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해바라기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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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 글을 못본다는 것은 난 잘알고있어

그래 난 항상 고백하면 그 상대방은 아무 말도 없지...... 싫다던가,좋다던가 대답이라도 좀 해주지...

나 겨우 중2이지만   연애는 단 한번도 못해봤지...여기까지 뭐 그렇수도 있지. 안 그래?? 그런데 내 친구들은 뭐가 잘났는지 연애를 밥먹듯이 하고 여자친구도 자주 바뀌더라고 나 에게는 장난이 아닌데..나는 진짜로 좋아하는 애한테 수백번 망설이고 고백하는데 ㅠㅠ 뭐? 여소? 사랑이 장난이니?? 장난이냐고?? 내가 못생겼냐고?? 그렇진 않아~ 잘 생겼냐고?? 그렇지도 않아.  근데 인기가 없더라 남자애들한테 빼고는 매력이 없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지 운동도 잘해,악기도 잘 다뤄,공부도...전교 23등은 해,돈도 많아, 운문도 잘써~ 난 피부빼고는 다 좋아 피부가 좀 새까맣긴 하지만 나너 좋아하지 않아  그 이상으로 사랑한다.... 초딩 때 부터 널 좋아했어 무려 3년동안 난 너만 바라보고 살았어~너 다니는 학원도 쫓아다니고 너의 번호도 얻을려고 노력했지~ 이렇게 티를 내도 넌 나에게 눈길한번 안 주었지...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잖아.. 날 보면 항상 싸늘하게 "꺼져"라고 말하고 그 이외엔 한마디도 안해...인사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아냐?? 너의 입에서 꺼지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내 가슴은 무너져...운동밖에 모르는 내가 빗으로 곱슬머리를 빗기시작했어 다 너 때문에...너의 미니홈피 대문글이 슬픔으로 졎어 있을 때면 나도 슬퍼했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면 난 아빠미소를 지었고 홈피 투데이도 내가 다 맞춰주었지...너의 홈피사진첩에 낯선 남자사진이 있으면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져 가...ㅠㅠ 알고있니??...난 겨울에 너에게 자켓도,손난로도,빵도 주었고 학원에서 롯데월드로 놀러가면 널 항상 지켜보고 챙겼지.... 나 이제 외국으로 떠난다...이제 아예 못볼지도 몰라.. 나 너에게 고백을 3번이나 했어 넌 그냥 씹었고...이제 너의 홈피는 투데이가 10도 안될꺼야... 아프리카 깜둥이도 볼 수 없을꺼야...핸드폰에 스팸메일 같던 나의 문자도 안 올꺼야...난 너의 그 환한미소 다신 볼 수 없겠지...나 외국간다니까 그래도 한글자 더 붙여주더라 "잘꺼져"....어제 들은 얘기인데 너도 사실 나 좋아했다면서... 따뜻한인사 한번  해 줄 수는 없었니??...오지 않는 내사랑아 잘있어라 나중에 만나면 넌 날 꼭 좋아할꺼야...안녕....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