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느 전 20대 초반 여성인데요 오늘 너무 속상한일이 생겨서 그냥 하소연이라도 할곳 찾다가 이곳에 글을 쓰네요... 그냥 징징대는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긴글이 되겠지만 참고 읽어주셨음해요 아 우선 제 친구 이야기 먼저 꺼내야겠네요.. 저랑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10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애기였을때 같은반이였다가 서로 눈한번 마주치고 친구하잔말 나오고 뭐.. 그런 계기로 만난 친구인데요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단지 옆동 이었던... 초등학생때부터 관심사도 비슷하고 여성스럽고 말주변은 별로 없었던애였어요 중학교때 제가 서울로 이사를 가버리는 바람에 편지한장 주고받고 친구랑 떨어져있어서 연락도 뜸해지고 했었는데(물론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던 이유도...)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갑작스럽게 엄마가 고인이 되는 바람에.. 학교를 그만두고 해외에 계시던 아빠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살던 동네로 한번 할머니 뵈러 갔다가 이 친구가 너무 생각나서 번호 안바뀌었을까.. 하고 걸었더니 제 목소리 듣자마자 바로 알아봐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번호 안잊어버려줘서 고맙다고 만나자해서 만나서 그냥 해외에 가게 되었다.. 이러해서 가게 되었다... 뭐 이런거 얘기하고 서로 그냥 쳐다보고 있다가 킥킥대고 그리고 제가 한국 떠나는날 아침 비행기에다가 지방이다보니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해서 혼자 짐가방 두개를 질질 끌고 나오는데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해도 안뜬 새벽에 나간다고 얘기했었는데.. 내일 학교 가야하지 않느냐고 여기서 추운데 뭐하고 있었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니까 손에 편지한장 달랑 쥐고 있던걸 저 주면서 비행기안에서 심심하니까 먹으라고 사탕사줄려 했는데 엄마가 천원을 안줘서 편지밖에 못썼다고 그래도 밤새 길게 썼으니까 사탕보다 안심심할꺼라고 하는데 그럼 벨을 누르고 집에 들어와서 건네주지 바보같이 춥게..하니까 그냥 머리만 만지면서 코도 빨개져서 실실 웃는데 짠하드라구요.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께서 해외에서 사업중이셨어서 비행기는 방학만 되면 탔던건데 항상 엄마랑 둘이서 탔던거라 혼자타러 가는게 무섭기도하고 리무진 버스 타러 가는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갈때 2-3만원.. 왕복으로5-6만원이 드는지라 너무 부담이 큰데다 다리도 불편하셔서 할머니한테 혼자서 갈수있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마중 안나와도 된다고 일본 도착해서 전화할게~ 말하고 나오면서도 되게 무섭고 안그래도 밖은 깜깜하데 나혼자 된거같고 크디큰데다 나보다 무겁기까지한 짐가방 두개를 혼자서 어떻게 가지고 인천까지 올라가나.. 앞이 깜깜해져 있던 차에 친구가 쥐어준 편지보니까 좀 정신바짝차리고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짐가방 두개를 서로 하나씩 끌고 가면서 택시 잡고 친구랑은 빠이빠이하고 리무진버스 타는곳에 내려서 또 버스 시간 기다려서 타고.. 공항가서 사람들한테 물어 물어 짐맡기고 표 보여주는곳? 찾아서 짐들 다 올리는데\ 무게초과로 돈을 더내야한대서.. 아침에 할머니께서 밥 못먹고 가서 어쩌냐고 공항안에 음식점 있으니까 든든하게 먹고 가라고 주신 만원에 남은돈 뭐 이렇게 다합쳐서 냈더니 백원짜리 두개 남은거 주머니에 넣고 몸 검사하고 여권보여주고.. 길을 몰라서 그냥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으로 쫓아다니며 비행기 탑승장에 와서 기다리다가 타고.. 뭐 일본은 잘 도착했습니다. 가서 학교도 잠깐 다니고.. 뭐 한것도 없는데 일년이 금방 지나가버리고 16살이 되고~ 다시 한국들어오는데 아빠가 비행기안에서 이상한말을 계속 하시는겁니다 뭐 혼자서 왔었으니까 우리 딸 다컸네.. 혼자서 가는건 더 쉬우니까 할수있지? 