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하염 사편을 늦게쓰러와서 그런지 글다써놓고 확인만누르면 되는데 컴터가 재부팅이 2번이나 되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ㅡㅡ..그냥 내일쓰려다가 오늘안쓰면 영영 나따위 잊혀질것만같아서ㅠㅠㅠㅠ 이렇게 세번째 인사를적고잇어요 제 메일받으신 분들~ 사진잘보셧나영?감사메일 잘받앗어요 쪽 아 참참 유재림님 방가워요 댓글로 글안쓸꺼면 나한테 전화로말해달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센스쩔어진짴ㅋㅋㅋ ㅋㅋㅋㅋ암튼 바로 갑시다 오늘은 초달달 사 편 이니까영@@ (아!이번주 5편못쓸거같아서 오늘 4,5편 업뎃할게영) 음슴대화체↓ ======================================================================= "아 오빠ㅣ ㅡㅡ 신경쓰이니까 가려면 가고 거기잇으려면 뚫어져라 쳐다보지좀마라 ㅠㅠ 신경쓰이잖아..;" "코볼아 잇자나 우리 .. " "응 우리 뭐 ?" ... 우리 뭐 ~? 뭐 임뫜ㅋㅋㅋ 우리 뭐 응? 러뷰러뷰 뿅뿅♥하트 또읭또읭♥ 뭐 그런거? 하긴 이쯤되면 나올때도 됫징 "우리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그럴까?" 이때진짜 뭔소린가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쫘식이 난 러뷰러뷰 뿅뿅 하트 또읭또읭한 그런거일줄 알앗는데 내일보고 모레보자는게 뭔소리냐곸..ㅡㅡ "뭔소리야 그게ㅋ" "난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그냥 앞으로 니가 계속보고싶을 예정인데 니 생각은 어떤지 묻는거잖아" "..." 읭?..?ㅇ..ㅇ?0ㅇ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언니들ㅋㅋㅋㅋ이거 그거 맞지? Go back !!! 그래서 살짝떠보기로 햇음ㅋㅋㅋㅋ "보고싶을 예정은 또 뭔데ㅋ?확실히 해 왜 얘기를 돌려말하냨ㅋㅋㅋ" "아 그니까 난 니가 내일도 모레도 모레모레도 보고싶을거같으니까 맨날 보자고!보고싶을거같다고 !!!!!!!" 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고싶을거같대요 그럴것만같대요 근.데 난↓ "일단 추우니까 얼른 집가 나 일하고 잇으니까 무슨남자가 무드 없게 이렇게 고백하냐 ㅡㅡㅂㅂ" 이러고 편의점으로 들어가버렷음 ㅠㅠ 솔직히 여자들 고백받을때 환상같은거 잇지않숨? ㅠㅠ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서 저얘기를하는데 감동보단 뭔가ㅋ..후졋엇어 너무 호빵기계를 등지고 뒤돌아서 '그래도 고백받은건데 집가라고 한건 너무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ㅠㅠ찜찜해잇는데 띵동- "나 갈게 " 이러고 오빠는 가버렷음 그뒤로 오빠는 연락이...오지 않앗음 내가 잘못한거엿음 아무리 생각해도 내잘못이엿음 사실 후지긴햇어도 그게 고백이엿는데 내가 너무 ㅠㅠ 자존심상하는 멘트를 햇달까?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냠냠씹으시고 난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오기 시작함 알바하는 내내 오빠 생각 집에서도 내내 오빠 생각 3일정도 지나니 아 이게 그냥 끝인거구나 싶기도 하고 몇일 연락하고 얼굴본사이라고 금새 정들어버린것도 후회되고 뚜껑이가 너무 미웟음 4일째 되던날 알바를하고잇는데 띵동- 반사적으로 입구를보게되엇는데 그때 그 여자 하정우언니 엿음 들어오자마자 카운터 앞으로 오더니 "저기 미안한데요 뚜껑이가 부탁해서 뭐좀 물어보려구요 일하는데 방해안되겟어요?" ..헐ㅋ.. 뭐지 이상황은? 오빠가 시킨상황같은데 그렇다면 !!!!!+,+ "아 저 언니 여기 CCTV땜에 좀 그러니까 밖으로 나가서 얘기해도 될까요?" 우린밖에 테이블에 앉앗숨 "아 나는 뚜껑이 누난데 하도 부탁을 해대서 오게됫거든요, 코볼씨 어떻게 고백받고싶은지 좀 물어봐달래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생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부탁이라고 ㅡㅡ ㅋ.ㅋㅋㅋ "아 언니 고마워요 ㅠㅠ 근데 오빠한테 괜찮으니까 그냥 연락한통해달라고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그렇게 오빠 누나랑은 얘기가 끝나고 언니는 힘내라몈ㅋ...가버렷음 이제 연락오겟지 언니가 말햇겟지 연락 백퍼 오겟지 마칠땐 연락오겟지 안옴 ㅠㅠ .. 결국 알바마칠때까지 오빠는 연락이 한통도 없엇음..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결국 오빠는 연락이안오는건가? 끗 ㅠㅠ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엇음 여느날과 다름없이 터덜터덜터덜 집에걸어가는데 그냥 갑자기 우리집과 오빠집 사이에 잇는 벤치같은데 앉고싶은거임 오빠랑 문자햇던것들 보면서 폰만 만지작대고잇는데 "어 ? 야 코볼! 