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했던 23, 지방에 서식하고 있는 지구인 뇨자입니당ㅋㅋ 저도 제가 겪은 일을 한번 써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음...판은 처음 써보는 거라서 ㅋㅋㅋㅋㅋ 잘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ㅋㅋㅋ 스압주의 하시고 !! 음슴체 도전해 볼게요 때는 3년 전 2008년 내가 갓 대학생이 된 해였음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때 그 기쁨이란!!!!^^^* 정말 행복하고 설레이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거 아니죠..ㅋㅋ) 나님 집이 좀 엄한 편이라 외박은 꿈도 못꾸고 저녁 8시만 지나면 핸드폰에 불나기 직전 까지 집에서 전화옴 (나 통금시간있던 여자야~나 이런 여자야~~) 그래서 그런지 정말 대학생활에 로망이 깊었음 ㅋㅋㅋㅋㅋ 나님 대학을 집에서 꽤 떨어진 곳으로 지원했음 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ㅠㅠ 진짜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자꾸 먼 산으로 흘러감... 다시 돌아와서... 흠.. 어쨌든, 나님이 고등학교때 꿈꾸던 대학의 로망이 깨져가는 시점이였음(대학교 1학년 2학기) 나님 과 특성상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음... 그 준비를 하는 기간이 2학기임 뭔가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별 재미 없이 지내는 것에 지쳐있었음 (이때 생각하면 눈물나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간들이 나의 인생에 큰 불을 붙이게 될 불씨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 나님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4명이 한 방을 쓰고 모두가 같은 과 였음 그 날도 어김없이 막노동 비스꾸므리끄리한 행사준비를 마치고 황금 주말에 이러고 있다고 신세 한탄을 하며 기숙사에 기어 들어갔음 같은 방을 쓰던 친구들 중에 클럽에 자주가는. 일명 죽순이 라고 하죠???ㅋㅋㅋㅋ 죽순이 친구가 있었음 . 그날도 어김없이 그 친구 클럽을 향해 ㄱㄱ하셨음 나님 정말 순수하고 순수한 그런 여자라 그런지 (?????????) 클럽을 한번도 안가봤었음 ㅋㅋㅋ 그 친구의 클럽 후기를 들을 때면 나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상은 톡커님들, 말안하셔도 지금 하고 계시죠? ㅋㅋㅋ 다 안디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친구는 클럽에 가고, 나는 다른 방에 다른 과 친구와 함께 시내거리에 놀러 갔음 ㅋㅋㅋ 본격적인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음...... 그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를 향해 가고 있었음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라 정말 들뜨고 설레였음 비록 놀러간게 아니라 필요한게 있어서 간거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 정말 좋았음 ^^^^^^^^^^^^^^^^^^* 그런데 이 오랜만에 나온게 정말 오랜만에 나온 거였나 봄.... 넉넉하게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시내에 2시간 30분이 넘도록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음... 처음에는 길을 돌아가는 버스인가 생각했음... 아 그런데 이 버스가 이상한 거임.. 자꾸 음침한 도로를... 가로등 하나 없는 도로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었음 우린 겁에 질리기 시작했음 이 버스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고 있는게 시내로 향하는 버스가 맞는 것인가 아니, 이 길로 보아하니 우린 지옥행 급행버스를 탄 것이 분명하다.. 아니 아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이건 버스가 아닐 수도 있다!!!!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음.. 그랬음 우린 반대 차 선에서 버스를 탄것이였음... 이 버스는 그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종점인 버스였음... 우리 하마터면 다른 지역 공기 마시고 있을 뻔 했어용 ^^^^^ 어쨌든 친절한 기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내리게 되었음 (기사님 진짜 감사했어요 그때 ㅠㅠ 기사님 아니셨으면 우리......