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일하다가, 댓글에 답 하고!! 이제서야 왔어^^;; 아구 힘들다. 그래도 사랑 때문에 힘들고 아파하는 울 님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해줄 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도 다들 힘내라구!!^.~ 그럼 오늘의 주제로 넘어감~~~~~~~~뿅 16. 바쁘다고? 오~케이! 나 처음에 내 남자친구가 바쁘다고 얘기하는거, 솔직히 못 믿었거든? 아무리 바빠도 연락할 틈이 없다는게 말이 돼? 근데 하루는 남자친구네 회사에 갔어. 일하는거 보러-_-; 오해는 마.. 감시하러 무작정 간게 아니라ㅜㅜ 남자친구가 남자친구네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거든. 근데 아버님이랑도 내가 친해서 커피한잔 사들고 찾아갔었지^^ 무척 반가워하더군 남자친구가. 근데 그것도 잠시.. 일에 빠져서는.. 나랑 눈도 안마주치는거야ㅜㅜ 그게 처음에는 엄청이나 서운하더니,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기특하기도 하고(자식마냥ㅎㅎ), 멋있게 보이고, 복잡미묘하더라구^^; 그래도 틈나면 내 별명 부르면서 장난도 걸고 그러는데, 나중에는 방해가 되는거 같아서 얼른 나왔지..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거 보고 나니까, 그동안 바쁘다고 안놀아주던 남자친구한테 투정부린 내 모습이 너무 화가나고ㅜㅜ 그래도 그거 다 받아준 남자친구한테 고맙고 그 날, 사랑한다고, 멋지게 일하는 모습이 어찌나 든든했는지 모른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해줬더니, 마눌이도 힘들게 일하면서 뭘 그러냐고.. 오히려 나더러 맨날 바쁘게 일하느라 고생한다고 말해주더라. 그 후로는, 일하느라 바쁘다고 하면 힘내서 일하라는 응원만 하지, 왜 나랑 안놀아주냐는둥, 나 심심하다는둥, 절대 안그래. 댓글에 어느분이 물어보시더라구. 남자친구가 바쁜데, 나더러 그 시간에 뭐하면서 보내느냐고.. 그 시간에 나는 뭐하느냐? 남자친구 기다리지! ㅎㅎ 처음에는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남자친구를 하염없이 몇시간씩 기다리기도 싫고.. 자꾸 생각나니까 보고싶고ㅜㅜ 언제 끝나나 기다리기만 하는게 싫어서 나도 무언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거야. 회사에서는 나도 일하니까 그렇고, 퇴근하고는 뭘할까.. 그래서 운동도 다니고, 피아노. 영어. 요리 등등 배우러 다녔는데, 다 집중이 안돼ㅜㅜ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고, 행여나 내가 학원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끝나서 시간이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결국 다 때려치웠어....;; 지금은 그냥 간단하게 혼자 할 수 있는거 하면서 기다려. 혼자 책을 읽는다던가, 요즘은 울 님들이 쓴 댓글 읽고, 내일은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생각하느라 남자친구를 가끔 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는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어. 내용이 눈에 들어와야 말이지ㅜㅜ '언제 끝나지..끝나면 뭐하지..왜 아직도 연락을 안하지ㅜㅜ' 등등...... 그래서 생각한게! 책을 읽는 공간을 바꿨어. 내 방 한구석에 좌식 의자 사놓고, 인형도 푹신하게 옆에 두고, '오래 앉아있고싶게' 바꿨어. 제일 마음이 편안한 장소를 만들었지. 지금도 그 자리에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다보면, 맘 편하게 시간이 흘러가. 그리고, 너무 바쁘거나 피곤해서 못만나는 날에도 이렇게 내 시간 갖고 즐기면서 보내. 무작정 남자친구만 바라보고 기다리기보다는 내 마음을 다스리면서 보고파하는게 옳지않을까? 티비에서 재밌는거 보기도하고, 일부러 회사에서 안하고 집에 가서 인터넷 쇼핑하고 ㅎㅎ 그러다보면 후딱 가던데^^ 바쁜 사람, 괜히 투정부리고 해봐야 짜증나고 귀찮게 만들기만 할뿐이야. 나도 내 남자친구가 내가 한창 바쁠 때 연락하고 그러면 귀찮아..... 