아빠가 어디 들려야할지도 모르는데 아빠 짐도 가지고 갈 수 있니?이런말씀.. 그땐 왜그러시지.. 하면서도 아무튼 나쁜말은 아닌거 같아서 고개만 열심히 끄덕거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빠께서 하시는 사업에 문제가 있으셔서 비행기가 착륙후 내리기전에 방송이 나오드라구요 "OOO님은 손을 들어주시고 먼저 비행기 밖으로 나와주세요" 이런 방송? 그리고는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먼저갈게 혼자 잘 갈수있지.. 이런말씀을 하시면서 나가고 전 뒤에 줄서서 늦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두리번 대니까 얼마 멀지 않은곳에 경찰이 아빠손에 뭘 채우더니 양쪽에 붙어서 가고.. 들어보니 딸이 보니까 수갑은 목도리로 가리게 해달라 뭐 이런말씀.....하시고 너무 놀랐지만 그상황에서 내가 놀란모습 보이고 쳐다보면 아빠가 걱정하시고 창피해 하실까봐 일부러 무덤덤한척 하면서 천천히 짐찾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경찰들과 아빠모습은 사라지고.. 무슨생각이든 하면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곳에서 눈물이 날거같아서 최대한 아무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짐찾는곳에 가서 아빠짐이랑 제 짐을 찾는데 빙빙 돌아가는데서 꺼내기도 무겁고.. 어찌어찌 다 찾았는데 큰 짐가방이 무려 네개나 되는...짐은 짐올려놓는 카트에 어떤 친절한 남성분이 다 올려주시고.. 밀고 나가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잘 밀어지지도 않고.. 끙끙대면서 밀고 나가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잇는데 개 한마린가 두마리가 가방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냄새맡고 해서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멍하니 보고있다가 나가려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제 가방 냄새 맡더니 막 긁는겁니다. 그래서 응? 이 개가 왜이러지.. 했더니 거기 공항 일하시는분이 저쪽 구석에 가서 가방좀 풀어야겠다고 저한테 구석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다른 남자 공항 직원분께서 오셔서 바쁘니까 빨리 가방 여세요 말씀하셔서 영문도 모르고 가방을 네개 다 풀고 뒤지고 하더니 없네 짐 다시 싸고 나가세요 라고 말씀하고 가버리는겁니다. 전 다시 싸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주변 둘러보니까 같은 비행기 탔던 분들 다 나가고.. 직원분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쳐다보고 계시고... 혼자 이 많은짐을 이렇게 사람많은곳에서.. 아니면 아빠때문인지 몰라도 갑자기 그자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꺼이꺼이하면서 짐을 혼자 다 눌러넣고.. 잠구고.. 주변에 아무도 안도와줘서 혼자 짐네개 다시 카트에 올리는데 자꾸 떨어지고.. 거기 안에서 한시간정도 있던거 같았습니다 짐싸고 올리고.... 그러고 나와서 어디로 가야하지 싶다가 할머니 댁으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리무진버스표를 사고 리무진버스가 바로 있어서 짐카트 끌고 가는데 건너편에서 타야하는데 그 도보 높이 오르막길을 아무리 짐카트를 밀어도 안올라가지는겁니다 너무무거워서.. 그래도 어찌어찌 또 낑낑 씨름하다가 리무진버스에 짐칸에 짐넣으려고 또 낑낑하는데 버스기사님이 내려와서 혼자 타냐해서 그렇다하니까 이정도면 표 두개 필요하다고 짐은 자기가 넣을테니까 표 하나더 사오라고 보내서 여윳돈을 좀 모아놔서 표 한장더 사고 타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 생각하면 우울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도착해서 또 택시잡고 할머니 댁까지 가고.. 비도 왔는데.. 돈이 조금 부족해서 동앞에서 못내리고 단지 입구에서 내려서 우산 살돈도 없고 우산 들정도로 여유 있는 손도 없고.. 