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늘이 열린날. 지인들과 함께 송도 라이딩을 떠났다. 우선 같이 가기로한 형님이 집앞으로 오셔서 식사먼저 하고 하자셔서 집앞에 있는 황금성(?) 이라는 중국집에 방문하였다. 본래 중식을 좋아하는지라 부천이니 동인천이니 남에동네까지 먹으러 종종 가는편인데 집앞에 이정도면 완전만족. 앞으로 종종 먹어줄꺼같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파워에이드 3병과 초코바 3개를 편의점에 후다닥 가서 사왔다. 그리곤 행님 자전거에 한병 장착. 행님이 발견하시곤 좋아하신다. ㅋㅋㅋ 자전거를 타고 끌고 부평시장역으로 고고~ 전철역에는 자전거 이동할수있는 계단과 그렇지 않은 계단이 있으므로 주의! 자전거 전용칸 앞에 행님과 나의 애마를 나란히~ 오른쪽 하단에 보면 자전거 승차칸이라고 되어있다. 주로 전철 양쪽끝에 이렇게 자전거 승차칸이 표시가 되어 있으나 안되어 있는곳도 많다고 한다. 전철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사실 거치대 있는거 첨봤다.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워두고........서서갔다 ㅠㅠ 앉을자리는 없고 거치대만 있는지라....흑... 내려서 달리다 이쁜 다리에서 한컷. 얼굴이 못생겨서 모자이크 ㅠㅠ 뒤쪽에 같이간 행님과 가이드인 J군이 보인다. 행님과 J군은 초상권 없는거 같길래 기냥 고고! 꼭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ㅋ 아마 나도 모자이크 없이 사진을 그냥 공개한 댓가를 치루겠지? ㅠ0ㅠ 다리 왼쪽엔 요런 멋들어진 조형물도 보이고~ 다리 밑에 저 멀리 자세히 보면 낚시하시는분들도 보인다. 우리는 이 하천 왼쪽에 위치한 달빛공원으로~ 달빛공원에서 큐트한 자태를 뽐내는 행님의 애마. 행님자전거는 귀엽고 내 자전거는 므찌당 ㅋ 같은모델인데 색깔만 다름~ 몰랐는데 저 뒤로 아까 올렸던 조형물이 보인다. 이 공원은 라이더를 위한 공원인듯하다. 자전거전용 코스도 있고 ^^ 이렇게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이 처음인지라 처음부터 폭풍질주 다다다다~ 하다가 나중에 힘떨어져서 일행들 뒤쫓아가느라 힘들어 죽을뻔 ㅠㅠ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왕복 5km 코스 한바퀴 돌고 허벅지 터질뻔 ㅋ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 이 사진은... J군이 즐겨 찾는다는 인적이 드문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담벼락에 올라가 한컷. 물이 빠졌을때 가서 갯벌이 보였다. 갈메기는 열심히 조개를 잡아먹고... 한쪽에서는 아줌마 아저씨가 사다리타고 넘어가서 낚시하고 조개잡고 ㅋ 담이 꽤 높아서 사다리 없이 건너가기 힘든데 사다리만 준비해서 올수 있다면 건너가서 낚시할 만 할꺼같다. 한참 달리다가 바다가 보여서 찍은 사진. 저멀리 보이는 대교가 인천대교라고 했던거 같다. 바다에 비친 햇살이 너무 멋지다. 뜬금없이 스즈키 코지의 '햇빛 찬란한 바다'가 떠올랐다.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태양은 삶에대한 희망을 상징하는데 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햇살을 쬐고 있자니 온몸에 긍정의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였다. 송도에는 높은건물이 참 많다. 잘 꾸며진 공원에서 저런 높은 빌딩을 바라볼때면 이곳이 한국인가 뉴욕인가 싶을정도. 역시나 초상권따윈 없다 ㅋ 빌딩들 모양도 가지각색. 멋들어지게도 지어놨다. 왜 화나셨능교? 컨테이너 박스를 모티브로 만든 전망대? 개념의 조형물이다. 안에 계단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어가서 바다를 볼수있다. 위에 올린 바다사진도 이곳에서 찍은것! ㅋ '오션스코프' 라는 작품명도 있다. 바다망원경쯤 되려나? 수입수출할때 많이 쓰이는 컨테이너박스. 그리고 지리적으로 화물선이 많이 들어오는 인천. 