정말 답장해줄 틈도 없이 일할 때가 많아. 그럼 남자친구도 이해해. '답이 없는거보니 무척 바쁜가보군^^기운내서 일하고 운전다닐 때는 조심히하고♥ 화이팅^^' 하고 카톡 보낸데이~ 확인하고 답은 못하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_^ 근데 반대로.. 바빠죽겠는데 '바빠?' '왜 대답이없어?' '바쁘다고 연락도 안하냐..' 등등으로 귀찮게하면....ㅜㅜ 말안해도 알겠지........ㅎㅎ 근데! 정말 '바빠서' 일 때만 이해할수있당.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뻥치다가..걸리면!!!!! 죽어!!!! 17. 스킨쉽....... 이것만큼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 없다. 벌써 얼굴이 부끄부끄 해? ㅎㅎ 아웅 나는 얼른 내 남자친구 안아주고싶다>ㅁ< 나는 다른 스킨쉽보다, 남자친구한테 안겨있는게 제일 좋아..♥ 그 심장소리 듣는 것도, 나를 감싸고 있는 그 두 팔도.. 토닥토닥 해주는 그 손의 느낌도ㅜㅜ 너무 좋아! 사실, 나는 아직도 Kiss하는건 좀 부끄러워*^^* 대신 뽀뽀는 참 좋아해. 어쩐지 좀 귀여운 느낌이 들어 ㅎㅎ(내가 귀엽다는게 아니고 ㅎㅎ) 남자친구는, 손잡는거 제일 좋아해 ㅎㅎ 내 손이 뿌~울은 어묵 같대..-_-;; 토실토실하니 귀엽다고..(하하하..) 쪼만해서 너무 좋다고..(하하하...) 울 님들 커플은! 어떤 스킨쉽을 제일 좋아라하나? 한번 얘기해봐~^^ 스킨쉽 만큼 '이 사람.. 진짜 나 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기에 좋은건 없을껄?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각자 커플들만의 스킨쉽 스타일이 있을꺼야. 그치? 근데 가끔 둘 사이가 지루하거나 뭔가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방법을 바꿔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 나는 남자친구가 먼저 손 안잡으면 나도 안잡고 뽀뽀 먼저 안해주면 안했었거든? 근데 어쩌다 한번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는 남자친구 때문에 먼저 뽀뽀 -3- 하고 들이댄적이 있어 ㅎㅎ 그 날, 남자친구 엄청 놀라기도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 느꼈대.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꼭 만지고 닿여야 느끼냐고 반문한다면 난 꼭은 아니지만 참 많이 차지한다고 말하고싶어.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스킨쉽이 짱이야.. 상대방에게 뭔가 서운하고, 이 사람이 너무 답답하고 지겹게 느껴지면, 손을 잡고 걸어봐.. 나는, 내가 일 때문에 너무 힘들거나 남자친구한테 말 못할 고민이 생기면 '서방, 나 안아줘..' 라고 한다. 그럼 사귄 초반에는 남자친구가 안아달라니까 안아주기는 하면서 '왜그래? 무슨일있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아달라고 하고 안아주면 가만히..그냥 안아줘. 가끔 안겨서 울기도 하고...(직장에서 혼나면 특히ㅜㅜ) 내가 뭘 잘못해서 미안할 때도 안겨서 미안하다고 하고.. 안기기만하면 왜 그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어..ㅜㅜ 아무말없이 안아주는 남자친구.. 그리고 그 품이 너무 좋아 *_* 서로 말 없이 안고 있어본 적 있어? 아무 말 없이 손잡고 걸어본 적 있어? 상대방을 빤히 바라보며 사랑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아니면,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 상대방의 눈빛을 느껴본 적 있어? 있어도 먼 얘기.. 언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면, 오늘 한번 해봐. (장거리는 만나는 날^^)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보고 바라지만 말고 먼저 해줘봐. 서로를 설레이게 하는 행동을.. 잊어버려서는 안돼. 자꾸 해야지 늘지, 안해버릇하잖아? 나중에 이상해서 못한다니까? '에이, 우리 사이에 왜 이래.' '그런건 다 새내기 커플이나 하는거야' 이런 뻔.......