혼자서 가방네개를 비 다 맞으면서 입구에서 하나씩 네번 왔다갔다 엘레베이터 앞으로 옮기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띵동 누르니까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아빠는 어디가고 혼자있냐고 하시는데 차마 경찰에과 동행하셨단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혼자왔다고 아빠는 일때문에 일본에 더 있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짐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혼자왔냐고 다 니 짐이냐고 여쭤보셨는데 어떻게 왔냐는 말에 또 눈에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지만 비를 많이 맞아서 비로 가려져 할머니께선 다행이 눈치 못채시고... 짐은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도와주셨다 거짓말하고..... 씻고 또 베개 잡고 엉엉 울다가 친구 생각나서 가방 뒤져서 편지 꺼내서 읽고 또 읽고 하니까 눈물도 어느새 말라있고 괜찮고 하더군요.. 그러다 친구 보고싶어져서 집전화로 전화하니까 당장 나오겠다고 놀이터에서 보자~ 하고 나가서 그날 서러웠던일 다 풀면서 또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맞장구도 없이 들어주기만 하면서 토닥토닥 해주니까 진정됬다가 또 울음그치면 다시 콸콸쏟으며 가족한테조차 말할수 없다고 들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치면 또 아빠는 어떡하냐고 할머니 쓰러지실텐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두시간 넘게 울고 그치고 울고를 반복했을겁니다. 그런데도 그만하라고 짜증한번 안내고 괜찮다고 다 잘될거라고 토닥여주고... 그러다 집전화로 전화왔는데 아빠 후배라며 아빠일은 아빠가 연락해서 알고있다고.. 삼촌(아빠후배분)이 집하나 줄테니까 거기서 혼자 살 수 있겠냐고 저희아빠가 특별히 부탁하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그래도 아빠가 나오실때 제 스스로 뭔가 한다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미래를 위한겸 학교는 무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던중.. 할머니가 어린게 돈을 왜이렇게 많이쓰냐고 한달에 용돈 10만원이나 가져간다고 하루에 시도때도없이 혼내셔서 집중도 안되고 했었는데 잘됬다 싶어서 좋다고 하고 삼촌집에 들어가 혼자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아빠께서 감옥에 계셨단걸 아직도 모르시고.. 그당시 한달용돈 10만원은 5만원은 아빠 교도소에 용돈쓰시라고 넣어드리고 교도소 왕복 차비 3만원에 총 내가 쓴건 2만원도 안되는데ㅜ.ㅜ) 그런데 살림능력 제로인 16살 중딩.. 도 아닌 그냥 무직자.. 가 혼자서 살기엔 힘들더라구요 일단 학교를 안다니니까 집에 거의 있고.. 집에있으면 끼니 때 마다 집에 있는 음식으로 때워야 하고.. 삼촌이 한달에 한번 10-20 정도 주셔서 그걸로 친구랑 장보고 또 제가 돈을 헤프게 쓰는 편이라.. 이 친구가 나한테 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돈 생길때마다 비싸더라도 맛있는거 같이 사먹고(치킨피자햄버거등등..) 그러다보면 또 돈도 집에 있는 반찬.라면들도 바닥을 드러내서 그냥 정수기 찬물에 흰쌀밥 말아먹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모습 전혀 안보이다가 인강보면서 밥말아먹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평일인데도 학교끝나고 놀러와서 아무생각없이 문열어주다가 밥에 물말아먹는거 보고는 그후로 괜찮다해도 일주일에 다섯번은 와서 자기집 반찬이나 간식같은거 가지고 와서 저 제대로된 밥 먹는거 꼭 보고갔었습니다... 그외에도 친구 입원했어서 입원 첫날부터 퇴원한 날까지 계속 같이 있으면서 장난치고 열나면 뛰어가서 막 간호사언니한테 애 죽는다고 큰일이라고 호들갑떨면서 데려와서 주사맞히고 안정되는거 보고 자고.. 목욕탕도 둘이 자주가고 나 때 너무많음..ㅜㅜ하면 내 때가 더 많음ㅠㅠ 하면서 서로 많다고 싸우기도 하고.. (더러운건데 그땐 왜그랬지..) 아무튼 이외에 추억이 너무너무 많고 지금도 진행중이여서 호칭이 여보.애기.자기가 되버렸습니다. 만나면 잘안그러는데 문자에서 호칭은 여보가 되어버린...ㅎㅎ 만나서는 이름도 잘 불러요.. 그런데 최근 200일전에 제가 사랑하는 남자와 연애를 했는데요.. 제 친구가 좀 통통한 편입니다..키가작아서... 