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귀신과 숨바꼭질...★ 100빠센트 실화

뭘보노보노?2011.10.04
조회3,950

이 글을 적는데 자작글이라 지x 하는 님은 그 학교 소개해드릴테니 저랑 똑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장소에 가보세요.

 

시작!

 

일단 첫 줄을 적는데 아직도 그 섬뜩함이 되살아납니다.

 

일단 1차 증거물로 장소를 바치죠

부산시 해운대구 ... 중학교 입니다

전 고등학생입니다만...

 

8시 쯤에 축구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저 포함해서 친구들이 14 명 쯤?이 모였습니다.

사람이 많았던 터라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는 너무 혼잡해서 드리블도 제대로 못해서

근처 고등학교보다 시설좋은 자칭 어린놈의 쉐끼가 라는 중학교 운동장에 갔죠.

잔디도 깔리고 0.5 배정도는 더 넓어서 축구하기에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사람도 아무도 없고 저절로 막 신이나 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면서 팀을 짜기 시작했죠

드디어 시작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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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알람을 30분 맞춘게 울렸고

땀을 뻘뻘흘리며 음료수 돌려마시고 한게임 더 하자 를 말할려는 찰나

5명의 역적새x 들이 PC 방을 갔습니다.

6명 밖에 남지 않아서 3 : 3 게임을 하기도 애매하고 집에 가기에도 애매한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담배냄새 맡으면서 까지 컴퓨터를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집에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놈이 심심한데 여자화장실에가서 오줌이나 누고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여기서 여자화장실에 오줌은 변태짓이 아니라 담력훈련을 하자는 간접적인 말

안 마렵던 오줌도 오줌소리를 들으면 마렵기 마련

대답도 없이 학교로 흘러가는 고딩어들

춤솜씨를 보이며 현란하게 가는 스탭들은 참으로 가관이였습니다.

그 중 단연 내가 최고 ㅋ

 

근데 중앙문은 닫혀있었고 2층 창문만이 열려있었습니다.

우리 운동 신경이라면 충분히 올라가겠지만 만약에 걸리면 경찰행이라서 토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투표결과 찬성 : 4 반대 : 2

난 남자라서 반대를 선택했죠 ㅋ

 

1명씩 차례대로 들어가자 복도 끝에 우아하게 핑크색 치마를 걸친 핑크색 그녀가 보였습니다.

우오오오오오오! 내가 1빠다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칸이 4 개였는데

1

2                 4

3

4번 자리는 왕좌 같이 보였기 때문에 1빠인 내가 안착

시원하게 누고 탭댄스를 추며 나가려는 찰나 3층에서 바람새는 소리같은게 들렸습니다.

3층에도 창문 열려있나 싶어서 이 학교의 보안을 비판하고 있는데

한 친구놈이

"마마마마마마 저거 다리 끄는 소리 같지 않나?"

시시콜콜한 농담인줄 알았음에도 왠지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래서 5초동안 조용히해서 듣기로했죠

치-익 치- 익

처음에 생각했던 바람소리는 틀린 것이였습니다.

역시 정답은 위에 친구놈...

하지만 나는 애써서 경비가 청소하는 것 같다고 빨리나가자고 있는거 걸리면 x 된다고 어서 나가자고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 이 말을 진짜 생각난게 아니고 육감적인 뭔가가 말한거라고 생각해요.

 

창문으로 그냥 곱게 나갈려는데 한 나대는 친구놈이

"마!!!! 우린 간다!!!!!!!!!!! 청소 열심히해라!!!!!!!!!!!!!!!!!!!!!!!"

저 빼고 5명은 다 웃었죠.

근데 저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리끄는듯한 소리가 먿었기 때문이죠.

친구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창문을 닫고 장난을 치고있었습니다.

치치치치치치치칙!!!

일동 침묵.. 3층에서 다리끄는듯한 소리가 빨라지더니 점점 멀어졌습니다.