컨테이너박스가 인천을 상징하기엔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송도를 상징한다는 말이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그만큼 수출과 수입의 요지라고 할까? 그냥 가기 아쉬워 햇살 한컷더~ 참 이쁘다 ㅋ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 이름은 모르겠고 무쟈게 큰 공원으로 이동. 들어서자마자 이런저런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기독교 관련된 여러가지 조형물들. 고래두 있구 마네킹두 있구~ 고래 좀 더 가까이서 한컷. 공사가 도중에 중단된듯 만들다만 흔적때문에 흉물스럽다는 느낌도 받았다. 저기 보이는게 노아의 방주란다. 이 공원에 조형물들은 거의가 기독교관련된 것들... 교회껀가? 저 멀리에 보이는 집같은것도 가까이 가보면 교회처럼 생겼고... 수심 1.5m의 인공수로가 공원을 가로지르고 있다. 바닥이 살짝 보이는거 보면 물도 깨끗한편~ 수상택시란다. 아...정말 한국 아닌거같애 ㅠㅠ 송도사는분들 부럽다 ㅠㅠ 저 멀리 물레방아와 그 옆에 정자도 있다. 사실 이렇게 구경할때 J군의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자전거는 타기 어려운상황. 장소를 옮겨 행님과 나는 크라제 버거로 가고 J군은 그 근처의 자전거수리점으로 고고~ 맥주를 시키니까 기본안주로 나온 프레첼형 과자. 짭짤하니 맥주안주로 좋다. 운동후에 먹어서 그런가 아주 맛있었던 맥주~ 그리고 메롱. 박지성 버거라는 신메뉴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선수 싫어하는 사람 없을꺼고 우리나라의 자랑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이 이벤트는 좀 싼티나지않나 싶다-_-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으면 몇일간 박지성셋트를 반값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이벤트. 칠리치즈 후라이와 생맥주2잔이 나오는 A셋트와 메가바이트 버거 & K-어니언버거를 주문. 먹음직 스러운 칠리치즈후라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뉴다. 고기 잔뜩 갈려있는 칠리소스에 후렌치후라이까지 으으으으~ 좋긴좋은데 살로 가겠지? 함께하신 행님도 대구에서는 냄새가 역해서 못먹겠더니 송도점은 아주 맛나단다. 이거슨 나의 사랑 나의 행복 K-어니언 버거. 중간에 두툼한 양파로 만든 양파링튀김이 들어갔다. 패티가 씹는맛도 좋고 암튼 너무 맛있다. 8,800원에 부가세까지 별도니 가격은 쎈 편이지만 사실 저정도 두께의 패티를 소고기 갈아서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면 크게 불만가지면 안될듯.... 충분히 가격의 가치를 하는 음식이다. 이거슨 메가바이트 버거. 메가라는 이름 참 잘 어울리게 무지막지한 패티가 들어가있다. 패티 두께는 중동위브점에서 먹었던게 더 두꺼웠던거 같고 전반적인 맛은 송도점의 압승. 체인이지만 조리실력이 맛을 좌우한다. 간단하게(?) 요기를 마치고 J군의 자전거를 고치러 갔다. 이미 날은 어둑어둑 해지고 피곤했는지 나는 앉아서 꾸벅꾸벅... 아저씨가 내 자전거 기어도 좀 손봐주셨는데 손봐주신뒤에 자전거가 소리도 안나고 씽씽 잘나간다~ 그리고 찾아간 계수나무집 이라는 술집이다. 먹을만한 밑반찬으로만 참 많이도 나온다. 부침개에다가 함께나온 젓갈 올려먹는것도 별미였고~ 우리는 병어조림을 시켰다. 처음먹어보는 음식인데 병어살이 고소하고 부들부들하니 너무 맛있다. 역시 이래서 어른들이 뭐 드실때 징그럽다고 손 안대면 손해보는거다. 징그러워도 일단 입에 넣고볼것. 병어가 3마리 들어가있고 감자도 들어가있고~ 밥이 생각나는 안주 ㅋ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이날의 라이딩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어디로 라이딩하러 갈까 하는 맘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같이 갈사람 요기요기 붙어라~-_-b
2011-10-03 라이딩 기록.