사귀기 초반에 소개시켜줬는데 앞에서 인사는 안하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길래 제가 중간에서 더 무안해져서.. 친구랑 남자친구랑 밥도먹고 얘기 좀 하고 돌려보낸후에 남자친구에게 내 가족보다 더한애인데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냐고 했더니 졸라 뚱뚱해서 보기싫다 뭐 내숭이 있다 짜증난다 이러는겁니다. 그 말 듣고 놀래서 말을 그렇게 할수가 있냐고 걔가 너한테 밉보인거 있냐 했더니 쟤가 너랑 여보 자기 하는애 아냐? 해서 맞다니까 저런애랑 그런거였냐고 하면서 씨익 비웃덥니다. 솔직히 기분 심하게 나빴지만 질투인가 헷갈리기도 해서 내 주변사람한테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중요하냐 누가 중요하냐 얘기나오고.. 길어질거 같아서 그냥 금방 이야기를 마치긴 했는데 기분이 좀 그렇덥니다. 그러다가 오십일쯤 되서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일하게 되서 서울로 이사 가야했어서 저보고 한시라도 떨어져있지 못한다고 일주일동안 징징대서 서울에 조그만 집 하나 저도 구해서.. 시골집이랑 왔다갔다 할 마음으로 서울에 왔는데 시골집을 못가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거기 가서 뭐하냐고 자기도 없는데.. 친구 만나러 가는거라 했더니 걔는 안된다고 그리고 가면 뭐 남자 만날거 같다 하면서 갈려면 자기가 골라주는 옷 입고가라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왜 꼭 그래야만 하냐니까 그럼 외박은 안되고 술도 안되고 막차라도 타고 오라고 화를내길래 알겠다고 그렇게 한다고 하고 나와서 친구 만나고.. 친구가 급하게 서울가더니 많이 바쁘냐고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자 해서 남자친구한테 친구랑 둘이서 술한잔 하고 가면 안되? 하고 전화했더니 제 친구 욕을 막 하면서 시골 어디냐고 찾아온다고... 그래서 겁나서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나중에 하자 하고 포켓도치고 놀다가 올라가고... 남자친구 집에 돈이 좀 많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런거같은데 그래서그런지 말도 참 직접적으로 말하고 참을줄도 모르고.. 남들이 자기 기분 조금만 상하게 해도 욕부터 나가고.. 부잣집 도련님들은 다 그런다던데.. 진짠가보네하면서 그래도 저한테는 안그러니까 참았는데 제가 밥먹다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제 핸드폰 문자를 봤나봅니다 그냥 간단히 제가 친구한테 여봉 밥먹어 라고 보내고 친구도 알았엉자기 라고 온게 끝인데 그거 가지고 더럽다 미쳤다 하면서 저한테는 암말도 안하고 제 친구욕을 엄청 하는겁니다 또 그래서 차라리 나한테 그러지 친구한테 그러냐고 하지말라 해도 말도 안듣고.. 솔직히 저 짧은 문장 두개가 다른사람 눈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희는 그냥 친구끼리 친하니까 보내고 하는건데.. 그래서 제가 안되겠어서 이 친구랑 나는 이러이러했던 사이고 일반 그냥 친구 보다 더 가까운 사이고 각별하다,,이런걸.. 위에 내용을 조금 간단히 알려주면서 이런 장난을 해도 되는 사이? 라는걸 설명해 주었는데도 더럽다 더럽다 하더니.. 오늘 제 친구 생일이여서 지갑을 사러가는데 따라오겠다 해서 남자친구를 데리고 매장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친구 지갑은 사주고 왜 내 지갑은 안사주는데 라고 대뜸 하는겁니다. 너 생일도 아니고.. 지갑 필요해? 했더니 저보고 대뜸 저는 너무 레즈같아서 못사기겠답니다 자기 주변 여자인 친구들은 다 자기 여자친구들끼리 강아지 씨2발1년 뭐 이런거 쓴다고 여보 자기 쓰는거 한번도 못봤다고 저보고 저한텐 아무래도 여자가 어울리겠다고 평생 니친구랑 여보.자기 하고 살라고 하고 가버렸습니다.. 전 그냥 맨날 붙어있고 서로 챙겨주고 하니까 장난으로 여보자기 하는거지 뭐 이성을 부르는듯한 그러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톡커님들이 보기에도 저 좀 비정상인가요..? 남자분들이 보기에도 정말 안좋은가요..? 4
레즈라고 오늘 남자친구한테 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느 전 20대 초반 여성인데요
오늘 너무 속상한일이 생겨서 그냥 하소연이라도 할곳 찾다가
이곳에 글을 쓰네요...
