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꼭 읽어주세요)이 글에 V.I.P란 이름을 내걸지 않겠습니다.

지나가는행인2011.10.04
조회3,800

이 글에 V.I.P란 이름을 내걸지 않겠습니다.

 

 

 

단지, 빅뱅을 좋아하는 빅뱅팬 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써내려갈테니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2006년, 음악하겠다고 가요계에 나섰던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남자 다섯명.

 

 

어리다면 어렸고 풋풋했다면 풋풋했을 다섯명.

 

 

이들이 무슨 죄를 그리 지었는 지요.

 

 

키 작고 못 생겼으면 노래도 못합니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박지성이 체력 외소하다고 축구못합니까?

 

 

 

아, 또.

 

 

 

겨우 ‘빅뱅’따위에 박지성을 왈가부가 했다고 하실겁니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 모든 게 좋아졌습니다.

 

 

 

그 사람이 웃으면 나도 행복한데

 

 

그 사람이 울면 나도 슬픈데

 

 

 

그 사람 욕하는 걸 보고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정말 마음같아서는 돌로 쳐죽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제 표현이 잔인합니까?

 

 

 

‘권지용 키 작고 표절 작곡가.’

 

 

 

이 소리는 잔인하지 않고

 

 

 

‘강대성 살인자’

 

 

 

이 소리는 전혀 잔인하지 않고

 

 

 

‘빅뱅 장애 그룹’

 

 

 

 

이 소리는 절대 잔인하지 않고요?

 

 

 

팬들의 연령대.

 

 

어리면 초등학생까지도 있습니다.

 

 

순수하게 빅뱅빅뱅, 이러는…

 

 

그런 애들한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들을.

 

 

 

‘난 무개념이 아니다’

 

 

이젠 정말 속이 상합니다.

 

 

더 이상 개념인의 존재는 믿을 수가 없네요.

 

 

제발 그만 멈춰주세요.

 

 

 

가요계에 무수히 많은 그룹이 있고 그들의 팬들은 모두 다 같은 마음일 겁니다.

 

 

 

 

내 가수가 잘 됐으면 좋겠다, 내 가수 욕 먹지 말았으면 좋겠다.

 

 

 

 

가수들의 행동을 비난하고 비판할 때 말 하나 하나가 바늘이 되어

 

 

 

팬들 가슴에 콕콕 박힐 생각해보신 적 있긴 하세요?

 

 

 

많은 행동에 제한을 받는 연예인들이 받는 정신적 고통을 어느정도 함께 안으려는 팬들입니다.

 

 

 

그저 그들의 목소리, 행동 하나 하나에 웃고 울고 행복해하고 슬퍼하는 팬들입니다.

 

 

쟤가 왜 좋음? 쟤한테 미친거 아님? 아 덕후도 아니고. 저거 집착이야, 집착.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

 

 

 

운명아니예요? 생각해보면 이 사람말고도 다른 사람 좋아할 수도 있는데 내가 굳이 이 사람을 골랐다는 거.

 

 

그 자체가 운명에 가까운 얘기 아닙니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쉬운 일인 줄 아세요?

 

 

 

꺅  꺅 오빠.

→ 아 빠순이들

 

 

 

이 음악이 좋고 그 사람이 좋으면 말 끝난 거죠.

 

 

팬들, 돈 모아서 기부도 해요.

 

 

 

좋은 일도 많이 해요.

 

 

 

팬들, 개념있게 행동하고 무슨 행동 하든 내 가수 먹칠하면 안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안티들, 욕 열 번 할 거 아홉번으로, 다섯번으로, 한번으로. 그렇게 해주시면 안돼요?

 

 

 

 

5대 팬덤.

 

 

 

카시오페아, 엘프, 샤이니월드, 트리플 S, V.I.P

 

 

 

 

 

 

 

제가 타 팬덤이었다면 5대 팬덤에 왜 안들어가고싶겠습니까.

 

 

 

 

들어가고싶겠죠.

 

 

 

그러나.

 

 

 

 

가수가 선후배지 우리가 선후배냐...5대팬덤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다....

 

 

 

 

인소도 아니고 유치하다

 

 

 

 

 

생각을 해보세요.

 

 

1998년에 데뷔한 그룹이 있고 2000년에 데뷔한 그룹이 있습니다.

 

 

 

 

당연히 1998년에 데뷔한 그룹 팬들은 2000년에 데뷔한 그룹의 팬들보다 2년 ‘더’ 이 아닌 2년 ‘먼저’

 

 

 

 

함께 울었고 함께 웃었습니다.

 

 

 

 

 

그걸 인정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팬덤끼리 얘네꺼져 너네따위 이러니 ...

 

 

 

어디부터 손을 쓸수도 없고요...

 

 

 

 

자신이 싫어하는 그룹과 좋아하는 그룹의 차별이 워낙 심해서

 

 

 

팬덤 싸움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다 같은 심정입니다.

 

 

 

 

내 그룹 가수가 짱.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해는 커녕 서로 까기나 하고.

 

 

 

 

권태기 커플도 아니고 자주 싸우고 서로 이해못하면 어떡합니까

 

 

 

 

 

서로 감싸줄 수 있는 데 왜 못해요.

 

 

 

 

 

굿즈문제요?

 

 

 

 

치사해서 안 쓰는 게 아니라, 겹치니까 안 쓰셔야합니다.

 

 

 

 

타 팬덤과 비슷한 색, 비슷한 모양.

 

 

 

이건 타 가수 팬덤의 독창성을 침해하는 것과 동시에 내 가수 독창성을 침해하는 거잖아요.

 

 

 

마지막으로...

 

 

 

YG

 

 

 

상업성 < 음악성

기억해주세요, 제발....

 

 

 

 

 

 

 

 

퍼뜨려주세요.

 

 

 

제발 퍼뜨려주세요.

 

 

 

바로 바뀔거란 생각,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이 글 한 번 읽고 한 번 생각 바꾸실 한 명이 필요합니다.

 

 

 

 

오타나, 말이 많이 엉켰을 수도 있습니다.

 

 

 

괜히 캡처하거나 하면서 감정 올라올까봐 최대한 글로만 표현했습니다.

 

 

 

읽고 그 어떤 생각도 들지 않으셨다도 스크랩해주세요.

 

덧글 안쓰셔도 돼요.

 

불펌됩니다.

 

 

 

퍼뜨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