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쌍수 얼마냐 아프냐고 물었던 여자임 ^^

...2011.10.06
조회1,497

 

난 몇일전에 판에 쌍수할때 얼마나 아팠냐고 물었음.

 

차칸언니야들이 많이 달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씀

 

 

언니들 댓글읽고 더 심장떨려가지고

 

나 안할거라고 징징거리다가 친구한테 개욕먹고

 

몇일미루다 결국 오늘했음 ^^

 

뭐라구 엉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주사만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긴장풀어? ㅋㅋㅋㅋ

 

다만 마취풀리고 나서가 좀 아플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의사쌤이 눈껍데기 뒤집어서 주사놓으실때

 

하.... 생각하기도 싫어....

 

사람이 너무 무서우면 소리도 못지른다더니

 

나 진짜 그거 맞을때 내가 사람인지를 느끼지 못할정도였어....

 

내 생에 이런 고통이 있었단걸 영원히 기억하게 될거야...

 

...

 

근데 진짜 마취주사가 정신빠지도록 정신빠지도록

 

아파서인지 그 뒤부터는 하나도 안아팠어^^

 

마치... 부분마취를 위한주사가아니고

 

주사바늘을 꽂았던 고통으로써 그 뒤의 고통을 감소시키기위한 주사라고 느껴진달까 ^^  

 

쌍수는 왜 전신마취가 안대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눈에 비엔나 쏘세지 두개 얹어놓고있는데

 

아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내일 보육원 봉사가는데 애들이 나보고 울면 어떻게하지 ^^

 

..........

 

 

그리고 시술들어가는순간 난 일어나지도못하고 아무것도 하지못하니

 

차라리 그냥 닥치고 가라고해준언니.... 고마워.. 그게 사실이더라구 ...

 

 

 

나 쌍수하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나중에 알라는 어떻게 낳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