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버린거겠죠..

한숨2011.10.06
조회557

 

 

 

지난화요일이 딱4년되는날..

헤어진지도 이제약4개월에 들어가고..

이별을 먼저말했던건 저지만 그때당시 서로 많이 지쳐있어서

그아이도절 잡지않았고, 서로 쿨하게 헤어졌지만

한달뒤.. 연락해보았고, 잡아보았지만 돌아서버렸던 그아이..

내가 헤어지자고말안했어도 자기가 했을꺼라는 그아이..

지금은 군인이기에, 찾아가서 볼수도없기에 글로 아무리 잡아보아도

이젠 정말 멀어져버렸다는, 그리고 한달반뒤에 만났지..

만나서 정말 얘기도 진심으로하고, 깔끔하게 헤어지기로했지..

더이상 잡을수가 없었기에, 내가 너무 가족같다는 그아이 사랑보단 정이너무 크다는 그아이

정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 그아이.. 눈은 너무 슬펐지만 진실되보여서 더이상 잡을수가없었다..

그때 헤어진날 다음날에 커플다이어리에 이것도이제마지막이겠네 보고싶겠다..

라고 써놓았을때.. 그때라도 내가 다시 잡았더라면..

 

지금은, 예전 어린시절 잠깐만난 외국에 살고있는언니랑 연락하고있는 그아이..

그언니가 한국나왔을때 나랑 헤어지고 만나서 술한잔했다는아이.. 물론 친구들과같이만난거지만

정말 그소리들었을때 너무 기분나쁘고.. 어렸을때 잠깐만났던 사람이라 설레였을까..

부대에서 까지 외국으로 전화할정도면.. 군인이라 아직 쫄병이라 의지할곳이 필요할텐데

이젠 내가이닌 그 언니한테 의지를 하고있을놈 ..

나한테 이제 자기 사생활에 간섭하지말라고하는 아이.. 결혼한사이도아니니까 자기가 다른사람만나는거

나한테 전혀 잘못한거아니라고 하는아이.. 나에게 너무나도 상처를 준 그아이.. 용서할수있을까?

 

방금, 아직 삭제되지않은 커플다이어리에썼던 우리의추억들 다읽어보았다..

참.. 읽을때동안엔 그냥 미소가 번지더라..

그러다 또다시 현실을깨닫고, 아.. 이젠 아니지 이젠 남이지 라고생각하며 너무나도 아파오는마음..

물론 날 잊었겠지만 커플다이어리를 삭제는 잘못하겠지..? 4년동안 쓴거니까..

그걸 삭제할때쯤이면, 정말 아무렇지않을때쯤 삭제가되어버리겠지

너랑나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넌 내가 결혼할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지금 이시기가 헤어질수있는 시기라고 본거지..

우리 .. 마주쳤을때 어쩔수없이 계속 하루종일 사람들사이에서 같이있어야했을때

나많이 의식했었다며? 나도 마찬가지야.. 힘들더라.. 차라리 안보는게 낫지..

 

넌 의지할사람이 있어서 좋겠다.. 난 이제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저버렸다..

그래도 너도언젠간 4년간의추억이 그립고 내가 생각나고 지금의 너희 행동과태도에대해서

후회할날이 올꺼라 난 알고있다, 왜냐하면 난 너를 아니까..

하지만, 후회해도 넌 억누를꺼란거 또한 알고있다..

너.. 정말 좋은아이인거알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예의바르고 누구한테 피해안주고 남을더생각하고

그래 너 좋은아이 인거 알지만, 그래도.. 너가 이렇게 확돌아서버리고, 다른누군가와 연락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그럴수도있다치지만 그시기가 너에게 너무 빨리온거고

나한테 결혼한사이도아니고 다른사람만나는거 너한테 전혀잘못한거 아닌거같다라는 말을

어떻게 나한테 할수가있니.. 내성격잘 알면서.. 누구보다도 날 더잘알면서 ..

우리 사이가 그렇게 얕은사이였니? 아니잖아.. 넌 후회할꺼다.. 바보야..

너가 후회했을땐 이미 늦겠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

 

아, 답답한마음 여기다 끄적여봤네요, 제가 이아이보다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