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황당)어머니 스마트폰을 도둑맞았어요.★★

양진규2011.10.06
조회1,167

안녕하세요 톡에 글남기는건 처음이네요

 

다름이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대구 수성구 두산동 공X떡볶X에서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식당일을 한번도 안해본지라 체인점을 내려고 일을배우러 가서 황당한 사건을 겪었습니다.

 

해당 분식점에서 휴대폰을 도난당한 겁니다.

 

참고로 해당분식점 종업원 앞치마와 유니폼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따라 음식을 만드는 바로 옆테이블에 스맡폰(갤s2)을 놔두시고 일을 하셨습니다.

 

근데 한창 열심히 일하는중에 뭔가 허전해서 보니깐 휴대폰이 사라지고 없는겁니다.

 

어머니는 땅에 떨어진건줄 알고 한시간넘게 온가게를 뒤저도 휴대폰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 마치고 CCTV를 돌려봤는데 어떤 남자 3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곤 테이블을 찾더니 저희 어머니가 폰을 올려놓은 그자리로 가서는

 

앉자말자 폰을 한사람이 쭉끌고와서 반대편사람에게 토스하고 받은사람이 바로 주머니에 쏙넣는것이

 

CCTV에 명백하게 전부 찍혔습니다.

 

그러나 그사람들 얼굴은 CCTV에 선명하게 찍히질 않았고 어머니가 일하는 가게는 손님도 많아서

 

어머니는 얼굴을 기억을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경찰 부르고 이것저것 조사하다보니 가게에 다른 남자 점원분께서 그 3손님이 계산할때에

 

자기가 받았다면서 그사람들이 수표를 냈다고 했습니다.

 

근데 정말 공교롭게도 (점원분을 원망하는건 아닙니다) 수표를 받으면서 이서를 안한겁니다.

 

그래서 수사도 점점 꼬이고 있는와중에 경찰이 지문을 조회해보자고 해서

 

수표를 국과수에 넘겨서 지문감식을 하니깐 대구 성서에 살고있는 40대 남자가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CCTV와 얼굴 대조작업을 하니깐 그사람이 맞아서 잡아와서 조사를 했더랍니다.

 

근데 범인이 자기는 술을먹어서 기억도못하고 자기 술마셔서 그 휴대폰도 잃어버리고 자기 폰이랑 지갑도

 

전부 잃어버렸다고 징징 대더랍니다. (자기폰이랑 지갑 잃어버린건 어쩌란건지;)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갤럭시s2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신거라서 기계값 근90만원짜린데 약정걸고

 

사신거 통째로 잃어버리고 안에 정보도 많았는데 다 잃어버리고 몇주동안 휴대폰도 사용못해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합의보려고 휴대폰값 100 + 정신적 피해보상 100 해서 200을 요구했는데 범인은

 

40만원만 주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합의는 결렬되고 범인이 몇시간뒤에 어머니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놨으니깐 당신 잘못 아니냐? 상습범아니냐?

라면서 어머니가 휴대폰을

 

미끼로 올려놓고 돈을 뜯어내는 상습범이라는겁니다ㅋㅋㅋ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자기는 돈을 뜯어내려는 상습범에게 돈 못준다면서 차라리 벌금내고 치울련다 이러는겁니다.

 

그리곤 어머니에게 막말폭탄을 쏟아부었습니다.

 

상습범이라느니 분식집에서 일하는 주방여자주제에 어디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냐고 또

 

자기는 지 휴대폰인줄 알고 주머니에 넣었으니까 문제될거없다면서 고소할꺼면 마음대로해봐라

 

라면서 아주 사람 무시를 제대로 하는겁니다.

 

나참 ㅋㅋ 테이블에 앉자마자 2사람이 휴대폰 끌어와서 반대편에 토스해서 주머니에 넣는게

 

어떻게 자기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는겁니까? 밥을 먹는중에 그런거라면 몰라도

 

테이블에 앉자말자 그런겁니다. 앉자말자;; 정말 어이가없어서

 

그러고는 경찰관도 그사람이 술취한것도있고,

 

그사람 휴대폰이랑 지갑도 잃어버린것도 있으니

(아니 그게 우리랑 무슨상관이냐고요... 자기가 술마시고 잃어버린건데)

 

절도죄가 성립이 안될거같답니다....

 

정말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휴대폰은 휴대폰대로 잃어버리고 몇주동안 폰못써서 사업에 지장받고 범인한테 막말이란 막말은 다듣고

 

경찰은 CCTV에 정황까지 다있는데 절도죄가 성립이 안될거같다고 하고...

 

나참 ㅋㅋ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나라가 되었습니까?....

 

너무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 휴대폰에 문자온거 보면 저까지 화가나서 부들부들떨립니다.

 

제가 20살 사회 초년생이라 정말 법같은거 하나도 모릅니다.

 

법 아시는분이나 이런쪽에 명통하신분, 경찰계쪽에 근무하시는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이런경우에 어떻해야하나요~~

 

 

 

 

 

다시는 이런 억울한일이 안일어날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밑에 손가락모양 추천 한번씩 눌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