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부이자 자존심이였던 털..

쮸쮸 보고있나 ?쮸쮸2011.10.06
조회829

 

안녕하세요 ? ㅎㅎ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ㄷㄷㄷ

저는 이제 막 막 20대 중반을 갓 넘은...

 

 

사실 쫌 많이 ㅠㅠ 넘은 여자 입니다 ㅎㅎ

 

 

사실 집 직장 집 직장만 왔다 갔다 하는 저에겐 밤마다 자기전 눈팅한는 네이트 판 

언젠간 저의 에피소드도 올려 보고 싶었는데 ...이런 글로 올리게 될줄은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부터 제 이야기를하겠습니다 ㅎㅎㅎ

 

 

 

 

 

 

 

 

 

전 스포츠 의류 매장에 다니고 있구요

지금 거진 1년쫌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겐 저보다 완전 동안인 남자오빠가 있습니당 ㅎㅎ

첨 면접보러 갔을때 눈웃음을 막막막 치며 허연 얼굴로

날 면접하던 이남자와 이렇게 남 몰래 연애질을 하게 될줄은.. 글고 쫌 동안이라 저보단

3~4살 어리게 봤었던 ....

 

 

 

 

.

 

나중에 말하길 자기도 당연히 내가 누난인줄 알았다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우린 지난 겨울부터 직원들 몰래 만나고 있었음요.

 

 

 

이차저차 해서 앞뒤 짜르고 전 전 전 그래요 전 털(?)이 쫌 많은 여자임엉엉

모나리자 눈썹따윈 절대 있을수 없는

그러나 일반 눈썹칼로는 눈썹따윈 손질 할수 없는 ( 머리카락 숱치듯 눈썹 손질 해야함통곡)

 

얼굴에 뽀송뽀송 솜털 따윈 찾아볼수 없는

난이미 오래전 부터 고현정세안을 하고 있었음 ( 얼굴에도 털이남통곡)

 

다리엔 말할것도 없음 등짝에도 털이남 ㅠㅠㅠㅠ

 

 

딱 한군데 !!!! 딱 한군데  털이 많아 좋은곳은  속눈썹.  속눈썹은 쫌 김

숱도 쫌 많음. 그러나 이거 한가지임 .

 

...... ㅠㅠ

 

 

 

 

 

본격적으로 나의 치부이자 자존심 (?) 이였던 털이

내 남친을 통해 놀림거리가 되버린 그 시점으로 고고씡

 

 

 

 

 

 

 

 

3주전 막바지 늦더위 점심시간.

밥을 아주 맛나게 먹고 기지개를 아무 생각없이 쫙 피는 순간

 

내 남친: 야야야 오우

 

나의 겨드랑이를 뚫어져라 보고 계심

 

 

-_-...-_-...-_-.......어..엉 ????으으

 

 

 

 

 

 

 

한여름 동안 아주 열심히 제모하였던 난

아침 저녁 쌀쌀한 기운에 이젠 긴팔입을 계절이구나.....싶은 마음에

 

 

 

게을리 했던 나의 나의 아휴

 

 

절대 절대 절대 보여 주고 싶지 않았던 나의 겨드랑이에 그그그ㅜㅜㅜㅜ

보이고 말았음 ㅠㅠㅠ 그러나 그리 심한건 아니였지만 그때부터 내 남친 틈만 나면

 

나란히 나란히 걸려 있는는 상의 옷중에

맘에 드는 색깔 옷을 골라

 

 

 

 

팔을 쫙 ~~~

그곳을 쫙 ~~~~

그리곤 하는 말

 

"*** 이 미역줄기 뽑기 !!!!!"방긋

 

-_- ...-_-...-_-....

...............................

.....................................

.....................................................

..................................................................

 

 

미.역.줄.기.

 

미.역.줄.기.

 

미.역.줄.기.

 

미.역.줄.기.

 

미.역.줄.기.

나 남친한테 미역줄기 소리 들었음

 

 

 

 

 

며칠전 카톡

 

 

 

 

 

 

 

 

 

 

둥이둥이 흰둥아 -_-.......

 

톡되믄 울 쮸쮸사진 올려주겠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털때문에 고민이신분!!!!!!!

털로 인해 고민이신분 !!!!!!

내년 여름을 위해 저랑 같이 영구재모 하실뿐 !!!!

모두모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캄기조심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