벌써마쳣나 내가 쫌 늦엇네;" 라고..하며 오빠가 저기서 걸어오고 잇엇음 내가 쳐다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니까 내 옆에앉더니 "안춥나?뭐하는데 여기서" "..." 진짜 미웟음 뭔가ㅋㅋ..말도하기싫고 나 지금 삐.져.뜸 이라고 티내고 싶어서 입술을 삐죽내밀고 고개도 반대편으로 돌려앉앗음 그때 오빠가 내 다리위로 고무줄이 튕겨져잇는 종이 몇장을 줫음 4장정도 되는 종이뭉치엿는데 거기 그려져잇는 사람은 나 엿음 처음 오빠가 편의점왓을때 나 머리묶은모습 우리 처음 밥먹엇을때 내모습, 술 취한척하는게 너무 티나는 내모습 ... .. 맨마지막장엔 혹시 그거 아시려나 거울은 아닌데 얇게 필름같이 거울필름이라고도 하는게 잇는데 그걸 붙여놓아서 내 얼굴이 비춰졋음 "야 연락안된거 땜에 화낫제?..미안 나도 자존심상하고 그랫는데... 매일 보고싶긴하더라 ㅋ 아무 생각없이 그림만 그리다 보니까 니그림이고 또 니그림이고" "....." "그래서 안되겟다 계속 니그림만 그려서는 내가 안될거같으니까 그냥 내가 맨날 니 봐야겟다 사귀자 꼭 그런말 아니라도 내가 니 좋아한다는데 형식적인 말이필요하나?" "그 마지막장은 오늘 내가 이말하면 니표정 어떨지 상상해봣는데 모르겟더라 그때처럼 집에가라고 할지 아님 웃을지,그래서 그림으론 못그렷고 그걸로 대신할게" 진짜 뭐라할말이없엇음 누가 내모습을 이렇게 그려준적도 처음이고 그동안 오빠가 빤히 쳐다볼때 부끄러워서 피하기바빳는데 표정까지 자세하게 그려져잇는걸보니까 그냥 몇일 연락안되고 잠수탄 오빠가 미워서 막울엇음 "오빠는 헣허ㅜㅠㅠㅜㅜㅜ연락도 안되고 ㅠㅠ 내가 ..ㅎ흑흫 얼마나 ㅜㅜ기다렷는데" 진짜 그 도화지몇장들고 20분정도 울엇던거같음 20분정도 울어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워서 콧물까지 낫던거 같음ㅋㅋㅋ 처음엔 오빠도 가만히 듣고잇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울보 달래기에 급급해짐ㅋㅋㅋ "울지마 이제 안그럴게!쨘~" 하면서 마지막장 거울필름 붙혀져잇는걸 내얼굴에 들이밈ㅋㅋㅋ ㅋㅋㅋㅋㅋ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완전 더럽게 생겻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 ㅡㅡ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워 안울어 이제 @..@" "눈 부은거 봐라ㅋ뚝햇으면 이제 집에 가 들어가서 전화하고" "싫어 안가 쪼..ㅁ 만 더잇다가..갈래" 이말하면서 은근슬쩍오빠쪽으로 땡김 스믈스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자 오빠도 내손을 잡아주고 반대쪽 팔로 어깨 동무동무를 해주엇음 오빠 어깨에 기대서 연락안되는 동안 니가 너무 미웟다 죽여도 되겟느냐 안된다 못숨만은 살려달라 그건 잠수가아니엿다 뭐 이런얘기를 하면서 떠들다가 그냥 어느순간 귀신지나간거처럼 말이끊기면서 정적이 됫음.. ... 내가 오빠어깨에 기댄채로 오빠를 올려다 봣고 오빤 내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살짝 숙엿음 ... ... ... .. 끈고싶다 정말.. 끈을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5편쓰러 갈꺼에요 오늘 폭풍업뎃할 각오하고 왓심미더 ====================================================================================== 아 옛기억 새록새록 감회가새롭네여 진짜 ㅠㅠ 저때 그려준 그림 받아보신분들은 알겟지만 폭풍감동이엿음ㅋ꿈꾸고잇던 풍선,곰인형,촛불도없엇지만 아직까지도 잊지못할 그런ㅋㅋ.. 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5편쓸텐데 응?ㅠ.ㅠ 5편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 698
★★널 만족시킬 언니의 연애이야기 - four
하염하염

사편을 늦게쓰러와서 그런지 글다써놓고 확인만누르면 되는데
컴터가 재부팅이 2번이나 되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ㅡㅡ..그냥 내일쓰려다가
오늘안쓰면 영영 나따위 잊혀질것만같아서ㅠㅠㅠㅠ
이렇게 세번째 인사를적고잇어요
제 메일받으신 분들~
사진잘보셧나영?감사메일 잘받앗어요 쪽
아 참참
유재림님 방가워요
댓글로
글안쓸꺼면 나한테 전화로말해달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센스쩔어진짴ㅋㅋㅋ
ㅋㅋㅋㅋ암튼 바로 갑시다
오늘은 초달달 사 편 이니까영@@
(아!이번주 5편못쓸거같아서 오늘 4,5편 업뎃할게영)
음슴대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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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빠ㅣ ㅡㅡ 신경쓰이니까 가려면 가고 거기잇으려면 뚫어져라 쳐다보지좀마라 ㅠㅠ
신경쓰이잖아..;"
"코볼아 잇자나 우리 .. "
"응 우리 뭐 ?"
