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솔나무님과의 대화★★

배나윤2011.10.03
조회2,594

안녕하세요 저 89년생 서울사는 흔하디 흔한 흔녀 배나윤이라고 합니다.

 

애솔나무님이라고 다들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매일매일 엽기호러판을 정주행하시는 모든 분들은 애솔나무님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윙크

 

얼마전에, 애솔나무님 글을 보다가, 용기내 메일도 보내고 네이트온 친구요청도 하고

드디어! 저희는 친구가 되고 메일도 주고 받았었지용

그때는 혹시나 폐가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저의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신 감사한 애솔동생님 ♥

 

 

말 걸기도 두렵고 혹시 사주 봐달라고 했다가 귀찮아하진 않을까 하는 마음이 사실 쵸-큼 있었초ㅑ !!!

아, 이제 대세인 음슴체를 따라 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릴말씀 한가지

애솔나무님 절대 어려운분 아니고 정이 넘치시는 .. ㅠㅠ

말 너무 잘하는거아니냐고요 ...

아, 그리고 애솔나무님 조만간 돌아오신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돌아오십니다 will be back - !!!!!!!!!!!!!! 짱

 

 

 

 

---------------------------------------- 음 슴 절 취 -------------------------------------

 

 

 

나님, 위에다가 쓴 글에 애솔나무님과 얼마전에 친구가 됐다고 하지 않았음?

근데, 바쁠텐데 너무 미안하고 말걸기도 미안하고 그런거임, 그래서 그냥 쪽지 한두개 정도 보내고

말았었음 *-_-*

 

 

그렇죠 애솔님 'ㅅ'?

 

근데 진짜 애솔님 정말 용함-!!!!

 

 

 

 

 

요새 너무 안 좋은일이 겹치고 남자친구랑도 안좋고 요새 일이 너무 안 풀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애솔나무님한테 오늘 쪽지보냈음

혹시 시간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되겠냐고 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흔쾌히 괜찮다고 하시며 대화걸어주심 나 폭풍감동 쓰나미

 

 

요새 가족들이랑도 트러블있고, 일이 잘 안풀린다고 했음.

그랬더니 생년월일 읊어보라고 함.

 

 

 

 

생년월일 말해줘씀 애솔님한테 -

시간은 안 말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풀어주셨는데

 

 

문제가 가볍게 있는데, 그게 돈이랑 얽혀있는거라고 함.

 

 

 

근데 뙇 ... 나 요즘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긔 - 말 한 적 없는데 ... 맞추신거임  

 

 

 

그리고 남자친구랑 안 좋다고 했더니 ,

남자친구가 그릇이 아니고 이별이 있어보인다고 -

 

 

(남자친구 미안 안녕 )

근데 필자 사실 오늘 아침까지 남자친구와 이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했었음

그건 우리 둘만의 문제이므로 패쓰하고 넘어감.

 

 

자세한 얘기는 쓰지 않고 ↓ ↓ ↓ ↓ ↓ ↓ ↓ ↓ 

 

 

내 남친 여자때문에 6월쯤에 내 속 썩임, 메신저하고 이런거 때문에 .

 

 

근데 나 그거 받아주고 묻고 가려고 다시 받아줌.

(뭐 바람핀 현장을 목격했다거나 이런건 아님)

 

 

 

근데 애솔나무님! 뙇!

남자친구 안 좋은 버릇있는데 그거 참고 있는거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심

난 근데 그 버릇이 뭔지 알것 같음 ㄱ- ....

 

 

 

어쨋든 위에 남자친구가 내 속 썩였다고 말 했지 않음?

 

 

 

 

근데 얼마전에 10월쯤 꾼 꿈 얘기를 애솔님께 해드렸음.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화를 내더니 그냥 가시려고 해서 내가 따라가겠다고 울었다'

라고 말 함.

 

 

그랬더니 애솔님이 그거 우리 할배가 '그놈뭐냐' 노파심에 꿈에 찾아와서 화내신거라고

그리고 혹시 남자친구 다친적 있지 않냐고 .. 발목쪽이 보인다고 ..