그냥 징징대는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긴글이 되겠지만 참고 읽어주셨음해요
아 우선 제 친구 이야기 먼저 꺼내야겠네요..
저랑 초등학교 5학년때 만난 10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애기였을때 같은반이였다가 서로 눈한번 마주치고 친구하잔말 나오고
뭐.. 그런 계기로 만난 친구인데요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단지 옆동 이었던...
초등학생때부터 관심사도 비슷하고 여성스럽고 말주변은 별로 없었던애였어요
중학교때 제가 서울로 이사를 가버리는 바람에 편지한장 주고받고
친구랑 떨어져있어서 연락도 뜸해지고 했었는데(물론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던 이유도...)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갑작스럽게 엄마가 고인이 되는 바람에..
학교를 그만두고 해외에 계시던 아빠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살던 동네로 한번 할머니 뵈러 갔다가
이 친구가 너무 생각나서 번호 안바뀌었을까.. 하고 걸었더니
제 목소리 듣자마자 바로 알아봐서 엄청 놀랬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번호 안잊어버려줘서 고맙다고 만나자해서 만나서 그냥
해외에 가게 되었다.. 이러해서 가게 되었다... 뭐 이런거 얘기하고
서로 그냥 쳐다보고 있다가 킥킥대고 그리고 제가 한국 떠나는날
아침 비행기에다가 지방이다보니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해서 혼자 짐가방 두개를 질질 끌고 나오는데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해도 안뜬 새벽에 나간다고 얘기했었는데..
내일 학교 가야하지 않느냐고 여기서 추운데 뭐하고 있었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니까
손에 편지한장 달랑 쥐고 있던걸 저 주면서
비행기안에서 심심하니까 먹으라고 사탕사줄려 했는데 엄마가 천원을 안줘서
편지밖에 못썼다고 그래도 밤새 길게 썼으니까 사탕보다 안심심할꺼라고 하는데
그럼 벨을 누르고 집에 들어와서 건네주지 바보같이 춥게..하니까
그냥 머리만 만지면서 코도 빨개져서 실실 웃는데 짠하드라구요.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께서 해외에서 사업중이셨어서 비행기는 방학만 되면 탔던건데
항상 엄마랑 둘이서 탔던거라 혼자타러 가는게 무섭기도하고
리무진 버스 타러 가는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갈때 2-3만원.. 왕복으로5-6만원이 드는지라 너무 부담이 큰데다 다리도 불편하셔서
할머니한테 혼자서 갈수있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마중 안나와도 된다고 일본 도착해서 전화할게~
말하고 나오면서도 되게 무섭고 안그래도 밖은 깜깜하데 나혼자 된거같고 크디큰데다
나보다 무겁기까지한 짐가방 두개를 혼자서 어떻게 가지고 인천까지 올라가나..
앞이 깜깜해져 있던 차에 친구가 쥐어준 편지보니까 좀 정신바짝차리고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짐가방 두개를 서로 하나씩 끌고 가면서 택시 잡고 친구랑은 빠이빠이하고
리무진버스 타는곳에 내려서 또 버스 시간 기다려서 타고..
공항가서 사람들한테 물어 물어 짐맡기고 표 보여주는곳? 찾아서 짐들 다 올리는데\
무게초과로 돈을 더내야한대서.. 아침에 할머니께서 밥 못먹고 가서 어쩌냐고
공항안에 음식점 있으니까 든든하게 먹고 가라고 주신 만원에 남은돈 뭐 이렇게 다합쳐서 냈더니
백원짜리 두개 남은거 주머니에 넣고 몸 검사하고 여권보여주고..
길을 몰라서 그냥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으로 쫓아다니며 비행기 탑승장에 와서
기다리다가 타고.. 뭐 일본은 잘 도착했습니다.
가서 학교도 잠깐 다니고.. 뭐 한것도 없는데 일년이 금방 지나가버리고 16살이 되고~
다시 한국들어오는데 아빠가 비행기안에서 이상한말을 계속 하시는겁니다
뭐 혼자서 왔었으니까 우리 딸 다컸네.. 혼자서 가는건 더 쉬우니까 할수있지?