어제는 하늘이 열린날.
지인들과 함께 송도 라이딩을 떠났다.
우선 같이 가기로한 형님이 집앞으로 오셔서 식사먼저 하고 하자셔서
집앞에 있는 황금성(?) 이라는 중국집에 방문하였다.
본래 중식을 좋아하는지라 부천이니 동인천이니 남에동네까지 먹으러 종종 가는편인데
집앞에 이정도면 완전만족. 앞으로 종종 먹어줄꺼같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치고 파워에이드 3병과 초코바 3개를 편의점에 후다닥 가서 사왔다.
그리곤 행님 자전거에 한병 장착.
행님이 발견하시곤 좋아하신다. ㅋㅋㅋ
자전거를 타고 끌고 부평시장역으로 고고~
전철역에는 자전거 이동할수있는 계단과 그렇지 않은 계단이 있으므로 주의!
자전거 전용칸 앞에 행님과 나의 애마를 나란히~
오른쪽 하단에 보면 자전거 승차칸이라고 되어있다.
주로 전철 양쪽끝에 이렇게 자전거 승차칸이 표시가 되어 있으나 안되어 있는곳도 많다고 한다.
전철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사실 거치대 있는거 첨봤다.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워두고........서서갔다 ㅠㅠ
앉을자리는 없고 거치대만 있는지라....흑...
내려서 달리다 이쁜 다리에서 한컷.
얼굴이 못생겨서 모자이크 ㅠㅠ
뒤쪽에 같이간 행님과 가이드인 J군이 보인다.
행님과 J군은 초상권 없는거 같길래 기냥 고고!
꼭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ㅋ
아마 나도 모자이크 없이 사진을 그냥 공개한 댓가를 치루겠지? ㅠ0ㅠ
다리 왼쪽엔 요런 멋들어진 조형물도 보이고~
다리 밑에 저 멀리 자세히 보면 낚시하시는분들도 보인다.
우리는 이 하천 왼쪽에 위치한 달빛공원으로~
달빛공원에서 큐트한 자태를 뽐내는 행님의 애마.
행님자전거는 귀엽고 내 자전거는 므찌당 ㅋ 같은모델인데 색깔만 다름~
몰랐는데 저 뒤로 아까 올렸던 조형물이 보인다.
이 공원은 라이더를 위한 공원인듯하다. 자전거전용 코스도 있고 ^^
이렇게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이 처음인지라 처음부터 폭풍질주 다다다다~
하다가 나중에 힘떨어져서 일행들 뒤쫓아가느라 힘들어 죽을뻔 ㅠㅠ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왕복 5km 코스 한바퀴 돌고 허벅지 터질뻔 ㅋ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 이 사진은...
J군이 즐겨 찾는다는 인적이 드문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담벼락에 올라가 한컷.
물이 빠졌을때 가서 갯벌이 보였다.
갈메기는 열심히 조개를 잡아먹고... 한쪽에서는 아줌마 아저씨가 사다리타고 넘어가서
낚시하고 조개잡고 ㅋ
담이 꽤 높아서 사다리 없이 건너가기 힘든데 사다리만 준비해서 올수 있다면
건너가서 낚시할 만 할꺼같다.
한참 달리다가 바다가 보여서 찍은 사진. 저멀리 보이는 대교가 인천대교라고 했던거 같다.
바다에 비친 햇살이 너무 멋지다. 뜬금없이 스즈키 코지의 '햇빛 찬란한 바다'가 떠올랐다.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태양은 삶에대한 희망을 상징하는데
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햇살을 쬐고 있자니 온몸에 긍정의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였다.
송도에는 높은건물이 참 많다.
잘 꾸며진 공원에서 저런 높은 빌딩을 바라볼때면 이곳이 한국인가 뉴욕인가 싶을정도.
역시나 초상권따윈 없다 ㅋ
빌딩들 모양도 가지각색.
멋들어지게도 지어놨다.
왜 화나셨능교?
컨테이너 박스를 모티브로 만든 전망대? 개념의 조형물이다.
안에 계단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어가서 바다를 볼수있다.
위에 올린 바다사진도 이곳에서 찍은것! ㅋ
'오션스코프' 라는 작품명도 있다.
바다망원경쯤 되려나?
