하기도 했던 영화관 , 너 생일날 하루 종일 힘든줄모르고 붙어 다녔던 놀이공원, 헤어지기 아쉬워 몇 번이고 오는 버스 보내고 붙어있던 버스정류장, 붙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앉아있었던 공원벤치, 그리고 항상 만나면 괜히 어색한마음에 삐진 듯한 모습으로 말 한마디 없이 걷곤 했고, 피곤하지만 서로 소심한마음에 끝까지 잡고 있던 전화기, 그러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참 많이 하곤 했잖아 너무 행복했어 이런 추억들에 너 감정 호소하는거아니야 다시 꺼낼수도없게 묻어버리지는 않았으면 해서 그래야 나중에 웃으면서라도 회상하며 추억할꺼같아서 남겨놓고싶은맘이야 내 마음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해 그리고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했던 그 추억들을 거쳐 가며 시간이 흐를수록 알게 모르게 너무 서로에게 익숙해져가고 서서히 무뎌져가는 마음에, 학생이라는 제약에, 소홀해져가고 노력하지 못한 내 모습 분명 날이 갈수록 실망이었고 널 힘들게끔, 질리게끔 만든 사실이라는 거 알아 너는 내 잘못은 없다고 미안해하지말라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남자로써 사랑하는 여자를 감싸주고 챙겨주지못한, 그리고 일관된 모습으로 남자다운모습 보여주지못한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너가 시간을 갖자고 고민 끝에 용기내서 노력해줬을때도 나는 너가 그렇게 방황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돌아오겠지, 평생가자는 말 변치 않겠지 하는 큰 착각을 했어 항상 너가 내 옆에 있어줄꺼라는 큰 착각 그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그런 마음에 붙잡아주려고 노력하지 못하고, 사랑하는만큼 아껴주지못하고, 있을 때 잘하지 못한 채 헤어지고나서도 준비안된 상태에 너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던거같아 그리고 지금 너무 뒤늦게 표현하는 마음이지만 절대 단순히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 거 절대 아니야 함께한 추억에 단순한 그리움 때문에도 아니다 내가이러는건 그냥 너가 평생을 아껴주고 챙겨줘도 아깝지 않을 여자라고 생각되서 또 더 알아가고싶고 사랑받고싶은마음에서야 그러면서도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내가 부를수록 넌 멀어질까봐 이런 날 질려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야 그치만 내가 표현안하고 기다리지 않으면 다시는 너의 맘 돌이킬수도없을테니까, 다시 돌아오려는 생각조차도 안할테니까 비록 우리의추억과 내 진심을 헤어진다음날이라는 슬픈 카테고리속에 이렇게 글로나마 내 마음 전하는 거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지말아줘 당장 너가 나한테 돌아온다는거 그건 너무나 큰 내 욕심이고 서로가 힘든길이라는거 알아 그렇기 때문에 기다리는거고 그 시간동안 천천히 우리가 알아가던때처럼 그때보단 조금은 변한 모습으로 어색함이 아닌 설레임으로 다가가고 싶다 그니까 밀어내기보다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꺼같다는 말보다는, 날 믿고 기회한번 줘라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 전부를걸고 너 결정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할께 순간 다가오는 수많은 설레임보다 널 더 행복하게끔 해줄 수 있는 남자가 될께 힘들어도 내 생각 하면서 웃을 수 있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모습 보여줄께 두 번 다시 이런 이유로 힘들어하거나 고민하는 일 없도록 할께 시간이 흐르고 훗날 돌이켜봤을 때 지금 내가한 이 선택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들을 수 있는 남자가 될께 평생 동안 널 가장사랑한사람이 나로 기억되는 남자가 될께 날 추워진다 내 욕심이지만 이번 가을,겨울에도 유난히 차던 너 손 따뜻하게 잡아주는 남자 나였으면좋겠어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닿았다면 어렵겠지만 용기내서 연락한번해줄래? 