아빠가 어디 들려야할지도 모르는데 아빠 짐도 가지고 갈 수 있니?이런말씀..
그땐 왜그러시지.. 하면서도 아무튼 나쁜말은 아닌거 같아서 고개만 열심히 끄덕거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빠께서 하시는 사업에 문제가 있으셔서 비행기가 착륙후 내리기전에
방송이 나오드라구요 "OOO님은 손을 들어주시고 먼저 비행기 밖으로 나와주세요" 이런 방송?
그리고는 아빠가 미안해 아빠가 먼저갈게 혼자 잘 갈수있지.. 이런말씀을 하시면서 나가고
전 뒤에 줄서서 늦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두리번 대니까 얼마 멀지 않은곳에
경찰이 아빠손에 뭘 채우더니 양쪽에 붙어서 가고..
들어보니 딸이 보니까 수갑은 목도리로 가리게 해달라 뭐 이런말씀.....하시고
너무 놀랐지만 그상황에서 내가 놀란모습 보이고 쳐다보면 아빠가 걱정하시고 창피해 하실까봐
일부러 무덤덤한척 하면서 천천히 짐찾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경찰들과 아빠모습은 사라지고.. 무슨생각이든 하면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곳에서
눈물이 날거같아서 최대한 아무생각도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짐찾는곳에 가서
아빠짐이랑 제 짐을 찾는데 빙빙 돌아가는데서 꺼내기도 무겁고.. 어찌어찌 다 찾았는데
큰 짐가방이 무려 네개나 되는...짐은 짐올려놓는 카트에 어떤 친절한 남성분이 다 올려주시고..
밀고 나가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잘 밀어지지도 않고.. 끙끙대면서 밀고 나가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잇는데 개 한마린가 두마리가 가방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냄새맡고 해서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멍하니 보고있다가 나가려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제 가방 냄새 맡더니 막 긁는겁니다.
그래서 응? 이 개가 왜이러지.. 했더니 거기 공항 일하시는분이
저쪽 구석에 가서 가방좀 풀어야겠다고 저한테 구석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다른 남자 공항 직원분께서 오셔서
바쁘니까 빨리 가방 여세요 말씀하셔서 영문도 모르고 가방을 네개 다 풀고 뒤지고
하더니 없네 짐 다시 싸고 나가세요 라고 말씀하고 가버리는겁니다.
전 다시 싸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주변 둘러보니까 같은 비행기 탔던 분들 다 나가고..
직원분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쳐다보고 계시고...
혼자 이 많은짐을 이렇게 사람많은곳에서.. 아니면 아빠때문인지 몰라도
갑자기 그자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꺼이꺼이하면서 짐을 혼자 다 눌러넣고.. 잠구고..
주변에 아무도 안도와줘서 혼자 짐네개 다시 카트에 올리는데 자꾸 떨어지고..
거기 안에서 한시간정도 있던거 같았습니다 짐싸고 올리고....
그러고 나와서 어디로 가야하지 싶다가 할머니 댁으로 가야겠다 마음먹고
리무진버스표를 사고 리무진버스가 바로 있어서 짐카트 끌고 가는데 건너편에서 타야하는데
그 도보 높이 오르막길을 아무리 짐카트를 밀어도 안올라가지는겁니다 너무무거워서..
그래도 어찌어찌 또 낑낑 씨름하다가 리무진버스에 짐칸에 짐넣으려고 또 낑낑하는데
버스기사님이 내려와서 혼자 타냐해서 그렇다하니까
이정도면 표 두개 필요하다고 짐은 자기가 넣을테니까 표 하나더 사오라고 보내서
여윳돈을 좀 모아놔서 표 한장더 사고 타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 생각하면 우울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도착해서 또 택시잡고 할머니 댁까지 가고..
비도 왔는데.. 돈이 조금 부족해서 동앞에서 못내리고 단지 입구에서 내려서
우산 살돈도 없고 우산 들정도로 여유 있는 손도 없고.. 혼자서 가방네개를 비 다 맞으면서
입구에서 하나씩 네번 왔다갔다 엘레베이터 앞으로 옮기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띵동 누르니까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아빠는 어디가고 혼자있냐고 하시는데
차마 경찰에과 동행하셨단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혼자왔다고 아빠는 일때문에 일본에 더 있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짐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혼자왔냐고 다 니 짐이냐고 여쭤보셨는데
어떻게 왔냐는 말에 또 눈에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지만 비를 많이 맞아서
비로 가려져 할머니께선 다행이 눈치 못채시고... 짐은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도와주셨다 거짓말하고.....