ㅠㅠㅠ 감사합니당) 그때 시간이 10시쯤 이여서 우린 또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음 기숙사로 돌아가야 되지만 점호시간 지나서 들어가면 점수 까이고.. 더 중요한건 차가 없다는 거임... 막차도 놓칠 시간... 그래서 어쩌지 어쩌지 하며 지하철에 몸을 실었음. 한참 대책을 세우고 있었는데 함께 가던 친구가 갑자기 친구- 나 좋은 생각 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뭔데??? 친구- 어차피 가야 될 시내 가자고 ㅋㅋㅋㅋ 나- 그럼 우리 어디서 자? ㅠㅠㅠ 친구- A(그 클럽 잘 다니는 친구) 지금 시내에 있잖아 ㅋㅋㅋㅋ 나- 걔 클럽갔는디... 친구- 그러니까 !!^^^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내가 잘못들은 거 아니지??????????????????????????????????????????????? 나님 순간 멍하니 그 친구를 쳐다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도 클럽을 좀 다니던 친구였음 시내에 도착 할 때까지 가자고 조름...ㅋㅋㅋ 나님 처음 가보는 곳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낌 톡커님들 중에도 그런분 계실거임 괜히 처음가보는 곳에 울렁증 느끼는 ㅋㅋㅋ 그것도 사람도 많고 춤추는 그런 곳이니 더 울렁거리는 거임 ㅋㅋㅋ 하지만 나님 선택은 한가지 뿐이였음 ....사실 그래 클럽도 가보고 싶었긴 했음!!!!!! 용기 내서 가보기로 마음 먹었음.. 그 늦은 밤에 어디 있을 때도 없었고 ㅠㅠ 솔직히 그 상황에 나 혼자가 아니였음을 감사히 생각했음 어쨋든 그렇게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음... 아 뭔가 본론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스압장난아니네.. 난 항상 이렇게 서론이 길어서 문제야... (톡커님들 스토리를 급 진행 시키겠습니당.... 죄송함 나님 내용 간추리기 잘 못함 ) 어쨌든 그렇게 클럽에 눈을 뜬 나는 일주일이 멀다 하고 클럽을 다녔음 그래그래 죽순이가 되고 말았지 인정할게 클럽이 너무너무 재밌는 거임 ㅋㅋㅋㅋㅋ 클럽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 잘 아실거임 그렇게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클럽에 출근 도장 찍으러 다녔음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중노동 행사준비를 마치고 클럽으로 향했음 (클럽 팸 이있었음 ㅋㅋㅋ) 힘든데도 가게 되는 클럽의 중독성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또 삼천포로 흐르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는 금요일 클럽 분위기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다가 찢어져서 놀게 되었음 나는 친구랑 둘이서 노는데 뒤에 남자가 붙는거임!!!!!!!!!!!!!!!!!! 나님 그 자리 피해 다른 자리로 갈랬는데... 나님 눈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됨. 어떤 한 남자가 우리 뒤에 자신의 친구로 보이는 남자들을 붙여 놀게 해 주고 자기는 여자를 거들떠도 안보고 혼자 노는 거임. 그냥 진짜 춤추러 온 , 순수하게 춤만 추러 , 분위기를 즐기러 온 그런 삘이 딱!!!!!!!!!!!!!!!!!!!!!! 나님 진짜 진심 내 뒤에 있는 남자분은 아웃 오브 안중 이였음. 아니, 내 뒤에 있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클럽안에 그 남자 빼고 전부 아웃 오브 안중이였음. 나님 남자들한테 큰 관심없던 여자임 대학생활하면서 미팅 한번도 안해봤고 먼저 번호 딴 적도 없고 첫눈에 반한다 이런거 후광이 눈부시게 난다 이런거 내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런거 절대 네버 안믿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음 그런데 그때.. 그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임 아잉 부끄러 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그 날 한번도 여자랑 노는 모습 못봤음 뭔가 너무 다른 , 그 클럽안에 있는 사람들과 정말 다른 느낌이 났음 이 남자 뭔가. 이 남자 뭐지. 이 남자 도대체 뭘까 이 생각만 백만번 아니, 백만번보다 훨씬 더 많이 했었던 것 같음. 이쯤에서 톡커님들이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들이 나에게도 번뜩번뜩 거림. 여자친구있어서 다른 여자랑 안노는거 아닐까. 혹시 남자 같은 여자는 아닐까. 아니면 혹시...게........게................................... 