한 말은 하지 말고.. 원하잖아 서로!!! 생각해봐. 내가 상대방에게 최근에! 언제! 설레임을 줬을지.. 언제 나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했었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을만큼 시간이 흘렀다면.. 그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중에 하나인 스킨쉽. 그게 없다면 흥미도 재미도 설레임도 ,, 그 모든 것에 무감각해지지는 않을까..?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ㅜㅜ' 라고 생각하는 여자 분명 있어. 나도 그랬었는데,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으면 이렇게 말해. '나는 니가 이렇게 나를 안아주고 만져주고 하는게 참 좋아. 그 좋다는건, 내가 너한테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는거야..' 난 이렇게 말했어 ㅎㅎ 그 후로 남자친구는 더 자주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그래^^ 내가 가끔 투정부리면서 '변했어ㅜㅜ이젠 날 사랑하지 않나봐! 떠나버려 엉엉' 하고 장난치면 꼬옥 안아줘^^ '말 안해도 알지? 이렇게 좋은데 어딜 떠나래' 하면서.. 그러면 진짜 얼마나 행복한지......ㅜㅜ (나 너무 자랑만 한거야?ㅋㅋㅋ나 미워?ㅜㅜ 욕 엄청 먹는건 아닌지......ㅜㅜ) 따뜻한 말도 좋지만, 따뜻한 내 체온으로 진심을,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거! 오늘 꼭 손 잡아주고 안아주고 그래봐^^ 둘의 사랑을 둘이 같이 느끼라구~~ 중간 중간 일하면서 쓰느라 내용이 짧고, 뒤죽박죽인거 같애ㅜㅜ 그래도 1편부터 내 글을 읽은 님들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하려고 하는지 알꺼야. 그치?^^ 이제 슬슬 퇴근준비 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신 우리 님들!! 더~~~~~~~ 수고했을 내 사랑을 위해! 화이팅^.~ 12319
■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TIP 9.
안녕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일하다가, 댓글에 답 하고!!
이제서야 왔어^^;; 아구 힘들다.
그래도 사랑 때문에 힘들고 아파하는 울 님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해줄 수가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도 다들 힘내라구!!^.~
그럼 오늘의 주제로 넘어감~~~~~~~~뿅
16. 바쁘다고? 오~케이!
나 처음에 내 남자친구가 바쁘다고 얘기하는거, 솔직히 못 믿었거든?
아무리 바빠도 연락할 틈이 없다는게 말이 돼?
근데 하루는 남자친구네 회사에 갔어.
일하는거 보러-_-;
오해는 마.. 감시하러 무작정 간게 아니라ㅜㅜ
남자친구가 남자친구네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거든.
근데 아버님이랑도 내가 친해서 커피한잔 사들고 찾아갔었지^^
무척 반가워하더군 남자친구가.
근데 그것도 잠시..
일에 빠져서는.. 나랑 눈도 안마주치는거야ㅜㅜ
그게 처음에는 엄청이나 서운하더니,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기특하기도 하고(자식마냥ㅎㅎ), 멋있게 보이고,
복잡미묘하더라구^^;
그래도 틈나면 내 별명 부르면서 장난도 걸고 그러는데,
나중에는 방해가 되는거 같아서 얼른 나왔지..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거 보고 나니까, 그동안 바쁘다고 안놀아주던 남자친구한테
투정부린 내 모습이 너무 화가나고ㅜㅜ 그래도 그거 다 받아준 남자친구한테 고맙고
그 날, 사랑한다고, 멋지게 일하는 모습이 어찌나 든든했는지 모른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해줬더니,
마눌이도 힘들게 일하면서 뭘 그러냐고.. 오히려 나더러 맨날 바쁘게 일하느라 고생한다고 말해주더라.
그 후로는, 일하느라 바쁘다고 하면 힘내서 일하라는 응원만 하지,
왜 나랑 안놀아주냐는둥, 나 심심하다는둥, 절대 안그래.