 

 

 

헐 님들 여기가 대박임 짱

 

 

 

남자친구 나 그 꿈꾸고나서 그때쯤에 일하다가 (와인관련쪽에서 일함)

와인창고에서 떨어진 박스에 정강이 찍혀서 시퍼렇게 멍들어서 아프다고 나한테 얘기했던 적 있었음 ..

 

 

 

우리 할배가 나 속썩이게 만든놈 혼내주려고 저렇게 장난치신거라고 함

나 마음상한거 그거 하나로는 안된다며

우리 장난꾸러기 할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혼내줘 할아버지 그거 가지고 아직 모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한테 까불지말라고 놀려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솔나무님 우리 할배 인상착의까지 맞추심-!!!!!

할아버지 손녀사랑이 생전에 대단하셨는데, 지금도 옆에서 계속 자랑하고 있다고

부럽다고 ㅠㅠ

 

힝 나 눈물날뻔함 지금 사무실잉데 통곡

할아버지 사랑해용 ♡

 

 

 

 

 

그리고 우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 지켜주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심 - !!!!!!!

 

할아버지가 나 잘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고 함. 할배 약속지키라능 똥침 !!!!!!!!!!!!

 

 

 

 

★아 그리고 애솔나무님 옆에 있는 동자님이 나 이쁜사람 이라고 했다고 함 왜 기분 좋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분들은 내 주변이 밝은데 무슨 걱정이냐고 하시는 분도 있다고 함 -

 

 

 

 

 

아, 덧붙여서 나 가끔 오싹오싹 하면서 무서운 기분 들때가 있었는데 애솔님께 말하니

 

동물이 보인다고 -

(우리집 동물 항상 키워왔고,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들도 있음요 ㅠㅠ)

 

 

 

근데 지금 다리쪽에서 부비적 거리는것 같은데, 나쁜 아가들은 아니니까

언니야가 아프니까 나중에 보자고하면서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한마디하면 괜찮을거라고 하심

 

 

 

 

그리고 애솔나무님 나한테 언니라고 해줌 ㅠ.ㅠ

흐엉 나 여동생 없어서 .. 혹시나 동생처럼 지내고 싶었는데,

 

갑자기 애솔님이 '동생처럼 생각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하심

 

 

 

 

어젠 물귀신 보셨는데 오늘은 우리 고운할배 봐서 좋다고 ♡

 

(우리 할아버지 잘 생김? 짱 우리 할아버지 키는 작아도 미남잉데 ...)

 

 

 

 

어쨋든 애솔나무님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넘 용함 !!!!

그리고 밑에 글쓰신 깐돌이님 나한테 소개시켜준다고 하셨음 .

깐돌이님 우리 친구먹초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친구 얘기도 위에 쓴것보다 더 많은데 그건 개인 사정이라 쓰지 않겠어용

 

 

 

남친몬아 이따가 얘기하자 넌 죽었엉 총 !!!!!!!!!!!!

하악하악

 

 

이쯤에서 끝내도 되겟징? 파안 

 

 

 

진짜 기분이 좋아졌어요 -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남자친구 고민도 조금은 해결되고

속은 상하지만요 -

 

 

근데 애솔나무님께 더욱 고마운건, 제가 어떤 결정을 하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저보다 나이도 더 어리신 분인데 ,

 

그리고 무엇이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식으로 얘기해주셨습니다.

 

 

 

 

어쨋든 여러분 애솔나무님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언젠가는 돌아오십니당 ㅋ.ㅋ

 

 

 

 

+ 나 애솔나무님이랑 번호교환한 사이임. 이거 대놓고 자 to the 랑 파안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애솔나무님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더 쓸말이 많은데 지금 일이 밀려서 통곡

(갑자기 이사님이 일거리 투척 함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대화 더 많이하고 그러자구용 *-_-*

 

 

 

 

 

 

 

판 읽으시는 톡커님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도 애솔나무님과 함께 다시 돌아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바이 굿 런치 타임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