여자친구가 있다 해도 솔직히 같이 온 거 아닌 이상 클럽에서 여자랑 안놀 남자 몇이나 됨??? 난 그런 킹왕짱 남치니분들 본 적이 없음... 그리고 남자 같은 여자...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남자라고 밖에 볼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게.....게........였다면 이런 클럽이아니라 전문적인 클럽으로 갔을 것임... 그렇게 그 남자 관찰하다가 무도회장 문 닫을 시간이 됨. 그제서야 조급해지고 초조해 지기 시작함 (이때까지 그 남자분이랑 그 남자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처음으로 내거다! 싶은 남자를 만났는데... 그 분이 먼저 번호를 딸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나님 혼자 애타고 난리가 났음..ㅋㅋㅋㅋ (저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랑 연락하고 이런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했어요 ㅋㅋㅋ 근데 이 사람은 정말 정말 느낌이 달랐다니까????? ) 그때 같이 놀던 친구도 그 상황을 알고있었음 ㅋㅋㅋㅋ 나님 한번도 먼저 대쉬하거나 고백 한 적이 없어서 차마 용기 내지 못함.... 그렇게....... 클럽에서 나옴. 나와서도 그 남자 얘기만 주구장창 해댔음 와 진짜 내남자였어!!! 아... 진짜 아깝다 ㅠㅠㅠ 아 놔...ㅠㅠ 이렇게 나님 친구들에게 그 분을 내 남자로 만들어 버렸음 하지만 이미 모든것은 끝이 난 상태임....ㅠㅠㅠ 나님 다시는 못 볼 그 남자분을 잊겠노라 (얼마나 봤다고 ㅋㅋㅋㅋㅋㅋ)다짐 하고 그 날 아쉬움에 몸서리 치며 잠을 청했음...(새벽6시 부터 기숙사 출입 가능) 이렇게 끝날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더 남았음 이렇게 끝날거 판쓰면 욕듣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틀 연속 클럽을 가지는 않았음 ㅋㅋㅋㅋ 밤새고 7시 넘어서 기숙사 들어가서 대충 씻고 자고, 9시에 행사 준비하러 나가야 됐기에 또 클럽가서 놀게 되면 이틀 밤을 새는 꼴이 되어 엄청 힘들어 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날 너무너무 땡기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을 꼬셔서 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우리 눈치 999999 단 톡커님들이 아니더라도 ㅋㅋ 보통 사람도 눈치 채셨을 거임 그랬음 그랬음 그랬음 어제 봤던 그 남자분이 또 있는 거임!!!!!!!!!!!!!!!!!!!!!!!!!!!!!!!!!!!!! 와 진짜 운명이구나 이건 진짜 인연이고 우린 꼭 만나야 될 사이다. 라고 나 혼자 또 난리가 났음. 이때까지 연속으로 클럽을 간 적이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ㅋ 뭐 몇년 이렇게 다닌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짧은 시간내에 꽤 많이 클럽을 다녔음 ㅋㅋㅋ 정말 그 날 따라 자꾸 가고 싶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 ㅋㅋㅋ 이런 것을 운명이라 하지 않음????????????(또 혼자 난리 ㅋㅋㅋㅋㅋㅋㅈㅅ) 그리고 더 설레였던 것이 그 남자분 여전히 여자없이 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엔 나만 설레이는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톡커님들 나만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도 늦었고.... 졸리는거 참느라 힘드네용 ㅠㅠㅠㅠ 그리고 한번에 다 까발리면 너무 길고 재미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더 올릴게요^^^^^^^^^ 그러니까 추천 많이 많이 눌러주세용^^^^^^^^^^^^^^^^^^^^^^^^ 왜 판보면 추천 하면 이런저런 뭐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이런 여치니 남치니 생기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한다 하잖아요???????? 제 이야기 추천해 주시는 분들. 그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지어다. 182
★클럽에서 만난 그 남자★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했던 23, 지방에 서식하고 있는 지구인 뇨자입니당ㅋㅋ
저도 제가 겪은 일을 한번 써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음...판은 처음 써보는 거라서 ㅋㅋㅋㅋㅋ
잘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ㅋㅋㅋ
스압주의 하시고 !!