...


우리 뭐 ~? 뭐 임뫜ㅋㅋㅋ 우리 뭐 응?
러뷰러뷰 뿅뿅♥하트 또읭또읭♥ 뭐 그런거?
하긴 이쯤되면 나올때도 됫징
"우리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그럴까?"
이때진짜 뭔소린가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쫘식이 난 러뷰러뷰 뿅뿅
하트 또읭또읭한 그런거일줄 알앗는데
내일보고 모레보자는게 뭔소리냐곸..ㅡㅡ
"뭔소리야 그게ㅋ"
"난 내일도 보고 모레도 보고 그냥 앞으로 니가 계속보고싶을 예정인데
니 생각은 어떤지 묻는거잖아"
"..."
읭?..?ㅇ..ㅇ?0ㅇ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언니들ㅋㅋㅋㅋ이거 그거 맞지?
Go back
!!! 그래서 살짝떠보기로 햇음ㅋㅋㅋㅋ
"보고싶을 예정은 또 뭔데ㅋ?확실히 해
왜 얘기를 돌려말하냨ㅋㅋㅋ"
"아 그니까 난 니가 내일도 모레도 모레모레도 보고싶을거같으니까
맨날 보자고!보고싶을거같다고 !!!!!!!"
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고싶을거같대요 그럴것만같대요
근.데 난↓
"일단 추우니까 얼른 집가 나 일하고 잇으니까
무슨남자가 무드 없게 이렇게 고백하냐 ㅡㅡㅂㅂ"
이러고 편의점으로 들어가버렷음 ㅠㅠ
솔직히 여자들 고백받을때 환상같은거 잇지않숨?
ㅠㅠ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서 저얘기를하는데
감동보단 뭔가ㅋ..후졋엇어 너무
호빵기계를 등지고 뒤돌아서
'그래도 고백받은건데 집가라고 한건 너무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ㅠㅠ찜찜해잇는데
띵동-
"나 갈게 "
이러고 오빠는 가버렷음
그뒤로 오빠는 연락이...오지 않앗음
내가 잘못한거엿음 아무리 생각해도 내잘못이엿음
사실 후지긴햇어도 그게 고백이엿는데
내가 너무 ㅠㅠ 자존심상하는 멘트를 햇달까?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냠냠씹으시고
난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오기 시작함
알바하는 내내 오빠 생각
집에서도 내내 오빠 생각
3일정도 지나니 아 이게 그냥 끝인거구나
싶기도 하고 몇일 연락하고 얼굴본사이라고
금새 정들어버린것도 후회되고
뚜껑이가 너무 미웟음
4일째 되던날 알바를하고잇는데
띵동-
반사적으로 입구를보게되엇는데
그때 그 여자 하정우언니 엿음
들어오자마자 카운터 앞으로 오더니
"저기 미안한데요 뚜껑이가 부탁해서
뭐좀 물어보려구요 일하는데 방해안되겟어요?"
..헐ㅋ..
뭐지 이상황은? 오빠가 시킨상황같은데
그렇다면 !!!!!+,+
"아 저 언니 여기 CCTV땜에 좀 그러니까
밖으로 나가서 얘기해도 될까요?"
우린밖에 테이블에 앉앗숨
"아 나는 뚜껑이 누난데 하도 부탁을 해대서
오게됫거든요, 코볼씨 어떻게 고백받고싶은지
좀 물어봐달래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생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부탁이라고 ㅡㅡ ㅋ.ㅋㅋㅋ
"아 언니 고마워요 ㅠㅠ 근데 오빠한테 괜찮으니까
그냥 연락한통해달라고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그렇게 오빠 누나랑은 얘기가 끝나고
언니는 힘내라몈ㅋ...가버렷음
이제 연락오겟지
언니가 말햇겟지
연락 백퍼 오겟지
마칠땐 연락오겟지
안옴 ㅠㅠ .. 결국 알바마칠때까지 오빠는 연락이 한통도 없엇음..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결국 오빠는 연락이안오는건가?
