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어도 못먹나요

아우씨2011.10.05
조회84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라서

 

글을 씁니다 ...  이거 어떡하지 ..

 

소비자 고발 센터에 말할까 하다가 꾹꾹누르고 판에 써요 ㅜ ㅋㅋ

 

솔직히 화나 나서 막 자판 누르기 떄문에 폭풍자판누르기 ㅠㅠ

 

본론으로 들어 갈게요

 

저는 휴학을 하고 작은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작은 가게에서 물건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일만 일을하기에 알바생은 저 혼자예요

 

그래도 주말은 나름 바쁘다기에 주말만 알바생 두명이 따로 잇대여

 

전 얼굴도 보지도 못햇지만요

 

평일은 제가 일하기 떄문에 사장님과 저 ...

 

참그렇습디다 ... 손님도 별로 없는데

 

하루종일 사장님과 잇으면  장사가 안되면 눈치도 보이고

 

밥먹을때도 쫌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도 같이 밥먹을 사람이 잇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

 

가끔은 혼자 일을해요 ㅠㅠ 사장님이 안오시거나 일찍 오셧다가 가시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혼자 밥시간 되면 밥을 시켜 먹어야 해요

 

따로 가게에 만들어 먹을수도 없기 떄문에 

 

굶을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

 

문제는 먹고 싶어도 못먹는 거예요 ...

 

하루는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전화 했습니다.

 

주인 曰 : 네 00돈까스입니다

 

알바생  曰 : 돈까스 하나 시키려는데 괜찮아요?

 

주인 曰 : 아... 네네 어떤거 시키시려구요?

 

알바생 曰 : 00돈까스요  위치는 00000예요

 

주인 曰 : 한그릇은 그까지 힘들겟는데요

 

알바생 曰 : 아네.. 알겟습니다

 

주인 曰 : 전화 바로 뚝!///

 

멀지도 않은거 아는데 ... 분명 배달전문이라고 써있어서 한건데 ..

 

진짜 너무합니다..

 

그러곤 상가정보지를 뒤지다가 나온곳  김밥들의 천국이죠...

 

5000원이상 배달이라네요 ..

 

어쩔수 없죠

 

제일 비싼게4000원이네요 그래서 다 먹지도 못할거 알지마만

 

돈까스와 김밥 두줄 시켜서 먹엇습니다

 

아 정말 밥한번 먹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또다음  사건

 

이사건은 오늘 .. 저녁... 한시간적 생긴 일입니다

 

오늘도 사장님은 안오시네요 ...

 

평소 전화도 하시는데 전화도 없으시구

 

안계시면 알바생 입장에선 맘 편하니까 좋긴해요 ^^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알바생 !!!  사장님과 언제쯤 친해질수있을까요 눈치 보고싶지않아요

 

대한민국 알바생 ~ 정말 화이팅 제가 응원할게요 ㅠㅠ

 

어김없이 찾아 오는 저녁시간 ..

 

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합니다..

 

하니 무엇을 먹을지가 아니라 ..

 

한그릇은 가져다 줄 곳을 찾아 봅니다..

 

정말 밥 먹기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밥은 먹고싶고  찾다 찾다가 생각한곳은 중국집 !!

 

전화 하기전 정말 많이 생각 햇어요

 

그래도 중국집인데 한그릇 안되겟어

 

배달음식의 황제 아니겟어요 ...?

 

용기내서 전화 햇습니다

 

약간은 까딸스러운듯한 목소리의 아주머니 였어요

 

그래도 아주머니니까 ㅋㅋ 먼가 엄마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엄마 보고 싶어 ㅠㅠ 빨리 일끝나고 갈게 ㅠㅠㅠ

 

주인 曰  : 네 .. 00관입니다

 

알바생 曰 : 네 있잖아요 혹시 한그릇도 배달되요?

 

주인 曰 : 네? 어딘데요?

 

알바생 曰 : 00 000인데요

 

주인 曰 : 뭐라고요? 거기 지금 공사하는곳아니가? (왜 짜쯩내세요? ㅠ밥한번 먹으려는건데)

 

알바생 曰 : 네? 공사는 하는데요 그 옆건물은 안해요 !

 

주인 曰 : 그래서 메뉴는 멀로요?

 

알바생 曰 : 볶음밥 하나요 !

 

주인 曰 : 볶음밥이요? 아.. 지금 바쁜데 주문이 밀려서 못갈거 같네요

 

알바생 曰 : 네? 알겟.....(뚝!)

 

한그릇 시키는 나도 너무 미안해서 엄청 상냥하게 대답했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

 

한그릇 시키는 손님은 손님도 아니란말이란건지

 

위치도 다 설명하고

 

마지막에 메뉴까지 물어보셧잖아요

 

그렇게 길게 대화한은 주문은 처음인데 보통 위치라 메뉴만 전화하고 끊지 않나요?

 

여유있게 말하시더니 ... 그렇게 바쁘신데 ... 정말 배테랑이시나 보네요

 

탕수육 시켯으면 친절히도 배달해 주셧겟지요

 

밥먹고 싶어도 못먹고 나도 알바생이고 그래도 다른입장에선 고객인데 너무 하세요

 

정말 ................

 

너무 서러웠어요 우리 엄마가 분명 나 이렇게 밥못먹는거 알면 눈물 흘릴꺼임 정말

 

알바생 여러분 힘내세요 !

 

일이 힘들고 지쳐도, 다른 알바생이 텃세부려도, 매출이 적어서 사장님 눈치를 봐야하더라고

 

밥은 꼭 잘 챙겨먹으세요!!

 

다 먹고 살기위해 하는 거 아니겠어요???

 

아 눈물 나려 한다 .. 아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