음슴체 도전해 볼게요
때는 3년 전 2008년 내가 갓 대학생이 된 해였음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때 그 기쁨이란!!!!^^^*
정말 행복하고 설레이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거 아니죠..ㅋㅋ)
나님 집이 좀 엄한 편이라 외박은 꿈도 못꾸고 저녁 8시만 지나면 핸드폰에 불나기 직전 까지
집에서 전화옴 (나 통금시간있던 여자야~나 이런 여자야~~
)
그래서 그런지 정말 대학생활에 로망이 깊었음 ㅋㅋㅋㅋㅋ
나님 대학을 집에서 꽤 떨어진 곳으로 지원했음 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ㅠㅠ 진짜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자꾸 먼 산으로 흘러감... 다시 돌아와서... 흠.. 어쨌든,
나님이 고등학교때 꿈꾸던 대학의 로망이 깨져가는 시점이였음(대학교 1학년 2학기)
나님 과 특성상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음... 그 준비를 하는 기간이 2학기임
뭔가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별 재미 없이 지내는 것에 지쳐있었음
(이때 생각하면 눈물나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간들이 나의 인생에 큰 불을 붙이게 될 불씨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
나님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4명이 한 방을 쓰고 모두가 같은 과 였음
그 날도 어김없이 막노동 비스꾸므리끄리한 행사준비를 마치고
황금 주말에 이러고 있다고 신세 한탄을 하며 기숙사에 기어 들어갔음
같은 방을 쓰던 친구들 중에 클럽에 자주가는. 일명 죽순이 라고 하죠???ㅋㅋㅋㅋ
죽순이 친구가 있었음 . 그날도 어김없이 그 친구 클럽을 향해 ㄱㄱ하셨음
나님 정말 순수하고 순수한 그런 여자라 그런지 (?????????) 클럽을 한번도 안가봤었음 ㅋㅋㅋ
그 친구의 클럽 후기를 들을 때면 나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상은 톡커님들, 말안하셔도 지금 하고 계시죠? ㅋㅋㅋ 다 안디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친구는 클럽에 가고, 나는 다른 방에 다른 과 친구와 함께 시내거리에 놀러 갔음 ㅋㅋㅋ
본격적인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음......
그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를 향해 가고 있었음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라 정말 들뜨고 설레였음


비록 놀러간게 아니라 필요한게 있어서 간거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 정말 좋았음 ^^^^^^^^^^^^^^^^^^*
그런데 이 오랜만에 나온게 정말 오랜만에 나온 거였나 봄....
넉넉하게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시내에 2시간 30분이 넘도록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음...
처음에는 길을 돌아가는 버스인가 생각했음... 아 그런데 이 버스가 이상한 거임..
자꾸 음침한 도로를... 가로등 하나 없는 도로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었음
우린 겁에 질리기 시작했음

이 버스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고 있는게 시내로 향하는 버스가 맞는 것인가
아니, 이 길로 보아하니 우린 지옥행 급행버스를 탄 것이 분명하다..
아니 아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이건 버스가 아닐 수도 있다!!!!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음..
그랬음 우린 반대 차 선에서 버스를 탄것이였음...
이 버스는 그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종점인 버스였음...
우리 하마터면 다른 지역 공기 마시고 있을 뻔 했어용 ^^^^^
어쨌든 친절한 기사 아저씨의 도움으로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내리게 되었음
(기사님 진짜 감사했어요 그때 ㅠㅠ 기사님 아니셨으면 우리......ㅠㅠㅠ 감사합니당
)
그때 시간이 10시쯤 이여서 우린 또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음
기숙사로 돌아가야 되지만 점호시간 지나서 들어가면 점수 까이고..
더 중요한건 차가 없다는 거임... 막차도 놓칠 시간...