짧은시간이어도좋으니까 웃는얼굴로,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조금씩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 그럼 그때 내가 용기내서 한번 더 물을께 다음 데이트는 언제냐고 누군가를 이렇게 절실하게 사랑해본적 처음이야, 또 너가 써주고 챙겨줬던 추억 돌이켜봤을때 누군가에게 이만큼 사랑받은 적 또한 처음이야 이런감정알게끔 해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는 너의 선택이 어떻든 난 어떤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나은사람, 멋진남자 되기위해, 행복하려고노력할꺼야 그리고 지금 내가 쓴 이 글이 훗날 돌이켜봤을때 너에게 날 떠올릴 만한 추억하나 더 만들어줬다는거에 만족할꺼야 매번하는 뻔한말이지만 진심이야 나때문에 부담갖지말고 힘들어하지말아줘 이제는 돌아봤을때 후회도 많이 줄어들꺼같아 괜찮은척하는거아니야 정말이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해주고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늦지않게 꼭 연락해줘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게 행복해 만약 우리사이가 이렇게끝나더라도 이제는 후회없어 나한테는 좋은기억이었고, 많이배울수있었고 행복했던, 평생가져갈 그런 좋은추억이었어 너무 고마워~ 내가 남겨줄수있는 나중에 돌아봤을때, 떠올릴 수 있는 추억거리는 이 정도가 전부인거같아서 남겨놓을께 부담이라면 미안해 523
연락받고 이 글 찾고있을 너에게
그거알아? 한번 읽은 책의 결말은 다시 읽어도 같아
근데 또 그거알아? 지금 그 책 다읽은게아니야
읽다가 도중에잠시 덮어둔거지
그래서 난 지금 결말이 어떻든간에
조심스럽게 그 책 다시한번펴보려해
그니깐 다들 용기가지고 힘내 죽을만큼 힘들어해도
변하는건없더라..
그리고 시간이흐른 지금 이곳에 내 마음
변하지 않을꺼라는거 알기에
어쩌면 착각일 수 있지만 아직은 결말이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조심스럽게 적어볼께
그러니깐 연락받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무뎌진 마음에 더 이상 날 밀어내려 노력하지 말고
그동안의 우리추억 조금이나마 떠올리며
읽어줬으면 해 부탁할께
1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함께 붙어 걸었던 수많은 거리,
밥 먹었어? 물으면 너는? 하고
되묻고 나서 먹으러 다닌 음식들 ,
가끔은 서로 틱틱대면서 시비걸기도 했지만
큰 싸움은 한 번도 없었던 남들보다
참 서로에게 조심스러웠던 우리,
한창 어설프게 치던 포켓볼, 그땐 쑥스러운마음에
못되게만 굴었지 지나고나니까 왜그랬는지 참..
돌이켜보면 지금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도 모습도 많지만 다니면서 한 번도
끝까지 진지한 모습 보여주지 못했던 노래방,
울기도 웃기도 손 꼭 잡고 무서워하기도 했던 영화관 ,
너 생일날 하루 종일 힘든줄모르고
붙어 다녔던 놀이공원,
헤어지기 아쉬워 몇 번이고
오는 버스 보내고 붙어있던 버스정류장,
붙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앉아있었던 공원벤치,
그리고 항상 만나면 괜히 어색한마음에
삐진 듯한 모습으로 말 한마디 없이 걷곤 했고,
피곤하지만 서로 소심한마음에
끝까지 잡고 있던 전화기,
그러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참 많이 하곤 했잖아
너무 행복했어
이런 추억들에 너 감정 호소하는거아니야
다시 꺼낼수도없게 묻어버리지는 않았으면 해서
그래야 나중에 웃으면서라도 회상하며
추억할꺼같아서 남겨놓고싶은맘이야
내 마음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해
그리고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했던 그 추억들을
거쳐 가며 시간이 흐를수록 알게 모르게
너무 서로에게 익숙해져가고
서서히 무뎌져가는 마음에, 학생이라는 제약에,
소홀해져가고 노력하지 못한
내 모습 분명 날이 갈수록 실망이었고
널 힘들게끔, 질리게끔
만든 사실이라는 거 알아
너는 내 잘못은 없다고 미안해하지말라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남자로써 사랑하는
여자를 감싸주고 챙겨주지못한,
그리고 일관된 모습으로 남자다운모습 보여주지못한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너가 시간을 갖자고 고민 끝에
용기내서 노력해줬을때도
나는 너가 그렇게 방황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돌아오겠지,
평생가자는 말 변치 않겠지 하는 큰 착각을 했어
항상 너가 내 옆에 있어줄꺼라는 큰 착각
그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그런 마음에 붙잡아주려고 노력하지 못하고,
