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사진으로 써내려간 버려야 할 일기장..

불량펭귄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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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월) 홍대 첫 만남.. '내주씨와 함께'
2011.02.22.(화) 주안 CGV 첫 영화.. '영화속 한장면 같았던 날'
2011.02.26.(토) 주안 엔젤이너스, 동암 친구들 자리, 구월동 코코.. '소개'
2011.03.03.(목) 구월동 최고집 효섭형 생일날 - '눈치...'

 

2011.03.04.(금) 시작... - '우리 이제 이렇게 만나려 합니다'

 


 

2011.03.05.(토) 주안 엔젤이너스에서.. - 많이 피곤했던지 눈이 참 많이도 부었던 날
2011.03.06.(일) 첫 동반 출사 '무의도'
2011.03.06.(일) 출사 후 구월동 코코 - 그렇게라도 함께 하고 싶었던...
2011.03.12.(토) 자유공원 '함께하던 날' - 불알 친구들과..
2011.03.15.(화) 주안 촛불에서.. - 떨어지기 싫어서 참 힘들게 헤어졌던 기억
2011.03.16.(수) 부평 잭슨빌 - 그 사람이 참 아파했던 날..
2011.03.18.(금) 그 사람의 생일날 - '행복해 보여 다행입니다.'
2011.03.19.(토) 남산타워에서 - '많이 추워? 그럴줄 알고 준비했어~! 담요!'
2011.03.25.(금) 동인천 달큰 두르치기 - '여친님 맛있어?'
2011.03.26.(토) 그 사람의 공간에서 - '60D & 24-70L'
2011.03.27.(일)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에서 - '네안에 나 있다..'
2011.03.28.(월) 월미도 - 요즘 따라 유난히 바다가 보고싶다던 그 사람.. 그리고 둘만의 사진

 


"늘 변함 없는 사랑으로 이렇게 소중한 마음 이어가겠습니다.."

 


2011.03.31.(목) 월미산 일몰촬영 - '이렇게 조여놓고 담아봐.. ^-^'
2011.03.31.(목) 출사후 신포동 카페 글렌 - '친구들과... 여친님 신나?!'
2011.04.03.(월) 홍대 코랄스튜디오에서 - '여기 여기서봐 찰칵! 와... 이렇게 예뻣었어?!'
2011.04.16.(토) 자유공원 가족 나들이 - '어머니 우리 이렇게 예쁘게 만나가겠습니다..'
2011.04.16.(토) 카페 풍선넝쿨에서 - '여기 괜찮지? 오늘 엄마랑 어색하지는 않았어?'
2011.04.16.(토) 주안 아스라이에서 - '당신이 주안바닥에서 제일 예뻐!'
2011.04.23.(토) 삼성동 P&I 2011 - '포츈쿠키에 소원은 빌었나요?'
2011.04.28.(목) 주안 엔젤이너스 - '당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 우리 액자 사진이야~ 어때?'

 



2011.05.01.(일) 자유공원 벚꽃놀이 - '벚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었는데.. 좀더 일찍 오지 못해 미안해'
2011.05.01.(일) 차이나타운 자장면 축제 -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어?!'
2011.05.07.(토) 유난히 비가 내리던 날 그 사람의 공간에서 - '이렇게 담아 볼까?'
2011.05.15.(일) 소래포구에서 - '둘만의 출사, 둘만의 데이트'
2011.05.16.(월) 혜선누나 출국전날 - '잘 다녀와~ 우리도 잘 지내고 있을께'
2011.05.19.(목) 귀가길 - '그 사람이 없어 조금은 쓸쓸했던 기억'
2011.05.22.(일) 원당종마공원 & 파주 헤이리 - '우리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내가 좀더 노력할께!'
2011.05.26.(목) 신포동 현주 커플과 함께 - '그래도 우리 여친이 제일 예뻐!'
2011.06.04.(토) 주안 촛불 - '그렇게 맛있어? ^^'
2011.06.06.(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 '당신이여서 참 다행입니다. 당신이 있어 살아 숨쉬는 걸 느껴갑니다.'

2011.06.11.(토) 커플링 

 


 

'백일이랍니다.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하기에 이런것을 기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2011.06.12.(일) 대학로 연극 보잉보잉 - '재미있지?! 우리 다음에 또 보자~ ^-^'
2011.06.25.(토) 뒤늦은 새싹 '풍선넝쿨' - '정말이야?! 정말 정말?!'
2011.07.02.(토) 주안 시루에서 -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은데.. 맛은.... 그치?ㅋ'
2011.07.04.(월) 주안 롯데리아 - '우리 햄버거나 하나? 콜!'
2011.07.05.(화) 주안 까페베네에서 - 그 예쁜 손으로 적어 내려간 글귀 '이곳에 너와 내가 함께 왔다 감!!'
2011.07.14.(목) 간석동 장어구이집 - '많이 먹어~ 이것도 먹어~ 난 당신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2011.07.15.(금) 주안 렌즈 사던 날 - 네온사인 불빛을 보면 유난히 난시가 심했던 그 아이.. '이제 깨끗하게 보여?'
2011.07.17.(일) 송림동 인천식당 - 오늘은 우리 게장백반 먹으러 가자! '진짜 맛있지? 그치 그치?!'
2011.07.18.(월) 주안 촛불카페 - '나 오늘은 집에 가야 할 것 같아~ 내일 또 만나면 되잖아 그치?'
2011.07.27.(수) 폭우가 쏟아 지던날 - '나 오늘 물에 떠내려 갈뻔했어~ 뉴스 봤어? 사진담아왔어 바바바~'
2011.07.29.(금) 신포동 탐앤탐스 - '이햐~ 우리 여친 오늘 너무 예쁜데.. 완전 반할 것 같아 ^-^'
2011.08.05.(금) 구월동 미참치 - '내일은 오빠 생일이니까 내가 오늘 쏜다!'
2011.08.05.(금) 구월동 엔젤이너스 - '오늘 고마웠어요.. 내 생애에 최고에 생일입니다.'
2011.08.06.(토) 신포동 애관극장 - '우리 결혼은 안할꺼여요~ 연애만 할래요~'
2011.08.12.(금) 주안 카페베네 - 유난히도 부르튼 입술.. '오늘 많이 피곤했어? 어떻해..'
2011.08.15.(월) 계산동 효섭이형네 - '혼자 심심해하는 노친네 보러 놀러 갑니다'
2011.08.20.(토) 송도 신도시 - '오빠 오빠 나 이렇게 찍어줘'
2011.09.04.(일) 선재도 & 탄도항 - '이그 조심하지~ 어떻게 다 까졌잖아~ 이리 줘봐'

 

2011.09.13.(화) '나이 서른살이나 먹은 다 큰 사람에게 왜 이럴 수 밖에 없는지.. 구차하게 더 묻지는 않을께.. 잘 살아주길 바래'

 


 

 

 

오랫만에 보내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

 

마셔도 마셔도 결코 채울 수 없는 공허함...

 

함께 했을 때 해준것이 너무도 없어, 그저 미안하고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들...

 

속마음은 그렇지 못한 걸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그 순간을 이내 참지 못하고 내 뱉은 돌이 킬 수 없는 독설들...

 

이제는 정말 놓아 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0 여일간의 소중한 시간 소중한 추억... 나는 오늘 마지막 남은 그 사람과의 추억을 정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