씻고 또 베개 잡고 엉엉 울다가 친구 생각나서 가방 뒤져서 편지 꺼내서 읽고 또 읽고 하니까
눈물도 어느새 말라있고 괜찮고 하더군요.. 그러다 친구 보고싶어져서
집전화로 전화하니까 당장 나오겠다고 놀이터에서 보자~ 하고 나가서
그날 서러웠던일 다 풀면서 또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맞장구도 없이 들어주기만 하면서 토닥토닥 해주니까 진정됬다가
또 울음그치면 다시 콸콸쏟으며 가족한테조차 말할수 없다고 들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치면 또 아빠는 어떡하냐고 할머니 쓰러지실텐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두시간 넘게 울고 그치고 울고를 반복했을겁니다.
그런데도 그만하라고 짜증한번 안내고 괜찮다고 다 잘될거라고 토닥여주고...
그러다 집전화로 전화왔는데 아빠 후배라며 아빠일은 아빠가 연락해서 알고있다고..
삼촌(아빠후배분)이 집하나 줄테니까 거기서 혼자 살 수 있겠냐고
저희아빠가 특별히 부탁하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그래도 아빠가 나오실때 제 스스로 뭔가 한다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해서 미래를 위한겸
학교는 무리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던중..
할머니가 어린게 돈을 왜이렇게 많이쓰냐고 한달에 용돈 10만원이나 가져간다고 하루에 시도때도없이
혼내셔서 집중도 안되고 했었는데 잘됬다 싶어서 좋다고 하고 삼촌집에 들어가 혼자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아빠께서 감옥에 계셨단걸 아직도 모르시고.. 그당시 한달용돈 10만원은 5만원은
아빠 교도소에 용돈쓰시라고 넣어드리고 교도소 왕복 차비 3만원에 총 내가 쓴건 2만원도 안되는데ㅜ.ㅜ)
그런데 살림능력 제로인 16살 중딩.. 도 아닌 그냥 무직자.. 가 혼자서 살기엔 힘들더라구요
일단 학교를 안다니니까 집에 거의 있고.. 집에있으면 끼니 때 마다 집에 있는 음식으로 때워야 하고..
삼촌이 한달에 한번 10-20 정도 주셔서 그걸로 친구랑 장보고 또 제가 돈을 헤프게 쓰는 편이라..
이 친구가 나한테 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돈 생길때마다 비싸더라도 맛있는거
같이 사먹고(치킨피자햄버거등등..) 그러다보면 또 돈도 집에 있는 반찬.라면들도 바닥을 드러내서
그냥 정수기 찬물에 흰쌀밥 말아먹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모습 전혀 안보이다가 인강보면서 밥말아먹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평일인데도 학교끝나고
놀러와서 아무생각없이 문열어주다가 밥에 물말아먹는거 보고는
그후로 괜찮다해도 일주일에 다섯번은 와서 자기집 반찬이나 간식같은거 가지고 와서
저 제대로된 밥 먹는거 꼭 보고갔었습니다...
그외에도 친구 입원했어서 입원 첫날부터 퇴원한 날까지 계속 같이 있으면서 장난치고
열나면 뛰어가서 막 간호사언니한테 애 죽는다고 큰일이라고 호들갑떨면서 데려와서
주사맞히고 안정되는거 보고 자고.. 목욕탕도 둘이 자주가고 나 때 너무많음..ㅜㅜ하면
내 때가 더 많음ㅠㅠ 하면서 서로 많다고 싸우기도 하고.. (더러운건데 그땐 왜그랬지..)
아무튼 이외에 추억이 너무너무 많고 지금도 진행중이여서 호칭이 여보.애기.자기가 되버렸습니다.
만나면 잘안그러는데 문자에서 호칭은 여보가 되어버린...ㅎㅎ 만나서는 이름도 잘 불러요..
그런데 최근 200일전에 제가 사랑하는 남자와 연애를 했는데요..
제 친구가 좀 통통한 편입니다..키가작아서...
사귀기 초반에 소개시켜줬는데 앞에서 인사는 안하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길래 제가 중간에서 더 무안해져서..