그래서 어쩌지 어쩌지 하며 지하철에 몸을 실었음.
한참 대책을 세우고 있었는데 함께 가던 친구가 갑자기
친구- 나 좋은 생각 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뭔데???
친구- 어차피 가야 될 시내 가자고 ㅋㅋㅋㅋ
나- 그럼 우리 어디서 자? ㅠㅠㅠ
친구- A(그 클럽 잘 다니는 친구) 지금 시내에 있잖아 ㅋㅋㅋㅋ
나- 걔 클럽갔는디...
친구- 그러니까 !!^^^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우리도 클럽 가자.
내가 잘못들은 거 아니지???????????????????????????????????????????????
나님 순간 멍하니 그 친구를 쳐다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도 클럽을 좀 다니던 친구였음 시내에 도착 할 때까지 가자고 조름...ㅋㅋㅋ
나님 처음 가보는 곳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낌
톡커님들 중에도 그런분 계실거임 괜히 처음가보는 곳에 울렁증 느끼는 ㅋㅋㅋ
그것도 사람도 많고 춤추는 그런 곳이니 더 울렁거리는 거임 ㅋㅋㅋ
하지만 나님 선택은 한가지 뿐이였음 ....사실 그래 클럽도 가보고 싶었긴 했음!!!!!!
용기 내서 가보기로 마음 먹었음.. 그 늦은 밤에 어디 있을 때도 없었고 ㅠㅠ
솔직히 그 상황에 나 혼자가 아니였음을 감사히 생각했음

어쨋든 그렇게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음...
아 뭔가 본론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스압장난아니네..
난 항상 이렇게 서론이 길어서 문제야...
(톡커님들 스토리를 급 진행 시키겠습니당.... 죄송함 나님 내용 간추리기 잘 못함
)
어쨌든 그렇게 클럽에 눈을 뜬 나는 일주일이 멀다 하고 클럽을 다녔음
그래그래 죽순이가 되고 말았지 인정할게

클럽이 너무너무 재밌는 거임 ㅋㅋㅋㅋㅋ 클럽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 잘 아실거임
그렇게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클럽에 출근 도장 찍으러 다녔음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중노동 행사준비를 마치고 클럽으로 향했음 (클럽 팸 이있었음 ㅋㅋㅋ)
힘든데도 가게 되는 클럽의 중독성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또 삼천포로 흐르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는 금요일 클럽 분위기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다가 찢어져서 놀게 되었음
나는 친구랑 둘이서 노는데 뒤에 남자가 붙는거임!!!!!!!!!!!!!!!!!!
나님 그 자리 피해 다른 자리로 갈랬는데... 나님 눈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됨.
어떤 한 남자가 우리 뒤에 자신의 친구로 보이는 남자들을 붙여 놀게 해 주고
자기는 여자를 거들떠도 안보고 혼자 노는 거임.
그냥 진짜 춤추러 온 , 순수하게 춤만 추러 , 분위기를 즐기러 온 그런 삘이 딱!!!!!!!!!!!!!!!!!!!!!!
나님 진짜 진심 내 뒤에 있는 남자분은 아웃 오브 안중 이였음.
아니, 내 뒤에 있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클럽안에 그 남자 빼고 전부 아웃 오브 안중이였음.
나님 남자들한테 큰 관심없던 여자임 대학생활하면서
미팅 한번도 안해봤고 먼저 번호 딴 적도 없고
첫눈에 반한다 이런거 후광이 눈부시게 난다 이런거 내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런거
절대 네버 안믿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음
그런데 그때.. 그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임
아잉 부끄러 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그 날 한번도 여자랑 노는 모습 못봤음
뭔가 너무 다른 , 그 클럽안에 있는 사람들과 정말 다른 느낌이 났음
이 남자 뭔가. 이 남자 뭐지. 이 남자 도대체 뭘까
이 생각만 백만번 아니, 백만번보다 훨씬 더 많이 했었던 것 같음.
이쯤에서 톡커님들이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들이 나에게도 번뜩번뜩 거림.