사랑하는만큼 아껴주지못하고,
있을 때 잘하지 못한 채
헤어지고나서도 준비안된 상태에
너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던거같아
그리고 지금 너무 뒤늦게 표현하는 마음이지만
절대 단순히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 거 절대 아니야
함께한 추억에 단순한 그리움 때문에도 아니다
내가이러는건 그냥 너가 평생을 아껴주고 챙겨줘도
아깝지 않을 여자라고 생각되서
또 더 알아가고싶고 사랑받고싶은마음에서야
그러면서도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건
내가 부를수록 넌 멀어질까봐
이런 날 질려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야
그치만 내가 표현안하고 기다리지 않으면
다시는 너의 맘 돌이킬수도없을테니까,
다시 돌아오려는 생각조차도 안할테니까
비록 우리의추억과 내 진심을
헤어진다음날이라는 슬픈 카테고리속에
이렇게 글로나마 내 마음 전하는 거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지말아줘
당장 너가 나한테 돌아온다는거
그건 너무나 큰 내 욕심이고
서로가 힘든길이라는거 알아 그렇기 때문에
기다리는거고 그 시간동안
천천히 우리가 알아가던때처럼
그때보단 조금은 변한 모습으로
어색함이 아닌 설레임으로 다가가고 싶다 그니까
밀어내기보다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꺼같다는 말보다는,
날 믿고 기회한번 줘라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 전부를걸고
너 결정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할께
순간 다가오는 수많은 설레임보다
널 더 행복하게끔 해줄 수 있는 남자가 될께
힘들어도 내 생각 하면서 웃을 수 있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모습 보여줄께
두 번 다시 이런 이유로 힘들어하거나 고민하는 일
없도록 할께
시간이 흐르고 훗날 돌이켜봤을 때
지금 내가한 이 선택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들을 수 있는 남자가 될께
평생 동안 널 가장사랑한사람이
나로 기억되는 남자가 될께
날 추워진다 내 욕심이지만
이번 가을,겨울에도 유난히 차던
너 손 따뜻하게 잡아주는 남자 나였으면좋겠어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닿았다면
어렵겠지만 용기내서 연락한번해줄래?
짧은시간이어도좋으니까
웃는얼굴로,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조금씩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어
그럼 그때 내가 용기내서 한번 더 물을께
다음 데이트는 언제냐고
누군가를 이렇게 절실하게 사랑해본적 처음이야,
또 너가 써주고 챙겨줬던 추억 돌이켜봤을때
누군가에게 이만큼 사랑받은 적 또한 처음이야
이런감정알게끔 해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는 너의 선택이 어떻든
난 어떤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나은사람,
멋진남자 되기위해, 행복하려고노력할꺼야
그리고 지금 내가 쓴 이 글이
훗날 돌이켜봤을때 너에게 날 떠올릴 만한 추억하나
더 만들어줬다는거에 만족할꺼야
매번하는 뻔한말이지만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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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아봤을때 후회도 많이 줄어들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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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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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지않게 꼭 연락해줘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게 행복해
만약 우리사이가 이렇게끝나더라도
이제는 후회없어 나한테는
좋은기억이었고, 많이배울수있었고
행복했던, 평생가져갈
그런 좋은추억이었어 너무 고마워~
내가 남겨줄수있는
나중에 돌아봤을때, 떠올릴 수 있는
추억거리는 이 정도가 전부인거같아서
남겨놓을께 부담이라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