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아득히 먼 우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천 년의 세월이 아무렇지도 않게 오롯이 서서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의 삶에 숨을 몰아 쉬는 우리에게 천 년을 지키고 선 풍경 속의 모든 것들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자체입니다. 시간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그 세월을 공간으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의 해인사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 입구>
해인사는 절이 반이고 산이 반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고승들이 수행하던 사찰 많은 가야산 속에 있습니다. 옛 가야국의 산 중 가장 높고 빼어나 나라이름을 그대로 자기의 이름으로 만들었다는 이 가야산 중턱 해인사에서 지금 천 년의 시간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는 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이 뛰어 놀았던 고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기뻐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김종국 씨입니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이 고향인 김종국>
우리나라 최초의 목판 대장경인 팔만대장경이 견딘 천 년의 세월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김종국 씨는 고향 합천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누구보다 신이 났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던 산길, 어떤 음악 소리보다 아름답던 계곡의 물소리, 푸른 나무 냄새, 그 사이로 눈에 가득 담기던 하늘. 언제나 자랑하고 싶던 가야산의 모든 것, 그리고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경천년축전장에서 해인사로 이어지는 홍류동 테마로드 소리길>
합천의 자연은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최고의 풍경이라는 김종국 씨는 특히 대한8경으로 꼽히는 가야산의 홍류동 계곡을 여행지로 권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물과 숲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주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김종국 씨가 추천하는 홍류동 계곡은 가야산에서 해인사 일주문까지 4km에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붉을 홍 흐를 류’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 물 마저 붉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계곡에는 낙화담, 분옥폭포, 최치원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놓고 신선이 되었다는 농산정과 시를 새겨 놓은 큰 바위 등 19개의 명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것은 계곡을 따라 늘어서 수백년된 침엽수와 노송들이 뿜어내는 초록의 향기인데요. 이름처럼 가을이면 초록의 세상이 온통 붉은 빛이 된다고 하니, 지금 이맘때 찾으면 계곡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인 가야산 홍류동 계곡>
김종국 씨는 말합니다. 팔만대장경은 우리들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고. 어린 시절에는 해인사를 무시로 드나들며 당연히 있는 역사 유물이라고 보아 넘겼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 생각하니 잘 보존하고 또 널리 알려야 하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보고 느껴야 할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런 보물이라고 생각한다는군요.
<대장경 천년관에 전시된 팔만대장경 진본>
런닝맨 등의 예능 프로그램이나 공연을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는 김종국 씨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보면 볼수록 그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 그는 오랜만에 해인사를 찾아 사색에 잠겨 볼 생각입니다.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찾아가 마음의 때를 벗기던 그곳에서 이번엔 자신 만이 아닌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선조들을 생각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김종국 씨는 마지막으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통해 민속놀이 체험, 풍경만들기 체험, 대장경 판각/인경 체험, 장경판전조립 체험 등 즐거운 체험과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도 즐기고 더불어 해인사와 가야산, 합천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가을이 되길 바란다며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document.domain= "naver.com";
유년의 기억만큼 솔직한 것이 없습니다. 올 가을, 김종국 씨의 유년의 기억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합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물까지 붉게 물들일 정도인 홍류동 계곡의 새빨간 단풍을 따라 해인사에 들려 천 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제도 함께 한다면 아마 천 년의 기억 속에 남을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수 김종국과 함께하는 팔만대장경의 고장 합천 여행
가수 김종국과 함께하는 팔만대장경의 고장 합천 여행
그곳에 가면 아득히 먼 우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천 년의 세월이 아무렇지도 않게 오롯이 서서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의 삶에 숨을 몰아 쉬는 우리에게 천 년을 지키고 선 풍경 속의 모든 것들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자체입니다. 시간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그 세월을 공간으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의 해인사입니다.
<해인사 장경판전 입구>
해인사는 절이 반이고 산이 반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고승들이 수행하던 사찰 많은 가야산 속에 있습니다. 옛 가야국의 산 중 가장 높고 빼어나 나라이름을 그대로 자기의 이름으로 만들었다는 이 가야산 중턱 해인사에서 지금 천 년의 시간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는 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이 뛰어 놀았던 고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기뻐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김종국 씨입니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천이 고향인 김종국>
우리나라 최초의 목판 대장경인 팔만대장경이 견딘 천 년의 세월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김종국 씨는 고향 합천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누구보다 신이 났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던 산길, 어떤 음악 소리보다 아름답던 계곡의 물소리, 푸른 나무 냄새, 그 사이로 눈에 가득 담기던 하늘. 언제나 자랑하고 싶던 가야산의 모든 것, 그리고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장경천년축전장에서 해인사로 이어지는 홍류동 테마로드 소리길>
합천의 자연은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최고의 풍경이라는 김종국 씨는 특히 대한8경으로 꼽히는 가야산의 홍류동 계곡을 여행지로 권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물과 숲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주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김종국 씨가 추천하는 홍류동 계곡은 가야산에서 해인사 일주문까지 4km에 걸쳐 흐르는 계곡으로, ‘붉을 홍 흐를 류’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 물 마저 붉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계곡에는 낙화담, 분옥폭포, 최치원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놓고 신선이 되었다는 농산정과 시를 새겨 놓은 큰 바위 등 19개의 명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것은 계곡을 따라 늘어서 수백년된 침엽수와 노송들이 뿜어내는 초록의 향기인데요. 이름처럼 가을이면 초록의 세상이 온통 붉은 빛이 된다고 하니, 지금 이맘때 찾으면 계곡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인 가야산 홍류동 계곡>
김종국 씨는 말합니다. 팔만대장경은 우리들만의 문화유산이 아니라고. 어린 시절에는 해인사를 무시로 드나들며 당연히 있는 역사 유물이라고 보아 넘겼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 생각하니 잘 보존하고 또 널리 알려야 하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보고 느껴야 할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런 보물이라고 생각한다는군요.
<대장경 천년관에 전시된 팔만대장경 진본>
런닝맨 등의 예능 프로그램이나 공연을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는 김종국 씨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보면 볼수록 그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에서 그는 오랜만에 해인사를 찾아 사색에 잠겨 볼 생각입니다.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찾아가 마음의 때를 벗기던 그곳에서 이번엔 자신 만이 아닌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과 선조들을 생각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김종국 씨는 마지막으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통해 민속놀이 체험, 풍경만들기 체험, 대장경 판각/인경 체험, 장경판전조립 체험 등 즐거운 체험과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도 즐기고 더불어 해인사와 가야산, 합천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가을이 되길 바란다며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document.domain= "naver.com";
유년의 기억만큼 솔직한 것이 없습니다. 올 가을, 김종국 씨의 유년의 기억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합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물까지 붉게 물들일 정도인 홍류동 계곡의 새빨간 단풍을 따라 해인사에 들려 천 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제도 함께 한다면 아마 천 년의 기억 속에 남을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 씨가 추천하는 꼭 둘러봐야 하는 경남 합천의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 10여개의 테마로드로 가을의 정취와 걷기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해인사 소리길
● 팔만대장경이 숨쉬는 해인사 장경판전
● 팔만대장경의 진본을 직접 볼 수 있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김종국과 팔만대장경의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v.daum.net/link/2111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