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주기라도해주세요

곧202011.10.05
조회83

어렸을때부터 자주이사다니고 그땐그냥 집계약이 끝나서

이사가는줄만 알았지...음..월세집 옮겨다니는줄은 몰랐네

아빠라해야되나 그래도 새아빠아닌새아빠 그것도 정말 무능력한..

사업한다면서 곧좋은집으로 이사간다 곧 활짝핀다 말로는 백번 천번말해도

항상 현실은 시궁창ㅋ

현실도 모르고 엄마는 딸하나라고 남들안부럽게 온갖 모든걸 다해준 울엄마

그래도 이상하게 이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좋은집에 이사가게되었고

그때 저는 아 우리집도 점점풀리나보다 생각이들었죠

그것도 잠시...ㅋ 새아빠란작자는 채무관계때문에 갚지못해서 교도소에들어간사이

울엄마는 온갖고생이란 고생은다하고 주위에 삼촌네도 넉넉치 못한환경에

이모는 넉넉한 환경이여도 도와줄 수 있는환경은아닌..

새아빠 교도소에서나오고 새집으로 이사가게되서 기쁘게살게된것도 1년조금넘어서

집주인이 집빼라해서..갈곳없는 우리는 외갓집에 머물게됬죠

외갓집도 수입이 일정한게아니여서 전세대란때문에 집주인이 집빼야되서 11월1일이면

이제 우리는 오갈곳없는 신세가됩니다..ㅋㅋㅋ몫돈이라곤 한푼없고 정말 다부셔저가는

아파트에서 살아야된다는데...그것도 내가 아직 철이덜들었다는 증거겠죠

하고싶은것도 많고 나두 학자금대출받으면서 학교다니기싫구 옷이나사고싶은것두

맘대로사고 엄마집에있으면서 그런 평범한 가정생활하구싶은데 집투정이아니라..왜이렇게

세상은 정반대일까요 부동산매물보다가 서울강남쪽 그쪽은뭐 감히넘볼곳두 아니지만

한번보니 아주조그만평수도 감히상상할수없는 그런금액이더군요

가난은 되물림된다는말이 진짜인가요 공부를해야겠지만...무ㅓ..사실 핑계일뿐이지만

하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이런생각이 철없이 들릴지몰라도

정말 뼈저리게힘들어요 친구들은 아무도 내가이런환경인줄모르는데

왜 나, 우리가족들은 이런힘든환경속에서 살아야할까..........정말 인생에 돈이면단가 그런생각들고

힘드네요 엄마는 몸이안좋은데도 혹시모르는맘에 쉽게병원도 못가고...이러다가 엄마까지

그런나쁜생각들고 점점꼬이고꼬이는 내인생같아요 내인생 제대로다시살방법은 공부밖에없나요

이악물고 공부해서 좋은곳 취직해서 그런맘대로 쉽게되나요..? 차라리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남자친구고 뭐고 다 쓸대없다는 생각이드네요 빠른93년생이여서 난아직 20살도 안됬는데

이제곧20살인데 어려고생은사서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겠죠..?감정적으로쓰다가 글의 두서도없이

투정 핑계만같네요..그냥 사람들은 어떻게살까요 내친구들,내주위사람들은 나처럼이렇게 안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