여자친구있어서 다른 여자랑 안노는거 아닐까. 혹시 남자 같은 여자는 아닐까.
아니면 혹시...게........게...................................
여자친구가 있다 해도 솔직히 같이 온 거 아닌 이상 클럽에서 여자랑 안놀 남자 몇이나 됨???
난 그런 킹왕짱 남치니분들 본 적이 없음...
그리고 남자 같은 여자...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남자라고 밖에 볼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게.....게........였다면 이런 클럽이아니라 전문적인 클럽으로 갔을 것임...
그렇게 그 남자 관찰하다가 무도회장 문 닫을 시간이 됨.
그제서야 조급해지고 초조해 지기 시작함
(이때까지 그 남자분이랑 그 남자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처음으로 내거다! 싶은 남자를 만났는데...
그 분이 먼저 번호를 딸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나님 혼자 애타고 난리가 났음..ㅋㅋㅋㅋ
(저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랑 연락하고 이런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했어요 ㅋㅋㅋ
근데 이 사람은 정말 정말 느낌이 달랐다니까?????

)
그때 같이 놀던 친구도 그 상황을 알고있었음 ㅋㅋㅋㅋ
나님 한번도 먼저 대쉬하거나 고백 한 적이 없어서 차마 용기 내지 못함....
그렇게....... 클럽에서 나옴.




나와서도 그 남자 얘기만 주구장창 해댔음
와 진짜 내남자였어!!! 아... 진짜 아깝다 ㅠㅠㅠ 아 놔...ㅠㅠ
이렇게 나님 친구들에게 그 분을 내 남자로 만들어 버렸음
하지만 이미 모든것은 끝이 난 상태임....ㅠㅠㅠ
나님 다시는 못 볼 그 남자분을 잊겠노라 (얼마나 봤다고 ㅋㅋㅋㅋㅋㅋ)다짐 하고
그 날 아쉬움에 몸서리 치며 잠을 청했음...(새벽6시 부터 기숙사 출입 가능)
이렇게 끝날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더 남았음 이렇게 끝날거 판쓰면 욕듣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틀 연속 클럽을 가지는 않았음 ㅋㅋㅋㅋ
밤새고 7시 넘어서 기숙사 들어가서 대충 씻고 자고, 9시에 행사 준비하러 나가야 됐기에
또 클럽가서 놀게 되면 이틀 밤을 새는 꼴이 되어 엄청 힘들어 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날 너무너무 땡기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을 꼬셔서 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우리 눈치 999999 단 톡커님들이 아니더라도 ㅋㅋ 보통 사람도 눈치 채셨을 거임
그랬음 그랬음 그랬음


어제 봤던 그 남자분이 또 있는 거임!!!!!!!!!!!!!!!!!!!!!!!!!!!!!!!!!!!!!
와 진짜 운명이구나 이건 진짜 인연이고 우린 꼭 만나야 될 사이다.
라고 나 혼자 또 난리가 났음.
이때까지 연속으로 클럽을 간 적이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ㅋ
뭐 몇년 이렇게 다닌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짧은 시간내에 꽤 많이 클럽을 다녔음 ㅋㅋㅋ
정말 그 날 따라 자꾸 가고 싶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 ㅋㅋㅋ 이런 것을 운명이라 하지 않음????????????(또 혼자 난리 ㅋㅋㅋㅋㅋㅋㅈㅅ
)
그리고 더 설레였던 것이 그 남자분 여전히 여자없이 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엔 나만 설레이는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톡커님들 나만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도 늦었고.... 졸리는거 참느라 힘드네용 ㅠㅠㅠㅠ
그리고 한번에 다 까발리면 너무 길고 재미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더 올릴게요^^^^^^^^^
그러니까 추천 많이 많이 눌러주세용^^^^^^^^^^^^^^^^^^^^^^^^
왜 판보면 추천 하면 이런저런 뭐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이런 여치니 남치니 생기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 한다 하잖아요????????
제 이야기 추천해 주시는 분들.
그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