댓글에 어느분이 물어보시더라구. 남자친구가 바쁜데, 나더러 그 시간에 뭐하면서 보내느냐고..
그 시간에 나는 뭐하느냐?
남자친구 기다리지! ㅎㅎ
처음에는 '나도 뭔가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남자친구를 하염없이 몇시간씩 기다리기도 싫고.. 자꾸 생각나니까 보고싶고ㅜㅜ
언제 끝나나 기다리기만 하는게 싫어서 나도 무언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거야.
회사에서는 나도 일하니까 그렇고, 퇴근하고는 뭘할까..
그래서 운동도 다니고, 피아노. 영어. 요리 등등 배우러 다녔는데, 다 집중이 안돼ㅜㅜ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고, 행여나 내가 학원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끝나서 시간이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결국 다 때려치웠어....;;
지금은 그냥 간단하게 혼자 할 수 있는거 하면서 기다려.
혼자 책을 읽는다던가, 요즘은 울 님들이 쓴 댓글 읽고,
내일은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생각하느라 남자친구를 가끔 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는것도 처음에는 힘들었어. 내용이 눈에 들어와야 말이지ㅜㅜ
'언제 끝나지..끝나면 뭐하지..왜 아직도 연락을 안하지ㅜㅜ' 등등......
그래서 생각한게!
책을 읽는 공간을 바꿨어.
내 방 한구석에 좌식 의자 사놓고, 인형도 푹신하게 옆에 두고,
'오래 앉아있고싶게' 바꿨어.
제일 마음이 편안한 장소를 만들었지.
지금도 그 자리에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다보면, 맘 편하게 시간이 흘러가.
그리고, 너무 바쁘거나 피곤해서 못만나는 날에도
이렇게 내 시간 갖고 즐기면서 보내.
무작정 남자친구만 바라보고 기다리기보다는 내 마음을 다스리면서 보고파하는게 옳지않을까?
티비에서 재밌는거 보기도하고, 일부러 회사에서 안하고 집에 가서 인터넷 쇼핑하고 ㅎㅎ
그러다보면 후딱 가던데^^
바쁜 사람, 괜히 투정부리고 해봐야 짜증나고 귀찮게 만들기만 할뿐이야.
나도 내 남자친구가 내가 한창 바쁠 때 연락하고 그러면 귀찮아.....
정말 답장해줄 틈도 없이 일할 때가 많아.
그럼 남자친구도 이해해.
'답이 없는거보니 무척 바쁜가보군^^기운내서 일하고 운전다닐 때는 조심히하고♥ 화이팅^^' 하고 카톡 보낸데이~
확인하고 답은 못하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_^
근데 반대로.. 바빠죽겠는데 '바빠?' '왜 대답이없어?' '바쁘다고 연락도 안하냐..' 등등으로 귀찮게하면....ㅜㅜ
말안해도 알겠지........ㅎㅎ
근데! 정말 '바빠서' 일 때만 이해할수있당.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다고 뻥치다가..걸리면!!!!! 죽어!!!!
17. 스킨쉽.......
이것만큼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 없다.
벌써 얼굴이 부끄부끄 해? ㅎㅎ
아웅 나는 얼른 내 남자친구 안아주고싶다>ㅁ<
나는 다른 스킨쉽보다, 남자친구한테 안겨있는게 제일 좋아..♥
그 심장소리 듣는 것도, 나를 감싸고 있는 그 두 팔도.. 토닥토닥 해주는 그 손의 느낌도ㅜㅜ
너무 좋아!
사실, 나는 아직도 Kiss하는건 좀 부끄러워*^^*
대신 뽀뽀는 참 좋아해. 어쩐지 좀 귀여운 느낌이 들어 ㅎㅎ(내가 귀엽다는게 아니고 ㅎㅎ)
남자친구는, 손잡는거 제일 좋아해 ㅎㅎ
내 손이 뿌~울은 어묵 같대..-_-;; 토실토실하니 귀엽다고..(하하하..) 쪼만해서 너무 좋다고..(하하하...)
울 님들 커플은!
어떤 스킨쉽을 제일 좋아라하나?
한번 얘기해봐~^^
스킨쉽 만큼
'이 사람.. 진짜 나 사랑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기에 좋은건 없을껄?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각자 커플들만의 스킨쉽 스타일이 있을꺼야. 그치?