끗 ㅠㅠ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엇음
여느날과 다름없이 터덜터덜터덜 집에걸어가는데 그냥 갑자기
우리집과 오빠집 사이에 잇는 벤치같은데 앉고싶은거임
오빠랑 문자햇던것들 보면서 폰만 만지작대고잇는데
"어 ? 야 코볼! 벌써마쳣나 내가 쫌 늦엇네;"
라고..하며 오빠가 저기서 걸어오고 잇엇음
내가 쳐다보면서 아무말도 안하니까
내 옆에앉더니
"안춥나?뭐하는데 여기서"
"..."
진짜 미웟음 뭔가ㅋㅋ..말도하기싫고
나 지금 삐.져.뜸 이라고 티내고 싶어서
입술을 삐죽내밀고 고개도 반대편으로 돌려앉앗음
그때 오빠가 내 다리위로 고무줄이 튕겨져잇는
종이 몇장을 줫음
4장정도 되는 종이뭉치엿는데
거기 그려져잇는 사람은
나 엿음
처음 오빠가 편의점왓을때 나 머리묶은모습
우리 처음 밥먹엇을때 내모습,
술 취한척하는게 너무 티나는 내모습
...
..
맨마지막장엔 혹시 그거 아시려나
거울은 아닌데 얇게 필름같이
거울필름이라고도 하는게 잇는데
그걸 붙여놓아서 내 얼굴이 비춰졋음
"야 연락안된거 땜에 화낫제?..미안
나도 자존심상하고 그랫는데...
매일 보고싶긴하더라 ㅋ 아무 생각없이
그림만 그리다 보니까 니그림이고 또 니그림이고"
"....."
"그래서 안되겟다
계속 니그림만 그려서는 내가 안될거같으니까
그냥 내가 맨날 니 봐야겟다
사귀자 꼭 그런말 아니라도 내가 니 좋아한다는데
형식적인 말이필요하나?"
"그 마지막장은 오늘 내가 이말하면 니표정 어떨지
상상해봣는데 모르겟더라 그때처럼 집에가라고 할지
아님 웃을지,그래서 그림으론 못그렷고 그걸로 대신할게"
진짜 뭐라할말이없엇음
누가 내모습을 이렇게 그려준적도 처음이고
그동안 오빠가 빤히 쳐다볼때 부끄러워서 피하기바빳는데
표정까지 자세하게 그려져잇는걸보니까
그냥 몇일 연락안되고 잠수탄 오빠가 미워서
막울엇음
"오빠는 헣허ㅜㅠㅠㅜㅜㅜ연락도 안되고 ㅠㅠ 내가 ..ㅎ흑흫
얼마나 ㅜㅜ기다렷는데"
진짜 그 도화지몇장들고 20분정도 울엇던거같음
20분정도 울어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워서 콧물까지 낫던거 같음ㅋㅋㅋ
처음엔 오빠도 가만히 듣고잇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울보 달래기에 급급해짐ㅋㅋㅋ
"울지마 이제 안그럴게!쨘~"
하면서 마지막장 거울필름 붙혀져잇는걸 내얼굴에 들이밈ㅋㅋㅋ
ㅋㅋㅋㅋㅋ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완전 더럽게 생겻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 ㅡㅡ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워 안울어 이제 @..@"
"눈 부은거 봐라ㅋ뚝햇으면 이제 집에 가 들어가서 전화하고"
"싫어 안가 쪼..ㅁ 만 더잇다가..갈래"
이말하면서 은근슬쩍오빠쪽으로 땡김
스믈스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자 오빠도 내손을 잡아주고
반대쪽 팔로 어깨 동무동무를 해주엇음
오빠 어깨에 기대서
연락안되는 동안 니가 너무 미웟다
죽여도 되겟느냐
안된다 못숨만은 살려달라
그건 잠수가아니엿다
뭐 이런얘기를 하면서 떠들다가
그냥 어느순간 귀신지나간거처럼
말이끊기면서 정적이 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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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빠어깨에 기댄채로 오빠를 올려다 봣고
오빤 내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살짝 숙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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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고싶다 정말.. 끈을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5편쓰러 갈꺼에요
오늘 폭풍업뎃할 각오하고 왓심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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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기억 새록새록 감회가새롭네여 진짜 ㅠㅠ
저때 그려준 그림 받아보신분들은 알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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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잊지못할 그런ㅋㅋ..
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5편쓸텐데 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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