수입수출할때 많이 쓰이는 컨테이너박스.
그리고 지리적으로 화물선이 많이 들어오는 인천.
컨테이너박스가 인천을 상징하기엔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송도를 상징한다는 말이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그만큼 수출과 수입의 요지라고 할까?
그냥 가기 아쉬워 햇살 한컷더~ 참 이쁘다 ㅋ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
이름은 모르겠고 무쟈게 큰 공원으로 이동.
들어서자마자 이런저런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기독교 관련된 여러가지 조형물들.
고래두 있구 마네킹두 있구~
고래 좀 더 가까이서 한컷.
공사가 도중에 중단된듯 만들다만 흔적때문에 흉물스럽다는 느낌도 받았다.
저기 보이는게 노아의 방주란다.
이 공원에 조형물들은 거의가 기독교관련된 것들... 교회껀가?
저 멀리에 보이는 집같은것도 가까이 가보면 교회처럼 생겼고...
수심 1.5m의 인공수로가 공원을 가로지르고 있다.
바닥이 살짝 보이는거 보면 물도 깨끗한편~
수상택시란다.
아...정말 한국 아닌거같애 ㅠㅠ 송도사는분들 부럽다 ㅠㅠ
저 멀리 물레방아와 그 옆에 정자도 있다.
사실 이렇게 구경할때 J군의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자전거는 타기 어려운상황.
장소를 옮겨 행님과 나는 크라제 버거로 가고 J군은 그 근처의 자전거수리점으로 고고~
맥주를 시키니까 기본안주로 나온 프레첼형 과자.
짭짤하니 맥주안주로 좋다.
운동후에 먹어서 그런가 아주 맛있었던 맥주~
그리고 메롱.
박지성 버거라는 신메뉴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선수 싫어하는 사람 없을꺼고 우리나라의 자랑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이 이벤트는 좀 싼티나지않나 싶다-_-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으면 몇일간 박지성셋트를 반값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이벤트.
칠리치즈 후라이와 생맥주2잔이 나오는 A셋트와 메가바이트 버거 & K-어니언버거를 주문.
먹음직 스러운 칠리치즈후라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뉴다.
고기 잔뜩 갈려있는 칠리소스에 후렌치후라이까지 으으으으~
좋긴좋은데 살로 가겠지?
함께하신 행님도 대구에서는 냄새가 역해서 못먹겠더니 송도점은 아주 맛나단다.
이거슨 나의 사랑 나의 행복 K-어니언 버거.
중간에 두툼한 양파로 만든 양파링튀김이 들어갔다.
패티가 씹는맛도 좋고 암튼 너무 맛있다.
8,800원에 부가세까지 별도니 가격은 쎈 편이지만
사실 저정도 두께의 패티를 소고기 갈아서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면 크게 불만가지면
안될듯.... 충분히 가격의 가치를 하는 음식이다.
이거슨 메가바이트 버거.
메가라는 이름 참 잘 어울리게 무지막지한 패티가 들어가있다.
패티 두께는 중동위브점에서 먹었던게 더 두꺼웠던거 같고
전반적인 맛은 송도점의 압승.
체인이지만 조리실력이 맛을 좌우한다.
간단하게(?) 요기를 마치고 J군의 자전거를 고치러 갔다.
이미 날은 어둑어둑 해지고 피곤했는지 나는 앉아서 꾸벅꾸벅...
아저씨가 내 자전거 기어도 좀 손봐주셨는데 손봐주신뒤에 자전거가 소리도 안나고
씽씽 잘나간다~
그리고 찾아간 계수나무집 이라는 술집이다.
먹을만한 밑반찬으로만 참 많이도 나온다.
부침개에다가 함께나온 젓갈 올려먹는것도 별미였고~
우리는 병어조림을 시켰다.
처음먹어보는 음식인데 병어살이 고소하고 부들부들하니 너무 맛있다.
역시 이래서 어른들이 뭐 드실때 징그럽다고 손 안대면 손해보는거다.
징그러워도 일단 입에 넣고볼것.
병어가 3마리 들어가있고 감자도 들어가있고~ 밥이 생각나는 안주 ㅋ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이날의 라이딩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어디로 라이딩하러 갈까 하는 맘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같이 갈사람 요기요기 붙어라~-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