근데 가끔 둘 사이가 지루하거나 뭔가 좀 멀어진거 같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방법을 바꿔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
나는
남자친구가 먼저 손 안잡으면 나도 안잡고
뽀뽀 먼저 안해주면 안했었거든?
근데 어쩌다 한번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는 남자친구 때문에
먼저 뽀뽀 -3- 하고 들이댄적이 있어 ㅎㅎ
그 날, 남자친구 엄청 놀라기도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
느꼈대.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그 마음을.
꼭 만지고 닿여야 느끼냐고 반문한다면 난 꼭은 아니지만 참 많이 차지한다고 말하고싶어.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스킨쉽이 짱이야..
상대방에게 뭔가 서운하고, 이 사람이 너무 답답하고 지겹게 느껴지면,
손을 잡고 걸어봐..
나는, 내가 일 때문에 너무 힘들거나 남자친구한테 말 못할 고민이 생기면
'서방, 나 안아줘..' 라고 한다.
그럼 사귄 초반에는 남자친구가 안아달라니까 안아주기는 하면서 '왜그래? 무슨일있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아달라고 하고 안아주면 가만히..그냥 안아줘.
가끔 안겨서 울기도 하고...(직장에서 혼나면 특히ㅜㅜ)
내가 뭘 잘못해서 미안할 때도 안겨서 미안하다고 하고..
안기기만하면 왜 그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어..ㅜㅜ
아무말없이 안아주는 남자친구.. 그리고 그 품이 너무 좋아 *_*
서로 말 없이 안고 있어본 적 있어?
아무 말 없이 손잡고 걸어본 적 있어?
상대방을 빤히 바라보며 사랑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아니면,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 상대방의 눈빛을 느껴본 적 있어?
있어도 먼 얘기.. 언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면,
오늘 한번 해봐. (장거리는 만나는 날^^)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보고
바라지만 말고 먼저 해줘봐.
서로를 설레이게 하는 행동을.. 잊어버려서는 안돼.
자꾸 해야지 늘지, 안해버릇하잖아?
나중에 이상해서 못한다니까?
'에이, 우리 사이에 왜 이래.' '그런건 다 새내기 커플이나 하는거야'
이런 뻔.......한 말은 하지 말고..
원하잖아 서로!!!
생각해봐.
내가 상대방에게 최근에! 언제! 설레임을 줬을지..
언제 나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했었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을만큼 시간이 흘렀다면..
그건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중에 하나인 스킨쉽.
그게 없다면 흥미도 재미도 설레임도 ,, 그 모든 것에 무감각해지지는 않을까..?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ㅜㅜ' 라고 생각하는 여자 분명 있어.
나도 그랬었는데,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으면 이렇게 말해.
'나는 니가 이렇게 나를 안아주고 만져주고 하는게 참 좋아.
그 좋다는건, 내가 너한테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는거야..'
난 이렇게 말했어 ㅎㅎ
그 후로 남자친구는 더 자주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그래^^
내가 가끔 투정부리면서 '변했어ㅜㅜ이젠 날 사랑하지 않나봐! 떠나버려 엉엉' 하고 장난치면
꼬옥 안아줘^^
'말 안해도 알지? 이렇게 좋은데 어딜 떠나래' 하면서..
그러면 진짜 얼마나 행복한지......ㅜㅜ
(나 너무 자랑만 한거야?ㅋㅋㅋ나 미워?ㅜㅜ 욕 엄청 먹는건 아닌지......ㅜㅜ)
따뜻한 말도 좋지만, 따뜻한 내 체온으로 진심을,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거!
오늘 꼭 손 잡아주고 안아주고 그래봐^^
둘의 사랑을 둘이 같이 느끼라구~~
중간 중간 일하면서 쓰느라
내용이 짧고, 뒤죽박죽인거 같애ㅜㅜ
그래도 1편부터 내 글을 읽은 님들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하려고 하는지 알꺼야. 그치?^^
이제 슬슬 퇴근준비 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신 우리 님들!!
더~~~~~~~ 수고했을 내 사랑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