3초동안 멍하니 있다가

"마!!! 빨리 나가자!! 일로 오는 거 같다!!!!"

씨x !!

저소리가 청소하는 경비든 귀신이든 이쪽으로 온다면 당연둘다 큰일이죠

그래서 너도나도 작은 창문하나 끼고 급하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친구가 나오는데

옆에서 계단소리가 쿵! 턱. 쿵! 턱.

급하게 나오라고 나오라고 고함을 지르는데 나오던 친구가 혈색이 하얗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억지로 끌어내리고 창문을 닫아서

야마카시를 이용해 내려왔죠.

 

우린 내려와서 위를 쳐다 봤습니다.

어두웠던 탓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단발머리정도의 여자? 남자?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리를 심하게 절뚝거리며 우리가 넘어온 창문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넘어온 친구가

"아 씨x 씨x 빨리가자고 빨리 뛰자고!! "

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무슨 귀신이라도 본것처럼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 아 병x이 안그래도 가는데 뭐그리 보채노 겁은 x 나게 많아요 ㅡㅡ "

천천히 걸어가서 교문가까이 다다랐을때

그 돌맹이 많은데서 다리끌면 치이이이익! 하고 소리 크게 나잖아요

 그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땐 우리가 잘못봤었다고 생각하고싶네요.

그렇게 생생하게 보인 귀신은 없었습니다.

모습은 마치..

다리한쪽이 심하게 꺾여서 무릎이 거의 옆으로 돌아 졌고 팔은 한쪽은 긴데 한쪽은 짧고

목은 심하게 정상일 정도로 뻣뻣하게 1 자로 되있었습니다.

실루엣이 그정도 인데 직접마주쳤다면 기절했을지도 모릅니다.

교문을 넘어서 그 모습을 봤는데 정말 생생했습니다.

우리쪽을 계속 보고있었던것 같은데 이쪽으로 올생각은 없는것처럼 보여서

실루엣만 10초 보다가 내려왔습니다.

그 길로 PC 방을 직행했습니다.

멍청하게 PC 방올때까지 우리는 귀신이라고 생각을 못한게 아니라 안했습니다.

PC 방와서 심하게 다리가 떨리더군요.

인터넷에 검색해 봤습니다.

00 중학교 장애인

검색 목록이 없더군요

하지만 연관 검색어에 다른학교 이름이 적혀 있고 옆에는

관절귀신이라 되있더군요

혹여나 싶어서 들어가보니

울산 쪽 고등학교에서 관절귀신을 마주했다는 키보드워리어가 있길래 들어가서 찬찬히 읽어보니

' 눈도 한쪽밖에 없었고 온 몸이 꺾여있었는데 왠만한 남자처럼 빠르다'

' 우리있는 쪽을 보며 쫓아왔다 '

' 나랑 달리기 시합했는데 이겼음 ㅋ '

이러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몹시 우리와 똑같은 상황에 비슷한 모습이였다는걸 알고

그제서야 우리는 그 장애인이 관절귀신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무를 잘못본걸수도 있다

이러한 반응들이 나와서 안심하고 있는데

마지막 창문나온애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야. 눈이 없는데 나보고 웃은듯한 느낌은 뭐지?"

 

모두 조용히 듣다가

아 씨 몰라! 나도 몰라 ! 게임이나 할란다! 같이할래?!

저는 가만히 듣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아 내 공!!! 하지만 말하지 않고 손이 떨리는 채로

서든어택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맹세했습니다.

낮이든 아침이든 다신 그 중학교 근처는 절대 안가겠다

 

 

 

 

끝!!

실화를 한번 소설처럼 써봤습니다.

자작극이라하는 키보드워리어 님께 제가 장소제공과 2층 창문 있는 쪽을 가르쳐드릴터이니

갔다오세요. 답변 안하시면 갔다가 죽은걸로칩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