친구랑 남자친구랑 밥도먹고 얘기 좀 하고 돌려보낸후에 남자친구에게
내 가족보다 더한애인데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냐고 했더니 졸라 뚱뚱해서 보기싫다
뭐 내숭이 있다 짜증난다 이러는겁니다.
그 말 듣고 놀래서 말을 그렇게 할수가 있냐고 걔가 너한테 밉보인거 있냐 했더니
쟤가 너랑 여보 자기 하는애 아냐? 해서 맞다니까
저런애랑 그런거였냐고 하면서 씨익 비웃덥니다.
솔직히 기분 심하게 나빴지만 질투인가 헷갈리기도 해서 내 주변사람한테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중요하냐 누가 중요하냐 얘기나오고..
길어질거 같아서 그냥 금방 이야기를 마치긴 했는데 기분이 좀 그렇덥니다.
그러다가 오십일쯤 되서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일하게 되서 서울로 이사 가야했어서
저보고 한시라도 떨어져있지 못한다고 일주일동안 징징대서 서울에 조그만 집 하나 저도 구해서..
시골집이랑 왔다갔다 할 마음으로 서울에 왔는데
시골집을 못가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거기 가서 뭐하냐고 자기도 없는데..
친구 만나러 가는거라 했더니 걔는 안된다고 그리고 가면 뭐 남자 만날거 같다 하면서
갈려면 자기가 골라주는 옷 입고가라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왜 꼭 그래야만 하냐니까 그럼 외박은 안되고 술도 안되고 막차라도 타고 오라고 화를내길래
알겠다고 그렇게 한다고 하고 나와서 친구 만나고..
친구가 급하게 서울가더니 많이 바쁘냐고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자 해서
남자친구한테 친구랑 둘이서 술한잔 하고 가면 안되? 하고 전화했더니
제 친구 욕을 막 하면서 시골 어디냐고 찾아온다고...
그래서 겁나서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나중에 하자 하고 포켓도치고 놀다가 올라가고...
남자친구 집에 돈이 좀 많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런거같은데 그래서그런지 말도 참 직접적으로 말하고
참을줄도 모르고.. 남들이 자기 기분 조금만 상하게 해도 욕부터 나가고..
부잣집 도련님들은 다 그런다던데.. 진짠가보네하면서 그래도 저한테는 안그러니까 참았는데
제가 밥먹다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제 핸드폰 문자를 봤나봅니다
그냥 간단히 제가 친구한테 여봉 밥먹어 라고 보내고 친구도 알았엉자기 라고 온게 끝인데
그거 가지고 더럽다 미쳤다 하면서 저한테는 암말도 안하고 제 친구욕을 엄청 하는겁니다 또
그래서 차라리 나한테 그러지 친구한테 그러냐고 하지말라 해도
말도 안듣고.. 솔직히 저 짧은 문장 두개가 다른사람 눈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희는 그냥 친구끼리 친하니까 보내고 하는건데..
그래서 제가 안되겠어서 이 친구랑 나는 이러이러했던 사이고
일반 그냥 친구 보다 더 가까운 사이고 각별하다,,이런걸.. 위에 내용을 조금 간단히 알려주면서
이런 장난을 해도 되는 사이? 라는걸 설명해 주었는데도
더럽다 더럽다 하더니..
오늘 제 친구 생일이여서 지갑을 사러가는데 따라오겠다 해서 남자친구를 데리고 매장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친구 지갑은 사주고 왜 내 지갑은 안사주는데 라고 대뜸 하는겁니다.
너 생일도 아니고.. 지갑 필요해? 했더니 저보고 대뜸 저는 너무 레즈같아서 못사기겠답니다
자기 주변 여자인 친구들은 다 자기 여자친구들끼리 강아지 씨2발1년 뭐 이런거 쓴다고
여보 자기 쓰는거 한번도 못봤다고 저보고 저한텐 아무래도 여자가 어울리겠다고
평생 니친구랑 여보.자기 하고 살라고 하고 가버렸습니다..
전 그냥 맨날 붙어있고 서로 챙겨주고 하니까 장난으로 여보자기 하는거지
뭐 이성을 부르는듯한 그러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톡커님들이 보기에도 저 좀 비정상인가요..?
남자분들이 보기에도 정말 안좋은가요..?